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안쪽 살이 항상 붓습니다 혈압때문인거같긴한데
설명드리겠습니다.코 안쪽 점막이 반복적으로 붓는 경우는 대부분 혈압보다는 비강 점막의 과민 반응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검사에서 찬 공기에 반응한다면 전형적인 혈관운동성 비염(vasomotor rhinitis) 또는 비알레르기성 비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질환은 코 점막의 자율신경 반응이 과민해지면서 혈관이 쉽게 확장되고 점막이 부어 코막힘이 지속되는 형태입니다. 찬 공기, 온도 변화, 스트레스, 음주 등이 흔한 유발 요인입니다. 혈압 자체가 코 점막 부종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드뭅니다.병태생리는 코 점막의 혈관이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혈관이 쉽게 확장되고 점막 부종이 반복됩니다. 코가 막히면 공기 흐름이 감소하면서 후각 전달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이나 위스키 향을 세밀하게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후각 감소는 만성 비염 환자에서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진단은 보통 비강 내시경 검사로 하비갑개(코 안쪽 점막 구조) 비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알레르기 검사로 알레르기 비염과 구분합니다. 구조적인 문제(비중격 만곡, 하비갑개 비대)가 동반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치료는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첫째,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가 기본 치료입니다. 플루티카손, 모메타손 같은 약을 매일 사용하면 점막 염증과 부종이 감소합니다.둘째, 항콜린성 스프레이(이프라트로피움)나 항히스타민 스프레이가 혈관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셋째,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을 하루 1에서 2회 시행하면 점막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넷째, 약물 치료에도 지속적으로 코막힘이 심한 경우 하비갑개 축소술(고주파, 레이저, 미세절삭기)을 고려합니다. 이 시술은 비강 통로를 넓혀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생활 측면에서는 찬 공기 직접 노출을 줄이고, 실내 습도 유지, 과도한 음주 회피가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은 코 점막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코막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약 코막힘이 한쪽 위주로 심하거나, 후각이 계속 떨어지거나, 두통·얼굴 압박감이 동반되면 만성 부비동염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어 이비인후과에서 비강 내시경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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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치료 수술이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고 치료하고 치료후 완치가 되나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조직이 커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잔뇨감, 야간뇨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증상을 조절하며 관리하는 질환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우선 대부분은 약물치료부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알파차단제(tamsulosin, alfuzosin 등)는 전립선과 방광 입구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finasteride, dutasteride 등)는 전립선 크기를 장기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 크기와 증상 정도에 따라 두 약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배뇨가 급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방광 관련 약을 추가하기도 합니다.영양제의 경우 쏘팔메토(Saw palmetto) 등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대규모 연구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결과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표준 치료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약물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좋아지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상황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요폐, 방광결석, 반복되는 요로감염, 신장기능 저하, 심한 잔뇨 등이 해당됩니다.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가장 오래 사용된 표준 수술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 transurethral resection of prostate)입니다.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전립선 조직을 깎아내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이 대신 HoLEP 수술이나, Rezum 수술을 많이 합니다.)최근에는 레이저 수술도 많이 시행됩니다. 대표적으로 홀뮴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HoLEP, holmium laser enucleation of prostate)이 있으며, 출혈이 적고 전립선이 큰 경우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전립선을 “묶는 치료”라고 알려진 방법은 전립선 요도 리프트(PUL, prostatic urethral lift)입니다. 작은 임플란트로 전립선 조직을 벌려 요도를 넓히는 방식입니다. 조직을 절제하지 않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전립선 크기와 형태에 따라 시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통 강남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많이합니다.)또 수증기 열치료(Rezūm therapy)처럼 열에너지로 전립선 조직을 줄이는 최소침습 치료도 일부에서 시행됩니다.수술 후에는 대부분 배뇨 증상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다만 전립선은 나이에 따라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는 병”이라기보다는 장기간 증상을 잘 조절하는 치료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많은 환자에서 수술 후 오랜 기간 증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참고 문헌Campbell-Walsh-Wein UrologyEAU Guidelines on Management of Male Lower Urinary Tract SymptomsAUA Guideline: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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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중 피부과 약, 배란유도제 복용 질문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생리 3일차에 배란유도제 페라마정(레트로졸, Letrozole)을 시작하는 시점에 피부과 약이 함께 처방된 상태입니다. 임신 준비 시 약물 노출은 약 종류와 복용 시점이 중요합니다.첫째, 배란유도제 복용과 임신 시도 여부입니다. 페라마정은 보통 생리 3일에서 7일 사이에 5일간 복용하여 배란을 유도하는 약입니다. 복용 시점은 배란 이전 단계이기 때문에 약이 체내에서 대부분 제거된 이후 배란과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배란유도제 자체는 임신 시도를 전제로 처방되는 약입니다. 다만 문제는 함께 사용되는 피부과 약입니다.둘째, 피부과 약의 임신 관련 안전성입니다. 소론도정(프레드니솔론, Prednisolone)은 비교적 임신 중에도 필요 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로 단기간 사용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알러지논정(항히스타민제)은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임신 초기 비교적 안전한 약군에 속합니다. 덱사메타손 주사는 스테로이드로 단회 또는 단기간 사용 자체가 바로 기형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는 강하지 않지만 임신 계획 시에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데스오웬 로션(Desonide)은 국소 스테로이드로 피부에 제한적으로 사용 시 전신 흡수는 매우 적어 임신 준비에 큰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문제가 되는 약은 미노씬(미노사이클린, Minocycline)입니다. 이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로 임신 중 사용이 금기이며 태아 치아 착색과 골 발달 영향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피하는 약입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노씬을 복용하면서 임신을 시도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생제인 미노씬을 제외하고 나머지 약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주사까지 맞은 상황이라면 이번 주기 임신 시도는 보수적으로 한 사이클 미루는 것을 권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실제 임상에서는 두 가지 접근이 많습니다. 하나는 미노씬을 중단하고 배란유도제는 그대로 진행하면서 임신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번 주기는 피부 치료 후 다음 생리주기부터 배란유도제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참고ACOG Practice Bulletin – Ovulation InductionBriggs Drugs in Pregnancy and LactationUpToDate – Tetracyclines and pregnancy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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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빨리 자라는법 있을까요??
모발은 평균적으로 한 달 약 1 cm에서 1.3cm 정도 자라며, 성장 속도는 주로 유전과 호르몬 영향으로 결정됩니다. 현재까지 모발을 단기간에 눈에 띄게 빨리 자라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입증되어 있지 않습니다.다만 두피와 전신 상태를 잘 관리하면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해야 하며 철분, 아연, 비타민 B군 부족이 있으면 모발 성장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심한 스트레스, 잦은 탈색이나 펌, 강하게 잡아당기는 머리 스타일은 모발 손상과 끊어짐을 증가시켜 길이가 잘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두피 마사지는 혈류를 약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실제 모발 성장 속도를 의미 있게 증가시킨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보조적인 관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패스트 샴푸나 모발 성장 샴푸는 카페인, 비오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샴푸 접촉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모발 성장 속도를 확실히 빠르게 만든다는 임상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과장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정리하면 모발을 실제로 빠르게 자라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거의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두피 질환 관리, 모발 손상 최소화가 가장 현실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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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사진주의 치핵괸련문의드립니다
사진상 항문 밖으로 돌출된 결절이 보이며 형태와 위치로 볼 때 외치핵 또는 혈전성 외치핵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치핵은 항문 외부 정맥이 확장되거나 혈전이 형성되면서 단단한 덩어리처럼 만져지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후 휴지에 소량의 선홍색 혈액이 묻는 것은 치핵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현재 경과가 약 1주 정도이고 통증이 감소했다가 배변 후 다시 생긴 상황이라면 급성 혈전성 단계가 지나며 점차 흡수되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주 내 크기와 통증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좌욕(따뜻한 물에 10분에서 15분 정도 하루 2회에서 3회),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회피, 변비 예방(수분과 식이섬유 섭취), 필요 시 치핵 연고나 진통 소염제 사용으로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합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항문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심한 경우, 덩어리가 계속 커지거나 2주에서 3주 이상 줄지 않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초기 48시간에서 72시간 내에는 국소 절개로 혈전을 제거하기도 하나, 현재처럼 1주 정도 경과했다면 보존적 치료 후 자연 호전을 기다리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치핵 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근거: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 (ASCRS)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HemorrhoidsSabiston Textbook of Surgery, Hemorrhoidal disease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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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이상태인데 운동화신는건 에바겠죠?
사진상으로는 발톱 옆 피부가 찢어지면서 출혈이 있었던 열상(피부 찢어짐)으로 보입니다. 발톱 자체는 비교적 보존된 상태로 보이지만, 상처가 발톱 주변이라 마찰과 압박에 매우 민감한 부위입니다.지금 상태에서 운동화를 바로 신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운동화는 발가락 끝에 지속적으로 압박과 마찰을 주기 때문에 상처가 다시 벌어지거나 출혈이 반복될 수 있고, 세균 감염 위험도 올라갑니다. 가능하면 거즈나 멸균 패드로 덮은 뒤 통풍이 되는 신발(샌들 등)을 신는 것이 상처 안정에는 더 적절합니다.처치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먼저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깨끗이 씻고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후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고 거즈로 덮어 보호합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드레싱을 교체하고, 붓기나 통증이 심하면 발을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려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 상황 중 하나라도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상처가 깊어 보이는 경우, 피부가 벌어진 길이가 1센티미터 이상인 경우,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발톱 아래에 피가 많이 고인 경우, 통증·붓기·고름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외과, 정형외과, 응급실에서 상처 세척 후 필요하면 봉합이나 테이핑 처치를 합니다.현재 사진 정도라면 당장은 운동화보다는 거즈로 보호하고 압박이 적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학교 규정 때문에 샌들이 어렵다면 상처 부위를 두껍게 거즈로 보호한 뒤 넉넉한 신발을 잠깐 신는 방법 정도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다만 통증이 있거나 상처가 벌어지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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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을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심리상담은 일정한 기간을 정해 두고 “이 정도면 끝난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치료입니다. 상담의 목적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감정, 생각, 행동 패턴을 천천히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의 상담은 학교생활, 또래 관계, 자존감, 가족 관계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변화 속도가 비교적 느린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 1회 상담을 기준으로 보면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기본적인 변화를 관찰하는 기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1년에서 2년 정도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1년 정도 상담을 받았는데도 눈에 띄는 변화가 크지 않다고 해서 반드시 상담이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스트레스를 견디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상담의 “기간”보다 상담 목표와 과정이 명확한지입니다. 상담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판단하려면 현재 상담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초기 상담과 비교했을 때 아이의 정서 상태나 행동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앞으로 어느 부분을 더 다루려고 하는지 등을 상담자와 한번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상담 방식이나 접근 방법을 조정하거나, 다른 전문가의 평가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지금까지 1년 동안 꾸준히 상담을 이어오신 것만으로도 보호자로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신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 지켜보는 과정은 부모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아이에게는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른과 공간이 있다”는 경험 자체가 중요한 보호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급하게 결과를 판단하기보다는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시간을 조금 더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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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어떻개 안정을 취하고 재야 하나요?
혈압은 측정 전 안정 상태를 충분히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지키는 것이 표준적인 방법입니다.먼저 측정 전 최소 5분에서 10분 정도 조용히 앉아서 휴식합니다. 이때 스마트폰 사용이나 대화는 피하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 편하게 앉는 것이 좋습니다.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다리를 꼬지 않는 자세가 권장됩니다.측정 자세도 중요합니다. 팔은 심장 높이에 맞게 책상 위에 올려 놓고, 혈압 커프는 심장 높이와 비슷한 위치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커프는 맨팔에 착용하고, 옷 위로 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측정 전 피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측정 30분 전에는 카페인 섭취, 흡연, 운동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방광이 가득 찬 상태도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가능하면 배뇨 후 측정합니다.한 번만 재기보다는 1분 간격으로 2회에서 3회 측정하고 평균값을 보는 방식이 더 정확합니다.말씀하신 121/77 mmHg 수치는 정상 범위에 매우 가까운 값입니다. 안정 후 120 mmHg 이하로 내려간다면 임상적으로 큰 문제로 해석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안정 후 측정한 값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참고대한고혈압학회(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 가정혈압 측정 권고American Heart Association home blood pressure monitoring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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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 초음파를 받았는데요 질문있습니다.
정계정맥류 평가를 위한 음낭 초음파(Scrotal ultrasonography)는 기본적으로 고환, 부고환, 정삭 혈관을 모두 함께 확인합니다. 따라서 실제 검사 과정에서는 혈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환 내부 구조도 동시에 관찰하게 됩니다.정계정맥류 확인 시 초음파에서는 정맥 직경 확대와 발살바(Valsalva) 시 역류 여부를 주로 평가합니다. 이때 탐촉자를 고환 위에 두기 때문에 고환 실질(고환 조직), 부고환, 주변 낭종이나 종괴도 자연스럽게 함께 확인됩니다. 그래서 검사 중 고환 종양, 낭종, 부고환 낭종, 수종(hydrocele) 같은 구조적 이상이 있으면 대부분 같이 발견됩니다.질문하신 5 mm 물혹은 일반적으로 고환이나 부고환에서 흔히 보이는 단순 낭종(simple cyst)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음파에서 내부가 균일한 액체로 보이고 벽이 얇으며 혈류가 없는 경우 대부분 양성 병변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계정맥류 초음파는 혈관만 보는 검사가 아니라 고환과 부고환 구조도 함께 평가합니다. 따라서 고환 종양 같은 구조적 이상이 있다면 대부분 동시에 확인됩니다. 현재 설명된 5 mm 낭종은 일반적으로 임상적으로 의미 없는 양성 소견인 경우가 많습니다.참고 문헌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EAU Guidelines on Male Infer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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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발각질제거 비용 알고싶어요 발각질은 어디쪽으로 가야 받을수있마요
발 각질 제거는 보통 피부과 또는 발 전문 관리(풋케어, 발관리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통증 있는 굳은살, 티눈, 균 감염 등)는 피부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단순 각질 관리 목적이면 발관리샵에서도 시행합니다.비용은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발관리샵 각질 관리 3만 원에서 6만 원 정도, 피부과에서 의료적 각질 제거는 대략 2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수준이 흔합니다.집에서도 관리 가능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발을 10분 정도 불린 후 각질 파일(풋파일)이나 전동 각질 제거기를 가볍게 사용하고, 이후 요소(urea)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다만 면도칼이나 강한 절삭 도구 사용은 상처와 감염 위험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각질이 두껍고 갈라짐, 통증, 출혈이 있거나 반복적으로 심하게 생기면 단순 각질이 아니라 티눈, 사마귀, 무좀 등 다른 질환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ance on callus and co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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