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쪽이나 쇄골쪽에 버즘?? 건선 같은게 생겼어요
말씀하신 증상, 즉 목과 쇄골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인설성(각질성) 병변은 건선(psoriasis)보다는 지루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루피부염은 목, 쇄골 주변, 흉골 부위처럼 피지선이 발달한 곳에 잘 생기고, 하얀 각질과 약간의 홍반을 동반하며 긁으면 버짐처럼 떨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건선과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건선은 경계가 더 뚜렷하고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편입니다.반복되는 패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는 지루피부염의 전형적인 경과입니다. 이 질환은 Malassezia라는 피부 상재 진균에 대한 면역 반응과 피지 분비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음주, 면역 저하 시기에 악화되고, 안정되면 호전되는 재발·완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력 및 염증과의 관련성을 물어보셨는데, 정확히 그렇습니다. 면역 조절 이상이 핵심 병태생리에 포함됩니다.약국 연고와 관련해서는, 항진균 성분(ketoconazole)이 포함된 샴푸나 크림, 또는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가 단기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얇은 피부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 위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자의적인 장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건선과 지루피부염은 치료 접근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 없이 연고를 선택하면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오히려 달라질 수 있습니다.재발을 반복하고 있다면 피부과에서 한 번 확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균 검사나 피부 소견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감별이 가능하고, 진단이 확정되면 재발 억제를 위한 유지 요법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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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등 물린것 같은 현상이 지속됨
사진을 보면 발등 외측에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홍반성 팽진(부풀어 오른 붉은 병변)이 확인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고 나서 또는 평상시에도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는 점이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두드러기(urticaria)입니다. 두드러기는 피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국소적으로 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생기는 반응인데,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압박 두드러기나 접촉성 두드러기도 고려해야 합니다. 수면 중 특정 자세로 발등에 압박이 가해지거나, 침구·양말 소재에 대한 접촉 반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혈관부종(angioedema)을 동반한 알레르기 반응, 또는 곤충 물림 반응(insect bite reaction)입니다. 다만 곤충 물림이라면 매번 정확히 같은 위치에 반복되기는 어렵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말초 순환 저하가 있으면 해당 부위 피부가 자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고, 간 기능 저하가 있을 경우 히스타민 대사에 영향을 주어 두드러기가 더 잘 생기거나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같은 부위에 반복된다는 점, 기저 건강 상태가 여러 가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자가 판단보다는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묘기증 검사, 알레르기 검사, 필요시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을 좁혀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사진을 찍어 두셨다가 진료 시 보여주시면 진단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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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골반이 틀어져서 한쪽다리가짧아요
골반의 비틀림이나 기울어짐으로 인한 다리 길이 차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실제 뼈 길이 자체가 다른 경우(구조적 하지부동)와, 뼈 길이는 같지만 골반 기울기나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기능적으로 짧아 보이는 경우(기능적 하지부동)입니다. 70대 여성에서는 골관절염, 고관절 문제, 척추 측만 또는 퇴행성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깔창(shoe lift) 사용은 구조적 하지부동에서는 효과적인 보조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cm 미만의 차이는 특별한 교정 없이도 신체가 적응하는 경우가 많고, 1cm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깔창 교정이 보행 안정성과 통증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단, 기능적 하지부동이 주된 원인이라면 깔창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고, 오히려 골반과 척추에 불필요한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담당 의사께 깔창 교정 여부와 적절한 높이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하지 길이 차이는 X-ray를 통해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교정 깔창(orthotic insert) 처방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기성 깔창도 단기적으로는 사용해 볼 수 있지만, 높이가 맞지 않으면 오히려 보행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 확인 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담당 과가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라면 해당 선생님께 "하지 길이 차이 측정과 깔창 교정이 필요한지" 직접 여쭤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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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간질간질 한 이유가 있을까요???
임신 중 전신 소양증은 꽤 흔하면서도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 증상입니다.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임신성 간내 담즙정체증(Intrahepatic Cholestasis of Pregnancy, ICP)입니다. 간에서 담즙 흐름이 저하되면서 혈중 담즙산이 상승하고, 이것이 피부 신경을 자극해 발진 없이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뚜렷하고, 손바닥과 발바닥부터 시작해 전신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ICP는 태아에게 조산, 태변 착색, 심한 경우 태아 사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반드시 혈액검사(담즙산, 간기능 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두 번째로는 임신소양증(Prurigo of Pregnancy) 또는 임신 중 피부 건조입니다. 호르몬 변화와 복부 팽창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이 감소해 전신적으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피부과적 병변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 보습으로 어느 정도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벌레 문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침대 진드기나 빈대의 경우 특정 부위에 물린 자국이나 두드러기성 병변이 남고, 동거인에게도 증상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신이 고루 가렵고 발진이 없다면 피부 외적 원인, 특히 전신적 원인을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임산부이신 만큼, 가려움증이 지속된다면 자의 판단보다는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께 증상을 말씀하시고 담즙산 및 간기능 혈액검사를 요청하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피부과 협진이 추가될 수 있으며, ICP로 확인되면 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투여와 함께 태아 모니터링 간격을 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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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를 이성 선생님께 받아보신 분?
도수치료 특성상 신체 접촉이 많아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신체 접촉은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해 친밀감이나 호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치료사 입장에서는 완전히 직업적인 시선으로 접근하는 거라 감정적 온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느끼는 것 자체는 이상한 게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료에 집중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적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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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제거 크림은 실제 효과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립종과 쥐젖(연성 섬유종)은 서로 다른 병변이며, 크림이나 연고로 효과적으로 제거된다는 근거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비립종은 각질(케라틴)이 피부 표면 아래 낭종 형태로 갇혀 있는 구조물입니다. 외부에서 바르는 물질이 이 각질 낭을 물리적으로 배출시키거나 용해시키는 것은 피부의 구조적 특성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레티노이드 계열 성분이 각질 회전을 촉진해 일부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긴 하지만, 이는 예방적 개념에 가깝고 이미 형성된 낭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준의 근거는 아닙니다. 광고에서 흔히 언급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보습이나 각질 완화 효과를 과장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쥐젖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섬유혈관성 조직으로 이루어진 돌출 병변인데, 국내외에서 "바르면 없어진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임상 근거는 없습니다. 일부 제품에 포함된 살리실산이나 트리클로로아세트산 계열 성분이 피부 자극을 통해 병변 주변부를 손상시키는 방식으로 보이지만, 농도 조절 없이 자가 적용 시 색소침착이나 반흔 형성 위험이 있습니다.피부과적 치료는 비립종과 쥐젖 모두에서 확실한 방법입니다. 비립종은 침이나 란셋으로 낭종을 절개한 뒤 내용물을 압출하는 방법이 표준이며, 간단하고 재발도 드뭅니다. 쥐젖은 액체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 전기소작술, 이산화탄소(CO2) 레이저 중 병변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 선택합니다. 레이저가 가장 정교하고 흉터 위험이 적어 얼굴 부위에 선호되지만, 냉동치료나 전기소작도 비용 대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크림류에 시간과 비용을 쓰시기보다 피부과에서 한 번 처치를 받으시는 편이 훨씬 확실하고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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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PMS)이 매번 다를 수 도 있는건가요?
네, 생리전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은 매 주기마다 증상의 종류와 강도가 달라지는 것이 매우 흔한 특징입니다. 이것이 오히려 PMS의 본질적인 속성에 가깝습니다.PMS의 증상은 황체기(배란 이후 생리 시작 전까지의 기간)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율 변화, 프로스타글란딘 분비, 세로토닌 수치 변동 등 여러 호르몬 축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면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 변화의 양상 자체가 주기마다 미묘하게 다를 수 있고, 수면 상태, 스트레스 수준, 영양 상태, 운동량 같은 생활 요인들이 그 위에 추가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말씀하신 허리 통증은 자궁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 및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한 근육 수축, 아랫배 통증과 복부 팽만감은 장 운동성 저하와 가스 정체, 유두 과민성은 프로게스테론 급상승에 의한 유선 조직 반응으로 각각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경로가 해당 주기에 더 우세하게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주된 증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1주에서 2주에 걸쳐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준다면, 단순한 PMS보다 월경전불쾌기분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같은 기저 질환이 증상을 증폭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라면 단순한 기능적 PMS 범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우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증상 일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증상이 나타난 날짜, 종류, 강도를 2주기에서 3주기 정도 기록해 두시면, 산부인과 진료 시 정확한 평가에 결정적인 자료가 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프로스타글란딘 억제를 통해 허리 통증과 아랫배 통증 모두에 효과적이며, 증상 시작 직전부터 선제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사후 복용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마그네슘 보충(하루 200에서 400mg)은 근육 긴장 완화와 복부 팽만 개선에 근거가 있는 편입니다.증상이 이 정도로 반복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기저 질환이 없다고 확인된 이후라면 저용량 피임약이나 기타 호르몬 조절 치료를 통해 증상의 변동성 자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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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낀상태로 인공눈물 넣을수 있는거 추천해주세요!
컬러렌즈 착용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눈물은 방부제 없는 일회용 제품이어야 합니다. 방부제(특히 BAC, 염화벤잘코늄)는 소프트렌즈에 흡착되어 각막 독성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추천 제품들로는 히알루론산 나트륨 성분의 히알린 프리(Hyalin Free) 일회용, 아이리브 0.1% 일회용, 듀라티어스 프리(Duratears Free) 등이 있고,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계열로는 리프레쉬 플러스 일회용이 있습니다. 모두 방부제 무첨가 단회용 앰플 형태라 렌즈 착용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히알루론산 농도는 0.1%짜리가 일반적이고, 건조증이 심한 편이라면 0.18% 또는 0.3% 제품이 보습 지속력이 더 높습니다. 다만 고농도일수록 약간 끈적임이 있을 수 있어서, 처음엔 0.1%부터 써보고 조절하시는 걸 권장드려요.점안 후에는 잠깐 눈을 감고 있으면 약물이 고르게 퍼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컬러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 산소 투과가 제한되어 건조감이 더 심해지는 구조라, 하루 8시간 이내 착용을 지키시는 게 장기적인 각막 건강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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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션 바르는 순서 스캔 등 크림 세럼. 토너..
기본 원칙은 분자가 작고 가벼운 것부터, 무겁고 두꺼운 것은 마지막입니다. 순서대로 정리해드릴게요.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것은 토너(스킨)입니다. 세안 후 피부 pH를 정돈하고 다음 제품 흡수를 돕는 역할이라 가장 먼저 씁니다.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흡수시키는 게 솜으로 닦는 것보다 자극이 적습니다.그 다음은 에센스입니다. 토너보다 농축된 보습·영양 성분이 들어있고 세럼보다는 가벼운 제형입니다. 없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세럼(앰플)은 특정 기능에 집중된 고농축 제품입니다. 미백, 주름, 진정 등 목적에 따라 고르시면 되고 얇게 펴 바른 후 완전히 흡수시킨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아이크림은 눈가에만 소량 사용하는데 세럼 다음, 로션 전에 바릅니다. 눈가 피부는 얇아서 자극을 최소화해야 합니다.로션은 수분 잠금과 가벼운 보습이 목적이고, 크림은 로션보다 유분이 많아 더 강한 보습 효과를 냅니다. 둘 다 있다면 로션 후 크림 순서이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면 둘 중 하나만 써도 충분합니다.낮에는 마지막으로 선크림을 반드시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다른 모든 제품 위에 가장 마지막에 올려야 차단 효과가 제대로 납니다.나이트 크림은 밤에 크림 자리에 쓰는 것으로, 낮 크림보다 보습과 재생 성분이 풍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는 동일하고 마지막에 선크림만 빠집니다.40대 남성이라면 토너, 세럼(레티놀 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크림, 선크림 네 가지만 꾸준히 하셔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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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굽어서 자세가 나빠 보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등이 굽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근육이 약해지고 반대쪽이 짧아진 근육 불균형 문제라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교정이 됩니다.풀어줘야 할 근육은 가슴 근육(대흉근)과 목 앞쪽 근육입니다. 문틀에 양팔을 걸치고 몸을 앞으로 살짝 내밀어 가슴이 당기는 느낌으로 30초 유지하는 문틀 스트레칭을 하루 3회 하시면 굽은 어깨가 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턱을 당기고 뒷목을 늘리는 친터킹(chin tucking) 동작도 하루 10회씩 수시로 하시면 좋습니다.강화해야 할 근육은 등 중간 능형근과 하부 승모근입니다. 밴드나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월슬라이드, 즉 벽에 등을 붙이고 팔을 W자 모양으로 들어 천천히 위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루 15회씩 하시면 자세 교정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플랭크도 코어와 척추 기립근을 동시에 강화해 자세 유지에 직접적으로 도움됩니다.의식하려 해도 계속 굽는 이유는 근육 자체가 약해서 버티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등 근력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셔야 자세가 무의식 중에도 유지되기 시작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도수치료와 병행하시면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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