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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지금 두 달 넘게 안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70일 이상 무월경이면 단순한 생리 불규칙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20대에서 흔한 원인은 다음이 많습니다.1. 호르몬 불균형스트레스, 수면 부족, 급격한 체중 변화, 과도한 운동 등으로 배란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2. 다낭성난소증후군(PCOS)20대에서 비교적 흔하며, 생리 간격이 점점 길어지는 양상이 특징입니다. 여드름, 체중 증가, 털 증가가 동반되기도 합니다.3. 임신피임 여부와 무관하게 반드시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가능성은 있습니다.4. 갑상선·고프로락틴혈증 등 내분비 문제생리 주기를 깨뜨릴 수 있습니다.5. 일시적 무배란한두 번은 회복되기도 하나, 반복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70일 이상 지속되면 자궁내막이 불필요하게 두꺼워질 수 있어 방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신 테스트 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원인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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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라식후 수영관련 질문입니다.
스마일라식 후 3년이 경과했다면, 수심 약 3m에서 수경 없이 잠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수술이 아니어서 구조적 안정성이 높고, 해당 수심의 수압(약 1.3기압)은 각막에 부담을 주는 수준이 아닙니다.다만 수영장 물이나 바닷물로 인한 일시적 자극, 결막염·각막염 같은 감염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존재합니다. 눈을 비비지 않고, 충혈·통증·시력저하가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방 차원에서는 수경 착용이 더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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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불명암 만 60세 여성 치료 가능성 있을까요?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예외적으로 나쁜 경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원발불명암(CUP)이라고 하더라도, 유전자 검사에서 난소암 계열로 특정이 되었고, 전신 영상검사에서 명확한 다른 전이가 없으며, 림프절(목) 전이가 국한된 형태라면 치료 반응이 비교적 좋은 군에 속합니다.최근에는 면역·유전자 기반 분류를 통해 “사실상 원발이 추정되는 암”으로 보고, 해당 암의 표준치료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원발암이 영상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는 미세 병변이 항암에 먼저 반응했거나, 림프절 전이가 먼저 발견되는 난소암·복막암 계열에서 드물지 않게 보고됩니다.이 경우 “원발이 소멸했다”기보다는 “현 시점에서 영상으로 보이지 않는다”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중요한 점은 현재 전신 항암 치료를 이미 시작했고, 초기 치료 반응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입니다.난소암 계열 CUP는 다른 CUP에 비해 생존율과 치료 가능성이 분명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전신 상태가 좋고 기저질환이 없는 60대라면 치료 지속 가능성도 충분합니다.인터넷에 나오는 CUP 생존율 수치는 아주 이질적인 환자군을 모두 섞은 통계라 현재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는 항암에 대한 반응 여부와 추적 영상에서의 변화입니다.불안하신 마음은 너무 자연스럽지만, 현재 정보만으로는 “치료 가능성이 낮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치료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면, 그 자체가 예후가 완전히 비관적이지 않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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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붉은 반점이 여러개 생겼습니다
서술상 가장 흔히 고려되는 것은 다음 범주입니다.1. 모세혈관 확장/자반(petechiae, purpura)운동 후, 음주 후에 다리 위주로 갑자기 늘어났다면 일시적 혈관 확장이나 압력·혈류 변화로 생기는 자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눌러도 색이 옅어지지 않고, 통증·가려움은 거의 없습니다.2. 운동 유발성 혈관염(소위 exercise-induced vasculitis)장시간 운동, 음주, 탈수 이후 하퇴에 붉은 반점이 여러 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체는 거의 없고 다리에 집중되는 점과 비교적 갑작스러운 증가가 특징입니다. 대부분 양성이고 휴식 시 호전됩니다.3. 체리혈관종원래 몇 개 있었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늘어나는 작은 선홍색 반점이라면 체리혈관종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급격히 많아지는 양상은 덜 전형적입니다.주의가 필요한 경우반점이 빠르게 퍼지거나, 멍처럼 커짐, 통증·부종, 발열, 전신 권태, 잇몸 출혈·코피 등 출혈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닐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권장 사항당분간 과음·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후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증가하면 피부과에서 직접 진찰과 필요 시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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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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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힐골드 연고 바르고 패인 흉터가 악화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카힐골드 연고로 패인 여드름 흉터 자체가 실제로 더 깊어졌을 가능성은 낮습니다.이 연고는 실리콘 기반 흉터 연고로, 주 적응증은 수술 흉터·비후성 흉터·켈로이드입니다. 이미 패여 있는 위축성 여드름 흉터에는 효과가 거의 없고, 오히려 일부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 붉어짐, 피부 부종이 생기면 주변 피부가 일시적으로 붓거나 각질이 일어나면서 흉터가 더 깊고 넓어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 보이는 변화는1. 연고로 인한 피부 자극·염증2. 피부 건조 및 미세 부종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시각적 악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연고 중단 후 수주 내 서서히 가라앉으며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지금 단계에서 권장되는 점은해당 연고는 중단 유지자극 없는 보습제만 최소한으로 사용각질 제거, 마사지, 추가 흉터 연고 사용은 피하기다만 가려움·붉은기·요철 악화가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염증성 병변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패인 여드름 흉터는 연고로 좋아지기 어렵고, 보통 레이저, 서브시전 등 시술적 접근이 필요합니다.현재 상태가 영구적으로 악화되었을 가능성은 낮으니, 당장은 피부 안정에 집중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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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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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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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클수록 똑똑해질수 있는건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뇌가 크다고 해서 똑똑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연구상 뇌 용적과 지능(IQ) 사이에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는 있으나, 설명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개인 간 지능 차이의 극히 일부만 뇌 크기로 설명됩니다. 실제로 지능과 더 밀접한 요소는 뇌의 크기보다는 신경 회로의 효율성, 연결 구조, 특정 영역의 발달, 경험과 학습에 따른 가소성입니다.또한 체격이 큰 사람이 뇌도 큰 경향이 있으나 지능이 더 높은 것은 아니며, 성별·연령·유전·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통계적으로도 “뇌가 큰 사람이 더 머리가 좋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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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폐 안 좋으셔서 응급실 산소호흡기. .
말씀하신 상황을 종합하면, 기저 폐섬유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기흉까지 동반된 중증 호흡부전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면 산소포화도는 유지될 수 있으나, 폐 자체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어서 전반적인 예후는 보수적으로 판단합니다.질문하신 것처럼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로 수개월에서 1–2년 이상 지내는 경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만성 폐섬유화나 COPD 환자 중 일부는 장기 산소치료(LTOT)를 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처럼 기흉이 있고, 체위 변화(앉을 때)만으로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며, 의료진이 기도삽입 가능성과 쇼크까지 언급했다면 일반적인 장기 안정군보다는 위험도가 높은 단계로 해석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의사들이 “마음의 준비”를 말씀하신 이유는, 갑작스러운 악화 시 인공호흡기 삽관 여부, 연명치료 범위에 대한 가족의 판단이 필요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바로 임박한 사망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예측이 어렵고 급변 가능성이 큰 상태라는 뜻에 가깝습니다.정리하면,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경우는 있으나, 현재 설명된 임상 양상에서는 장기 생존을 전제로 낙관하기는 어렵고, 향후 경과는 매우 가변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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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어깨 탈구가 되었는데 비수술 운동재활로 습관성 탈구 방지 하고 싶습니다
상황을 보면 우측은 첫 탈구 후 자가정복, 좌측은 과거 Bankart 수술력이 있어 위험군에 해당합니다.안정성을 수치로 단순화하면, 수술적 안정화(방카르트 수술)를 10으로 가정할 때 비수술적 운동 재활은 평균적으로 5–7 정도로 평가됩니다. 다만 이는 조건부 수치입니다.전제가 충족될 경우에만 상한에 근접합니다.1. 명확한 골 결손(Hill-Sachs engaging, glenoid bone loss)이 없을 것2. 견관절 가동범위 욕심을 초기 3–6개월간 철저히 제한할 것3. 회전근개 + 견갑 안정화(serratus anterior, lower trap)를 실제 기능 수준까지 회복할 것4. 복싱, 오버헤드·회전 충격 동작은 단계적 복귀(최소 4–6개월 이후)반대로 복싱·헬스(특히 벤치, 밀리터리프레스)·등산에서의 미끄러짐/급외전이 빠르게 재개되면 안정성은 3–4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습관성 탈구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비수술 재활의 현실적인 목표는 “완전한 안정”이 아니라재탈구 임계각도와 임계하중을 늦추는 것입니다.체육 전공 + 재활 경험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유리하지만, 우측은 이미 첫 탈구를 경험했기 때문에 자연 경과상 재탈구 위험 자체는 낮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운동 재활만으로도 일상·일부 스포츠는 가능하나 복싱을 포함한 충돌·회전 스포츠까지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하려면 수술 대비 안정성은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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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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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주변에 상처가 나서 질문 드려여!
말씀하신 양상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성기 주변 상처는 마찰, 면도·털 뽑기, 속옷 압박, 땀·습기, 가벼운 피부염이나 모낭염으로도 흔히 생깁니다.다만 아래 소견이 있으면 성병 감별이 필요합니다.통증 없는 궤양이 점점 커짐여러 개의 물집이나 궤양이 군집 형태고름, 심한 통증, 발열최근 무방비 성관계 후 발생현재로서는 청결 유지, 자극 최소화,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2–3일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분비물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지금 상태만으로 과도하게 걱정하실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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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랫부분에 커다란 종기가 터졌어요
배 아랫부분의 종기가 자연 파열되며 피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경우, 단순 피부질환보다는 감염된 농양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에서는 피부과보다는 외과 진료가 더 적절합니다. 절개 배농, 내부 고름 제거, 필요 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만 출혈이나 고름이 계속 많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고 열·오한·전신 쇠약감이 동반된다면 응급실 방문이 안전합니다. 특히 복부는 감염이 깊어질 경우 합병증 위험이 있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현재로서는 스스로 짜거나 만지지 말고, 깨끗한 거즈로 덮은 뒤 가능한 한 빠르게 외과(일반외과) 또는 증상이 심하면 응급실로 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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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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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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