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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 피부 빨갛고 따가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눈꺼풀 피부는 매우 얇아서 자극을 잘 받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보통 자극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초기 습진 형태에서 많이 보입니다. 코디케어(유리아계 로션)는 눈가에 바르면 오히려 따가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아래처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자극 중단눈가에는 유리아, AHA/BHA, 향 있는 제품 등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2. 세안 최소화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씻고 비비지 않기.3. 보습눈가용 저자극 제품 또는 바세린·센텔라 연고(무향) 등을 아주 얇게 도포.4. 약국 연고히드로코르티손 0.5% 같은 것을 3일 정도 단기간 도움이 됩니다. 단,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게 얇게만 사용해야 합니다.5. 악화 요인 피하기눈 비비기, 뜨거운 찜질, 화장, 렌즈 착용은 잠시 중단.■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사흘 이상 지속되거나 더 붉어짐벌레물림처럼 부풀거나 진물이 남눈꺼풀이 붓고 시야에 영향을 줌너무 아프면 현재 바른 로션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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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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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술주변 도포약 골라주세요!!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영유아 입 주변에 이렇게 건조·각질·미세한 갈라짐 형태로 보이는 경우는버짐(지루피부염)보다는 자극성 피부염·침독(과도한 침으로 인한 피부염) 훨씬 흔합니다.집에 있는 약 중 무엇을 쓸지 결정하려면 성분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고려할 수 있는 기준만 안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스테로이드 약하이드로코르티손 계열(저강도)이면 단기간(2~3일) 얇게 도포 고려 가능. 트리암시놀론 이상 강도의 스테로이드는 입 주변엔 권하지 않습니다.2. 항생제 연고(마데카솔, 에스로반 등)갈라진 부위에 세균 2차 감염이 의심될 때만 사용합니다.현재 사진만 보면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1차 선택은 아닙니다.3. 보습제(바세린류, 아토피용 연고)침 자극이나 단순 피부염에는 가장 기본입니다. 단, 립밤은 향·멘톨·착향료 때문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일단 저자극 보습제 + 필요 시 저강도 스테로이드 2~3일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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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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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소견서에 이렇게 적혀있으면 고혈압이 아닌걸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소견서 표기 방식만 보면, 작성 당시에는고혈압 진단을 확정하지 않았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HTN/DM(-/+)• HTN(고혈압) = – : 해당 진료 기록 기준으로는 고혈압으로 진단하지 않았다는 뜻• DM(당뇨) = + : 당뇨는 기존 진단이 있다는 뜻2. 혈압 143/97• 단일 측정치로는 ‘고혈압 범위’이지만, 병원 도착 직후 바로 재면 일시적 상승(백의성 고혈압, 활동 직후 상승)이 흔합니다.• 고혈압 진단은 여러 날, 여러 번의 안정된 상태 측정이 필요합니다.3. FBS 110• 식전혈당 100~125는 공복혈당장애 범위입니다. (당뇨가 이미 있으시니 참고 수준)정리하면:그 당시 의사는 높은 혈압 수치가 있었지만 반복 확인이 안 되었거나, 상황적 상승으로 판단하여 ‘고혈압 확진은 아니다’라고 표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집에서 안정 상태로 1~2주간 혈압을 아침·저녁으로 기록해 보는 것이 가장 신뢰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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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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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집에 코에 바르는에스로반 연고가 있는데 멈추면 바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코피 멈출 때는 기본 원칙만 잘 지키면 대부분 금방 안정됩니다.1.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습니다. 피가 목으로 넘어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2. 아이를 바로 앉히고 고개는 약간만 앞으로 숙입니다.3. 콧망울(코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5~10분 정도 꾸준히 눌러줍니다. 중간에 확인하려고 손을 떼면 멈추기 어려워집니다.4. 가능하면 콧잔등이나 이마에 차가운 찜질을 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에스로반 연고는 세균감염 위험이 있을 때 쓰는 항생제 연고입니다. 코피를 멈추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피가 완전히 멈추고, 코 파는 습관 때문에 안쪽 피부가 자주 헐어있다면 아주 소량을 며칠 정도 바르는 방식으로만 사용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경우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코피가 계속 나거나 하루에 여러 번 반복되면 응급실이나 이비인후과 진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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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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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근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마른 분들은 등쪽에서 광배근이 얇게 만져지고, 그 바로 아래로 갈비뼈가 쉽게 촉진됩니다.핵심만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갈비뼈는 생각보다 매끈하고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서 손으로 만지면 “울퉁불퉁”보다는 “평평에 가까운 둥근 느낌”으로 만져지는 것이 정상입니다.2. 특히 등 쪽은 근육층이 얇으면 갈비뼈 윤곽이 더 편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3. 사진상 위치가 광배근 부위라면, 손끝에서 느껴지는 평평한 면은 얇은 광배근과 그 아래 갈비뼈가 함께 만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4. 통증, 한쪽만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옴, 멍·열감 같은 이상 징후가 없다면 구조적으로 문제로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즉, 말씀하신 “편평하게 만져지는 부분”은 대부분 정상적인 근육·갈비뼈 조합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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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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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기에 잘못 투약된 안압약은 어떡하나요 타프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문제될 상황은 아니며 오늘 일정만 약간 조정하면 됩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타프콤을 저녁 약 시간보다 먼저 1회 더 넣은 상태인데이런 단발성 과투약은 대부분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갑니다.2. 타프콤은 하루 1회 투약 권장 약이므로. 오늘 밤 자기 전에는 다시 타프콤을 넣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동일 성분의 추가 투약은 일시적으로 작열감·충혈 등 국소 자극이 늘 수 있어 보수적으로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3. 듀얼콥 + 알파간P(저녁 약) 은 평소처럼 넣어도 무방합니다.4. 로프레사(자기 전 약) 역시 예정대로 사용해도 됩니다.단, 타프콤만 오늘은 추가 투약을 생략하는 방식입니다.5. 내일부터는 원래 일정대로 다시 투약하시면 됩니다.눈 통증, 심한 충혈, 시야 흐림이 생기면 예외적으로 안과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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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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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끝났는데 검붉은 피가 계속나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생리 기간이 2주 가까이 이어지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말씀하신 패턴(검붉은 색 위주, 가끔 선홍색)도 ‘잔여 생리혈’이라 보기엔 조금 길고, 소량이라도 지속되는 출혈이면 부정출혈로 분류합니다.가능한 원인1. 생리 직후 감기·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으로 배란 주기가 흔들린 경우2. 감기약·주사(약물) 영향 가능성은 있으나 일반적으로 출혈을 이렇게 오래 지속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음3. 경부 미세염증, 호르몬 불균형 등즉, 약물 영향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기간과 양상을 보면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권장>하복부 통증, 갑작스러운 선홍색 증가, 큰 혈괴가 나타나면 더 빨리 방문.그렇지 않더라도 이번 주 안에 산부인과 초음파와 호르몬 관련 간단한 확인을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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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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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자중에서 사망율 1위가 폐암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설명드리면, 폐암은 늦게 발견되고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주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초기 증상이 거의 없음기침, 숨찬 증상은 상당히 진행돼야 나타납니다. 그래서 진단 시점에 이미 3~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2. 전이가 빨리 생김폐는 혈관·림프망이 매우 풍부해 다른 장기로 퍼지기 쉽습니다. 전이가 있으면 치료 성적이 급격히 떨어집니다.3. 흡연 영향 + 비흡연자 폐암 증가과거 흡연율이 높았던 세대(현재 50~70대)가 발병 연령대에 들어오면서 환자 수가 많고, 최근엔 비흡연자에서도 폐선암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환자 자체가 많습니다.4. 치료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생존율이 낮음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제한적이고, 항암·방사선 치료 성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다른 암(위암·유방암 등)에 비하면 생존율이 낮습니다.5. 조기 검진이 제한적국가검진의 저선량 폐CT는 ‘고위험군(장기 흡연자)’만 대상이라 일반인은 조기 발견이 더 어렵습니다.반면 위암은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비율이 높고, 간암은 고위험군에서 정기검진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정리하면, 환자 수가 많고(특히 흡연 세대), 조기발견이 어렵고, 치료 난이도가 높아서 사망률 1위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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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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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복부CT 자주찍으면 얼마나 안좋나요? 방사선이나 영상잘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20대에서 2년 간격으로 복부 CT 한 번 정도 찍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불필요한 반복 촬영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방사선량복부 CT 1회는 대략 8-10mSv로 저선량 폐CT는 1-2 mSv 정도로 훨씬 낮습니다. 연간 누적 20~50 mSv 이상을 반복적으로 받는 경우 장기적 위험 증가가 언급되지만, 2년에 한 번 복부 CT 정도는 일반적으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2. 조영제요오드 조영제는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대부분 문제 없이 배출됩니다. 특별한 신장질환이 없고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알레르기 등) 없었다면 2년 간격 재촬영 자체가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3. “복부 CT는 3~5년에 한 번만”에 대한 설명이는 건강검진 등에서 불필요한 오버유즈를 줄이기 위한 권장에 가깝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의학적으로 필요하면 3년 규칙과 상관없이 촬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정리20대, 2년 사이 복부 CT 1회, 저선량 폐 CT 1회 정도는 일반적으로 큰 위험은 낮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정기적인 CT를 습관적으로 찍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촬영이 의학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걱정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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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쪽 문제가 있습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표현은 간결하지만, 임상적으로는 전형적으로 보이는 패턴이라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1. 소변 후 고환 시린 느낌대개 전립선이나 요도 쪽 긴장, 염증 초기, 혹은 단순한 과민 반응에서 잘 생깁니다. 통증이 지속적이지 않고 가끔 느껴지는 정도라면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흔히 장시간 앉아있거나 소변 참는 습관, 카페인·음주 후에 악화됩니다.2. 소변 후 하얀 끈적한 액체정액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전립선액이 요도로 조금 새어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남성에게 흔하며 병적 의미 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요도분비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소변 볼 때 따끔거림이 함께 있으면 가벼운 요도염·전립선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3. 발기 문제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약물 영향(메디키넷·아토목 포함) 등 기능적 원인이 훨씬 흔합니다. 특히 메디키넷 같은 중추신경계 자극제는 일부에서 발기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질적(혈관·호르몬) 문제라면 대부분 20대에는 드뭅니다.현재 종합적으로 보면, 급성 감염보다는 전립선/요도 과민, 생활습관, 약물 영향이 복합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검사가 필요한 경우; 소변 검사, 전립선 촉진, 필요 시 성병 3종(임질·클라미디아·마이코플라즈마) 정도면 충분합니다.■ 집에서 우선 할 수 있는 조정소변 오래 참지 않기카페인·에너지음료 줄이기장시간 착석 줄이고 중간 스트레칭사정 간격 너무 길게 두지 않기약물 복용 시간과 용량이 성기능 변화와 연관되는지 관찰위와 같은 조정에도 고환 통증이 몇 주 이상 반복, 분비물 증가, 배뇨통 발생, 발기 문제 지속되면, 비뇨의학과에서 기본 검사 한 번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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