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픈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사진상으로는 구개수(목젖)와 인두 점막이 전반적으로 충혈되어 있고 약간 부어 있는 소견입니다. 농성 삼출물이나 뚜렷한 편도 비대는 두드러지지 않아 보입니다.현재 증상(인후통, 연하통, 침 증가, 구강 건조감)을 종합하면 급성 인두염 또는 초기 편도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성 감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침이 많아지는 느낌은 염증 자극으로 인한 반사적 타액 분비 증가로 설명됩니다.다만 아래 경우는 세균성 편도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고열(38도 이상), 한쪽 편도 심한 부종, 고름, 경부 림프절 통증, 증상 급격한 악화가 있을 때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수분 충분히 섭취, 따뜻한 물 또는 생리식염수 가글, 진통소염제 복용으로 대증 치료가 기본입니다.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비인후과에서 신속항원검사 및 필요시 항생제 치료를 고려합니다.호흡 곤란, 침을 삼키지 못하고 흘리는 수준, 목이 한쪽으로 심하게 붓는 경우는 편도주위농양 가능성 있어 즉시 진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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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걸으면 방귀가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식후에는 장운동(위-대장 반사)이 활성화되어 장내 가스가 이동하므로, 걷는 과정에서 방귀가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입니다. 걷기 자체도 장 연동운동을 촉진해 가스 배출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외부에서의 방귀는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해도 별다른 반응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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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좀인가요?? 무좀이 맞나요?
사진상으로는 발가락 사이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벗겨지면서 황갈색 딱지처럼 보이는 병변이 확인됩니다. 전형적인 형태를 보면 지간형 무좀(발가락 사이 곰팡이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갈라지고 하얗게 불어 있는 양상은 무좀에서 흔합니다.병태생리는 피부사상균이 각질층을 침범하면서 습한 환경에서 증식하는 것이며, 발가락 사이처럼 통풍이 잘 안 되는 부위에서 잘 발생합니다. 현재처럼 균열과 각질 탈락이 보이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판단됩니다.관리 및 치료는 다음이 핵심입니다. 우선 국소 항진균제 크림(테르비나핀, 클로트리마졸 등)을 하루 1회에서 2회, 최소 2주에서 4주 지속 도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증상이 좋아져도 바로 중단하지 말고 1주에서 2주 추가 유지가 필요합니다. 발을 씻은 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착용, 양말 자주 교체도 필요합니다.빠르게 호전시키려면 약물 치료보다 위생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재발하거나 치료가 지연됩니다. 균열이 깊거나 통증, 진물, 2차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경구 항진균제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정확한 감별로는 단순 피부염이나 마찰로 인한 균열도 가능하나, 현재 형태는 무좀 쪽에 더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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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주근깨 레이저 시술 후 화상같아요ㅠ
사진상 병변은 단순 색소 레이저 후 정상적인 딱지 단계보다는, 국소적인 표재성 화상 또는 부분층 피부 손상 양상에 가깝습니다. 초기 물집 형성 후 탈락되고 홍반과 얕은 함몰처럼 보이는 점이 이에 부합합니다.레이저 시술 후 드물지만 에너지 과다 또는 피부 반응 차이로 이런 형태의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삼출이나 심한 부종이 없다면 급성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진행될 위험은 있습니다.지금 시점에서 병원 방문은 의미 있습니다. 특히 피부과에서 상처 깊이 평가 후 재생 연고(상피화 촉진제)나 필요 시 약한 스테로이드, 또는 드레싱 치료를 받는 것이 색소침착과 흉터를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집에서 관리 시에는 자극 최소화가 핵심입니다. 알코올 성분 소독약은 오히려 상피 재생을 지연시킬 수 있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세척은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하고, 바셀린 계열 보습 또는 화상 연고를 얇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딱지는 일부러 제거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며, 노출 시 색소침착 위험이 증가합니다.경과 중 붓기 증가, 고름, 통증 재발, 주변으로 번지는 홍반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만 보면 지연 치유 단계로 보이며, 적절히 관리하면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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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부스터프로 부작용? 확인 한번부탁드립니다
사진상 표시된 병변은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옅은 홍반성 구진 형태로 보이며, 농포나 심한 염증 소견은 없습니다. 사용 직후 반복적으로 같은 양상이 생긴다면 기기 자극에 의한 일시적 피부 반응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고주파·미세전류·흡입 등이 결합된 모드에서 표피 장벽이 약한 경우 혈관 확장과 미세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홍반이나 작은 구진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듀얼모드는 물리적 자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민감 피부에서는 더 쉽게 반응이 나타납니다.현재 양상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보다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에 가깝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는 점도 이를 지지합니다. 다만 반복 노출 시 점차 악화되거나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해당 듀얼모드는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며, 단일 모드만 저강도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 후에는 즉시 진정 위주의 보습제를 충분히 적용하고, 사용 빈도는 최소 3일에서 5일 간격으로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홍반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횟수가 늘어나면 기기 자체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경고 신호는 통증, 가려움, 부종, 수포 형성, 색소침착이 동반되는 경우이며 이 경우 사용 중단 후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만 보면 경미한 자극 반응 범주로 보이지만, 반복 시 만성 피부장벽 손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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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종기같은게 났는데 여드름처럼 짜면 될지..
등에 생긴 병변이 단순 염증성 여드름인지, 혹은 종기(농양)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딱딱하게 만져지는 상태는 아직 고름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초기 염증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상태에서 면봉이나 손으로 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압력을 가하면 염증이 피부 깊은 층으로 퍼지면서 병변이 더 커지거나, 2차 감염 및 흉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등 부위는 피지선이 발달해 있어 잘못 건드리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로서는 온찜질을 하루 2회 10분-15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는 염증을 완화하고 자연스럽게 배농되도록 돕습니다. 병변 부위를 만지거나 압박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붉게 퍼지면서 열감이 생기거나, 중심이 노랗게 곪는 양상이 보이면 종기(농양)로 진행된 상태일 수 있어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시간이 나시는 대로 피부과 또는 외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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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분들은 연애를 어떻게 하시나요?
치료 중 환자와의 연애는 신체 접촉과 신뢰 관계 때문에 윤리적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의도적으로 선을 긋습니다. 병원 규정상 금지되거나 최소한 치료 종료 후 일정 기간을 두도록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치료가 완전히 끝난 뒤에는 개인 간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드문 편입니다. 치료 상황에서 형성된 호감이 일시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재처럼 치료 종료 후 시간이 지난 상태라면 접근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상대가 직업적 이유로 거리감을 유지할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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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성들의 비비크림 사용에 대한 실질적인 사회적 시선과 에티켓이 궁금합니다.
요즘은 남자가 비비크림 쓰는 것 자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티 안 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톤만 정리된 정도면 깔끔하고 관리 잘하는 인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두껍거나 밝기 차이 나면 바로 어색하게 보입니다.직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자연스럽게 정돈된 피부는 플러스지만, 화장한 느낌이 보이면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잡티를 완전히 가리는 것보다 살짝 완화하는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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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앉아있으면 허벅지가 저려요 아픈느낌??
앉아 있을 때 허벅지 안쪽이 “저림 + 꼬집는 듯한 통증”으로 느껴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압박 또는 근육/근막 긴장입니다. 갑자기 시작된 경우라면 자세 변화나 일시적 압박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첫째, 말초신경 압박입니다. 대표적으로 대퇴신경 또는 폐쇄신경(허벅지 안쪽 감각 담당)이 눌릴 때 비슷한 증상이 생깁니다. 오래 앉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딱딱한 의자 사용 시 흔합니다.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요추 추간판 탈출증 포함)도 가능하며, 이 경우 허리 통증이나 엉덩이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둘째, 근육 및 근막 문제입니다.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긴장이나 미세 손상 시 “찌르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운동, 스트레칭, 자세 교정 시도 이후 발생했다면 가능성이 높습니다.셋째, 비교적 드물지만 혈관 문제(정맥 순환 저하, 혈전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통증과 함께 붓기, 열감, 색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시간 앉는 경우 30분에서 1시간마다 자세를 바꾸고 가볍게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 꼬는 습관은 피하고, 의자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벅지 안쪽 스트레칭과 온찜질도 통증 완화에 유효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소염진통제 단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허리 통증이나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 감각저하나 근력저하가 생기는 경우, 또는 다리 붓기와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에서 평가를 권장합니다.현재 양상만 보면 급성 신경 압박이나 근육 긴장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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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내과)코피로 비강패킹했는데 혈압이 높아졌습니다.
후방 비출혈로 비강패킹을 시행한 이후 혈압 상승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패킹에 따른 지속적인 통증, 비강 내 압박감, 불안 및 교감신경 활성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시적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방 패킹은 전방보다 자극이 강해 이러한 반응이 더 뚜렷할 수 있습니다.현재 측정된 140/90 mmHg는 기존 고혈압 환자 기준에서도 “경도 상승 범위”에 해당하며, 단일 측정값만으로 응급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코피 자체도 혈압 상승과 연관되어 악순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과 관찰은 필요합니다.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패킹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출혈이 있거나 입으로 피가 넘어오는 경우. 둘째, 혈압이 반복 측정에서 180/120 mmHg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심한 두통, 흉통, 호흡곤란, 시야 이상 등 표적 장기 손상을 시사하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셋째, 통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어지럼, 실신 전 느낌이 있는 경우입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안정 상태에서 5에서 10분 정도 휴식 후 혈압을 재측정해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있다면 처방받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코를 건드리지 않으며 상체를 약간 올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압이 반복적으로 140에서 160 사이로 유지된다면 급성 상황보다는 스트레스 반응 가능성이 높으나, 기존 복용 중인 항고혈압제 조정이 필요한지 외래에서 재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참고로 후방 비출혈은 재출혈 위험이 있어 보통 48에서 72시간 동안 패킹 유지 후 제거하며, 이 기간 동안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출처: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AAO-HNS) epistaxis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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