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가 건조한 이유가 있을까요?.
종아리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바지 마찰·뜨거운 샤워·비누 사용·난방·건조한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 몸이 전체적으로 건성이 아니어도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나 환절기에 종아리만 가렵고 하얗게 일어나면 단순 피부건조증이나 건성습진 초기인 경우가 많습니다.물 많이 마시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좋지만,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핵심은 보습제입니다. 샤워는 너무 뜨겁지 않게 짧게 하고, 때밀이·스크럽·강한 바디워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리기 전 3분 이내에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우레아, 바셀린 성분이 들어간 보습제를 종아리에 충분히 바르십시오. 건조한 날에는 하루 1회보다 아침·저녁 2회가 낫습니다.가려워서 긁으면 피부 장벽이 더 깨져 붉어지고 습진처럼 번질 수 있습니다. 붉은 반점, 갈라짐, 진물, 심한 가려움이 생기면 단순 로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피부과에서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 사용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종아리만 유독 붓거나 색이 변하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피부건조 외 원인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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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 한포진인가요? 무좀인가요?
사진상으로는 한포진보다는 발가락 사이 무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짓무르고 갈라지며 작은 물집이나 진물이 동반되는 양상은 지간형 무좀에서 흔합니다. 한포진도 스트레스, 수면 부족, 땀 때문에 악화될 수 있지만 보통 발가락 사이보다는 발바닥 가장자리나 손발에 깊은 작은 물집이 반복되고, 곰팡이 감염과 구분이 필요합니다.우선 발을 씻은 뒤 발가락 사이를 완전히 말리고, 양말을 자주 갈아 신으며, 꽉 끼는 신발과 습한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국에서 테르비나핀이나 클로트리마졸 계열 항진균제를 2주에서 4주 정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일반적인 1차 관리입니다. 가려움이 있다고 스테로이드 연고만 바르면 무좀이 더 번질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진물, 통증, 악취, 붉은 부위가 발등 쪽으로 번짐, 고름, 열감이 있으면 세균 감염이 겹쳤을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 정도 항진균제를 써도 호전이 없거나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진균검사를 받아 무좀인지 한포진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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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엉치 쪽에 통증이잇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표시하신 부위는 허리 아래쪽과 엉치, 엉덩이 바깥쪽이 만나는 부위로, 천장관절 주변 통증, 중둔근·소둔근 같은 엉덩이 근육 과사용, 이상근 긴장, 요추 디스크성 방사통이 흔한 원인입니다. 러닝을 오래 하다가 최근 장요근 통증이 먼저 있었고 이후 엉치 쪽으로 통증이 옮겨왔다면, 골반 안정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보상적으로 엉덩이 근육과 천장관절에 부담이 간 상황일 수 있습니다.통증이 엉덩이 깊은 곳에서 찌릿하거나 다리 뒤로 내려가면 이상근 증후군이나 허리 신경 자극 가능성을 봐야 하고, 허리를 숙이거나 기침할 때 다리 저림이 심해지면 디스크 쪽 평가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한쪽 엉치가 콕 집어 아프고 오래 앉기, 계단, 한발 서기, 러닝 착지 때 악화되면 천장관절 또는 중둔근 문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우선 1주에서 2주 정도는 러닝을 중단하고 빠른 걷기, 자전거도 통증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 가벼운 둔근 스트레칭, 장요근 스트레칭, 엉덩이 옆근육 강화운동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시작하시고,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페이스를 올리거나 언덕·인터벌 러닝은 피하십시오.진료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중 한 곳을 보시면 됩니다. 진찰로 천장관절, 고관절, 허리 신경 문제를 구분하고 필요하면 골반·요추 X-ray, 초음파, 증상이 심하면 MRI를 고려합니다. 다리 힘 빠짐, 감각 저하, 대소변 이상, 밤에 깨는 심한 통증, 열이 동반되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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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물린 걸까요? sfts에 걸린건 아니겠죠
사진의 병변은 전형적인 진드기 교상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진드기는 피부에 붙어 오래 흡혈한 흔적이 있거나 중심부 딱지, 뚜렷한 붉은 구진, 물린 부위 주변 염증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사진은 피부색과 비슷한 작은 도톨한 자극 병변에 가깝습니다. 신발·양말 마찰, 벌레 물림, 접촉피부염, 작은 모낭염도 가능해 보입니다.SFTS는 보통 진드기에 물린 직후 다음 날 바로 증상이 시작되는 병은 아닙니다. 잠복기는 대개 5일에서 14일 정도로 알려져 있어, 페스티벌 다음 날 바로 콧물·기침·발열이 생겼다면 감기, 독감, 코로나 같은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SFTS는 고열 외에도 심한 근육통, 구토·설사, 심한 기운 없음,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간수치 상승 같은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콧물·기침이 주증상인 경우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현재는 SFTS를 우선 의심하기보다는 호흡기 감염으로 보고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독감·코로나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38.5도 이상 고열이 반복됨, 심한 무기력, 구토·설사, 멍이나 잇몸출혈, 의식 저하, 숨참이 있으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병변 부위는 긁거나 짜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하시고, 붉은 범위가 커지거나 통증·열감·고름이 생기면 피부 감염 여부를 확인받으시면 됩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SFTS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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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다래끼약 처방가능한가요?
내과에서도 다래끼가 비교적 가벼워 보이면 항생제 안약, 항생제 연고, 필요 시 먹는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눈꺼풀 안쪽 고름집이 크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주변이 많이 붓고 빨갛게 번지거나, 통증이 심하면 안과 진료가 더 적절합니다.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 안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스테로이드 성분 안약은 임의 사용하면 악화될 수 있어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우선 내과 방문 때 눈 상태를 보여주고 처방 가능 여부를 물어보시고, 동시에 하루 3회에서 4회 정도 따뜻한 찜질을 5분에서 10분씩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일에서 3일 지나도 커지거나 통증·부기가 심해지면 안과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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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벌이 자꾸들어오려해요 어떻게할지..
말벌처럼 큰 벌이 반복해서 보이면 집 근처 처마, 베란다 외벽, 창틀 틈, 실외기 주변, 방충망 바깥쪽에 벌집이 있을 가능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 직접 확인하려고 가까이 가거나 살충제를 뿌리면 공격받을 수 있으니, 큰 벌이 여러 번 보이거나 같은 방향으로 드나들면 119나 지자체 벌집 제거 민원으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집 안 유입을 막으려면 방충망 찢어진 곳, 창틀 하단 물구멍, 베란다 문틈, 실외기 배관 틈을 먼저 막아야 합니다. 문풍지, 방충망 보수테이프, 창틀 틈막이, 배수구망을 사용하고, 창문을 열 때는 방충망이 완전히 닫혔는지 확인하십시오. 달콤한 음료, 과일껍질, 음식물쓰레기는 벌을 유인할 수 있어 밀폐하고 자주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집 안에 들어온 벌은 손으로 잡거나 때리려 하지 말고, 불을 일부 끄고 창문 한쪽을 열어 나가게 하거나, 멀리서 벌 전용 살충제를 사용한 뒤 충분히 환기하십시오. 알레르기 병력이 있거나 아이가 있다면 직접 처리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말벌로 보일 정도로 크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퇴치보다 벌집 위치 확인과 전문 제거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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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리가 저리고 쥐가 자주나면 어떻게 하는게 빠른 대응법일까요?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우선 무리하게 걷지 말고, 종아리라면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끝을 몸쪽으로 천천히 당기십시오. 발바닥이나 발가락이면 발가락을 위로 젖히고, 허벅지 뒤쪽이면 무릎을 펴며 스트레칭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볍게 마사지하고 따뜻한 찜질을 해도 됩니다. 탈수, 과음, 카페인 과다, 오래 서 있기, 운동 후 전해질 불균형, 당뇨·허리디스크·말초혈관질환, 일부 혈압약·고지혈증약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자주 반복된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기 전 종아리 스트레칭을 5분 정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한쪽 다리만 붓고 아프거나 열감이 있으면 혈전 가능성, 걸을 때 종아리가 아프고 쉬면 좋아지면 말초혈관질환 가능성,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 내려가면 신경 압박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50대에서 저림과 쥐가 반복되면 내과나 신경과에서 혈당, 전해질, 신장기능, 갑상선, 비타민 B12, 약물 확인을 받아보는 편이 안전합니다.아침에 눈이 안개 낀 것처럼 뿌옇다면 건조증, 눈꺼풀염, 수면 중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경우, 백내장, 각막 부종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인공눈물을 넣고 좋아지면 건조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아침에 사용하고,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며, 실내 습도 조절과 온찜질을 해보십시오.하지만 뿌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시력저하, 눈 통증, 충혈, 빛 번짐, 한쪽 눈만 심한 증상이 있으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리 저림과 눈 뿌연 증상이 함께 반복된다면 당뇨나 혈관 위험인자 확인도 중요하므로 기본 혈액검사와 안과 검사를 같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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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준비 하고 있는데 난소나이가 더 떨어졌어요
말씀하신 1.4는 보통 항뮬러관호르몬 수치로 보이며, 난소에 남아 있는 난포의 “양”을 추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30대에서는 개인차가 큽니다. 다만 검사기관, 검사법, 생리주기와 무관한 생물학적 변동, 피임약 복용 여부, 난소 수술력, 자궁내막증, 항암치료, 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생각보다 차이가 나 보일 수 있습니다.계류유산 자체가 난소나이를 갑자기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산은 임신 유지 과정의 문제인 경우가 많고, 난소 예비능을 직접 크게 낮추는 사건은 아닙니다. 술은 주 2회에서 3회, 한두 캔 정도라면 이것만으로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난임 준비 중이면 가능하면 줄이거나 중단하는 쪽이 안전합니다.항뮬러관호르몬이 낮다고 해서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배란유도나 시험관 시술을 할 때 채취 가능한 난자 수가 적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이 수치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생리 2일에서 3일째 난포자극호르몬, 에스트라디올, 초음파상 동난포 수를 같이 봐야 실제 난소 예비능을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수치가 더 떨어졌을 것 같다는 말만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같은 병원 또는 같은 검사법으로 재검해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대에서 임신을 준비 중이고 항뮬러관호르몬이 1.4였다면 오래 지켜보기보다는 난임센터에서 배란 상태, 난관, 정액검사까지 함께 확인하고 시간 계획을 세우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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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피지를 억지로 짜고 주변이 붉게 부었어요
사진상 압출 부위를 중심으로 붉은 부종이 넓어져 있고, 눈밑까지 부었다면 단순 압출 자국보다는 자극성 피부염, 접촉피부염, 모낭염·봉와직염 초기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통증이 없고 가려움이 주증상이면 알레르기성·자극성 반응 가능성도 있지만, 얼굴은 염증이 번질 때 위험할 수 있어 1주일째 커지는 양상이라면 연고만 계속 바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지금은 추가 압출, 스크럽, 필링, 여드름 패치 장시간 부착, 알코올 소독, 여러 연고를 겹쳐 바르는 행동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순한 제품으로 가볍게 하고, 냉찜질을 5분에서 10분 정도씩 해보며, 보습제만 얇게 바르십시오. 항생제 연고를 임의로 오래 바르면 접촉피부염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눈밑까지 붓는 얼굴 염증은 오늘이나 내일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진료에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감염인지,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한 피부염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붉은 부위가 빠르게 커짐, 열감, 통증, 고름, 발열, 눈 주변 붓기 악화, 시야 이상이 있으면 응급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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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고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부어올랐어요
사진상 주사 맞은 부위 주변에 국소적인 붉은 반점과 부종이 보입니다. 엉덩이 근육주사 후 12시간 이내에 붓고 만졌을 때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는 것은 약물이 근육 안에서 흡수되는 과정, 국소 혈종, 주사 부위 염증 반응, 약물 자극 반응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쪽에 두 번 맞았다고 해서 곧바로 간호사 실수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같은 부위에 반복 주사되면 통증과 부종이 더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주사 직후부터 하루 정도는 통증과 단단함이 있을 수 있고, 보통 며칠 지나며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지금은 문지르거나 세게 마사지하지 말고, 붓고 뜨거운 느낌이 있으면 냉찜질을 10분에서 15분씩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 열감이 줄고 멍처럼 변하면서 단단함만 남으면 온찜질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빨갛게 번지거나, 열감이 심하거나, 고름·심한 통증·발열이 있으면 주사 부위 감염이나 혈종 가능성을 봐야 하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리 저림, 힘 빠짐, 감각 이상이 생기면 좌골신경 자극 가능성도 있어 바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심각한 괴사나 명확한 감염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 부었다”는 느낌이 있고 처음 겪는 반응이라면 주사 맞은 치과나 가까운 외과·가정의학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사랑니 발치 후 진통소염제나 항생제를 같이 복용 중이면 멍이나 위장 증상 여부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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