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는 어떻게 개선이 가능하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요?
이갈이는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치 개념보다는 진행을 줄이고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더라도 장기간 지속되면 치아 마모, 균열, 턱관절 부담이 서서히 누적될 수 있습니다.가장 표준적이고 보수적인 치료는 치과에서 맞춤 제작하는 마우스피스(스플린트) 착용입니다. 수면 중 치아 직접 접촉을 차단해 마모와 손상을 예방하며, 현재까지 효과와 안전성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교합 조정이나 교정 치료는 특정 구조적 문제가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고려합니다.보조적으로는 스트레스 관리, 취침 전 음주·카페인 제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나 턱관절 증상이 동반될 경우에 한해 약물치료나 보툴리눔 톡신 주사를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이는 증상 완화 목적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치과 상담 후 스플린트 착용이 가장 권장되는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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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음식을 못삼킨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올려주신 경과를 종합하면, 아이가 실제로 “삼키는 순간의 불편감 또는 두려움”을 강하게 느끼고 있어 음식 섭취 자체를 회피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평소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모든 음식, 특히 가루나 부드러운 음식까지 거부하는 것은 단순 편식이나 떼로 보기 어렵습니다.의학적으로는 첫째, 눈으로 보이지 않는 급성 인두·편도 통증이나 점막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염증이 경미해도 삼킴 통증만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작은 식도 이물이나 긁힘 이후 이물감이 지속되는 경우도 배제해야 합니다.셋째로는 한 번의 “목에 걸린 경험” 이후 연하에 대한 공포가 생겨 실제 구조적 이상이 없어도 삼킴이 안 된다고 느끼는 기능적 연하곤란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아이는 먹고 싶어 하지만 삼키는 순간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현재처럼 고형·반고형 음식은 전혀 못 먹고 물만 마시는 상태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인두·후두를 보다 자세히 확인하고, 필요하면 연성 내시경으로 삼킴 경로를 살펴보는 것이 적절합니다.집에서는 억지로 먹이거나 설득을 반복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이나 아주 묽은 미음 정도만 허용하십시오. 침을 삼키기 힘들어 하거나, 흉통·호흡 불편·발열이 동반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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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얼굴에 난거 대상포진인가요??
설명만 보면 대상포진 가능성은 낮고, 염증성 여드름이나 모낭염 쪽이 더 의심됩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심한 통증이나 저림이 먼저 나타난 뒤, 한쪽 얼굴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군집해 생기는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현재처럼 저림이 없고, 단일 병변이 터지며 노란 분비물과 약간의 출혈이 있었다면 여드름 경과에 가깝습니다.세안 중 터진 뒤 따가운 느낌은 염증 부위가 노출되면서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 자체가 바로 대상포진 위험을 크게 높이지는 않지만, 피로·스트레스가 많으면 여드름성 염증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 양상만으로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서둘러야 할 소견은 아닙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물집이 여러 개로 늘어나고 한쪽 얼굴로 퍼지거나, 눈 주변으로 번지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국소 소독과 기본적인 여드름 연고 사용 정도가 일반적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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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배굴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게. 있습니까
족배굴곡(발목을 위로 젖히는 움직임)은 보행에서 체중을 앞으로 전달하고, 발목 펌프 작용으로 혈액·림프 순환을 돕는 핵심 기능입니다. 족배굴곡이 0도에 가까우면 보행 시 발목이 굳은 상태로 체중을 받게 되어 충격이 무릎·고관절·허리로 전달되고, 보행 불안정과 통증, 쉽게 피로해지는 문제가 동반됩니다. 특히 발을 디디는 초기 접촉과 밀어내는 단계가 무너져 절뚝거림과 보행 보조기 의존이 늘어납니다.쉬고 있을 때 붓는 이유는 발목 움직임 제한으로 근육 펌프가 거의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는 종아리 근육 수축으로 일시적 배출이 되지만, 멈추면 정체된 정맥혈·림프액이 중력 영향으로 다시 발목에 고여 지연성 부종이 나타납니다. 수술 후 연부조직 손상, 관절강 압력 상승, 정맥·림프 배출 저하가 겹치면 통증과 압통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관리의 기본은 보존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족배굴곡 스트레칭과 종아리 근력 강화, 휴식 시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자세, 압박 스타킹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짧게 자주 걷고, 장시간 서 있거나 갑작스러운 보행량 증가는 피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부종과 통증이 지속되면 영상검사로 관절 구축, 연부조직 유착, 정맥 문제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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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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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 표피 안쪽에 넓게 점 같은게 생겼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사진과 병력(5년 이상 변화 없음, 돌출·통증·가려움 없음)을 보면 성병이나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표피 안쪽에 평평하게 퍼진 갈색~회색 반점은 생식기 부위에서 흔히 보이는 양성 색소 침착 소견과 잘 맞습니다.곤지름은 보통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고 점점 개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며, 성병이나 악성 병변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색·크기 변화, 출혈,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그냥 두셔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색이 갑자기 진해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해지거나 출혈·통증이 생길 때만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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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이후 갑상선염 진단시 치료방향
전반적인 경과를 보면, 상기도 감염(감기·편도염) 이후 발생한 아급성 갑상선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1. 치료 방향아급성 갑상선염은 바이러스 감염 후 면역 반응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항생제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초기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가, 이후 낮아지는 경과를 밟는 경우가 흔합니다.치료는 수치 자체보다는 증상 중심입니다. 통증·발열이 있으면 소염진통제(NSAIDs), 통증이 심하면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호르몬 수치가 낮아도 증상이 경미하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2. 항생제 중단과 관련해편도염 진단 후 항생제 부작용으로 중단하신 점은 갑상선염 경과에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감염성 세균 질환보다는 염증성 갑상선염 쪽 설명이 더 타당합니다.3. 훈련(2주 후) 가능 여부대부분의 아급성 갑상선염은 전신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일상생활과 가벼운 활동은 가능합니다.다만, 통증·미열·심한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심계항진·손떨림 같은 증상이 있으면 훈련 강도 조절이나 연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확인 후 약물 조절이 되면 훈련 자체가 절대적 금기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4. 향후 경과대부분 수주~수개월 내 자연 회복되며, 일부에서 일시적 갑상선 기능저하가 남았다가 정상화됩니다.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저하는 드뭅니다. 다음 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분비내과에서 경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표준적입니다.현재 정보만으로는 과도하게 나쁜 방향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며, 비교적 예후가 좋은 질환 범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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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수술 후 쌍커풀 풀렸어요 도와주세요
다래끼 절개 후 쌍꺼풀이 풀린 듯 보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수술 부위의 염증·부종으로 유착이 일시적으로 느슨해지거나, 눈뜨는 근육(거근) 움직임이 떨어지면서 라인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붓기가 90% 빠졌더라도 조직 회복은 보통 4–8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라인이 여러 개로 보이고 힘이 없는 상태는 회복 과정 중에도 흔히 나타납니다. 최소 4주, 가능하면 6–8주까지는 경과 관찰이 우선이며, 이 기간 동안은 온찜질·눈 비비지 않기·염증 재발 방지가 중요합니다. 속다래끼가 반복되면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8주 이후에도 라인이 전혀 회복되지 않거나 명확한 유착 소실이 확인되면 그때 재유착(국소 보강)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래끼 직후 즉시 재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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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어지러워요.. 간헐적이였는데 이젠 계속 어지럽습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단순 이석증 가능성은 낮습니다. 짧게 “두웅” 하며 반복되고, 검사상 이석증·뇌병변이 배제됐다면 기능성 어지럼 범주를 우선 고려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전정편두통: 두통이 없어도 어지럼만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밤샘·피로·호르몬 변화에 악화되는 패턴과 맞습니다.2. 지속성 지각성 자세 어지럼(PPPD): 초기 어지럼 이후 불안·긴장과 함께 하루 종일 멍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검사들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3. 약물·호르몬 영향: 카버골린은 드물게 혈압 변동이나 중추성 어지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4. 자율신경 이상: 갑작스런 “탁” 하는 느낌, 술 취한 듯한 멍함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대응입니다.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능검사(ENG/VNG, vHIT)와 전정편두통 감별을 진행.신경과에서 전정편두통 또는 PPPD 기준으로 약물 조정 고려.카버골린 복용 용량·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처방과 상의.당분간 수면 부족, 카페인·알코올 회피, 갑작스런 자세 변화 최소화.지금처럼 하루 종일 지속되면 응급 상황은 드물지만, 혼자 버티기보다는 진료과를 전환해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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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을 수시로 옮길 수도 있나요? 횟수가 정해져 있나요?
요양병원은 수시로 전원이 가능하며, 법적으로 전원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보호자 요청이나 의료적 필요에 따라 언제든 옮길 수 있습니다.다만 건강보험 실무상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잦은 전원 자체가 제한되지는 않지만, 동일 질환으로 단기간 내 반복 전원 시 보험자(건보공단)에서 진료 적정성 확인이나 심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입원료 산정, 본인부담률 적용 등에 영향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현실적으로는 병원 간 병상 수급, 전원 시 진료의뢰서·소견서 준비, 전원 날짜 조율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초기 입원 후 적응 상태를 본 뒤 전원하는 경우는 흔하며, 한두 차례 전원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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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족 강제로 정신병원 입원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한국에서는 가족이 원한다고 해서 바로 강제입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본인의 동의 없는 입원은 요건과 절차가 엄격합니다.첫째, 응급입원입니다. 자·타해 위험이 명백할 때 경찰 또는 응급의료진 판단으로 72시간 이내 단기 입원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경찰 또는 119를 통해 현장 조치가 이뤄집니다.둘째, 행정입원입니다. 보호자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고·상담하면, 센터 평가와 전문의 진단을 거쳐 지자체장이 결정합니다. 지속적인 피해망상, 현실 판단력 상실, 생활 붕괴, 타인 피해 위험 등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 단순히 가족 갈등이나 경제 문제만으로는 어렵습니다.셋째, 법원에 의한 입원·치료 명령입니다. 반복적 위험행동, 범법 행위 연계, 치료 거부가 지속되는 경우 검찰·법원을 통해 진행될 수 있으나 시간과 증거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먼저 접수해 기록을 남기고, 위기 시 경찰·응급입원을 연계하는 단계적 접근이 가장 보수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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