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벌어짐인가요? 재봉합 해야하나요?
설명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수술 부위가 완전히 벌어진 재개방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포경수술 후 3–5일차에는 발기나 부종 때문에 봉합 부위가 벌어진 것처럼 보이거나 소대 아래가 살짝 열려 보일 수 있습니다. 출혈이 없고 통증이 없으며 지속적인 피 고임이 없다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 범주에 해당합니다.재봉합이 필요한 경우는 지속적인 출혈, 상처 가장자리가 명확히 벌어져 속살이 노출된 경우, 점점 통증이나 부종이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현재처럼 피가 나지 않고 통증이 없다면 즉시 재봉합을 고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발기로 인해 상처가 더 벌어질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꽉 끼는 속옷으로 고정하고, 샤워 후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얇게 바르며, 수면 전 발기 억제 목적으로 과도한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 외래 내원 시 직접 상처를 확인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갑자기 출혈이 생기거나 통증·붓기가 증가하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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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성인의 1일 소변 횟수는 몇번을 보는 것이 보통인가요?
질병이 없는 성인의 하루 소변 횟수는 보통 4회에서 7회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며 수분 섭취량, 카페인·알코올 섭취, 활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겨울에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으로, 추위로 인해 땀 배출이 줄고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신장을 통한 소변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질병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 반응입니다.60대 남성의 경우 전립선 크기 변화로 인해 소변 횟수나 야간뇨가 다소 늘 수 있으나, 낮 동안 8회 이상이 지속되거나 밤에 2회 이상 자주 깨서 소변을 보게 된다면 전립선 질환이나 방광 기능 이상을 감별할 필요는 있습니다.현재 혈압약 복용 중이라면 일부 이뇨 성분이 포함된 약제에서 소변 횟수가 늘 수 있으므로 복용 약 성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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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이 자주 나타나고 있어요….
설명하신 증상은 회전감이 동반된 어지럼, 눈동자 흔들림(안진), 구역감이 함께 나타나는 양상으로 전형적인 전정계 어지럼 가능성이 높습니다.진료과 선택은 다음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시작됐고,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거나 머리를 움직일 때 심해지며, 구역·구토가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가 우선입니다. 말초성 어지럼(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을 바로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반면 어지럼과 함께 팔다리 힘 빠짐, 말이 어눌해짐, 시야 이상, 극심한 두통, 의식 변화가 동반되면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외과도 진료는 가능하지만, 어지럼에 대한 1차적 평가는 신경과나 이비인후과가 더 적절합니다.응급실 필요성은 현재 정보만으로는 높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어지럼이 갑자기 매우 심해지거나,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새로 동반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현 증상 양상만 놓고 보면 이비인후과를 우선 권장하며, 증상이 비전형적이거나 신경학적 이상이 의심되면 신경과로 연계 진료를 받는 흐름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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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갑상선 혈액검사에 T3가 없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종합검진에서는 T3가 없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갑상선 기능 평가의 기본은 TSH와 Free T4입니다. TSH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갑상선 기능 이상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고, Free T4는 실제로 몸에서 작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된 형태입니다. 이 두 가지 조합만으로 대부분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 선별이 가능합니다.T3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강하게 의심되거나, TSH는 정상인데 증상이 뚜렷한 경우, 또는 드물게 T3만 상승하는 특수한 항진증을 의심할 때 보조적으로 측정합니다. 무증상 성인 종합검진에서는 필수 항목으로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과거 병원에서 T3까지 포함된 것은 검사 패널 차이일 가능성이 높고, 현재 검진 구성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갑상선 관련 증상이 있거나 과거 이상 소견이 있었다면 T3 추가 측정을 요청하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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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일까요ㅜㅜ 한번만봐주세요ㅜ
사진만으로 단정 진단은 어렵지만, 표시하신 모양은 전형적인 곤지름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곤지름은 보통 표면이 거칠고 닭벼슬처럼 불규칙하게 융기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경우가 많고 점점 크기나 개수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사진에서는 질 입구 주름을 따라 부드럽고 매끈한 점막 돌기들이 보이며, 이는 정상 변이(질 전정 유두, 점막 주름)나 마찰·염증 후 점막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한 달 전 산부인과 진찰에서 문제 없다는 소견을 들으셨다면 악성 가능성이나 전형적 곤지름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다만 가려움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곤지름보다는 질염, 외음부 피부염, 칸디다 감염 등으로 인한 자극 증상이 더 흔합니다. 긁거나 자주 만지면 정상 구조도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색이 회백색·갈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거칠어지는 변화가 있다면 재내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경과 관찰 또는 가려움 원인 평가를 위한 산부인과 재진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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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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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뭐다 난건가요? 왜 이러는걸까요.?
사진으로 보이는 소견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첫 번째처럼 눌렀을 때 붉은 기가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병변은 혈관이 일시적으로 확장된 상태로 보이며 가벼운 피부 자극, 압박, 온도 변화, 일시적인 염증 반응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두 번째 점처럼 보이는 작은 붉은 반점은 모세혈관이 국소적으로 늘어나거나 미세 출혈이 있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자반 또는 혈관성 반점 가능성이 큽니다.현재 형태만 보면 급성으로 위험한 질환을 의심할 소견은 낮습니다. 벌레 물림, 무의식적인 마찰이나 긁힘, 최근 피로·수면 부족, 혈관 반응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도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일에서 길어도 1–2주 내 서서히 옅어지며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 통증·열감·부종이 동반되거나 눌러도 색이 전혀 변하지 않는 보라색 반점이 계속 유지된다면 혈관염이나 혈액 관련 문제 감별을 위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경과 관찰과 보습, 자극 최소화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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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외음부가 찢어져서 꿰맨 수술을 한 것 같은데요~ 제 생식기 전체 중에 어느부분이 이상이 있을까요?
설명하신 상황으로 보아 과거의 외음부 열상은 외상성 손상으로 봉합 후 대부분 기능적·의학적 문제 없이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고에서는 대개 대음순이나 소음순, 경우에 따라 회음부 피부가 찢어지며, 요도나 질, 자궁 같은 내부 생식기가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현재 배뇨통, 성교통, 반복되는 염증,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없고 최근 자궁경부암 검사와 성병 선별검사도 정상이라면, 과거 봉합 부위로 인해 현재 생식기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걱정하실 근거는 낮습니다. 남을 수 있는 것은 작은 흉터나 비대칭 정도이며 이는 질환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외음부에 만성 통증, 당김, 반복적인 염증이 있거나 외관 변화가 새로 느껴진다면 산부인과 진찰로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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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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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조형술 검사를 대학병원에서 받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심장 조영술(관상동맥 조영술) 영상은 기술적으로 CD나 USB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제공 여부는 병원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검사 영상이 심장혈관조영 장비 전용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고, 영상 용량이 크거나 판독·법적 관리 문제로 인해 외부 반출을 제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식 결과지(판독 소견서)만 제공하고, 영상은 병원 내부 열람만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반대로, 요청 시 CD 또는 USB로 영상 복사가 가능한 병원도 있습니다. 이 경우 영상의 전체 시네 파일이 아니라 주요 장면만 추려서 제공되거나,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영상 자체를 받을 수 없는 검사는 아니지만, 해당 대학병원의 내부 규정에 따라 결과지만 제공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영상 제공이 가능한지, 또는 타 병원 전원용으로 의사용 열람만 가능한지 심장내과나 의무기록실에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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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몸상태가 좋지않아 질문좀 할게요..
올려주신 검사지를 종합하면 현재 핵심은 경도–중등도 빈혈(Hb 10.7), 혈압 조절 변화, 수면 장애가 겹쳐 증상이 증폭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질문 주신 부분을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항혈소판제(아스피린)는 직접적으로 골수 기능을 억제해 빈혈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위·장관 미세출혈을 장기간 유발할 수 있고, 그 결과 철 결핍성 빈혈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는 임상에서 흔합니다. 복용 전에는 정상 Hb였고, 복용 후 수년간 점진적 감소가 있었다면 연관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위장 증상이 없어도 잠혈 형태의 출혈은 가능합니다.2. 현재 증상은 혈압약 감량·변경 과정에서의 자율신경계 적응 + 상대적 저혈압 범위의 혈압 + 빈혈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축기 100, 이완기 60은 수치상 위험한 저혈압은 아니지만, 평소 혈압이 높았던 분에서는 뇌 관류 저하로 어지러움, 두통, 숙면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빈혈이 겹치면 증상이 더 뚜렷해집니다.3. 이번 Hb 10.7은 단순 검사 오차만으로 보기에는 이전 수치(12대)보다 감소 폭이 의미 있습니다. 다만 급성 출혈 소견, 염증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이상은 없고 전반적 혈액 수치가 안정적이어서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최근 수면 부족, 탈수, 컨디션 저하가 수치에 일부 영향을 줬을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빈혈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하는 쪽이 더 합리적입니다. 항혈소판제 중단 후에는 출혈 요인이 사라지므로 빈혈은 회복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철 결핍 여부 확인 없이 저절로 정상화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약물 변화에 대한 적응 과정과 빈혈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이며, 수치는 당장 위험하지는 않지만 추가 평가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로는 철분 수치, 페리틴, 잠혈 검사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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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있는 사람은 걷기운동을 하면 안 좋다고 하던데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디스크 환자에게 걷기운동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걷기는 허리를 곧게 세운 채 반복적으로 체중 부하가 걸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요추 디스크가 불안정하거나 수술 직후, 보행 시 허리·다리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증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보폭이 크거나 빠른 속도로 오래 걷는 경우 허리 부담이 증가합니다.디스크 수술을 했거나 디스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축 방향 하중이 적고, 코어 근육을 안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실내 자전거(등받이 있는 형태), 수영이나 아쿠아워킹, 평지에서 짧은 시간의 천천히 걷기, 그리고 복부·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안정화 운동이 권장됩니다. 걷기를 할 경우에는 하루 20~30분 이내, 통증 없는 속도와 보폭으로 나누어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걷기운동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으나, 1시간 연속 보행보다는 저충격 유산소 운동과 근력·코어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디스크 환자, 특히 수술 경험이 있는 경우에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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