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증상있으면 수술해야겠죠?
지금 상황은 빠르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셔야 하는 단계입니다.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근종 크기가 11월 2.7센티미터에서 2월 3.5센티미터로 3개월 만에 빠르게 커졌고, 위치가 자궁 안쪽, 즉 점막하 근종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14일째 출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내막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다른 유형보다 출혈이 심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다리로 흘러내릴 정도의 대량 출혈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과다출혈에 해당합니다.빈혈 수치가 2월에 이미 헤모글로빈 10g/dL였는데, 그 이후로도 출혈이 반복되고 있다면 현재 빈혈이 더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지러움이 익숙해진 느낌이 드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빈혈에 몸이 적응한 것이지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만성 빈혈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 전신 피로, 집중력 저하, 면역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출혈로 인한 빈혈과 일상생활 장애가 명확하고 근종이 점막하에 위치하며 크기도 증가 추세라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점막하 근종은 개복이나 복강경보다 자궁경을 이용한 근종절제술로 접근 가능한 경우가 많아 회복이 빠를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수술 방법은 현재 크기와 위치를 다시 확인한 후 결정됩니다.이번 주 안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에 출혈량이 갑자기 늘거나, 극심한 어지러움으로 서 있기 힘들거나, 심박수가 빠르게 뛰는 증상이 생기면 응급실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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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유독 심할때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당장 심한 가려움을 가라앉히는 방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차가운 물수건이나 냉찜질을 가려운 부위에 5분에서 10분간 대는 것입니다. 차가운 자극이 가려움을 전달하는 신경 신호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긁는 것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만들므로, 긁는 대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리는 방식으로 대신하시기 바랍니다.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시고, 뜨거운 물은 피부 수분을 빼앗고 혈관을 확장시켜 가려움을 악화시키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샤워 직후 물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 바로 무향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 장벽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가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항히스타민 성분 경구약이 있습니다. 세티리진이나 로라타딘 계열은 졸음이 적고 가려움 완화 효과가 있어 낮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국소적으로는 멘톨이 소량 포함된 로션이 일시적인 청량감으로 가려움을 줄여줍니다.40대 남성에서 땀 증가와 피부 가려움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호르몬 변화 외에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간 기능 문제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검사 결과와 함께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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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나은거 같은데 허벅지쪽 느낌이 안좋아요.
허리 치료 후 방사통과 찌릿함은 좋아졌는데 허벅지의 시린 느낌만 남아 있다는 것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이런 양상은 신경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잔존 감각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스크나 협착으로 압박받던 신경이 치료 후 압박에서 벗어나더라도, 신경 자체가 회복되는 속도는 구조적 호전보다 훨씬 느립니다. 신경 섬유 중 감각을 담당하는 부분이 마지막까지 회복되는 경향이 있어, 통증과 방사통은 사라졌어도 시리거나 둔한 느낌, 또는 감각 저하가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허벅지 앞쪽과 안쪽이 시리다면 2번에서 4번 요추 신경근 영역에 해당하고, 허벅지 뒤쪽이라면 좌골신경 영역에 가깝습니다. 앉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도 신경근 자극과 일치하는 자세 유발성 패턴입니다.다만 혈액순환 문제, 즉 말초혈관 질환이나 하지 정맥 순환 저하도 허벅지 시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걸을 때 다리가 무겁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 가능성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재 치료를 받으셨던 병원에서 잔존 증상을 말씀드리고 신경학적 회복 경과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오히려 범위가 넓어진다면 추적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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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이 치질과 유사 증상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여?
항문 출혈의 원인을 감별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체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치질(치핵)에 의한 출혈은 몇 가지 특징적인 양상을 보입니다. 선홍색 혈액이 변과 섞이지 않고 변 표면에 묻거나 변기에 뚝뚝 떨어지는 형태가 전형적이며, 배변 시에만 출혈이 있고 이후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없는 경우도 있고, 치열이 동반된 경우에는 배변 시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함께 옵니다. 변 자체의 색깔은 정상입니다.이와 구별해야 할 상황들이 있습니다. 대장용종이나 대장암에서는 혈액이 변과 섞여 나오거나 변 전체가 붉게 물드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배변 습관 변화,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 체중 감소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상부 위장관 출혈, 즉 위나 십이지장 출혈은 혈액이 소화되면서 변이 검고 끈적하며 역한 냄새가 나는 흑색변으로 나타납니다. 허혈성 대장염은 갑작스러운 복통 후 혈변이 나오는 패턴이 특징적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은 점액이 섞인 혈변과 함께 설사, 복통, 발열이 반복됩니다.정리하면 선홍색 혈액이 변기에 떨어지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치질 가능성이 높지만, 혈액이 변과 섞이거나, 검은 변이 나오거나, 복통·체중 감소·배변 습관 변화가 동반된다면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20대라도 혈변이 반복된다면 한 번은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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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르는통증어찌해야하나요?.
증상이 여러 가지 겹쳐 있어서 순서대로 짚어드리겠습니다.임신 가능성부터 말씀드리면, 관계일로부터 며칠이 지났는지에 따라 임신반응검사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관계 후 2주 이내라면 아직 음성이 나와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관계일로부터 3주가 되는 시점에 한 번 더 검사하시기 바랍니다.지금 가장 먼저 확인이 필요한 것은 다리가 붓고 아프다는 증상입니다. 한쪽 다리가 붓고 통증이 있다면 심부정맥혈전증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뇌전증으로 항경련제를 복용 중이신 경우 일부 약물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 가능성을 더욱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아랫배 통증과 다리 통증이 함께 있다면 골반 내 염증이나 난소 관련 문제도 감별이 필요합니다.지금 증상이 심하다고 하셨으므로, 오늘 산부인과 또는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리 부종과 통증이 한쪽에 집중되어 있거나, 아랫배 통증이 지속적이고 심하거나, 어지러움이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응급실로 바로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원격으로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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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탈모 유형에도 엘크라넬 사용해도 되나요?
엘크라넬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엘크라넬(alfatradiol 0.025%)은 두피 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을 탈모 유발 물질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하는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를 국소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며, 여성형 탈모, 즉 정수리 중심의 미만성 탈모에 주로 처방됩니다. 귀 위쪽이나 측두부가 비어 보이는 양상은 여성형 탈모의 전형적인 분포와 다소 다르기 때문에, 우선 탈모 유형을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측두부나 귀 주변의 국소적 탈모는 원형탈모, 견인성 탈모(묶는 헤어스타일 등으로 인한 물리적 당김), 휴지기 탈모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엘크라넬을 원인이 다른 탈모에 사용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쉐딩 현상에 대해서는, 엘크라넬은 미녹시딜에 비해 쉐딩이 드문 편이지만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초기 2개월에서 3개월 사이 휴지기 모발이 탈락하는 쉐딩이 흔하게 나타나는 반면, 엘크라넬은 기전상 이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스스로 약을 선택하시기보다 피부과에서 모발 검사와 두피 상태 확인 후 탈모 유형을 진단받으신 뒤 적합한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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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래 보는 직장인인데, 최근 들어 눈 앞이 침침하고 일시적으로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의 패턴, 즉 오후에 악화되고 휴식 후 호전되는 양상은 디지털 눈피로(digital eye strain)와 안구건조증이 복합된 경우에서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하면 평소보다 눈 깜빡임 횟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이로 인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각막 표면이 건조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초점 조절을 담당하는 모양체근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다 보면 오후로 갈수록 일시적인 조절 기능 저하가 생기고, 이것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눈을 감고 쉬면 나아진다는 것은 기질적 병변보다 기능적 피로에 가깝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20분 작업 후 20초간 6미터 이상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지키시는 것이 가장 근거가 확실합니다.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3회에서 4회 점안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니터 밝기는 주변 환경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시고, 화면 상단이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오도록 위치를 조정하시면 눈꺼풀이 더 많이 덮여 눈물 증발이 줄어듭니다.안과 진료가 필요한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히 쉬어도 흐림이 해결되지 않거나, 한쪽 눈에서만 증상이 두드러지거나, 빛 번짐이나 왜곡이 동반되거나, 두통이나 눈 주변 통증이 함께 있다면 조절 이상, 굴절 이상 변화, 또는 초기 녹내장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현재 증상만이라면 당장 응급하지는 않지만, 2주에서 4주 이상 지속된다면 안과에서 굴절 검사와 눈물 분비 검사를 받아보시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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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식습관은 어떤게 있나요?
걱정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제가 결석과 관련하여 아하 커뮤니티 내 잉크 글을 작성해두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신장 결석은 소변 내 칼슘, 수산염(oxalate), 요산, 인산염 등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들이 결정화되어 굳어지는 과정으로 형성됩니다. 석회화는 이미 형성된 결석이나 과거 염증 부위에 칼슘이 침착된 상태를 말하며, 초음파에서 밝게 보이는 소견이 이에 해당합니다.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다면 당장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정기적인 추적 관찰은 필요합니다.식습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입니다. 하루 소변량이 2리터 이상 유지되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결석 재발 예방에 근거 수준이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 하루 1.5리터에서 2리터 이상의 물을 목표로 하시되, 한꺼번에 마시기보다 하루 전반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량이 늘어나 결석 형성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공식품, 젓갈, 국물 음식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동물성 단백질, 특히 붉은 고기와 내장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요산과 수산염 배출이 늘어 결석 위험이 올라가므로 적정량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수산염이 많은 식품인 시금치, 견과류, 초콜릿, 홍차를 지나치게 많이 드시는 경우라면 섭취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칼슘은 무조건 줄이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식이 칼슘은 장 내에서 수산염과 결합하여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오히려 칼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수산염 흡수가 늘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유제품을 통한 적정량의 칼슘 섭취는 유지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결석의 종류에 따라 식이 제한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음 추적 검사 시 결석 종류를 확인하시고 담당 선생님께 맞춤 식이 지도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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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요??? 너무 불안합니다,,
네, 자위 횟수를 좀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두 사진 모두 확인했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소견은 귀두 표면의 작은 점상 발적과 미세한 구진으로, 수포나 궤양 형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보다는 가려움과 접촉 시 약한 따가움이 주된 증상이고, 눌렀을 때 내용물이 느껴진다면 헤르페스보다는 다른 원인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능성 있는 원인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자위나 마찰에 의한 귀두 피부 자극 및 미세 찰과상, 귀두포피염(balanoposthitis), 즉 귀두 표면의 경미한 염증,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 또는 피지선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이 감별 대상입니다. 포다이스 반점은 정상 피지선이 외부로 보이는 것으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다만 성접촉 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성병 가능성도 배제가 필요합니다. 사진만으로 감별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수포로 변하거나 분비물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태라면 당장 응급한 수준은 아니지만, 불안하시다면 진료를 미루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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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굉장히 세심하게 본인 몸을 관찰하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입니다.우선 "혈압은 증상이 없다"는 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말은 고혈압이 대부분의 경우 수년에서 수십 년간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발견된다는 의미에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혈압이 급격히 오르거나 평소보다 현저히 높아질 때 뒷머리 통증, 목 뻣뻣함, 열감, 어깨 무거움을 느끼는 분들이 실제로 존재하며, 이는 교과서적으로 드문 일이 아닙니다. 특히 혈압 변동에 민감한 혈관 반응성을 가진 분들에서 이런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사람마다 혈압의 기준점이 다른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그렇습니다. 평소 혈압이 낮게 유지되던 분은 130밀리미터 수은주만 되어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평소 높게 살아온 분은 약으로 정상 범위까지 내려도 저혈압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혈압약 조절 초기에 어지럽고 기운 없는 느낌이 나타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아소카정(amlodipine 계열)은 칼슘채널 차단제로, 용량이 낮아지면 혈압 조절력이 떨어지고 혈압이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증상이 약을 낮춘 후 반복되는 패턴이라면, 현재 용량이 본인에게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아침 혈압이 100 이하로 떨어지는 것도 실제로 낮은 수치이므로, 하루 중 혈압의 변동 폭을 여러 시간대에 걸쳐 측정해서 기록해 두시는 것이 담당 선생님께 가장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아침 기상 직후, 오후, 저녁 취침 전 각각 측정해 2주치 기록을 가져가시면 약 용량 조절의 근거가 훨씬 명확해집니다.지금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면, 기다리지 마시고 가까운 시일 내에 담당 선생님께 재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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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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