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밑에 여드름 계속 나는 거 뭔가요??
턱 밑에 집중적으로 재발하는 양상, 그리고 피지 같은 게 만져진다는 표현을 보면 호르몬성 여드름 패턴에 가깝습니다. 모낭염과 여드름은 생긴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데, 모낭염은 보통 털 하나하나 중심으로 작고 균일하게 올라오고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동반되는 편입니다. 반면 턱·하악선 라인에 깊게 자리잡고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건 여드름, 특히 안드로겐 감수성이 높은 부위에서 나타나는 호르몬 연관 여드름 쪽입니다.20대 여성에서 이 위치에 지속되는 경우라면 생리 주기와 연동되는지 한번 떠올려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배란 이후 황체기에 안드로겐 영향이 커지면서 피지 분비가 늘고 그 시기마다 올라오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같은 기저 원인이 있는 경우도 이 위치 여드름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서, 생리 불순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한번쯤 체크해볼 만합니다.우둘투둘하게 만져지는 건 면포, 그러니까 피지와 각질이 모공 안에 쌓인 상태입니다. 이게 염증으로 발전하면서 같은 자리에 반복되고 흉터로 이어지는 흐름이고요. 이 단계에서는 집에서 짜거나 자극하면 진피 손상이 깊어져서 흉터가 더 남기 쉽습니다.피부과에서 레티노이드 계열 외용제나 아젤라산, 상황에 따라 경구 피임약 또는 스피로노락톤 같은 항안드로겐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고, 흉터가 이미 생긴 부분은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결과가 좋습니다. 반복 재발이 계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요즘 눈이 자주 따갑고 가렵고 그런증상이 있어요
40대 남성분이시고 비염이 기저에 있으신 상황이라면, 지금 눈 증상은 거의 확실히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보입니다. 비염과 알레르기 결막염은 같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의 두 얼굴이라서, 비염 스프레이를 잘 쓰고 계셔도 눈 쪽은 별도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꽃가루 시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건 맞습니다. 특히 4월에서 5월 사이 수목류 꽃가루, 그리고 지금 시기에는 목초류 꽃가루가 주요 원인인 경우가 흔하고요. 비염 스프레이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코 점막 염증은 잡아주지만, 눈 결막까지는 도달하지 않습니다.안약은 사용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하실 수 있는 항히스타민 계열 점안액이 있고, 증상이 가려움 위주라면 이쪽이 우선입니다. 충혈이 동반되면 혈관수축제 성분이 들어간 안약이 단기적으로 효과는 있는데, 이건 2주 이상 장기 사용하면 반동성 충혈이 생겨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인공눈물은 꽃가루 같은 항원을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효과도 있어서, 외출 후 점안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증상 경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만약 안약을 써봐도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지속되거나, 눈곱이 많이 끼거나, 눈이 붓는다면 안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처방 항히스타민 점안액이나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함께 고려하시는 게 낫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목이 부어서 기침을 자주할때 이온음료가 도움이되나요?
영유아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나이가 중요합니다. 우선 답변 드리겠습니다.목이 심하게 붓고 기침이 심한 상태에서 이온음료가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셨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수분 보충 자체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인후 점막이 건조해지면 염증 반응이 더 심해지고 기침도 악화되거든요. 그런데 이온음료는 영유아에게 권장되지 않습니다. 당분 함량이 높고 전해질 농도가 성인 기준으로 맞춰져 있어서, 어릴수록 신장에 부담이 가고 오히려 탈수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시원하게 마시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음료가 일시적으로 부종감을 줄여주는 느낌은 있지만, 기관지 과민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차가운 자극이 기침을 더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유아 수분 보충은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 또는 소아용 경구수액(ORS)이 가장 적절합니다. 꿀은 만 1세 미만에서는 절대 금기입니다.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이 '심하게 부었다'는 표현이 걸립니다. 영유아에서 편도나 후두 부위가 심하게 부으면 기도가 좁아질 수 있고, 크룹(croup)이나 후두개염(epiglottitis) 같은 응급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숨 쉴 때 '컹컹' 또는 '쌕쌕' 소리가 나거나, 호흡이 빠르거나 힘들어 보이거나, 침을 못 삼키고 흘리거나,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입술이 파래 보인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이온음료 여부보다 그게 먼저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 피부질환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ㅜㅜ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우선 올려주신 사진 잘 봤습니다. 손가락 측면과 손바닥 쪽으로 껍질이 벗겨지는 양상이 꽤 전형적으로 보이네요.5년 이상 여름마다 반복된다는 점, 그리고 특정 연고에 반응이 없었다는 병력을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한포진(dyshidrotic eczema, 이하 한포진)입니다. 한포진은 손발바닥의 땀샘 주변에 소수포가 먼저 생겼다가 터지면서 이렇게 각질과 껍질 벗겨짐으로 이어지는 질환인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악화되는 특성이 있어서 계절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40대 남성에서 흔하고, 발한과 관련된 자율신경계 자극이 병태생리의 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감별해야 할 게 있는데, 수부 백선(tinea manuum)도 비슷하게 보입니다. 진균 감염인데도 겉으로는 각질과 껍질 벗겨짐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스테로이드 연고만 썼다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거나 변형된 형태(tinea incognito)로 나타날 수 있거든요. 5년째 연고를 써왔다면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모든 연고 다 써봤다"고 하셨는데, 항진균제 연고(예: terbinafine, clotrimazole)를 단독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KOH 검사, 즉 껍질을 긁어서 현미경으로 진균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를 받으셨는지도 중요합니다. 이게 빠졌다면 진균성 원인을 배제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치료 방향을 잡으려면 우선 KOH 검사로 진균 감별이 우선입니다. 진균이 음성이고 한포진이 맞다면, 단순 보습 연고나 약한 스테로이드로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고, 중등도 이상의 국소 스테로이드(class II-III)를 급성기에 단기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재발 억제를 위해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또는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같은 칼시뉴린 억제제로 유지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두필루맙(dupilumab) 같은 생물학적제제가 만성 난치성 수부 습진에 적응증이 확대되어 있어서,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었다면 이 옵션도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볼 만합니다.한 가지 더, 여름에만 반복된다면 니켈이나 크롬 같은 금속 알레르기, 또는 계절성 스트레스와 발한 증가가 촉발인자일 수 있으니 첩포 검사(patch test)도 한 번쯤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결국 핵심은 KOH 검사 여부 확인, 항진균제 단독 치료 시도 유무, 그리고 칼시뉴린 억제제나 생물학적제제 같은 다음 단계 치료 옵션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단순히 "연고를 드려봤는데 안 됐다"로 마무리됐다면, 피부과에서 좀 더 체계적인 치료 단계를 밟을 필요가 있습니다.
평가
1
마음에 쏙!
500
결막염땜에 안구에 바르는연고를 처방받고 눈밑피부땜에 연고를 처방 방받았는데 피부에 발라도 되나요?
포러스트 안연고는 토브라마이신(tobramycin) 계열 항생제 성분의 점안용 연고입니다.눈 주위 피부 감염, 특히 눈꺼풀염(blepharitis)이나 눈 주변 세균성 피부염에 피부과에서 이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안과용으로 허가된 제품이지만 성분 자체는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고, 눈 주변이라는 특수한 부위 특성상 안과용 제제를 피부과에서 선택하는 게 오히려 자극이 적고 안전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그러니 약을 잘못 처방받으신 게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약봉투에 적힌 사용 부위나 용법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스러우신 거라면, 처방받으신 피부과에 전화 한 통 해서 "눈 밑 피부에 바르는 게 맞죠?"라고 확인하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처방 의도를 가장 정확히 아는 건 처방한 의사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병원 입원할때 꿀팁이라고 해야하나?
입원 경험이 처음이시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준비가 막막하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 말씀드립니다.서류 쪽은 신분증은 필수이고,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약 봉투째 가져가시거나 약 이름 목록을 메모해 두시면 입원 시 문진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최근 타 병원에서 찍은 영상 검사(CT, MRI 등)가 있다면 CD나 영상 파일도 챙기시면 중복 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생활용품은 병원마다 제공 범위가 다른데, 대형 종합병원은 수건·치약·칫솔 정도는 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슬리퍼, 세면도구, 속옷 여벌, 편한 바지 한 벌 정도는 기본으로 챙기세요. 이틀이면 짐이 많을 필요 없습니다.병실은 생각보다 춥거나 덥습니다. 얇은 긴팔 하나 여유분으로 넣어두시고, 귀마개나 안대도 의외로 요긴합니다. 다인실이면 밤에 소음이 제법 있거든요.충전기는 반드시 챙기시고, 케이블이 짧으면 병상 콘센트 위치에 따라 불편할 수 있으니 여유 길이가 있는 것으로 가져가시는 게 낫습니다.검사 일정은 입원 당일 또는 다음날 아침 일찍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담당 간호사에게 언제 금식이 시작되는지 미리 확인해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고 뭔가 드셨다가 검사가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틀 입원이면 길지 않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 잘 받고 오세요.
평가
응원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곤지름일까요?
사진상 두 개의 돔 형태 구진이 보입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살색에 가까운 분홍빛이며, 뾰족하거나 불규칙한 표면이 없는 형태네요.곤지름(첨규콘딜로마, condyloma acuminata)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데, 전형적으로는 표면이 오돌토돌하거나 꽃양배추처럼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사진의 병변은 그보다는 표면이 매끄럽고 둥근 편이라, 전연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이나 피지선 증식, 혹은 양성 표피낭종(epidermoid cyst)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전연성 연속종은 중앙에 작은 배꼽 모양 함몰이 있는 게 특징인데, 사진에서는 그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진 않습니다.사타구니 쪽에도 여러 개 났다는 점은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형태라면 전연성 연속종이 번진 것일 가능성이 있고, 형태가 다르다면 각각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사진만으로 확진은 어렵고, 내일 병원 예약하신 건 잘 하신 겁니다.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어디든 괜찮습니다. 직접 육안 확인과 필요시 확대경 검사를 하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진단이 납니다. 통증이 없고 빠르게 커지는 양상이 아니라면 오늘 밤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5.0 (1)
응원하기
오늘 변을 눴는데 점액질에 피가 묻어나옵니다.
사진 설명과 증상을 종합하면, 점액변과 혈흔이 동반된 상황입니다.우선 가장 흔한 원인부터 말씀드리면, 급성 장염입니다. 세균성 장염(캄필로박터,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은 복통과 설사 이후 점액질 혈변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경과를 밟습니다. 오늘 배가 아프고 설사를 먼저 하셨다는 게 이 방향과 잘 맞습니다. 대부분은 수일 내 자연 호전되지만, 세균 종류에 따라 항생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두 번째로 볼 수 있는 건 과민성 장증후군(IBS)의 급성 악화 또는 일시적인 장 점막 자극입니다. 스트레스나 식이 변화로 점액 분비가 갑자기 늘 수 있고, 힘주어 변을 보다가 항문 점막에 미세 손상이 생겨 소량의 피가 섞이기도 합니다.30대에 기저질환이 없고 평소에는 이런 적이 없었다는 게 다행입니다. 다만 혈변은 원인에 관계없이 그냥 넘기기엔 찜찜한 증상이고, 아래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오늘 중으로 응급실 또는 내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복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혈변량이 늘거나 선홍색 피가 많이 나오거나, 어지러움이나 기운 없음이 동반될 때입니다.그렇지 않고 지금 컨디션이 크게 나쁘지 않다면, 오늘은 수분 충분히 섭취하시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단, 내일까지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내과 방문해서 대변 배양검사 정도는 확인해보시는 게 맞습니다. 30대에서 한 번의 에피소드로 대장내시경까지 바로 가진 않지만, 비슷한 증상이 재발하면 그때는 내시경 검사를 미루지 마십시오.
5.0 (1)
응원하기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오는데 슬프거나 하지 않은데 계속 나와요. 왜 그런건가요??
감정과 무관하게 눈물이 흘러내리는 증상을 '유루증(epiphora)'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거나, 반대로 눈물이 빠져나가는 통로가 막혔거나.40대 남성에서 흔한 원인부터 말씀드리면, 우선 눈물길 협착 혹은 폐쇄입니다. 눈물은 눈꺼풀 안쪽의 누점 → 누소관 → 누낭 → 비루관을 거쳐 코 안으로 배출되는데, 이 경로 어딘가가 좁아지거나 막히면 넘쳐흐릅니다. 중년 이후에 노화로 인한 누점 협착이나 만성 염증으로 비루관이 막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두 번째는 눈물 분비 과잉인데, 이 경우는 대개 안구건조증이 역설적으로 원인이 됩니다. 눈 표면이 건조해지면 각막 감각신경이 자극되어 반사적으로 눈물 분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안경을 오래 쓰거나 스마트폰·모니터를 많이 보는 분들에게서 자주 보입니다. 그 외에도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검내반(속눈썹이 안쪽으로 말리는 것), 만성 결막염도 분비 과잉의 원인이 됩니다.치료 방향은 원인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안구건조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면 점안액이나 항히스타민 치료로 조절 가능합니다. 반면 누점 협착이나 비루관 폐쇄가 확인된다면 누도세척(lacrimal irrigation) 및 탐침술로 뚫어보거나, 폐쇄 정도가 심하면 비루관-비강 문합술(DCR, dacryocystorhinostomy)이라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수술 자체는 국소마취나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며 성공률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다만 지금 단계에서 수술 여부를 논하기는 이릅니다. 안과에서 세극등(slit-lamp) 검사와 누도세척 검사를 받으면 어디가 막혔는지, 어느 정도인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원인이 확인되면 그에 맞는 치료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 순서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2살 아기 발에 티눈이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먼저 한 가지 짚고 싶은 게 있습니다. 27개월 아이 발바닥에 생긴 것이 티눈인지, 아니면 사마귀(심상성 우사마귀, verruca plantaris)인지 구분이 중요합니다. 이 나이대에서 발바닥에 생기는 건 티눈보다 사마귀인 경우가 훨씬 흔하고, 연고를 발라도 점점 커진다는 경과도 사마귀 쪽에 더 가깝습니다. 티눈은 마찰 자극이 반복되는 부위에 생기는데, 27개월 아이가 그런 자극을 받을 상황이 흔치 않거든요.사마귀라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원인이고, 면역 반응으로 자연 소실되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커지거나 번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피부과 치료는 가능합니다. 소아도 피부과에서 충분히 처치받을 수 있고, 티눈이든 사마귀든 냉동치료(액체질소)가 일반적으로 먼저 쓰입니다. 마취는 통상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냉동치료는 수초간 차가운 자극을 주는 방식인데, 아이가 울고 버둥거리긴 해도 시술 자체는 짧게 끝납니다. 크기가 크거나 깊이 박혀 있는 경우에는 살리실산 제제 병행이나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고, 한 번에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수 회 반복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집에서 티눈밴드로 제거를 시도하시는 건 이 나이에선 권하지 않습니다. 살리실산 농도가 높아 주변 정상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아이가 협조가 안 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하다가 오히려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소아 진료 경험 있는 피부과로 가시면 됩니다. 굳이 소아 전문 피부과일 필요는 없고, 일반 피부과에서도 충분히 처치 가능합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