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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 무슨 상태인건가요 성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범위 안에서 보이는 소견만 말씀드리면, 성병보다는 기계적 마찰로 인한 표재성 상처(찢김·찰과상) 양상에 가깝습니다.근거• 귀두 아래 고랑 부분에 선형으로 벗겨진 듯한 붉은 자국• 경계가 비교적 일정하고 물집·궤양 형태가 아님• 통증이 거의 없고 배뇨통 없음→ 이는 보통 윤활 부족한 성관계, 콘돔 마찰, 건조한 피부에서 흔히 생기는 형태입니다.성병에서 보는 특징과 비교• 헤르페스: 작은 물집 → 터지면 통증 있는 궤양. 현재 사진은 그런 형태가 아님.• 임질·클라미디아: 배뇨 시 통증/고름 분비물이 특징. 현재 없음.• 매독 1기: 단단한 궤양(딱딱하고 통증 없음). 사진과 모양이 다름.현재 가능성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마찰성 손상 + 경미한 염증지금처럼 통증이 거의 없고, 경계가 매끈한 상처는 보통 3~7일 내로 회복됩니다.관리 방법• 3~5일 정도 성관계·자극 피하기• 샤워 시 비누 문대지 말고 물로만 가볍게 씻기• 마데카솔·후시딘처럼 상처 연고 하루 1–2회 가볍게• 통풍 유지, 꽉 끼는 옷 피하기병원 필요 기준아래 중 하나라도 생기면 비뇨기과 방문 권합니다.• 통증 증가, 진물·고름• 물집 생김• 상처가 더 깊어지거나 검은딱지(괴사)• 1주 이상 호전 전혀 없음지금 모습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대개 일시적 마찰 손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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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리아 크림을 여드름 짜고나서도 발라도 되나요?
아젤리아산(azelaic acid) 크림은 항염·각질조절 효과가 있어 여드름 관리에 흔히 쓰이지만, 막 짜인 직후의 상처 위에 바로 바르는 건 자극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고름이 터져서 피부가 벗겨졌거나 미세한 상처가 난 상태라면 바르면 따가움·자극·홍조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하루 정도는 회복 시간을 주는 게 보수적으로는 더 안전합니다.2. 딱지가 잡히기 시작했거나, 노출된 상처면이 거의 아물어가는 단계라면아젤리아산을 다시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3. 즉시 바르고 싶다면따가움이 있어도 감당 가능할 정도라면 해도 되지만,일반적으로는 1~2일간은 후시딘 등 항생제 연고(단기간) 또는 순한 진정제로 관리 후자극이 줄어든 시점에 아젤리아산 재개하는 게 무난합니다.4. 지속적인 관리 목적아젤리아산은 재발 방지·색소침착 감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상처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자극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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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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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자주해서 안나오도록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재채기를 완전히 억제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비염 체질이라면 몇 가지 보수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즉각 대처법과 예방 전략이 있습니다. 민간요법 중 안전성이 비교적 확보된 것만 정리했습니다.1. 즉각적으로 재채기 억제에 도움될 수 있는 방법콧등을 살짝 눌러주기: 콧등 중앙을 지긋하게 눌러주면 비점막 자극이 줄면서 재채기 반사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음.깊은 복식호흡: 재채기가 나오려는 순간 천천히 길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면 반사 억제가 되는 경우가 있고 안전함.혀를 입천장에 붙이기: 입·비강 근육 긴장이 변하면서 재채기 반사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음.밝은 빛 피하기: 광반사 재채기가 있는 사람은 강한 빛을 피하는 것만으로 횟수가 줄 수 있음.2. 민간요법 중 비교적 안전한 편인 것과학적 근거는 제한적이지만, 임상적으로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는 것들입니다.따뜻한 수증기 흡입: 샤워할 때 따뜻한 김을 3~5분 정도 들이마시기. 비점막 건조·자극 완화 효과.생리식염수 코세척: 자극물 제거에 가장 효과적이며 비염 환자에서 재채기 감소가 꽤 뚜렷함.따뜻한 수건으로 콧등 찜질: 점막 부종을 줄여 재채기 유발 자극 감소.자극성 냄새 피하기: 향수, 먼지, 찬공기, 식당 냄새 등 회피만으로도 횟수가 큰 폭으로 줄어듦.3. 재채기가 유독 심해지는 시기라면 점검해볼 부분수면 부족, 카페인 과섭취난방으로 실내 습도 30% 이하로 떨어진 경우알레르기 유발물질(먼지, 침구류 진드기, 반려동물 털) 노출아침 기상 직후 코 점막 건조4. 장기적으로는비염이 기저 원인이면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등으로 조절하면 재채기 빈도가 가장 안정적으로 줄어듭니다. 약 없이 버티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보수적으로라도 조기 조절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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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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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힘이 없는 느낌이 드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전신 무력감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식사 문제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정도는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합니다.1. 수면 문제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불면이 있으면 낮 동안 힘이 빠지는 느낌이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2. 바이러스 감염 초기몸살감 없이도 ‘힘이 쭉 빠진다’는 느낌만 먼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3. 탈수, 전해질 불균형평소처럼 먹어도 물 섭취가 부족하거나 과로 후 전해질이 떨어지면 전신 무력감이 나타납니다.4. 갑상선 기능 이상갑상선 기능저하증의 대표적 초기가 ‘힘이 안 들어간다’, ‘기운이 없다’는 소견입니다.5. 빈혈산소 전달이 떨어지면 밥을 잘 먹어도 몸이 축 처집니다.6. 과로·스트레스근육 긴장과 자율신경 교란으로 식사와 무관하게 전신 피로가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7. 약물·카페인 변화최근 복용 약이 바뀌었거나 카페인 섭취량 변화가 있으면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지금 갑작스럽게 심하게 힘이 빠지고, 어지럽거나 가슴 두근거림·호흡곤란·가슴통증·실신 느낌이 있다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그렇지 않더라도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혈액검사(빈혈, 염증수치, 갑상선 기능, 전해질)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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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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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바르고 한 5분지났는데 모르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소독제 성분(주로 알코올)이 눈에 닿으면 일시적인 자극·따가움은 흔합니다.대부분은 물로 씻어내면 금방 가라앉고,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제한적이지만 아래 정도로 보수적으로 보시면 됩니다.1. 눈을 더 비비지 않기. 자극을 키울 수 있습니다.2. 점심시간에 가능해지는 즉시 깨끗한 흐르는 물로 15초 이상 가볍게 세척.3. 그 후 인공눈물(보존제 없는 제품이면 더 좋음)을 넣어 자극 완화는 도움이 됩니다.4. 통증이 심해지거나, 시야 흐림이 지속되거나, 충혈이 몇 시간 이상 강하게 남는다면 안과 진료가 안전합니다.손소독제는 강알칼리 화학물질이 아니라 단순 자극제여서 대부분 경미하게 지나갑니다.지금 증상이 “따가움 정도”라면 큰 손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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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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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윗배가 아픈데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비교적 흔한 상부 위장관 증상 패턴입니다. 원인 범위가 넓지만, 몇 가지는 우선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원인1. 기능성 소화불량위 배출 지연, 위장 신경 과민으로 인해 식후 더부룩함·명치 통증·구역감이 나타납니다. 구조적 이상이 없어도 증상은 꽤 불편할 수 있습니다.2. 위식도역류 관련 증상식후 답답함, 명치 통증이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3. 위염(특히 만성위염, 급성 악화)식후 통증·더부룩함이 눈에 띄게 심해질 수 있습니다.4. 담낭 기능 저하기름진 음식 후에 특히 불편감이 심해지는 경우 의심합니다.주의해야 할 신호– 체중 감소– 흑변·토혈– 밤에 깨는 통증– 지속적이고 악화되는 통증이런 경우는 더 서둘러 검사합니다.현재 증상 정도라면 내시경을 미루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40대 이후 새로 생긴 상복부 통증·식후 불편·구역감 지속은 위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이고 보수적인 접근입니다.검사 전까지 도움이 되는 관리– 과식 피하기, 식사량 70% 수준 유지– 튀김·고지방 음식 피하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카페인·탄산 줄이기– 필요 시 단기간 제산제·위장운동촉진제 처방 가능(병원 방문 시)증상이 갑자기 악화되거나 통증이 쥐어짜듯 심해지면 응급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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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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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이명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설명받으신 혈관성 이명(박동성 이명, pulsatile tinnitus)'의 특징과 비교적 잘 맞습니다. 다만 혈관성 이명이라고 해서 항상 “뚜벅뚜벅” 심장박동 소리만 나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인 바람소리·쉬잉 소리처럼 들리는 경우도 꽤 흔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해보시면 조금 정리가 될 것입니다.1. “바람소리처럼 지속되는 소리”도 혈관성 이명일 수 있는가그럴 수 있습니다.혈관성 이명은1. 심장 리듬과 동기화된 박동성 소리2. 흐르는 듯한 일정한 소리(쉬잉, 슈우우우우 등)두 종류 모두 가능합니다.혈류가 고막·중이 근처를 지날 때 구조적으로 소리가 증폭되는 경우, 박동이 명확하지 않고 연속성 잡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CT에서 “혈관이 고막에 가깝다”는 소견은 이런 연속성 혈류 음을 설명하는 데 타당합니다.2. 귀 아래 턱·목을 누르면 소리가 줄어드는 이유이 역시 혈관성 이명을 시사하는 특징입니다.경정맥 주변을 압박하면 혈류 속도와 패턴이 변하면서 소리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관 문제라면 이런 반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3. 이관 기능 이상(Eustachian tube dysfunction)과의 감별이관 기능 장애라면 주로 다음 같은 느낌이 많습니다.귀가 먹먹함귀 내부 압력 변화 느낌삼킬 때 “딸깍”, “뚝”막힌 듯 울리는 이명(웅~)“쉬잉, 박동성, 목 누르면 줄어듦”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설명해주신 양상은 혈관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4. 측두골 CT로 놓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측두골 CT는 중이·내이 구조, 고막 뒤쪽 혈관의 위치, 중이 내 종물, 드문 기형 등을 보는 데 유용합니다.하지만 다음은 CT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두개저 정맥굴 압력 문제경동맥 협착 또는 과도한 굴곡정맥류, 동정맥루두개 내압과 연관된 문제(가성 뇌압 상승 등)혈관성 이명이 지속되고, 양상이 변하거나 강해지는 경우에는 경동맥·경정맥을 포함한 추가 평가를 고려하기도 합니다.5.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면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들이 다음 검사를 고려합니다.1. 경동맥/경정맥 도플러 초음파혈류 속도, 협착 여부, 정맥혈류 역류 등을 확인비교적 간단하고 부담 적음2. 뇌 MRI + MRA(MRV 포함)혈관성 이명 평가의 표준 검사동정맥루, 정맥동 협착, 종양 등 CT에서 놓칠 수 있는 병변 확인3. 이관 기능 검사(ET function test)이관 문제 의심 시 보조적으로 시행현재 설명만 보면, 긴급성이 있는 소견은 없지만, “소리가 변했고 지속적 바람소리 형태가 새로 생김” “자세·압박에 따라 변함” 을 고려하면 도플러 초음파 → 필요 시 MRI/MRA 순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보수적 접근입니다.정리지속적인 바람소리도 혈관성 이명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양상입니다.목·턱 부위 압박 시 줄어드는 것도 혈관성 이명의 전형적 반응입니다.이관 기능 이상과 비교하면 지금 증상은 혈관성 쪽이 더 타당합니다.CT만으로 모든 원인을 배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필요 시 도플러 초음파와 MRI/MRA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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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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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분들 ㅜ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몇 가지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1. 현재 보이는 모양만으로는 전형적인 생식기 헤르페스 형태(맑은 물집, 군집성 물집, 터지면 얕은 궤양 형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물집이나 궤양보다 옅은 색 변화와 약한 발적에 가깝습니다.2. 대신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마찰·습기·땀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털주머니의 경한 모낭염항문 주변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으로 만져 생긴 표재성 벗겨짐3. 그러나 다음 경우라면 헤르페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통증·따가움·쑤시는 느낌2~3일 내에 작은 물집이 생기며 터지는 양상반복적으로 같은 자리에 생김현재 사진만 보면 “궤양·물집” 형태가 없어 전형적인 헤르페스 소견은 아닙니다.가장 정확한 진단은 피부검사(PCR)이므로, 증상이 진행되거나 통증이 있으면 빠르게 피부과·비뇨의학과에서 검사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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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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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혈압이 엄청 올라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패턴은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1. 교감신경(긴장·스트레스 반응)에 매우 민감한 체질젊은 분들, 특히 불안·긴장 반응이 빠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혈압·맥박이 단기간 크게 오르곤 합니다. 수축기 혈압 20-30 및 맥박 130 이상도 스트레스 상황에선 충분히 가능한 수치입니다.2. 기본 혈압은 정상이므로 ‘본태성 고혈압’ 단계는 아님집에서 안정된 상태로 잰 혈압이 110–120/70–80이면 고혈압은 아닙니다. 병원·스트레스 상황에서만 오르는 것은 백의고혈압 및 스트레스 유발 혈압 상승으로 설명됩니다.3. 문제로 보는 기준간헐적인 상승 자체만으로 장기 손상이 생기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140/90 이상 오르고, 맥박도 항상 120 이상으로 과하게 반응한다면(1) 불안 반응이 과한 편인지(2) 자율신경계 조절이 예민한 체질인지(3)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드문 내과 원인이 없는지정도는 체크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4. 결론현재 정보만 보면 “특별히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자극에 혈압·심박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타입”으로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교적 흔한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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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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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지 4일차 입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이라는데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판단하면 조직이 까맣게 괴사되거나(3도) 깊이 파인 양상은 아니고, 표피·진피 일부가 손상된 심재성 2도(Deep partial thickness) 쪽 소견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감염 없이 새 살이 잘 차오르는지, 그리고 손바닥이라는 부위 특성상 구축(굽힘 제한) 예방입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1. 수술 여부심재성 2도라도 통원 드레싱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수술(절제·피부이식)을 검토합니다.– 2주 이내에 새살(분홍색)로 덮이지 않는 경우– 딱지가 넓게 건조·딱딱하게 변하며 주변이 붓고 통증 증가– 삼출물 증가, 냄새, 고름 등 감염 징후지금 사진만 보면 즉시 수술을 고민해야 할 소견은 아닙니다.2. 구축(Contracture) 위험손바닥·손가락 관절 부위는 화상이 깊을수록 구축 위험이 상대적으로 있습니다.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대부분 심한 후유증 없이 회복합니다.중요한 건– 통증 허용 범위 내에서 손가락을 펴고, 구부리고, 벌리고 모으는 가벼운 운동을 자주 반복– 드레싱 중에도 관절을 과하게 굽힌 자세로 오래 두지 않기3. 지금 단계에서 해야 할 것– 병원 드레싱 계속– 필요하면 실리콘 시트·보습제는 상피화(새살 덮인 후) 단계에서 사용– 손 관절 운동은 매일, 짧게·자주–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열감·고름이 보이면 바로 재내원4. 경과 예상심재성 2도면 대략 2~3주 후 새살이 덮이고, 그 뒤 몇 달간 색 변화·단단함이 남았다가 점차 부드러워집니다.초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현재 사진 정도면 자연 치유 쪽으로 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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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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