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수술을 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2월쯤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을 권유하셨어요.

걸을 때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안좋고 발이 아프기도 합니다.

오래 서있거나 설거지를 할 때도 허리가 아파 기대어 할 때가 있어요.

예전에 하던 플랭크도 30초씩 차차 늘리면서 하고 있고 짧게나마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덜 아픈거 같아요.

수술을 권유받은터라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제 몸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기도 합니다.

검사를 받는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또, 수술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운동으로도 좋아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뼈가 앞으로 밀리면서 신경과 관절에 부담을 주는 질환이라 증상과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수술은 보통 다리저림 심하거나 보행이 힘들고, 보존치료로도 통증조절이 안될때 권유됩니다.

    지금처럼 일상은 가능하지만 오래 서기, 걷기에서 통증이 있다면 운동치료와 약물로 먼저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랭크처럼 코어 근육 강화운동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무리하면 오히려 악화될수있어 강도조절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상태확인은 정형외과 척추전문의나 신경외과에서 MRI와 신경검사를 통해 판단합니다. 무릎, 발 통증은 보행 자세변화로 같이 나타날수 있어 함께 평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학한 상태를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수술 하는 것이 고민이 되신다면 진료의뢰서와 MRI 등 검사 결과를 복사하여 다른 정형외과나 상급병원 의사들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전방전위증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수술을 권유받으신 경우 적어도 세곳 이상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여러 소견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정도 통증이 완화되었다면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볼 수 있겠지만, 증상이 점차 심해진다면 질환이 진행될 수 있어 병원진료는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며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정도에 따라 정도에 따라 운동만으로 관리 가능한 경우도 있고, 신경압박.다리저림.근력저하가

    심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걷기.서있기 힘들 정도라면 척추 전문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MRI와 X-ray(굽힘/폄 촬영 포함)로 정확한 상태를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플랭크나 코어운동으로 통증이 줄었다면 보존치료 효과가 있는 편일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체중관리.자세교정을 꾸준히 해보세요.

    다만 다리 힘 빠짐, 저림 악화, 대소변 이상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는 수술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아보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라며, 운동 무리하지 않게 열심히 꾸준히 해주세요!!

  • 수술을 선택하는 제 1의 기준은 본인의 불편함 (질환으로 인한) 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척추전방전위증은 위쪽 척추뼈가 아래쪽 척추뼈보다 앞으로 밀려나는 상태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수술 여부는 전위 정도(grade), 신경 압박 유무, 보존적 치료 반응 여부를 종합하여 결정합니다.

    현재 운동 후 통증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보존적 치료(운동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에 반응하는 경우라면 수술을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다리 저림이나 마비 증상이 진행되거나, 대소변 장애가 동반되거나,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허리 통증과 보행 시 불편감이 주된 증상이고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지금처럼 운동을 지속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정확한 상태 파악을 원하신다면 척추 전문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요추 MRI를 촬영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X선만으로는 신경 압박 정도를 알 수 없고, MRI가 있어야 수술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진단받으신 병원의 영상 자료를 가지고 다른 척추 전문 병원에서 second opinion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랭크와 근력운동 방향은 맞습니다만, 척추전방전위증에서는 과도한 요추 신전(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재활의학과나 물리치료사와 함께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점검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수술은 보통 마비 증세가 있거나 통증이 극심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에 한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게 돼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이나 물리치료, 주사 요법과 코어 근육 강화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뼈가 어긋난 정도가 크지 않다면 무리한 수술보다는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아요.

    정기적인 검진으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