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원인을 모르겠어요…..
갑자기 가렵고, 오돌토돌하며, 붉어졌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첫째,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최근에 화장품, 선크림, 마스크, 세안제, 머리카락이 닿는 제품이 바뀌었으면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려움과 홍조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일시적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초기 양상)입니다. 음식,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계절 변화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졌을 때 거칠고 붉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셋째,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된 상태입니다. 과세안, 각질 제거, 건조한 환경에서도 갑자기 붉고 가려울 수 있습니다.지금은 새로운 제품 사용 중단하고, 세안은 최소화하며, 보습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일에서 3일 내 호전 없거나 붓기, 진물, 통증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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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갈라지고 진짜 작은 목소리 음성치료 하는법 도와주세요..
현재 상태는 장기간의 과도한 성대 긴장으로 인한 기능성 발성장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대를 일부러 조이는 습관이 지속되면 근긴장성 발성장애(muscle tension dysphonia)처럼 성대 주위 근육이 과긴장 상태로 고착될 수 있고, 그 결과 성대 접촉이 비효율적으로 되어 작은 소리, 음성 갈라짐, 통증, 피로가 나타납니다. 지속적인 인후통과 두통은 과긴장에 따른 2차 증상일 수 있습니다.우선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 검사를 받아 성대결절, 폴립, 염증, 성대부전 등 구조적 병변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조적 문제가 없다면 음성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혼자 할 수 있는 기본 훈련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복식호흡 훈련입니다. 누워서 배 위에 손을 올리고 코로 4초 들이마신 뒤 입으로 6초 천천히 내쉽니다. 하루 2회, 5분 정도 시행합니다. 둘째, 스트로우 발성입니다. 빨대를 물고 낮은 강도로 “우—” 소리를 5분 정도 지속합니다. 성대 긴장을 줄이고 효율적 진동을 유도합니다. 셋째, 허밍(humming)입니다. 입을 다문 상태로 “음—” 소리를 가볍게 울리되 목이 아닌 얼굴 앞쪽이 울리는 느낌을 찾습니다. 강하게 내지 말고 작고 편안하게 시작합니다.연습 시간은 아침 기상 후와 저녁, 하루 2회가 적절합니다. 한 번에 10분에서 15분 이내로 제한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중단합니다. 큰 소리를 억지로 내려고 하지 말고, ‘힘 빼는 연습’이 우선입니다. 몇 년간 형성된 습관은 2주에서 3주 이상 꾸준히 해야 변화가 나타납니다.다만 현재처럼 일상 대화가 어려울 정도라면 혼자만의 연습보다는 음성치료 전문 언어치료사와의 교정이 회복 속도와 정확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빠르게 교정하지 않으면 긴장 패턴이 더 고착될 수 있습니다.우선은 이비인후과 검사부터 받아 구조적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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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뭔가 난거 같습니다. 이거 안좋은건가요?
사진상으로는 귀두 표면에 국소적인 홍반이 보이며, 수포·궤양·사마귀 모양의 융기 병변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기술하신 “씻고 나면 당김과 일시적 따가움” 증상은 감염성 병변보다는 경미한 자극성 귀두염(irritant balanitis)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온수 세척을 반복하면 각질층이 손상되어 건조감과 작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성매개감염을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은 제한적이며, 1월 PCR 및 소변검사가 정상이라면 급성 요도염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관리로는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세척하고 비누·바디워시 사용을 중단하며, 완전 건조 후 필요 시 1에서 2주 이내로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예: hydrocortisone 1%)를 단기간 도포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병변이 확대·수포화·궤양화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배뇨 시 거품은 대부분 요속, 농축뇨, 세제 잔여물 등에 의한 물리적 현상입니다. 지속적이고 두꺼운 거품이 수일 이상 반복되면 단백뇨 감별을 위해 소변 단백 정량 또는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확인이 권장됩니다. 비타민 복용이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통증 악화, 분비물, 수포나 궤양 발생 시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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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아기키우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1. 수유 간격은 “수유 시작 시점”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모유를 먼저 먹였다면 모유를 물린 시간부터 다음 수유까지의 간격을 봅니다. 혼합수유라도 시작 시점 기준이 원칙입니다.2. 뒤통수가 눌린 것은 대부분 체위성 두형변형입니다. 소천문은 뒤쪽에 있는 작은 천문이지만, 단순히 납작해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체위성 변형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전후까지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시 머리 방향을 번갈아 주고, 깨어 있을 때 엎드려 놀기 시간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3. 사두 의심은 대개 체위성 두형변형과 관련이 있습니다. 소천문이 “찌그러져서” 사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천문은 촉지되는 구조물이고, 두형 비대칭은 두개골 모양 문제입니다. 지속되면 외래에서 경과 관찰 또는 필요 시 헬멧 치료를 고려합니다.4. 젖을 잘 먹다가 자주 빼는 것은 성장 급등기, 유속 변화, 가스, 졸림, 환경 자극 등 여러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아기 각성도와 빨기 힘이 다르기도 합니다. 체중 증가가 적절하다면 일시적 변동인 경우가 많습니다.5. 분유를 흘리면서 5분 이내로 다 먹는다면 유속이 빠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위 단계 젖꼭지는 오히려 더 빨라질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수유 중 기침, 사레, 흘림이 많으면 현재 단계 유지하거나 수유 자세를 조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모유 거부와 직접적인 연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6. 모유 후 분유까지 먹고 토한다면 총 섭취량이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유량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체중 증가와 소변 횟수로 간접 평가합니다. 분유만 먹었을 때 안 토한다면 추가 보충량을 줄여보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7. 생후 2개월 전후 아기가 한 번에 5시간 자고, 체중 증가가 정상이라면 밤에 일부러 깨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뀌지 않도록 낮에는 밝은 환경, 밤에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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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에 따른 시술이 뭐가 있을까요?
사진상 정확한 골격 평가는 제한적이지만, 말씀하신 “땅콩형”은 보통 관자·광대 부위 볼륨 저하 + 하안면(볼·턱선) 처짐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 비대칭은 연부조직 처짐, 저작근 비대, 습관(한쪽 저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1. 볼륨 보완 중심 접근관자·앞광대가 꺼진 경우 히알루론산 필러 또는 자가 지방이식으로 상안면 볼륨을 보완하면 상대적으로 하안면 처짐이 완화되어 보입니다. 단, 과도한 볼 필러는 하안면을 더 무겁게 보이게 할 수 있어 용량 조절이 핵심입니다.2. 리프팅 중심 접근경도에서 중등도 처짐이라면 고주파 또는 초음파 리프팅(예: 슈링크, 울쎄라 계열)로 하안면 타이트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 효과는 제한적이며 2개월에서 3개월에 걸쳐 서서히 개선됩니다. 처짐이 명확하면 실리프팅을 병행하기도 하나, 비대칭 교정 목적이라면 삽입 방향과 텐션 설정이 중요합니다.3. 지방 및 턱선 정리턱선 아래 피하지방이 원인이라면 윤곽주사 또는 지방흡입이 선택지입니다. 다만 피부 탄력이 부족하면 단독 지방 감소는 오히려 처짐을 부각시킬 수 있어 리프팅 병행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4. 근육 요인한쪽 저작근이 발달해 비대칭이 두드러질 경우 저작근 보툴리눔 톡신 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볼 처짐이 주된 문제라면 단독 사용은 적합하지 않습니다.실제 계획은 3D 촬영, 초음파 등으로 지방층 두께와 SMAS(표재성 근건막계) 상태를 평가한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도한 복합 시술은 부자연스러움과 장기적 피부 이완을 유발할 수 있어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합니다. 성형외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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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 소변검사 결과 문의드립니다
제시된 결과는 단순 오염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소견입니다.요비중 1.044는 상당히 농축된 소변으로 탈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단백 약양성, 요잠혈 2+, 현미경적 적혈구 10에서 20, 백혈구 10에서 20은 각각 단독으로는 경미할 수 있으나, 단백뇨와 혈뇨가 함께 존재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생리 종료 7일 후라면 생리혈 오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백혈구가 동반되어 있어 단순 요로감염 가능성도 있으나, 부종과 피로가 동반된다면 사구체 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1회 검사만으로 신장질환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단백뇨와 혈뇨가 함께 있는 경우는 재검 및 정밀평가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재검 소변검사,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혈청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혈압 평가 등을 시행합니다.따라서 신장내과 외래 진료는 권고됩니다. 응급 상황은 아니나, 지연 없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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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성분 중에 피를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상처가 났을 때 피를 굳게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혈소판과 혈액응고인자입니다.먼저 혈소판은 혈관이 손상되면 해당 부위에 달라붙어 서로 응집해 1차 지혈 마개를 형성합니다. 그 다음 혈장 속에 존재하는 여러 혈액응고인자가 연쇄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최종적으로 피브린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하고, 이 피브린이 그물망 구조를 만들어 혈소판 덩어리를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혈액이 응고되어 출혈이 멈추게 됩니다.즉, 초기에는 혈소판, 최종적으로는 피브린이 혈액을 굳게 만드는 직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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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류마티즘의 발병횟수에 대해 궁금해요.
재발성 류마티즘은 일반적으로 Palindromic rheumatism을 의미하며, 수시간에서 수일간 관절염이 발생했다가 완전히 소실되는 양상을 반복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발병 간격이 점차 짧아지는 주된 이유는 단순한 노화나 면역력 저하라기보다, 면역계의 자가항원에 대한 반응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염증 반응의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으로 설명됩니다. 특히 항 cyclic citrullinated peptide antibody 양성인 경우 향후 Rheumatoid arthritis으로 이행할 위험이 높으며, 이 과정에서 발작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보고되어 있습니다.즉, 면역 노화라기보다는 질환 자체의 면역학적 활성화 또는 만성 염증성 관절염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최근 항체 검사 여부와 관절 증상 양상 변화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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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기다리고있는데 급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아침까지 유산균·테라큐민(강황 성분)·글루타치온을 복용한 것은 대부분 문제되지 않습니다.대장내시경 전 중단이 중요한 약물은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일부 당뇨약 등 출혈이나 저혈당과 직접 관련된 약제입니다. 일반적인 비타민, 유산균, 항산화제는 용종 절제와 직접적인 출혈 위험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강황 성분은 이론적으로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보충제 수준 용량에서 2일 전 복용이 시술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지금 시점에서는 오늘 이후로는 모든 영양제 중단하시고, 내일은 안내받은 저잔사식 및 장정결 지침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장정결이 불충분하면 검사가 지연되거나 재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만, 병원에 도착하면 복용한 보충제 이름을 접수나 간호사에게 한 번 말씀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별히 출혈 경향이 있거나 과거 용종 절제 후 출혈 병력이 있었다면 추가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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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을 감아도 아주 캄캄하지 않고 일부 빛이 있는 것을 감지할수 있는건가요??
눈을 감아도 완전히 캄캄하지 않은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첫째, 눈꺼풀은 완전한 차광막이 아닙니다. 얇은 피부와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어 외부 빛이 일부 통과합니다. 특히 밝은 환경에서는 붉은빛이나 희미한 밝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둘째, 망막 자체의 자발적 전기활동 때문입니다. 망막의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는 빛이 없어도 미세한 신호를 생성합니다. 이로 인해 ‘암흑 잡음(dark noise)’이 발생하며, 뇌는 이를 약한 빛처럼 인식할 수 있습니다.셋째, 시각피질의 자발적 활성입니다. 눈을 감으면 완전한 무자극 상태가 아니라, 뇌가 내부 신호를 처리하면서 잔상이나 점, 빛 번짐 같은 현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포스펜(phosphene)이라 합니다.즉, 구조적으로 빛이 일부 통과하고, 생리적으로 망막과 뇌가 완전히 ‘꺼지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흑암이 되지 않습니다. 완전히 차단된 암실에서 일정 시간 적응하면 훨씬 더 어둡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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