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 오기전에 전조증상들이 어떤것들이 있나요?
폐경 전에는 바로 생리가 끊기기보다, 몇 년에 걸쳐 난소 기능이 흔들리면서 생리 양상과 몸 상태가 서서히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될 수 있고, 이를 폐경 이행기라고 합니다. 폐경은 마지막 생리 이후 12개월 동안 생리가 전혀 없을 때 진단합니다.가장 흔한 전조는 생리주기 변화입니다. 원래 28일 전후로 규칙적이던 생리가 21일보다 짧아지거나, 35일 이상 길어지거나, 몇 달 건너뛰기도 합니다. 생리양도 평소보다 많아지거나 줄어들 수 있고, 생리 기간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동반 증상으로는 얼굴이나 상체가 갑자기 화끈거리는 열감, 식은땀, 야간 발한, 수면장애,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기분 변화, 예민함, 우울감, 기억력 저하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 건조감, 성교통, 반복되는 방광염 느낌,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도 여성호르몬 감소와 관련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40대의 생리불순을 모두 폐경 전조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갑상선 질환, 자궁근종, 자궁내막용종, 스트레스, 체중 변화, 다낭성난소증후군, 약물 영향으로도 생리주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졌거나, 생리 사이 출혈이 있거나, 성관계 후 출혈이 있거나, 생리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원래 정확하던 주기가 들쑥날쑥해졌다면 폐경 이행기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40대에서는 자궁·난소 질환 확인도 중요하므로, 최근 6개월 이상 주기 변화가 반복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자궁경부암 검사, 필요 시 호르몬·갑상선 검사를 같이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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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피임약부작용일까요 재임신일까요?
현재 상황만 보면 재임신 가능성보다 피임약 복용 중 부정출혈, 소파술 후 자궁 회복 과정, 남아 있던 혈액의 소량 배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피임약을 시작한 지 10일 이상 지나서도 아랫배 불편감, 두통, 소량의 연분홍 출혈이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피임약 초기에는 몇 주에서 몇 달까지도 부정출혈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가능성이 0은 아닙니다. 소파술 후에는 생리가 돌아오기 전에도 배란이 먼저 될 수 있고, 임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 2일차, 5일차의 관계라면 피임 효과가 안정적으로 형성되기 전일 수 있어 완전한 피임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ACOG도 유산 또는 임신중절 후 바로 피임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이는 피임 방법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 복용 직후 모든 상황에서 즉시 완전한 피임 효과가 보장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8일 소파술, 4월 15일 초음파상 피고임, 4월 24일 깨끗하다는 소견이라는 흐름을 보면 현재의 연분홍 피비침은 착상혈보다는 호르몬 변화나 자궁 내막 회복 과정에서 생긴 출혈 쪽이 더 그럴듯합니다. 착상혈은 증상만으로 구분할 수 없고, 출혈 색이나 양만으로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가장 정확한 방법은 혈액 임신수치 추적입니다. 소파술 후에는 기존 임신 때문에 임신테스트기가 한동안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소변검사만으로 재임신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혈액 베타 임신수치를 확인하고, 48시간에서 72시간 뒤 재검해 수치가 감소하는지, 다시 상승하는지 보는 것이 가장 명확합니다.오한과 아랫배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임약 부작용으로만 넘기면 안 됩니다. 열, 악취 나는 분비물, 통증 악화, 출혈 증가, 어지러움이 있으면 자궁내 감염이나 잔류조직 여부 확인이 필요하므로 산부인과에 빨리 연락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약을 내일 임의로 중단하면 소퇴성 출혈이 더 생길 수 있고, 이후 출혈 양상이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더라도 현재는 “피임약 때문인지, 재임신인지”보다 감염 여부와 임신수치 흐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산부인과에 연락해 현재 증상과 관계 시점을 말하고, 혈액 임신수치 검사와 필요 시 초음파 재확인을 받는 쪽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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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성문에 염증 후두내시경에 관한 질문입니다
한 달마다 후두내시경을 반복하면서 관리하는 방식이 꼭 좋은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후두내시경 자체는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고 방사선 노출도 없지만, 증상이 크게 변하지 않는데 매달 확인한다고 치료 효과가 크게 좋아지는 검사는 아닙니다.후두 성문 주변 염증, 잔기침, 이물감이 식습관과 관련되어 설명되었다면 역류성 후두염 가능성이 흔합니다. 이 경우 핵심은 내시경을 자주 보는 것보다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치료를 일정 기간 유지하면서 증상 변화를 보는 것입니다. 보통 약물치료는 몇 주 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목 이물감이나 잔기침은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천천히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후두내시경은 처음 진단할 때, 약물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 쉰 목소리가 2주에서 3주 이상 계속될 때, 피 섞인 가래, 삼킴 곤란, 체중 감소, 한쪽 귀 통증, 목에 만져지는 멍울이 있을 때 다시 확인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단순히 불편감이 비슷하게 지속되는 정도라면 한 달마다 정기적으로 반복하기보다는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치료와 생활습관을 유지한 뒤 재평가하는 편이 보통입니다.관리에서는 야식, 과식, 식후 바로 눕기, 술, 흡연, 커피, 탄산,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이 가장 흔한 악화 요인입니다. 특히 식후 3시간 이내 눕지 않기, 저녁 식사량 줄이기, 목을 자주 가다듬는 습관 줄이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수면 부족 관리가 중요합니다. 기침이 계속된다고 목을 반복해서 긁거나 헛기침을 하면 성문 주변 염증이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후두내시경을 한 달마다 받는 것 자체가 위험하진 않지만 효율적인 관리법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처럼 악성 소견 없이 염증성 변화로 설명을 들었다면, 생활습관 교정과 처방약을 일정 기간 유지한 뒤 증상 변화가 없거나 악화될 때 재검하는 방향이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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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궤양인가요?(사진 있음)
사진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병변은 전형적인 헤르페스 궤양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긴 뒤 터지면서 따갑고 쓰라린 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통증·작열감·가려움·배뇨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증상이 약한 헤르페스도 있어 사진만으로 배제는 어렵습니다.성관계 다음 날 바로 발견되었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으며 포경 상태에서 귀두 아래쪽 주름 부위에 있다면 마찰로 인한 미세상처, 포피염, 귀두포피염, 습기와 자극에 의한 짓무름 가능성이 더 먼저 보입니다. 사진의 붉은 점도 작은 마찰성 미란이나 염증성 변화일 수 있습니다.다만 “아프지 않은 궤양”은 매독 초기 병변도 감별해야 합니다. 매독은 통증이 거의 없는 단단한 궤양으로 시작할 수 있어, 최근 성접촉이 있었다면 헤르페스뿐 아니라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 성매개감염 검사를 같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은 성관계와 자위는 며칠 피하고, 비누로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물로만 가볍게 씻은 뒤 잘 말리십시오. 임의로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진단이 흐려지거나 곰팡이성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병변이 남아 있을 때 비뇨의학과에서 진찰을 받으면 헤르페스 PCR 검사, 매독 혈액검사 등을 통해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물집이 새로 생기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사타구니 림프절이 붓거나, 1주 이상 낫지 않으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양상만 보면 마찰성 상처 가능성이 비교적 있어 보이나, 성접촉 후 생긴 병변이라 검사는 받아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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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나 인중제모를 하면 보통 몇회정도까지 해야 털이 안나는건가요?
레이저 제모는 “영구적으로 털이 완전히 안 나는 시술”이라기보다, 털의 굵기와 개수를 장기간 줄이는 시술에 가깝습니다.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털이 반응하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치료해야 합니다.겨드랑이는 보통 5회에서 10회 정도 시행하면 털이 많이 줄고, 굵은 털은 상당히 얇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응이 좋은 분은 5회만 해도 “거의 안 난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일부 가는 털이나 잔털이 다시 올라올 수 있어, 이후 6개월에서 12개월 간격으로 유지 시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인중은 겨드랑이보다 반응이 더 느린 편입니다. 털이 가늘고 색이 옅은 경우가 많고, 호르몬 영향도 받아 5회로는 부족한 경우가 흔합니다. 보통 10회 이상 필요할 수 있고, 완전히 안 나는 상태보다는 “덜 보이고, 덜 자라고, 얇아지는 정도”로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5회만 해도 잘 안 나는 사람은 있습니다. 특히 피부는 밝고 털은 굵고 검은 경우, 겨드랑이처럼 털이 굵은 부위는 반응이 좋습니다. 반대로 10회를 해도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털이 가늘거나 밝은 색이거나, 피부색이 어두워 강도를 충분히 올리기 어렵거나, 다낭성난소증후군처럼 호르몬 영향이 있으면 재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시술 간격은 대개 얼굴은 4주 전후, 겨드랑이는 4주에서 8주 간격으로 진행합니다. 시술 전후로는 뽑는 제모는 피하고, 면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뽑으면 레이저가 표적으로 삼을 털 뿌리가 줄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겨드랑이는 5회에서 10회, 인중은 10회 이상을 예상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5회로 충분한 분도 있지만, 10회 후에도 일부 털은 남거나 시간이 지나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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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을할때 방법이 어떻게되나요?
코세척은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습니다. 핵심은 깨끗한 물과 정확한 농도의 생리식염수를 쓰고, 압력을 너무 세게 주지 않는 것입니다.먼저 전용 코세척 용기와 코세척용 분말을 준비합니다. 물은 수돗물을 그대로 쓰지 말고, 끓였다가 식힌 물이나 정수 후 끓인 물, 또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고, 너무 차갑거나 뜨거우면 따갑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세면대 앞에서 상체를 약간 숙이고 고개를 한쪽으로 살짝 돌립니다. 입은 벌리고 “아” 소리를 내거나 입으로 숨을 쉬면서, 위쪽 콧구멍에 용기 끝을 가볍게 대고 식염수를 천천히 넣습니다. 그러면 반대쪽 콧구멍이나 입 쪽으로 식염수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반대쪽도 시행합니다. 억지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지 말고, 압력을 세게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세척 후에는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남은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고, 코를 풀 때는 한쪽씩 약하게 푸십시오. 세게 풀면 귀가 먹먹해지거나 중이 쪽으로 압력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보통 비염, 후비루, 코막힘이 있을 때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피가 자주 나거나, 귀 통증·중이염이 있거나, 세척할 때 심한 통증이 생기면 중단하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미지근한 멸균 수준의 물에 전용 분말을 타고, 고개를 숙여 입으로 숨 쉬면서 한쪽 코로 천천히 흘려보내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몇 번 해보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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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좁쌀여드름이 갑자기 왕창 생겼어요 ㅠㅠ
갑자기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많이 올라온 경우는 여드름뿐 아니라 땀, 피지, 헤어왁스나 앞머리 제품, 선크림, 마스크·모자 마찰, 수면 부족, 음주, 최근 바꾼 화장품 때문에 생긴 모낭염이나 접촉성 피부염도 흔합니다. 특히 이마에만 갑자기 몰려 생겼다면 헤어제품, 세안 잔여물, 땀과 모자 자극을 먼저 의심합니다.진정패드를 매일 붙이는 것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패드에 산 성분, 알코올, 향료가 들어 있으면 피부 장벽이 자극받아 좁쌀이 더 붉어지거나 따가워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약속 전이라면 새 제품을 매일 붙이는 것보다, 이미 써봤고 자극 없던 제품만 짧게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붙이는 시간도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이번 주말까지는 자극을 줄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헤어왁스, 스프레이, 무거운 선크림, 유분 많은 크림은 잠시 중단하시고, 저자극 세안제로 하루 1회에서 2회 가볍게 세안한 뒤 가벼운 보습제만 바르십시오. 손으로 짜거나 스크럽, 필링패드, 고농도 산 제품을 추가하면 더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붉고 아픈 염증이 아니라 오돌토돌한 면포 위주라면 단기간에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습니다.주말 약속이 정말 중요하면 피부과에서 압출, 진정 관리, 필요 시 바르는 항염증제나 여드름 약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얼굴에 바르는 것은 모낭염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가렵고 비슷한 크기의 좁쌀이 이마에 균일하게 퍼졌거나 땀 흘린 뒤 심해졌다면 말라세지아 모낭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 여드름 관리만으로는 잘 안 가라앉을 수 있어 진료를 권합니다. 주말 전까지는 “새 제품 추가”보다 “자극 줄이기, 유분 줄이기, 손대지 않기”가 더 안전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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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 기본적으로 후두내시경 있나요?
대부분의 이비인후과 의원에는 코 안으로 넣어 비인두, 인두, 후두를 보는 굴곡형 후두내시경이 있는 편입니다. 흔히 “줄로 된 내시경”, “연성 후두내시경”이라고 부르는 장비입니다. 다만 모든 동네 의원에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의원은 막대형 경성 내시경 위주로 진료하거나 장비가 오래된 경우도 있습니다.비인두는 연성 내시경으로 비교적 잘 볼 수 있고, 구인두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인두는 입으로 직접 보는 진찰과 후두내시경 소견을 함께 봐야 더 정확합니다. 후두내시경은 주로 코를 통해 들어가서 비인두, 연구개 뒤쪽, 혀뿌리, 후두개, 성대 주변까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방문 전에 병원에 전화해서 “코로 넣는 연성 후두내시경으로 비인두와 후두까지 볼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단순 비강내시경만 가능한지, 후두까지 관찰 가능한 연성 내시경이 있는지 구분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목 이물감, 삼킴 불편, 피 섞인 가래, 쉰 목소리, 한쪽 귀 통증,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먼저 후두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은 적절합니다. 다만 증상이 2주에서 3주 이상 계속되거나, 한쪽 증상이 뚜렷하거나, 검사에서 애매한 병변이 보이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확대 내시경, 영상검사, 조직검사 여부까지 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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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처방약을 어제 저녁으로 다 먹었는데
네, 연락을 기다리기보다 병원에 먼저 전화하거나 내원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치료 약은 일정 기간 이어서 복용해야 효과가 안정적이라, 약이 끊긴 상태가 길어지지 않게 처방 일정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오늘 오전 포함 두 번 정도 빼먹은 것은 대개 큰 문제로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빠진 약을 한꺼번에 두 배로 복용하면 안 됩니다. 다음 복용 시간부터 원래 용량대로 다시 복용하시면 됩니다. 약 이름이 챔픽스 계열인지, 부프로피온 계열인지, 니코틴 패치·껌인지에 따라 복용법이 조금 다르므로 처방받은 병원이나 약국에 “두 번 빠졌는데 이어서 먹어도 되는지”를 확인하시면 가장 안전합니다.자의적으로 내원해서 처방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히려 병원 연락이 늦어 약이 끊기는 것보다, 진료 시간에 맞춰 직접 문의하고 연장 처방을 받는 것이 낫습니다. 금연 중 흡연 욕구가 다시 강해지거나 불면, 속불편감, 기분 변화가 있었다면 진료 때 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단, 심한 우울감, 자해 생각, 심한 불안·초조, 두근거림이나 흉통, 호흡곤란이 있으면 약을 계속 복용하기 전에 바로 의료진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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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이 많이 나요. 어쩌죠. 고민이예요.
발에 땀이 많아도 피부 표면은 오히려 건조하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땀이 반복적으로 차고 마르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신발 안 습도가 높아져 무좀이나 냄새가 잘 생기는 환경이 됩니다. 양말을 하루 2켤레 이상 갈아 신어야 할 정도라면 단순 체질성 다한증 가능성이 큽니다.가장 먼저 해볼 방법은 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성분의 발한 억제제를 밤에 바르는 것입니다. 자기 전 발을 완전히 말린 뒤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얇게 바르고, 아침에 씻어내면 됩니다. 처음 1주에서 2주 정도는 매일 사용하고, 이후 좋아지면 주 1회에서 3회로 줄입니다. 따갑거나 벗겨지면 횟수를 줄이거나 중단해야 합니다.신발 관리는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같은 신발을 매일 신지 말고 하루 신은 신발은 최소 하루 이상 말리며,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은 면 100%보다 땀 배출이 되는 기능성 양말이나 울 혼방 양말이 더 나을 수 있고, 젖었다 싶으면 바로 갈아 신는 것이 맞습니다. 신발 안에는 풋파우더나 항진균 파우더를 소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짓무르거나, 가렵거나, 각질이 벗겨지거나, 냄새가 심해지면 무좀 검사를 받고 항진균제를 써야 합니다. 땀이 많다고 해서 항생제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바르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생활 관리와 발한 억제제로도 불편이 크면 피부과에서 이온영동치료, 보툴리눔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전신 땀이 늘었거나 체중감소, 두근거림, 손떨림, 열감이 동반되면 갑상선 기능 이상 같은 전신 원인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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