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인가 STD 검사 시 질염균 나왔었는데 증상 없어서 치료안하다가, 증상 발생시 재검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질염 검사는 시점에 따라 결과가 쉽게 달라져서, 4개월 전 결과만으로 현재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증상이 지금 있다면일반적으로는 재검을 권하지만, 비용 부담이 있으면 이전 결과를 참고해 경험적으로 치료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균 조성이 달라졌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2. 증상이 없다면굳이 재검이나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염은 대부분 “증상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3. 비용 때문에 재검이 어렵다면의사에게 상황을 말하면, 과거 결과를 참고해 우선 치료 → 이후 필요 시 검사로 조정하는 식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즉, 증상이 현재 있다면 재검이 가장 안전하되, 꼭 필수는 아니고 상황에 따라 과거 결과 기반 치료도 가능하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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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이 차 있는 여드름은 바늘로 압출해 주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농이 찬 여드름(염증성 여드름)은 무조건 바늘로 짜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 득보다 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아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자가로 바늘 압출권장하지 않습니다. 멸균이 완벽하지 않으면 자국·흉터·2차 감염 위험이 큽니다.2. 피부과에서 전문 압출염증이 너무 팽팽하고 곪아 통증이 심할 때는 전문가가 멸균 환경에서 압출하는 편이 도움됩니다. 흉터 가능성을 줄이고 염증 회복도 빠릅니다.3. 집에서는 약으로 가라앉히기대부분의 경우는 벤조일퍼옥사이드, 아다팔렌, 살리실산 등의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배출되거나 염증이 줄어들며 흉터도 덜 남습니다.핵심• 집에서 바늘로 짜는 건 위험성이 더 큽니다.• 통증, 붉음, 부기 심하면 피부과 압출+항생제 연고 조합이 유리합니다.• 경미하면 약으로 가라앉히는 게 더 보수적이고 흉터 위험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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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잠들었는지 모르고 잠드는데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짧게 누웠는데도 바로 깊이 잠드는 상태는 보통 전신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식후 졸림(식곤증) 중 하나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대라면 피곤 누적과 수면 부족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1. 피곤·수면 부족 가능성평소 잠드는 시간이 늦거나 실제 숙면 시간이 짧으면 누우면 바로 잠드는 형태가 흔합니다. 아침에 개운하지 않거나 낮에도 멍하고 집중력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면 여기에 가깝습니다.2. 식곤증 가능성식사 후 혈류가 소화기로 몰리면서 생기는 생리적 반응입니다. 특히 탄수화물 위주 식사, 과식,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이 있으면 더 심해집니다.해결 방법• 잠드는 시간 규칙화. 최소 7~8시간 수면확보, 낮잠은 30분 이내로 제한.• 스마트폰·밤샘 공부·불규칙 생활이 있으면 우선 교정.주의해야 할 신호다음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곤으로만 보긴 어렵습니다.•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졸림• 수면 중 코골이·숨멈춤 의심• 아침 두통• 학교 수업 중에도 계속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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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연골이랑 목소리 쉬는게 연관이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갑상연골(목 앞에 단단하게 만져지는 부분) 자체가 커지거나 돌출돼 보이는 것과 목소리가 쉽게 쉬는 현상은 원인 자체가 다릅니다. 보통 직접적 연관성은 크지 않습니다.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갑상연골 돌출사람마다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서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연골은 성대 바깥 구조라서 이게 커졌다고 해서 성대 기능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성대폴립이 생겨도 겉에서 보이는 돌출이 생기지 않습니다.2. 목소리 쉬는 현상설명하신 패턴은 성대 자체의 문제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 성대결절, 성대폴립• 후두염(만성 혹은 반복)• 역류성 인후염• 발성습관 문제이런 쪽이 더 흔합니다. 특히 고음이 안 올라가고, 몇 곡만 불러도 바로 쉰다면 성대 점막의 부종·결절과 같은 상태를 먼저 의심합니다.3. 고개 숙일 때 숨이 막히는 느낌이는 연골 문제가 아니라, 인후부 근육 긴장, 역류, 또는 단순 구조적 압박감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기도가 좁아지는 정도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4. 성대폴립 여부말씀하신 외형 변화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고,폴립이 있어도 겉에서 갑상연골이 ‘커져 보이는’ 변화는 생기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확인은 후두내시경이 가장 정확합니다.# 요약>• 겉으로 보이는 돌출 = 연골 각도/체형 차이일 확률이 높음• 목소리 쉬고 고음 안 됨 = 성대 쪽 문제 가능성이 더 높음• 폴립은 겉에서 보이지 않음 → 후두내시경으로만 확인 가능# 간단한 기준>1. 쉬는 날이 반복된다2. 고음이 예전보다 확실히 떨어졌다3. 말 많이 한 날 저녁이면 목이 피곤하다이런 경우는 성대 점막에 변화가 생겼을 확률이 있어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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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와 난소암 자궁초음파 구분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정리드립니다.1. 기본 자궁·난소 초음파에서 다낭성난소와 난소암을 ‘착각’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두 소견의 형태가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주 초기에 작은 종양이 있으면 정상난소 구조와 겹쳐 보일 수 있어 “놓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낭성으로 착각한다”기보다는 “종양이 아직 형태가 잘 안 보이는 경우”에 가깝습니다.2. 초음파에서 보이는 특징다낭성난소(PCO): 난소 크기 약간 커짐, 2~9mm 작은 난포가 난소 바깥 둘레에 규칙적 배열(목걸이 패턴). 내부는 균질.난소암(특히 악성 종양): 벽이 두꺼움, 내부 격벽, 고형성분, 혈류 증가, 불규칙한 모양 등. 기본 B-mode 초음파에서도 의심징후가 어느 정도 보입니다.→ 이 두 형태는 경험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보면 구분이 가능한 편입니다.3. 다낭성난소가 좌→우로 바뀌는지?PCO는 “난소의 구조적 특징”이라 개인별·시기별로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으나, 한쪽에만 보였다가 다른 쪽에서만 보이는 식으로 “왔다 갔다”는 흔하지 않습니다.초음파 판독 시기, 생리주기, 난포 상태에 따라 한쪽이 더 과다난포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이를 ‘진짜 PCOS 진단 변화’로 보기보다는 “초음파 소견 변동”에 가깝습니다.4. 요약다낭성난소를 난소암으로 착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PCOS 단순 초음파 소견은 생리주기·검사 타이밍에 따라 어느 정도 변동 가능.암 의심 소견은 기본 초음파만으로도 대부분 구분 가능하지만, 애매하면 추가 도플러·MRI 등이 보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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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파렛트 옮기다가 녹슨 못에 찔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상처 깊이가 매우 얕고 피가 거의 나지 않았다면 파상풍 위험은 대체로 낮습니다. 파상풍은 깊고 더러운 상처, 조직 파괴가 있는 상처, 흙·녹·침수 환경에 오래 노출된 상처에서 주로 문제가 됩니다.지금 상태로 보면 중증 위험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다만 몇 가지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1. 파상풍 예방접종최근 10년 이내(Tdap 또는 Td) 접종한 적이 있다면 추가 조치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10년 이상 지났거나 기억이 불확실하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2. 상처 관리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소독제(포비돈 요오드, 클로르헥시딘) 한 번 정도 바르면 충분합니다. 연고(항생제 연고)는 필수는 아닙니다.3. 주의 신호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부위가 점점 붓고 열감 증가• 고름• 통증 악화• 열 발생현재 사진상(말씀 주신 정도라면) 응급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예방접종 여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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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몸뿐만 아니라 눈알까지 다 빨개지는데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술을 마실 때 얼굴·몸·눈까지 모두 빨개지는 현상은 대부분 알코올 분해 효소(특히 ALDH2) 부족으로 인한 ‘알코올 플러싱 반응’입니다. 질환이라기보다는 체질에 가깝습니다.핵심 정리1. 술이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기는데, 이를 분해하는 효소(ALDH2)가 약한 사람은 이 물질이 몸에 쌓입니다.2. 그러면 얼굴·목·몸·눈 혈관이 확장되면서 빨개지고, 심하면 두근거림·두통·구역질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3. 알러지(면역 반응)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술 알러지는 두드러기·호흡곤란 등 즉각적인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때를 말합니다. 단순히 빨개지는 건 알러지보다는 체질 문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4. 이런 체질은 음주 시 식도암·위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음은 피하고, 가능하면 적게 마시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술자리 설명용 문구 예시“제가 알코올 분해 효소가 약해서 술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서 얼굴이랑 눈까지 빨개지는 체질입니다. 건강상 위험이 커서 많이 마시기 어렵습니다.”이 정도로 설명하면 무리 없이 이해받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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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약 일주일 먹은 후에도 쓰라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피부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신경통성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치료 후 5일 지났는데도 쓰라리다면 비정상은 아니고, 경과 중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기존 병변 외 주변 부위도 신경 자극 때문에 따가울 수 있습니다.다만 당뇨가 있으면 통증이 더 오래가고 후유증(포진 후 신경통) 위험이 조금 높습니다.주로 다음 상황으로 설명됩니다.1. 신경염 증상 지속바이러스는 억제되었지만 신경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려 쓰라림·찌릿함이 남습니다.2. 포진 후 신경통 초기 양상통증이 2~4주 이상 지속될 경우 ‘포진 후 신경 (PHN)’로 분류하며, 중년·고령·당뇨에서 더 흔합니다.■ 관리 방법(병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식):진통제, 신경통 약(프레가발린, 가바펜틴 등) 단기간 추가캡사이신 패치, 리도카인 패치 등 국소 진통피부는 마찰 최소화, 보습 유지현재처럼 발진이 거의 가라앉았지만 쓰라림이 지속되는 단계라면 신경통 약을 간단히 보조로 쓰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가 있으니 통증 길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지금 단계에서는 후유증이 확정된 건 아니고, “초기 신경통 단계”로 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통증이 2~3주 넘게 계속되면 포진 후 신경통 치료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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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의 정의가 영유아 및 성인까지 해당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경련의 기본 개념(비정상적인 뇌신경 전기활동으로 인해 일시적 근육 수축·의식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연령에 관계없이 신생아·영유아·소아·성인 모두에게 적용됩니다.다만 연령별 특징이 조금씩 다릅니다.1. 신생아전형적인 팔다리 떨림 형태보다는 입술 씰룩거림, 눈 깜빡임, 호흡 변화 등 미세한 형태가 흔합니다.2. 영유아·소아발열 경련 등 특정 연령대에서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3. 성인전조증상(오라), 의식소실, 전신긴장-간대성 경련 등 비교적 전형적인 형태가 많습니다.결론적으로, 경련이라는 용어 자체의 의미는 전 연령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모습만 달라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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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판독지와 피검사 결과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복부 쪽 원인인지 가장 먼저 걱정하시는 것 같아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1. CT 판독– “tiny hepatic cyst at S4” → 매우 작은 간낭종 하나. 흔하고 문제 없음.– “No remarkable finding…” → 간, 담도, 췌장, 비장, 부신, 신장 모두 특이 소견 없음.– 지방간, 간비대, 간염, 거친 에코(섬유화 등) 같은 소견이 있으면 CT 판독에 반드시 기재됩니다.→ 즉, 판독 상 간 문제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2. 피검사ALT 25, AST 18, ALP 42, GGT 16, Bilirubin 0.9→ 모두 정상 범위. 간염·담즙정체·간기능 저하 소견 없습니다. 혈액검사도 전반적으로 정상입니다.따라서 현재 검사항목만 보면 간 때문에 숨이 답답하거나 우측이 묵직할 가능성은 낮습니다.3. 그렇다면 원인 가능성간이 아니라– 갈비연골염(흉곽 근육·연골 염증)– 늑간신경통– 횡격막 긴장– 위장가스 팽만–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흉부 불편감이쪽이 더 흔합니다. 숨 들이쉴 때 통증·묵직함·압박감이면 특히 갈비연골염이 흔합니다.4. 추가로 확인해야 할 것– 통증이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더 아프다면 근골격계 가능성 높습니다.– 눕거나 움직임에 따라 증상 변화 → 근골격계 가능성.– 속쓰림·가스·더부룩함 동반 → 위장 문제 가능성.현 검사만 놓고 보면 간은 매우 양호합니다. 증상 지속되면 흉곽근육염증(갈비연골염) 쪽으로 진료 보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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