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직도단순한냉면
갑자기 허리가 아픈데 특별한 이유가 없을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평소처럼 생활했는데도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움직일 때마다 불편하고 뻐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집에서 찜질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관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평소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장거리 운전 등 좋지 않은 자세나 허리를 자주 앞으로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허리에 무리한 부하를 주는 활동은 허리 주변 근육을 과긴장시키거나 허리염좌나 허리디스크 등 요추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초기에는 2-3일 정도 냉찜질을 해주시고 마사지나 스트레칭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 후 통증이 줄어 드신다면 온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걷기 운동이나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대부분 허리 주변 근육이 굳거나 작은 염좌처럼생긴 급성 요추 통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떄는 완전히 누워서 쉬기보다는 통증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됩니다. 처음 1~2일은 냉찜질로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이후에는 온찜질로 근육긴장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수 있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며칠에서 1~2주 내에 호전되지만 다리저림이나 통증이 심해지면 디스크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은 근육 긴장이나 잘못된 자세로도 발생할 수 있어 우선 무리한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걷기와 온찜질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과도한 스트레칭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은 며칠 내 호전되지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리 저림, 근력 저하, 배뇨.배변 이상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
특별히 무거운 것을 들지 않아도 급성 허리 통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던 자세, 수면 자세,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미세한 긴장, 관절 자극, 디스크 주변 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에서 갑자기 생긴 허리 통증이더라도 다리 마비나 배뇨 이상 같은 위험 신호가 없다면 대부분은 비특이적 근골격계 통증이고, 바로 MRI를 찍어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우선 2일에서 3일 정도는 무리한 운동, 허리 숙여 물건 들기, 오래 앉아 있기, 갑작스러운 비틀기 동작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누워만 지내는 것은 회복에 불리할 수 있어, 통증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가볍게 걷고 일상 움직임은 유지하는 쪽이 낫습니다. 급성 허리 통증에는 온찜질이 비교적 근거가 있는 방법이며, 15분에서 20분 정도씩 하루 여러 차례 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통증이 심한 첫날부터 강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끝까지 숙이거나 젖히는 동작보다는,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허리 힘을 빼는 정도, 짧은 걷기, 골반을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부터 시작하십시오. 스트레칭 중 다리 저림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아래로 뻗으면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약을 드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단기간 소염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지만, 위궤양, 신장질환, 항응고제 복용,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 있으면 임의 복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자거나 움직이기 어렵다면 병원에서 진통제, 근이완제, 물리치료를 처방받는 것이 낫습니다.
바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대소변 조절이 안 되는 경우, 회음부 감각이 둔한 경우,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 열이 나거나 최근 감염이 있었던 경우, 암 병력, 큰 외상, 원인 없는 체중 감소, 밤에도 계속 깨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은 드물지만 단순 요통으로 넘기면 안 됩니다.
현재 말씀만으로는 우선 3일에서 7일 정도 보존적으로 관리해볼 수 있는 양상에 가깝습니다. 다만 통증이 1주 이상 뚜렷하게 좋아지지 않거나, 엉덩이와 다리로 저림이 내려가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거동에 큰 지장이 있거나 저림 및 감각이상, 힘빠짐등의 증상이 동잔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 뻐근하거나 무거운 느낌의 증상이 있는 것이라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적용하시며 경과를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