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나오는 부근 인근에서 한쩍 부분만
편도결석이 나오는 부위(편도 음와, tonsillar crypt) 주변 점막이 한쪽만 약간 부어 있고 이물감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나타납니다.첫째, 편도 음와에 남아 있는 작은 편도결석이나 음식 찌꺼기로 인한 국소 자극입니다. 편도 음와는 구조적으로 깊은 주머니 형태라 내용물이 남기 쉽고, 이로 인해 주변 점막이 일시적으로 부어 보이거나 이물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고열이 없다면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둘째, 경미한 편도염 또는 편도 주변 점막의 국소 염증입니다. 감기, 위식도역류, 구강 건조, 코막힘 후 구강호흡 등이 있으면 편도 주변 점막이 한쪽만 약간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에 위염과 식도염 병력이 있어 역류로 인한 인후 자극도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셋째, 편도결석이 빠져나온 뒤 일시적으로 점막이 부어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결석이 나왔던 음와는 며칠 동안 약간 붓거나 이물감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부종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커지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삼킴 곤란이나 귀로 퍼지는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증상이 경미하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따뜻한 소금물 가글을 하루 몇 번 시행하면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이 함께 있으면 실제 편도 비대, 편도결석 잔존, 또는 편도주위 염증 여부를 더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시면 해당 부위 형태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성인 여자 생식기 위쪽 돌기 같은거 뭘까요
사진에서 보이는 구조는 클리토리스 바로 아래, 소음순 안쪽 점막 부위에 작은 돌기 형태로 보입니다. 모양이 좌우 대칭이고 색이 주변 점막과 유사하며 표면이 매끈한 점을 고려하면 병적 병변보다는 정상 변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여성 외음부에서는 소음순 점막이나 클리토리스 주변에 작은 유두 모양 돌기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vestibular papillomatosis(질전정 유두종)라고 합니다. 이는 정상 해부학적 변이로 간주되며 성병이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성병으로 흔히 언급되는 첨형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는 일반적으로 표면이 거칠고 콜리플라워처럼 여러 개가 불규칙하게 모여 있으며 색이 회백색 또는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고 대칭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이런 특징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 확정 진단은 어렵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찰을 권합니다. 병변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통증·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 성관계 후 새로 발생한 경우입니다. 진료 시 육안 검사만으로 대부분 구별 가능하며 필요 시 아세트산 검사나 확대 관찰을 시행하기도 합니다.현재 사진 소견만으로는 정상 변이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Berek & Novak’s Gynecology, 16th ed.UpToDate: Vulvar vestibular papillomatosis.
평가
응원하기
고1 성기에 돌기 무슨 문제있는건가요?
사진이 없으면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질문 내용만 보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첫째, 가장 흔한 것은 진주양 음경구진(Pearly penile papules)입니다. 귀두 가장자리 주변에 작은 돌기들이 줄지어 나타나는 정상 변이로,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고 청소년기 이후 흔히 보입니다. 성병이나 위생 문제와 관련이 없으며 자위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둘째, 타이슨선(Tyson gland) 또는 피지선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입니다. 귀두 주변이나 포피 안쪽에 작은 하얀 돌기 형태로 보일 수 있으며 역시 정상 구조입니다.정리하면 통증·가려움이 없고, 작고 균일한 돌기라면 대부분 정상 변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위 때문에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돌기 개수가 계속 늘어나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출혈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경미한 뇌경색은 언제쯤 회복하나요?
경미한 뇌경색의 회복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발병 후 초기 수개월 동안 가장 빠르게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발병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기능 회복의 상당 부분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6개월이 지나면 더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며, 이후에도 속도는 느려지지만 점진적인 호전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뇌경색 이후 회복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설명됩니다. 하나는 허혈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능이 떨어졌던 신경세포가 회복되는 과정이며, 다른 하나는 뇌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으로 인해 주변 신경회로가 손상된 기능을 일부 대신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신경가소성은 발병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가장 활발하지만, 적절한 재활치료와 신체 활동을 유지하면 그 이후에도 일정 부분 회복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경미한 뇌경색의 경우 발병 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가장 큰 호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도 추가적인 회복이 흔하게 관찰됩니다. 6개월 이후에는 회복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으나,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점진적인 개선이 나타나는 사례도 보고되어 있습니다.현재 발병 후 약 5개월 정도 경과한 상태라면 아직 회복 과정에 있는 시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꾸준한 재활운동, 규칙적인 신체활동, 처방받은 항혈소판제 등 약물 치료, 그리고 혈압·혈당·지질 관리가 회복과 재발 예방에 중요합니다.참고 문헌: American Heart Association/American Stroke Association Stroke Rehabilitation Guidelines, Adams and Victor’s Principles of Neurology, Lancet Neurology stroke recovery review.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과로증상인걸까요 아니면 다른문제가있는걸까요
현재 설명된 양상만 보면 가장 흔한 원인은 과로와 생활 패턴에 따른 신체적 피로일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다만 다른 의학적 원인도 일부에서 나타날 수 있어 몇 가지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먼저 과로와 피로 누적입니다. 하루 약 9시간 근무에 식당 업무라면 지속적인 서있는 작업, 반복적인 움직임, 열 환경, 탈수 등이 동반되기 쉽습니다. 여기에 쉬는 시간에도 육아와 가사 활동이 이어지면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율신경계 균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집에 돌아온 뒤 속 울렁거림, 미식거림, 어지럼감, 두통 같은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특히 피곤한 날에 더 심하고 덜 힘든 날에는 증상이 약해지는 패턴이면 피로 관련 증상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두 번째로는 저혈압 또는 탈수입니다. 식당 근무 환경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어지럼,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세 번째로는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 가능성입니다. 20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며 피로, 어지럼, 두근거림, 미식거림, 집중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네 번째는 위장 기능 저하입니다.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 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공복 시 또는 피로 시 속 울렁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만으로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권합니다.어지럼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실제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경우,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동반, 식사와 상관없이 지속되는 구역감, 생리량이 많거나 피로가 심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내과에서 혈액검사(빈혈, 전해질), 혈압 확인 정도는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생활 관리 측면에서는 근무 중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확보가 중요합니다. 특히 일을 마친 후 갑자기 활동을 멈추면 자율신경 변화로 어지럼이 나타날 수 있어 수분을 섭취하고 잠시 앉아서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대한내과학회 기능성 소화불량 및 빈혈 관련 임상 지침.
평가
응원하기
산부인과 관련 문의드립니다 의료문의
기술된 증상만으로 보면 요로감염보다는 질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하얀 치즈나 두부 같은 덩어리 형태의 분비물”은 칸디다 질염(질 칸디다증, vulvovaginal candidiasis)에서 비교적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양상입니다. 칸디다 질염에서는 두부처럼 뭉친 흰색 분비물이 나오고 외음부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가려움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요로감염은 주로 배뇨 시 통증, 빈뇨, 절박뇨, 아랫배 불편감 등이 특징이며 질 분비물 변화는 일반적으로 주요 증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질문에 적힌 증상만 보면 요로감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다만 질염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칸디다 외에도 세균성 질염(bacterial vaginosis)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iasis) 등이 있으며 분비물의 색, 냄새, 질 내 산도 검사(pH), 현미경 검사 등을 통해 구분합니다. 특히 냄새가 동반된다면 세균성 질염이 같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증상이 2~3일 지속되고 분비물이 눈에 띄게 변했다면 산부인과에서 질 분비물 검사(현미경 검사 및 pH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부분 간단한 진찰과 질정 또는 경구 항진균제 치료로 호전됩니다.당장 병원 방문 전까지는 질 세정제 사용, 잦은 질 세척, 향이 강한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통풍이 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참고ACOG Practice Bulletin: Vaginitis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 2021Berek & Novak’s Gynecology, 16th ed.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20살이 되서 시력교정하려는데 뭐가낫나요
시력교정 수술은 대표적으로 라식(LASIK), 라섹(LASEK), 스마일라식(SMILE)이 있으며 원리는 모두 각막을 레이저로 교정해 근시·난시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다만 각막을 다루는 방법과 회복 과정이 다릅니다.라식(LASIK)은 각막 절편(뚜껑)을 만든 뒤 그 아래를 레이저로 교정하고 다시 덮는 방식입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 회복이 빠른 편이라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각막 절편이 생기기 때문에 외상에 약할 수 있고, 각막 두께가 충분해야 시행 가능합니다.라섹(LASEK)은 각막 상피만 제거한 뒤 레이저로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절편이 없어 구조적으로는 더 안정적이며 각막이 얇은 사람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2일에서 4일 정도 통증이 있고 시력 회복도 라식보다 느린 편입니다.스마일라식(SMILE)은 각막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작은 절개를 통해 각막 내부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절편이 없어 외상에 비교적 강하고 안구건조증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과 회복 속도도 라식과 라섹의 중간 정도입니다. 다만 난시가 심한 경우나 각막 조건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어떤 수술이 가장 좋은지는 개인의 각막 두께, 각막 형태, 근시·난시 정도, 안구건조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각막이 충분하고 조건이 좋으면 라식이나 스마일라식을 고려하고, 각막이 얇거나 외상 위험이 있는 활동을 한다면 라섹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시력 0.3에서 0.4 정도라면 대부분 교정수술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판단은 각막지형도, 각막두께, 동공 크기 등을 검사해야 합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시력이 아직 변화하는 시기일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년 이상 시력이 안정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참고대한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 Refractive Surgery GuidelinesKrachmer. Cornea, 4th ed.
평가
응원하기
얼마전부터 목뒤가 뻣뻣하게 느껴져요ㅠ
목 뒤가 뻣뻣하고 목을 돌릴 때 불편한 느낌이 있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경추 주변 근육 긴장입니다. 베개 높이,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 긴장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이 경우 통증보다는 뻣뻣함이나 움직일 때 불편감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베개가 너무 높으면 경추가 굽은 상태로 오래 유지되어 후경부 근육과 인대가 긴장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 중립 자세가 유지되는 높이가 적절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승모근과 후경부 근육의 긴장이 증가하여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혈압이 140 mmHg정도로 변동하는 것 자체가 목 뒤 뻣뻣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지속되면 두통이나 후두부 압박감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당장 응급으로 병원을 갈 상황은 아닙니다.목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팔이나 손으로 저림이나 힘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 두통, 어지럼, 시야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 외상 이후 발생한 경우우선 생활에서 조정해 볼 수 있는 부분은 다음입니다.베개 높이 조절 및 너무 높은 베개 사용 중단,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목과 어깨 스트레칭, 온찜질로 근육 긴장 완화이런 조정에도 불구하고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악화되면 경추 근육 긴장, 경추 추간판 문제(경추 디스크) 여부 확인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문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cervical strain reviewUpToDate. Neck pain in adults.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은 다른가요??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은 기본적으로 피부 보습이라는 목적은 같지만, 사용 부위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제형과 성분 비율이 조금 다르게 설계됩니다.손은 피지선이 적고 세정과 외부 자극(손 씻기, 알코올 소독, 마찰 등)에 자주 노출됩니다. 그래서 핸드크림은 보습력이 강하고 유분 함량이 높은 편이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성분(예: 글리세린,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등)이 비교적 농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형도 비교적 진하고 흡수 후 코팅감이 남도록 설계된 제품이 흔합니다.반면 바디크림은 넓은 면적에 바르기 때문에 발림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핸드크림보다 제형이 조금 더 가볍거나 펴 바르기 쉬운 로션 형태가 많고, 유분 비율도 제품에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신 피부 장벽 보습을 위한 보습제(글리세린, 히알루론산 등)가 넓은 면적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배합됩니다.실제 사용 측면에서는 두 제품을 엄격히 구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디크림을 손에 발라도 문제는 없고, 핸드크림을 몸에 발라도 의학적으로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핸드크림을 몸에 사용하면 다소 끈적일 수 있고, 바디로션을 손에 쓰면 보습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정리하면, 기능 자체는 동일하지만 보습 강도와 제형(유분 비율, 점도, 발림성)을 사용 부위에 맞게 조정한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포경수술한지 2주 반정도지났는데 제성기가 이상합니다
포경수술 후 자위 시점이 너무 이릅니다. 적어도 술 후 4~6주 후 안정화된 후 하시는게 맞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상태만으로 판단하면, 수술 부위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보이는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경수술 후 약 2주 시점에서는 몇 가지 이유로 현재와 같은 모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포경수술 후 2주에서 4주 사이에는 봉합부 주변에 부종과 림프 부종(lymphatic edema)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귀두 바로 아래의 “링 모양 부위(coronal sulcus 주변)”가 늘어진 것처럼 보이거나 한쪽이 더 부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발기 시에는 피부가 당겨지면서 부종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내부에 동그랗게 만져지는 느낌도 수술 후 조직 부종, 림프액 정체, 또는 봉합 부위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조직 비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경수술 후 부종은 수술 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서서히 감소합니다.다만 현재 상황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수술 후 1주 정도 지나 실밥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조직 치유는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비뇨의학과 교과서와 임상 권고에서는 포경수술 후 성행위나 자위행위를 최소 3주에서 4주 정도는 피하도록 권합니다. 오나홀 사용은 압박과 마찰이 강해 봉합부 주변 림프 부종을 악화시키거나 조직 부종을 오래 지속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분간 자위행위 및 성적 자극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를 압박하거나 강한 마찰이 가해지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발기 자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샤워 후에는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재진이 필요합니다.부위가 점점 더 붓거나 단단하게 커지는 경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고름이나 노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피부가 붉어지면서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이 없다면 대부분은 수술 후 정상적인 회복 과정에서 보이는 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EAU Guidelines on Male Genital Surgery.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