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다녀온뒤로 무릎 이랑 등그리고 입안에
흠... 왜 진드기 물림이라고 한지 모르겠네요. 우선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 첫 번째 이미지에서 피부가 전반적으로 붉게 올라온 양상이 보이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한 곳에 집중된 보라빛이 도는 구진(작은 돌출된 병변)이 관찰됩니다.피크닉 이후 발생했고, 무릎·등·입안 여러 곳에 동시에 생겼다는 점에서 진드기보다는 기껏해야 벌레 물림에 의한 두드러기성 반응 또는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보통 진드기 물림은 한 곳에 집중되고, 물린 자리에 특징적인 가피(딱지)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여러 부위에 산발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모기나 작은 벌레에 의한 다발성 물림, 혹은 야외에서 접촉한 식물이나 풀에 의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입안에도 병변이 생겼다는 점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피부 병변과 함께 구강 점막에도 변화가 생겼다면, 단순 외부 접촉 반응보다는 바이러스성 발진이나 전신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가렵거나 아프거나 열이 나는 증상이 없다면 당장 응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드기 매개 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잠복기가 1주일에서 2주일까지 있어 지금 증상이 없더라도 이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이 생기면 즉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 두 질환은 조기 치료 여부가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열이 생기는 순간■ 지체 없이 내과를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전까지는 지켜보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압이 계속 높은데 낮추는 방법 알고싶어요
지금 상황에서 한 가지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아침 혈압이 145에서 146/99mmHg이고, 머리가 띵하고 숨이 차며 밤새 불편하셨다면 이것은 단순한 혈압 관리 질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숨이 차는 증상이 동반된 고혈압은 심장이나 폐에 부담이 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오늘 중으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강하게 권해드립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가슴 통증, 극심한 두통, 시야 흐림이 생기면 응급실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혈압약을 복용한 지 1주일밖에 되지 않으셨는데, 이 시기에 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약의 종류와 용량이 아직 맞춰지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취침 전 혈압과 기상 후 혈압 차이가 크게 나는 것도 중요한 정보인데, 이른 아침에 혈압이 급격히 오르는 현상을 새벽 혈압 급등(morning surge)이라고 하며, 이것이 심혈관 사건의 위험과 연관되어 있어 담당 선생님께 이 수치를 정확히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생활 습관 측면에서 즉시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말씀드리면, 나트륨 섭취를 하루 5그램 이하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국물 음식, 젓갈, 가공식품을 줄이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카페인과 음주도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므로 삼가시고, 아침에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기상하시는 것도 새벽 혈압 급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다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 교정보다 오늘 병원에 가시는 것입니다. 숨이 차는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있다면, 약의 조정이 필요한지 반드시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요즘들어 손끝에 감각이 잘안느껴지는 거 같아요
손끝 감각 저하가 팔씨름 이후 생겼고, 왔다갔다 반복된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입니다.우선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말초신경 압박입니다. 팔씨름은 손목, 팔꿈치, 어깨 부위에 순간적으로 매우 강한 비틀림과 압박이 가해지는 운동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중신경(손바닥과 손가락 앞쪽 담당), 척골신경(새끼손가락 쪽 담당), 혹은 요골신경이 반복적으로 자극되거나 미세하게 눌릴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 양상은 신경이 완전히 손상된 것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수면과의 관련성도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경계 회복이 저하되고,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팔을 구부리거나 체중이 실리는 자세를 취하면서 이미 예민해진 신경에 추가 압박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낮은 날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덜 흔하지만 배제해야 할 원인으로는 흉곽출구증후군이 있습니다. 팔씨름처럼 어깨와 팔 전체에 힘을 쓰는 동작을 반복하면 쇄골 아래 혈관·신경 다발이 압박되어 손 전체의 감각 저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당장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증상이 반복되고 있고 특정 운동과 연관되어 있다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전도 검사를 통해 어느 신경이, 어느 부위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팔씨름은 일시적으로 쉬시고,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나이별로 적정 혈압이라는 것이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주요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나이별로 다른 정상 혈압 기준을 두지 않습니다.** 성인이라면 연령과 무관하게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을 정상으로 봅니다.다만 이 문제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미국심장학회(ACC/AHA)는 2017년 기준을 개정하면서 수축기 130mmHg 이상을 이미 고혈압 1단계로 분류하였고, 대한고혈압학회도 이 기준을 대체로 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진 기관의 안내는 이 기준에 근거한 것으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반면 내과 선생님의 말씀도 임상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령에서는 동맥 경직도가 높아져 수축기 혈압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일부 노인 고혈압 연구에서는 지나치게 낮은 혈압 목표치가 오히려 낙상, 신기능 저하, 기립성 저혈압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임상의들이 고령 환자에게 다소 유연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그러나 60대의 경우, 특히 고지혈증이 동반되어 있다면 심혈관 위험 인자가 이미 한 가지 이상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수축기 130대, 이완기 90대는 적극적인 관리 대상으로 보는 것이 현재 근거 중심 의학의 주류 입장입니다. 특히 이완기 90mmHg는 고혈압 기준(이완기 90mmHg 이상)에 해당하므로, 수축기가 경계선상이더라도 이완기만으로도 고혈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실질적으로는 단순히 숫자 기준의 맞고 틀림을 따지기보다, 담당 내과 또는 순환기내과 선생님과 함께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 등을 통해 혈압의 패턴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생활 습관 교정(나트륨 제한, 유산소 운동, 절주, 체중 관리)을 우선 시도하면서 약물 치료 여부를 함께 상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미세골절이 발생하면 어떤 처방을 받나요?
꼬리뼈(미골, coccyx) 미세골절은 처방이 비교적 단순한데,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깁스나 고정이 불가능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병원에서 일반적으로 내려주는 처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염진통제(NSAIDs,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1주에서 2주 처방하고, 필요시 근육이완제를 함께 줍니다.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도넛 방석(꼬리뼈 압력 분산용)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정 취하기, 딱딱한 바닥 오래 앉기 피하기, 쪼그려 앉기 금지 등 생활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추가로 알아두실 점은, 꼬리뼈는 완전골절이어도 수술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회복됩니다. 통증은 보통 4주에서 12주 사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데, 앉을 때 가장 아프고 서거나 누우면 편한 것이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배변 시 통증이 심할 수 있어 변비 예방도 중요합니다.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MRI 추가 촬영을 고려하기도 합니다.20대 여성이라면 골밀도가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회복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어제부터 몸 곳곳이 빨간 반점 생기고 간지러워요
배, 등, 엉덩이, 사타구니, 회음부까지 동시에 생겼다면 땀띠보다는 옴(Scabies, 개선충 감염)을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옴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진드기가 피부에 파고들어 생기는 감염으로, 사타구니·엉덩이·회음부·복부처럼 피부가 접히거나 가려진 부위에 전형적으로 나타나고, 특히 밤에 가려움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땀띠는 보통 땀이 차는 부위에 국한되고 회음부까지 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드러기(Urticaria)나 바이러스성 발진도 가능하지만 분포 양상이 옴과 많이 겹칩니다. 옴은 전염성이 있어 같이 사는 가족에게도 퍼질 수 있고, 침구류·속옷도 함께 처리해야 해서 자가 판단보다는 피부과 빠르게 가시는 걸 권합니다. 연고 처방으로 치료가 잘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약국 연고 중에 땀띠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 있나요?
땀띠(miliaria)는 땀샘 입구가 막혀 땀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약국 제품이 달라집니다.가려움과 염증이 주된 증상이라면 칼라민 로션이 가장 기본적인 선택입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자극이 적어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국내 약국에서 '칼라드릴' 같은 제품명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땀띠 부위에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동반된 경우, 즉 고름이 잡히거나 진물이 나는 양상이라면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연고(후시딘, 박트로반 등)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약사와 상담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히드로코르티손 계열)는 염증과 가려움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얇아짐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단기간 사용에 한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국에서 저농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나, 사용 전 약사에게 부위와 증상을 설명하고 확인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무엇보다 땀띠는 연고보다 환경 조절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옷 착용, 땀이 난 후 빠른 세척, 서늘한 환경 유지가 병행되지 않으면 연고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습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간수치는 정상인데 옆구리가 뻐건한 이유가
간수치가 정상임에도 옆구리가 뻐근한 경우, 오히려 간 자체보다 다른 구조물을 먼저 의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신장(콩팥)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신장은 옆구리 뒤쪽 깊숙이 위치하며,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있을 경우 극심한 통증보다는 둔하고 뻐근한 불편감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낭종(콩팥 물혹)은 크기가 어느 정도 되면 주변 조직을 압박해 옆구리 불편감을 유발하는데, 혈액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쉽습니다.근골격계 원인도 상당히 흔합니다. 허리 주변 근육의 긴장이나 늑골과 척추 사이 관절의 문제는 옆구리 뻐근함으로 잘 표현됩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자세 불균형이 있을 때 특히 많이 나타나며, 움직임이나 자세에 따라 증상이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혈압약을 복용 중이시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일부 혈압약, 특히 ARB 계열이나 이뇨제 계열의 경우 신장에 작용하거나 전해질 변화를 유발해 측복부 불편감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대개 다른 증상을 동반합니다.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하지 않더라도 지속된다면,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신장, 담낭, 간 등 복강 내 구조물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혈액검사에서 잡히지 않는 구조적 이상을 발견하는 데 유용합니다. 혈압약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내과를 다니고 계신다면, 다음 진료 시 증상을 언급하시고 초음파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요청해 보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바깥쪽 무릎 아픈이유가 뭘까요???
20대 여성이 운동을 시작한 이후 무릎에서 소리와 덜컹거리는 느낌이 생기고, 배드민턴 중 오른쪽 바깥쪽 무릎에 통증이 발생한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군요.이 증상 조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원판형 반월상 연골(discoid lateral meniscus) 또는 외측 반월상 연골(lateral meniscus) 손상입니다. 정상적인 반월상 연골은 초승달 모양이지만, 일부에서는 원판처럼 넓고 두꺼운 형태로 태어나는데 이 경우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 특유의 '뚝' 또는 '덜컹'하는 느낌과 소리가 동반되기 쉽습니다. 동양인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로 관찰되며, 헬스처럼 하중이 실리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 증상이 발현되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드민턴처럼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점프 착지가 반복되는 운동은 이 구조물에 상당한 전단력(shear force)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확 올라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감별해야 할 다른 원인으로는 장경인대 증후군(iliotibial band syndrome)도 있습니다. 대퇴부 바깥쪽에서 무릎 외측 돌출부까지 이어지는 장경인대가 무릎 굴곡 반복 시 마찰을 일으켜 바깥쪽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데, 운동 초기에 특히 잘 생깁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덜컹'하는 기계적 느낌보다는 뻐근하고 타는 듯한 통증이 더 전형적입니다.당장 취하셔야 할 조치는 배드민턴을 포함한 방향 전환이 많은 고강도 운동을 잠시 중단하시는 것입니다. 냉찜질은 통증 발생 후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한 번에 15분에서 20분 정도, 하루 수 회 적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무릎 주변 근력, 특히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과 중둔근(엉덩이 바깥쪽)이 약하면 무릎 외측 구조물에 부하가 더 쏠리기 때문에 재활 운동 관점에서도 중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MRI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원판형 반월상 연골은 X선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MRI에서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손상 정도와 형태에 따라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운동 재활)로 충분한 경우도 있고,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영상 진단 후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리가 나고 덜컹거리는 증상이 있는데도 방치하면서 고강도 운동을 이어가면 연골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조기에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두드러기처럼 나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하나요
소아과(소아청소년과)로 가시면 됩니다. 두드러기 자체는 소아과에서 진단과 초기 치료가 가능하고, 필요하면 피부과나 소아알레르기 전문의로 연결해줍니다.병원에서는 보통 언제부터 났는지, 얼마나 지속되다 가라앉는지, 특정 음식이나 상황 전후로 나타나는지를 먼저 물어봅니다. 미리 언제 어디에 났고 얼마만에 가라앉았는지 메모하거나 사진 찍어두시면 진단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검사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4주 이상 지속되면 혈액검사로 알레르기 원인 항원을 찾게 됩니다. 단발성이면 항히스타민제 처방 후 경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단, 두드러기와 함께 얼굴이 붓거나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심하게 보채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