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두드러기 관련 질문입니다
급성 두드러기 양상입니다. 팔꿈치는 호전됐으나 다른 부위에 새 병변이 생긴 것으로 보아 완전 호전은 아니고 부분 호전 단계입니다. 기존 병변이 24시간 내 사라지고 새 발생이 줄어들면 회복으로 판단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한 가지를 충분 용량으로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입술·눈 부종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 내원해야 합니다.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면 외래 진료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며칠째 온 몸이 너무 가렵습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최근에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사진과 증상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 상처 감염보다는 옴 또는 전신성 소양증 가능성을 우선 감별해야 합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전신 가려움은 옴의 전형적 양상입니다. 두드러기라면 수시간 내 사라졌다 다시 생기는 팽진 형태가 반복되는데, 현재 설명은 그와 다소 다릅니다.바이러스가 상처를 통해 전신으로 퍼졌을 가능성은 낮습니다.피부과 진료가 필요하며, 옴 의심 시 본인과 밀접 접촉자 동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고, 보습 유지 및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게 뾰루지/여드름/두드러기 중에서 어떤 걸까요?
사진상 병변은 작은 홍색 구진들이 모낭을 중심으로 흩어져 분포하고 있고, 팽진 형태나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양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임상 양상과 병력을 종합하면 두드러기보다는 여드름성 병변, 보다 정확히는 체간부 여드름 또는 말라세지아 모낭염 가능성이 높습니다.두드러기는 수 시간 이내 사라지는 팽진이 특징이고, 압박 시 창백해지며 형태가 빠르게 변합니다. 현재처럼 수주 이상 지속되고 점차 증가하는 고정성 홍색 구진은 두드러기 양상과 다릅니다.일반 여드름의 경우 면포, 염증성 구진·농포가 혼재하는 경우가 많고, 피지 분비 증가와 관련됩니다. 반면 말라세지아 모낭염은 가슴, 등, 쇄골, 목 부위에 비교적 균일한 크기의 붉은 구진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며, 농은 뚜렷하지 않고 가렵거나 번지는 느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최근 수면 리듬 변화, 스트레스, 땀, 습한 환경 등이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전신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현재 설명만으로는 뚜렷하지 않으며, 내과적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악화라면 호르몬 변화, 경구약 복용 여부,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등은 확인이 필요합니다.관리 측면에서는1. 바디워시를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변경2. 샤워 후 충분한 건조 유지3. 과도한 보습제·오일 제품 중단4. 케토코나졸 또는 셀레늄 설파이드 성분 바디클렌저를 주 2에서 3회 시도에도 호전이 없다면 항진균제 또는 여드름 치료제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 진료가 적절합니다.
5.0 (1)
응원하기
요즘 자주 체하고 입맛도 없어지고 속이 안좋아요
현재 양상은 급성 체기 이후 위장관 기능이 불안정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한 번 심하게 체한 뒤부터 반복적인 상복부 불편감, 식욕저하, 조기 포만감, 오심이 지속되는 경우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감염 후 위장관 기능 저하(post-infectious dyspepsia) 형태로 나타나는 일이 흔합니다. 최근 심한 감기 이후 악화되었다면 전신 컨디션 저하와 자율신경 불균형이 위장 운동을 더 떨어뜨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특징적으로 어지럼이나 실신은 없고, 먹으면 더부룩하고 안 먹어도 속이 불편하며, 소화제 복용 시 완화되는 점은 기질적 중증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몇 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등교, 대중교통 이용)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단순 체기 수준은 아닙니다.우선 권장되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기름지거나 밀가루 위주 음식은 피합니다. 카페인, 탄산,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제한합니다. 공복이 길어지면 오히려 오심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완전 금식은 피합니다. 수면을 충분히 유지합니다. 시판 소화제를 매일 장기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검사 필요성은 다음과 같이 판단합니다. 체중 감소, 반복 구토, 토혈·흑색변, 지속적 고열, 심한 복통이 없다면 응급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점점 심해진다면 소아청소년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 기본 혈액검사, 필요 시 헬리코박터 검사, 복부 진찰 정도는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내시경은 나이가 어리고 경고 증상이 없다면 바로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학교생활이 걱정될 정도라면 방치하기보다는 진료 후 위장운동촉진제나 위산분비억제제 단기 처방을 받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배란기에 경구피임약 복용하여 지금 거의 2주째 먹고있는데 중단하고2~3일 후에 재복용해도 괜찮나요?
현재 상황에서 임의로 중단 후 2~3일 뒤 재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경구피임약(디어미순과 같은 복합 경구피임약, combined oral contraceptive)은 복용 시작 시점과 관계없이 7일 이상 연속 복용하면 배란 억제 효과가 형성됩니다. 생리 첫날 시작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주기 중간에 시작하더라도 7일 연속 복용 후부터는 피임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2월 18일부터 12일째 복용 중이라면 이미 배란 억제는 충분히 형성된 상태로 판단됩니다.오히려 지금 중단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첫째, 중단 후 2~3일 사이에 호르몬 농도가 떨어지면서 돌발 배란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재복용 시 다시 7일간은 추가 피임(콘돔 등)이 필요합니다. 셋째, 불규칙 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피임을 더 확실히 하려는 의도와 반대로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지금 복용을 계속 유지하고, 남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7일 이상 복용했기 때문에 피임 효과는 확보된 상태입니다. 중간 중단은 오히려 불리합니다.다만, 2월 18일 시작 이전 5일 이내에 성관계가 있었는지, 그리고 복용 누락이 있었는지에 따라 세부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얼굴피부의 모공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얼굴 모공이 커 보이는 주된 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 피부 탄력 저하, 광노화, 반복된 염증(여드름 등)입니다. 60대에서는 피지보다는 콜라겐 감소와 탄력 저하, 자외선 누적 손상이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미 확장된 모공을 완전히 “줄이는” 것은 어렵고, 실제로는 탄력 개선과 표면 재정렬을 통해 덜 보이게 만드는 개념에 가깝습니다.집에서 하는 스킨케어로는 제한적 개선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꾸준한 사용이 가장 중요하며, 저농도 레티노이드(레티놀)나 레티날 제품은 진피 콜라겐 합성을 유도해 장기적으로 미세한 개선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나이아신아마이드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수개월 이상 지속해야 하며, 변화 폭은 크지 않습니다. 팩이나 일시적 수축 제품은 단기적 효과에 그칩니다.피부과 시술은 상대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락셔널 레이저, 고주파(RF) 기반 시술,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인트라셀·써마지 계열 장비 등이 있으며, 진피 리모델링을 통해 모공과 잔주름을 함께 개선합니다. 3회에서 5회 이상 반복 치료가 필요하고,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반응 차이가 큽니다. 박피나 강한 필링은 고령 피부에서는 자극 및 색소침착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집에서의 관리만으로는 뚜렷한 축소는 어렵고, 탄력 개선 목적의 에너지 기반 시술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브라질리언 왁싱할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브라질리언 왁싱은 모근을 강제로 제거하는 시술이므로 피부 장벽 손상,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세균감염이 주요 합병증입니다. 1년에 1회에서 2회 정도라면 의학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자주 해야 할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시술 전에는 피부에 상처, 습진, 모낭염, 헤르페스 병변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모 부위는 면도 후 최소 2주에서 3주 이상 지나 모 길이가 5 mm 이상일 때가 적절합니다. 당일 음주,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고 해서 특별히 금기되지는 않지만, 피부 감염 치료 중이라면 연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시술 직후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은 사우나, 수영장, 격한 운동,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마찰과 땀이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속옷 대신 통기성 있는 면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반, 부종, 경미한 통증은 1일에서 2일 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반복적으로 고름이 차는 모낭염이 발생한다면, 제모 방법을 레이저 제모로 변경하는 것이 합병증 측면에서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과 시술 횟수를 고려해야 합니다.시술 후 3일 이상 심한 통증, 고열, 진행하는 발적이나 농 배출이 있으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과거 제모 후 감염이나 흉터가 있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허리디스크가 있는데요 허리베게가 좋을까요? 무릎에 베게를 두고 자는게 좋을까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경우 수면 자세의 목표는 요추 전만을 과도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디스크 후방 압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핵심은 “중립 척추 정렬” 유지입니다.바로 누워 자는 경우라면, 무릎 아래에 베개를 두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권장됩니다. 무릎을 약간 굴곡시키면 골반이 후방 회전되면서 요추 전만이 감소하고, 후방 섬유륜에 가해지는 장력이 줄어들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누웠을 때 더 편하다면 임상적으로도 그 자세가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허리 아래에 베개를 대는 방법은 요추 전만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일시적으로 편할 수 있으나, 후방으로 탈출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신경근 압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1차 선택은 아닙니다.옆으로 자는 경우에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골반 회전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바로 누워 잔다면 무릎 아래 베개가 더 보편적으로 권장되며, 실제 통증이 감소하는 자세를 우선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하지 방사통이 심하거나 특정 자세에서 저림이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영상과 증상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마에 아주 얕은 주름이 생겼는데 보톡스로 치료?
이마의 얕은 주름은 대부분 전두근 반복 수축에 의한 동적 주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근육 수축을 약화시키면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생긴 잔주름이라면 예방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만 무표정에서도 선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면 이미 피부에 고정된 초기 정적 주름일 가능성이 있어 완전 소실보다는 완화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 경우 보톡스 단독으로도 좋아질 수 있지만, 반복 시술이나 피부 탄력 치료 병행이 더 도움이 됩니다.효과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지속되며, 과도한 용량은 눈썹 처짐을 유발할 수 있어 숙련된 시술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이 가까이 있는 물건 말고 먼데 있는 물건을 자주 보게 되면 근시가 나아질까요
이미 형성된 근시는 안구 길이 증가 등 구조적 변화가 원인이므로, 멀리 보는 습관만으로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안구 길이가 다시 짧아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다만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모양체근 긴장으로 일시적 시력 저하(가성 근시)가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원거리 응시와 휴식으로 일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조적 근시 개선이 아니라 조절 이완 효과입니다.성인에서는 생활습관만으로 굴절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교정은 안경, 콘택트렌즈, 굴절교정수술이 표준이며, 최근 갑작스러운 시력 변화가 있다면 백내장 등 다른 원인 감별을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