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위축성위염 진단받았는데 정확히 위가 어떤 상태인 건가요?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의 만성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위산과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정상 위샘이 점차 소실되고, 점막이 얇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시경에서는 위 점막이 창백하고 혈관이 비쳐 보이거나 주름이 감소한 모습으로 관찰됩니다. 이는 기능적으로 위의 방어력과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원인은 가장 흔하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며, 장기간의 음주, 흡연, 맵고 자극적인 음식, 염분 섭취 과다 등이 점막 손상을 가속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도 증가합니다. 일부에서는 자가면역성 위염이 원인이 되기도 하나, 국내 중장년층 남성에서는 헬리코박터 연관 위염이 주된 원인입니다.치료 측면에서 이미 소실된 위샘을 완전히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헬리코박터 감염이 확인되면 제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진행을 늦추고 일부 점막 회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산분비억제제는 증상 완화 목적이며, 위축 자체를 되돌리는 치료는 아닙니다.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금연과 절주는 필수이며, 맵고 짠 음식, 탄 음식, 잦은 음주는 피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규칙적인 식사, 과식 회피가 도움이 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암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증가하므로, 국내 권고에 따라 최소 1년에서 2년 간격의 정기적인 위내시경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장상피화생이 동반된 경우에는 더욱 엄격한 추적이 권장됩니다.이 내용은 Sleisenger and Fordtran's Gastrointestinal and Liver Disease 및 대한소화기학회 진료 지침의 일반적인 권고에 근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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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밖에도 구내염이 날 수 잇나요??
가능합니다만, 전형적인 의미의 구내염(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만 발생하고 입술 바깥 피부에는 생기지 않습니다. 입술 바깥에 생긴 병변은 구내염보다는 다른 질환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구분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아프타성 구내염은 입 안, 입술 안쪽, 혀, 볼 점막에 생기며 중심이 하얗거나 노란색이고 주변이 붉고 통증이 있습니다. 피부에는 생기지 않습니다.입술 바깥에 생기는 병변은 단순포진(헤르페스),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또는 면역 저하 시 발생하는 비특이적 피부염일 수 있습니다.헤르페스를 의심해야 하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초기에는 가려움, 화끈거림, 따끔거림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작은 물집들이 모여 생기며 터진 뒤 딱지가 생깁니다. 입술 경계나 바깥 피부에 잘 생기고 전염력이 있습니다. 반드시 하얗게 보이지는 않습니다.질문 주신 상황처럼 입 안에도 작은 병변이 있고 입술 바깥에도 동그란 염증이 있다면, 구내염과 헤르페스가 동시에 있거나, 실제로는 헤르페스 초기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없이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보통 1주일 이내에 호전되면 비특이적 염증 가능성이 큽니다.1주일에서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물집·딱지·통증이 뚜렷해지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진료과는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가 적절합니다.스킨십과 관련해서는, 헤르페스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입맞춤이나 구강 접촉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이후 재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요약하면, 입술 바깥 병변은 구내염으로 보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현재 설명만으로는 헤르페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1주일 경과 관찰 후 지속되면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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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복용 시 임신가능성이 궁금해요
정리해서 판단하겠습니다.1. 복용 패턴 평가2024년 9월 30일부터 경구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왔고, 1월에는 휴약기를 늦추기 위해 활성정(active pill)을 연장 복용한 상황입니다. 활성정을 연장 복용하는 것은 허용되는 방법이며, 그 자체로 배란이 유도되지는 않습니다.1월 16일 복용 지연 후 17일 아침 7시에 복용한 것은 12시간 이내 지연에 해당해 피임 효과 저하로 보지 않습니다. 이후 17일부터 23일까지 정상적인 휴약기를 가졌고, 20일부터 26일까지 철회출혈(생리)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전 팩의 피임 효과는 충분히 유지되었습니다.2. 새 팩(1월 24일 시작) 이후 복용 누락1월 28일 1정 누락 후 29일에 2정 복용은 권장되는 보정 방법에 해당합니다.1월 30일은 약 5시간 지연 복용으로, 이 역시 피임 실패로 간주하지 않습니다.즉, 새 팩 첫 주에 “완전한 중단”이나 “이틀 이상 연속 누락”은 없었습니다.3. 성관계와 임신 가능성모든 관계에서 질내사정이 없었고, 장기 복용자, 휴약기 후 생리 확인, 누락은 단발성이고 즉시 보정, 48시간 이상 연속 누락 없음. 이 조건을 종합하면 배란이 재개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고, 임신 가능성은 극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4. 사후피임약 필요성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사후피임약 복용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은 휴약기 연장, 활성정 2일 이상 연속 누락, 새 팩 시작 지연같은 명확한 고위험 상황에서 고려합니다. 이번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5. “몸이 헷갈려서 배란할 수 있나?”에 대한 답경구피임약을 수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한 경우, 난소-뇌하수체 축은 이미 억제된 상태입니다. 활성정 연장 복용이나 하루 정도의 지연으로 배란이 갑자기 발생하는 근거는 없습니다.“새 팩 첫 주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장기 복용자가 아닌 경우, 혹은 휴약기 초과·연속 누락이 있을 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사후피임약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불안이 지속된다면 관계 후 2주 경과 시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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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 뺐는데 코 쪽에 검은 사마귀 두개를 뺐는데 진물이 흘러요
점이나 사마귀 제거 후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진물(조직액)이 나오는 것이 흔합니다. 특히 코 주변은 혈류가 풍부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진물이 흘러나온 것 자체로는 이상 소견은 아닙니다.피부에 흘러내린 진물은 미지근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살짝 닦아내면 충분하고, 상처 부위를 문지르거나 떼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상처가 마르지 않도록 연고를 얇게 바르고, 병원에서 붙여준 재생테이프나 듀오덤 계열 보호패치는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물이 많아 패치가 젖으면 새 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진물이 계속 많이 나오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름 같은 노란 분비물·심한 붉어짐·열감이 동반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시술받은 병원에 재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늘 내일 사이로 진물이 줄어드는 양상이면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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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지연이 한달이 넘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낮고, 스트레스·급성 질환에 따른 기능적 무배란 또는 황체기 이상으로 인한 생리지연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1. 임신 가능성12/24 관계는 짧은 무방비 접촉 후 콘돔 사용 및 질내 사정 없음, 파손 확인됨이라는 점에서 임신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마지막 생리 이후 한 달 이상 무월경이 지속되었으므로, 불안을 줄이기 위해 소변 임신 테스트 1회 또는 산부인과 혈액 검사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2. 스트레스·질환과 생리지연의 관계11월 말에서 1월 사이 독감, 장염,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 기능이 일시적으로 억제되어 배란이 되지 않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리는 늦어지거나 건너뛸 수 있고, 한 달 이상 지연되는 것도 드물지 않습니다.3. 중간에 있었던 증상들의 해석12월 하순의 생리통 유사 통증은 실제 생리 전 호르몬 변화였으나 배란 또는 황체 유지가 실패하며 생리로 이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1월 중순의 골반통, 가슴 통증, 멍울, 울렁거림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변동에 따른 전형적인 호르몬성 증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이후 증상이 소실된 것도 호르몬 파동이 정리되었음을 시사합니다.현재의 미열·오한이 야간에만 나타나는 점은 자율신경 불균형이나 잔여 스트레스 반응에서 흔히 보이며, 임신을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4. 지금 단계에서의 권고임신 테스트로 1차 배제 후, 생리지연이 6주 이상 지속되면 산부인과 내원하여 초음파로 자궁내막 상태와 난소 배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필요 시 단기간 프로게스틴 투여로 생리 유도 여부를 판단합니다.요약하면, 임신보다는 스트레스·질환 후 호르몬 축 억제에 의한 생리지연이 가장 합당한 설명입니다. 다만 불안이 크다면 임신 검사와 산부인과 진료로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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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욕하고 하얀버짐 같은게 자국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되구 심란합니다
사진 기준으로 보면 귀두 표면에 뚜렷한 궤양, 물집, 진물, 딱지, 경계가 선명한 백반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옅어 보이고 미세한 주름과 건조감이 강조되어 보이는데, 이는 병변이라기보다는 샤워 후 수분·세정제 자극에 의해 각질층이 불어나면서 일시적으로 희게 보이는 상태에 가장 부합합니다.임상적으로 감별이 필요한 질환들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매독의 경성하감은 단단한 궤양 형태로 나타나며 이런 양상과 다릅니다. 헤르페스는 통증성 물집이나 미란이 동반됩니다. 칸디다성 귀두염은 가려움, 화끈거림, 하얀 분비물이나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백색 병변이 흔한데 사진상 그런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백반증이나 전암성 병변도 경계가 명확한 색 변화가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따라서 현재 소견은 생리적 변화 또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 수준으로 판단됩니다.권장 관리 방법은 비누·바디워시 사용을 중단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씻은 뒤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문지르거나 긁지 말고, 연고를 임의로 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보통 하루에서 이틀 내 색이 정상화됩니다.다만 3일 이상 지속, 점점 범위가 넓어짐, 가려움·통증·진물·갈라짐이 생기면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응급성이나 성병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불안으로 잠을 못 이룰 정도의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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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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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가렵고 오돌토돌한게 올라오네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대상포진 가능성은 낮습니다.병변의 형태는 작은 구진들이 균일하게 오돌토돌 만져지고, 물집이나 딱지 없이 넓게 퍼져 있으며 양측성으로 팔꿈치와 엉덩이 위쪽에 분포합니다. 통증보다는 가려움이 주증상이고, 2주 이상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도 대상포진과는 맞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한쪽으로 국한되고, 작열감·찌르는 통증이 먼저 나타난 뒤 수포가 띠 모양으로 생깁니다.현재로서는 다음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첫째, 건조 악화형 습진 또는 접촉피부염입니다. 야근, 체중 감소, 식사 불량, 스트레스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가려움과 구진성 병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둘째, 모공각화증이 가려움과 함께 염증화된 형태입니다. 특히 팔꿈치, 엉덩이, 등 상부에 잘 생기며 스트레스와 건조로 악화됩니다.셋째, 만성 두드러기보다는 지속적이고 국소적인 점에서 가능성은 낮지만, 긁으면서 구진이 도드라져 보일 수는 있습니다.현재 환경에서의 현실적인 대처는 다음과 같습니다.내과에서 항히스타민제 처방은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 억제가 가장 중요합니다.하루 2회 이상 충분한 보습제를 사용하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며 바디타월이나 스크럽은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긁는 행동이 반복되면 병변이 넓어지고 색소침착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밤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면 장갑 착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1주에서 2주 내에도 호전이 없거나 진물이 나거나, 두꺼워지며 갈라지는 양상으로 진행되면 단순 항히스타민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스테로이드 외용제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가 가능한 지역 방문을 권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소견만으로는 대상포진보다는 스트레스와 건조에 의해 유발된 염증성 피부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히스타민제와 보습 위주의 관리로 경과를 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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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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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시인건지 궁금합니다 의사선생님들
말씀하신 양상은 지속적인 사시라기보다는 간헐 외사시 또는 눈모음 기능 저하(융합 기능 피로)에 더 부합합니다. 평소 정면에서 눈이 잘 맞고 의도적으로 모을 수 있는데, 멍을 때리거나 피로할 때 한쪽 눈이 바깥으로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잠복되어 있던 사시 성향이 드러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양안 시력 차이가 있고 안경을 쓰지 않는 점도 양안 융합을 떨어뜨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이 경우 일반적인 시진만으로는 정상처럼 보일 수 있어 가림-개방 검사, 프리즘 검사, 양안 시기능 검사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안과, 가능하면 사시·시기능을 보는 곳 방문이 적절합니다.교정과 관련해, 사시가 있더라도 콘택트렌즈 착용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굴절 이상 교정이 우선이며, 안경이 프리즘 교정이나 융합 안정에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는 굴절 교정만 제공하므로 증상 조절이 충분한지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시기능 훈련이나 프리즘 안경,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논의됩니다.요약하면, 현재 설명만으로는 명확한 사시 진단은 어렵고 간헐적 외사시 또는 융합 기능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빈도와 일상 불편이 있다면 안과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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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 MRI 결과 판독부탁드립니다.
사진에 기재된 판독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검사 종류상단에 “Abdomen (upper) 3.0T MRI with liver dynamic contrast enhancement + MRCP”라고 명시되어 있고, protocol에 liver & pancreas axial dynamic, MRC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단순 상복부 MRI가 아니라 간과 췌장을 중심으로 한 조영증강 상복부 MRI이며 MRCP(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담췌관 MRI)까지 함께 시행된 검사입니다. 별도의 췌장 MRI를 다시 받았다고 보셔도 무방한 수준의 검사입니다.2. “관찰할 수 없음”, “보이지 않음”의 의미이 판독서에서 해당 표현은 병적 소견이 없다는 의미입니다.예를 들면“definite mass나 abnormal enhancing lesion 관찰할 수 없음” → 종괴나 비정상 조영 병변이 없다“IHD dilatation이나 abnormal density 보이지 않음” → 간내 담관 확장이나 비정상 음영이 없다라는 뜻으로, 정상 소견을 기술한 표현입니다.3. 장기별 판독 요약간: 실질 신호 정상, 종괴나 비정상 조영 병변 없음췌장: 종괴 없음, 주췌관(main pancreatic duct) 이상 없음담낭 및 담도(MRCP): 특이 소견 없음비장, 양측 신장, 복강: 비특이적 소견 또는 정상, 복수 없음결론부에서도 “liver and pancreas: nonspecific”로 명시되어 있어 영상학적으로 의미 있는 이상은 없다는 판단입니다.4. 상복부 MRI에서 놓치고 췌장 MRI에서만 발견되는 경우현재 검사처럼 3.0T 조영증강 MRI + MRCP가 포함된 상복부 MRI라면, 임상적으로 문제 되는 대부분의 췌장 종양, 췌관 확장, 낭성 병변, 췌장염 소견은 충분히 평가 가능합니다.이 검사에서 정상이라면, 추가로 ‘췌장 MRI’를 따로 시행한다고 해서 새로운 병변이 발견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예외적으로 아주 초기의 미세 병변이나 기능적 이상은 영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췌장 전용 MRI에서도 동일한 한계가 있습니다.5. 정리이번 검사는 췌장 MRI + MRCP를 포함한 정밀 상복부 MRI이며, 판독상 간과 췌장 모두 영상학적 이상 소견은 없습니다. “보이지 않음”, “관찰되지 않음”은 정상 판독 표현입니다. 현재 결과만 놓고 보면 췌장 MRI를 추가로 받을 의학적 근거는 크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영상보다는 임상 증상과 혈액검사(췌장효소 등) 중심으로 추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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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프로 수술 후 화장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근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세안과 샤워는 수술 다음 날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첫 3일에서 5일 정도는 눈에 물이 직접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벼운 물 튐 정도는 큰 문제는 없으나, 눈을 뜬 상태에서 물줄기가 직접 닿거나 눈을 문지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거품이나 세정제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눈 화장은 수술 후 1주 이후부터 권장됩니다.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처럼 눈꺼풀에 직접 닿는 화장은 각막 절개 부위 자극과 감염 위험 때문에 최소 7일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스카라와 뷰러는 속눈썹을 잡아당기거나 눈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어 보통 2주 이후부터 권장됩니다. 특히 뷰러는 각막에 순간적인 압력을 줄 수 있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세안과 샤워는 다음 날부터 가능하되 눈 보호에 주의하고, 눈 화장은 1주 이후, 마스카라와 뷰러는 2주 이후가 비교적 안전한 기준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수술받은 병원의 지침을 우선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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