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겨드랑이 오른쪽만 많이 부어서 불편합니다.
오른쪽 겨드랑이만 붓고 통증이 있다면 단순 피부 자극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림프절 비대, 모낭염, 화농성 한선염, 피지낭종, 부유방(겨드랑이 유방조직), 드물게 유방 질환과 관련된 변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많이 부었다",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표현을 보면 단순 건조증보다는 염증이나 덩어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져지는 멍울이 있는지, 피부가 붉은지, 열감이 있는지, 최근 제모를 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바세린은 피부 마찰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반면 말씀하신 크림은 제품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과 부종의 원인을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쓸려서 아픈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염증성 질환이나 림프절 비대라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한쪽 겨드랑이만 붓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국가건강검진과 별개로 외과나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대에서는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초음파 검사로 림프절이나 부유방, 낭종 여부를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붉어짐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잡히는 느낌이 있거나, 발열이 동반되거나, 멍울이 점점 커진다면 진료를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이 시작된 시기와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멍울 유무가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너무 작은 아기집 그에 비해 큰 난황 초음파 좀 봐주세요 ㅠ
많이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아직 희망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초음파 사진상 자궁 내 임신낭과 난황은 확인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진 한 장만으로 임신의 정상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임신 초기에는 배란일 차이, 착상 시기 차이, 측정 오차 때문에 예상보다 아기집이 작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담당 선생님께서 우려하신 이유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5월 28일 β-hCG 133에서 6월 1일 197로 증가한 것은 상승 폭이 기대보다 크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난황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고 아기집이 작다고 판단되었다면 정상 임신보다 유산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렇다고 해서 현재 유산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에는 한 번의 초음파만으로 진단하지 않고 보통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초음파를 시행하여 아기집 성장 여부, 태아 발생 여부, 심박동 확인 여부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담당 선생님도 바로 유산으로 확정하지 않고 일주일 뒤 재검을 권하신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출혈이 없고 심한 복통도 없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경과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초음파 사진을 비교하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시기라도 초음파 모습은 개인차가 상당히 있기 때문입니다.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는 정상 임신이라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반대로 반드시 유산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다만 혈액검사 상승 양상과 초음파 소견 때문에 유산 위험이 일반적인 초기 임신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며, 최종 판단은 다음 초음파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주일 후 재검에서 아기집이 성장하고 태아 및 심박동이 확인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안경맞추고 어지러운 경우 적응기간은
새 안경을 맞춘 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특히 도수 변화가 크거나, 난시 축이 바뀌었거나, 누진다초점안경으로 변경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3시간 정도 착용한 상태에서 어지러움이 계속되는 것만으로는 도수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응 기간은 수일에서 1주 정도이며, 도수 변화가 큰 경우에는 2주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적응 문제보다 안경 처방이나 제작 오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며칠이 지나도 어지러움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경우한쪽 눈을 가리면 편한 경우물체가 기울어져 보이거나 바닥이 울렁거려 보이는 경우두통, 눈의 피로가 심한 경우새 안경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우선은 며칠 동안 새 안경을 꾸준히 착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 안경과 기존 안경을 자주 번갈아 쓰면 오히려 적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만약 1주 정도 착용해도 어지러움이 비슷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안경원에서 도수, 난시축, 동공간거리, 안경 중심 위치를 다시 점검받고 필요하면 안과 검진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혀 근전도는 턱 아래를 찌르나요? 근전도가 정상인데 발음이 점점 악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혀 근전도는 검사하는 근육에 따라 혀의 측면이나 아래쪽, 또는 턱밑(설하부)에서 바늘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혀 근육은 해부학적으로 접근이 까다롭고 혈관이나 다른 구조물을 피해야 하므로, 검사자가 턱 아래 피부를 통해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위축된 부위를 눈으로 보고 직접 찌르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혀 근전도가 정상인데 발음이 점점 악화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첫째, 발음 문제의 원인이 혀 근육 자체의 신경·근육 질환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혀 근전도는 주로 운동신경세포 질환, 혀 근육의 신경 손상, 일부 신경근육 질환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발음 장애가 항상 근전도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둘째, 불안, 긴장, 과도한 자기 모니터링에 의해 발음이 실제보다 더 어눌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발음에 집중할수록 더 부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셋째, 복용 중이거나 최근 중단한 약물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신경안정제, 항불안제, 수면제, 항정신병약물은 혀 움직임 둔화, 구강 건조, 발음 부정확, 드물게 이상운동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넷째, 초기 단계의 신경학적 질환은 검사 시점에 근전도가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 소견과 함께 판단해야 하며, 혀 근전도 정상이라는 사실 자체는 중증 운동신경세포 질환 가능성을 상당히 낮추는 소견입니다.신경안정제를 끊어봐야 하는지는 약물 종류를 알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인지, 항우울제인지, 항정신병약물인지에 따라 접근이 다릅니다. 특히 신경안정제는 임의로 중단하면 금단 증상으로 오히려 불안, 떨림, 발음 이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처방한 의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발음 악화가 객관적으로 주변 사람도 느끼는 수준인지, 아니면 본인만 느끼는 변화인지, 그리고 복용 중인 약물명이 무엇인지가 원인 평가에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1
정말 감사해요
500
감기에 걸렸는데 목감기 증상 봐주세요
감기 초기에 인후통이 있다가 코막힘, 기침, 가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되는 듯하다가 목 통증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에는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기침과 후비루입니다. 감기 후 코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거나 기침을 계속 하면서 인두 점막이 자극되어 목이 다시 아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더 아프거나 목이 칼칼한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감기 후반부에 성대를 과도하게 사용했거나 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많이 한 경우에도 통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던 점을 보면 후두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드물게는 바이러스 감염 후 세균성 인두염이나 편도염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목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고열이 나거나, 편도에 하얀 고름이 보이거나, 침 삼키기가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열이 없고 전반적인 감기 증상은 좋아지고 있는데 목만 다시 불편해진 것이라면 후비루나 기침에 의한 자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습도 유지, 목소리 휴식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38도 이상의 발열이 다시 생기는 경우, 목 통증이 계속 악화되는 경우, 침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경우, 한쪽 목만 심하게 아픈 경우, 목소리 변화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현재는 감기 증상이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라고 하셨는데, 발열은 있는지, 그리고 목을 보면 편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저체중일 때 생리불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저체중 상태에서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몸이 임신과 출산을 감당하기 어려운 에너지 부족 상태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우리 몸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배란과 생리를 조절합니다. 그런데 체중이 과도하게 감소하거나 체지방률이 크게 떨어지면 시상하부에서 생식호르몬 분비를 줄이게 됩니다. 그 결과 뇌하수체의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난소의 에스트로겐 생성과 배란이 억제됩니다. 배란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리도 중단될 수 있습니다.특히 단순히 체중 자체보다도 체지방 감소, 급격한 체중 감량, 과도한 운동, 영양 부족이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체지방률과 영양 상태에 따라 생리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몇 kg 이하에서 반드시 생리가 멈춘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체중이 회복되면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배란 기능이 회복됩니다. 다만 생리는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즉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호르몬 체계가 재가동되는 데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생리 주기는 기존 주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배란 기능이 회복된 시점부터 사실상 새롭게 시작된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회복 후 어느 날 배란이 먼저 일어나고, 그로부터 약 2주 뒤 첫 생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몇 달 동안 배란 없이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다가 어느 시점에 다시 주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임상적으로는 체중 감소 후 발생한 무월경을 기능성 시상하부 무월경이라고 하며, 체중 회복 후에도 3개월 이상 생리가 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산부인과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 문헌으로는 Williams Gynecology, UpToDate의 Functional hypothalamic amenorrhea, 그리고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권고사항이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편평사마귀 제거 후 다음날 마스크,출근
편평사마귀 레이저 제거 다음 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거 부위에 작은 딱지나 붉은 자국이 남는 정도이며, 마스크 착용 자체가 흉터를 만들지는 않습니다.다만 시술 직후 3일에서 7일 정도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가 너무 꽉 조이거나 반복적으로 쓸리는 경우 자극성 홍반이나 색소침착이 오래갈 수는 있습니다. 가능하면 부드러운 소재의 마스크를 사용하고, 자주 만지거나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마스크 착용 때문에 흉터가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수건은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지만, 레이저 제거 후 본인이 사용하던 수건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세탁만으로 충분하며, 가능하면 시술 후 며칠 동안은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는 정도면 됩니다.베개커버는 세탁하는 것이 좋지만, 이불까지 모두 교체하거나 즉시 세탁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평사마귀의 재발은 대개 피부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나 주변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병변 때문이지, 본인이 사용하던 침구 때문인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실제로 편평사마귀는 레이저를 잘 받아도 재발이 적지 않은 질환입니다. 재발 여부는 침구보다도 병변 제거 범위, 피부 면역 상태, 주변의 미세 병변 존재 여부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m자탈모 솜털은 있는상태에서 미녹시딜 기대효과 질문
현재 말씀하신 상태라면 미녹시딜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가져볼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M자 부위가 "맨들맨들한 피부"가 아니라 "가늘고 짧은 솜털이 남아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는 해당 부위의 모낭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 아니라 위축된 상태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미녹시딜은 바로 이런 위축된 모낭을 굵은 모발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약제입니다.다만 "M자에는 효과가 없다"는 말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정수리 탈모에 비해 M자 탈모의 치료 반응이 평균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수리는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M자 부위는 개인차가 크고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질문자분처럼 20대이고, 피나스테리드를 2년 이상 복용 중이며, M자 부위에 솜털이 남아 있다면 미녹시딜을 추가했을 때 솜털이 점차 굵어지면서 밀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이런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다만 기대치는 현실적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10대 때 헤어라인으로 완전 복구"보다는 "솜털 일부가 굵어지고 밀도가 증가하여 M자 진행을 늦추고 외관상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인 목표입니다.보통 하루 2회 도포를 권장하며, 효과 판정은 최소 6개월, 가능하면 12개월 정도는 지속한 후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1개월에서 2개월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쉐딩 현상으로 모발이 더 빠져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M자 부위에 솜털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소견이며, 피나스테리드를 유지하면서 미녹시딜을 추가하면 회복 가능성을 기대해볼 만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모낭이 완전히 소실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참고 문헌으로는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그리고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병용요법을 남성형 탈모의 표준 치료 중 하나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다한증이 좀 많이 심한 것 같아 고민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손발이나 겨드랑이에 국한된 원발성 다한증보다는 전신적으로 땀이 많아지는 경우에 가깝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외출만 하면 온몸에 땀이 나는 정도라면 단순 체질로만 보기보다는 비만, 체력 저하, 불안·긴장 반응, 갑상샘 기능항진증, 당뇨나 저혈당, 감염, 약물, 수면 문제 같은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비만이 있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체열 생성이 많아지고 열 배출이 어려워 땀이 늘 수 있습니다. 다만 비만만으로 단정하면 안 되고, 체중 변화, 심장 두근거림, 손 떨림, 더위를 유난히 못 견딤, 설사, 피로, 야간 발한, 미열,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청소년에서도 갑상샘 검사, 혈당, 간·신장 기능, 염증 수치 정도는 확인해볼 만합니다.전신 다한증은 바르는 약이나 보톡스처럼 국소 치료만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고,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 생활 조절과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카페인, 매운 음식, 과식, 수면 부족, 급격한 체중 증가, 두꺼운 합성섬유 옷은 땀을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외출 전에는 통풍되는 옷을 여러 겹으로 조절하고, 땀 흡수 속옷을 사용하는 것도 현실적인 도움이 됩니다.치료로는 피부과나 내과에서 항콜린제 계열 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신 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입마름, 변비, 시야 흐림, 소변 보기 불편함, 심박수 증가 같은 부작용이 있어 청소년에서는 반드시 진료 후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손·발·겨드랑이처럼 특정 부위가 특히 심하면 바르는 염화알루미늄제, 이온영동치료, 보톡스 같은 치료를 따로 병행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병일 수도 있고 체질이나 체중 영향일 수도 있지만, “전신적으로 심한 땀”이면 먼저 소아청소년과나 내과에서 기본 혈액검사와 갑상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피부과에서 다한증 치료 방향을 잡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배란 4-5일전 질외사정 임신 가능성
말씀하신 배란테스트기 결과를 보면 6월 1일 밤에 황체형성호르몬 상승이 확인되었고, 일반적으로 배란은 첫 양성 반응 후 약 24시간에서 36시간 내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 배란 시점은 6월 2일 밤에서 6월 3일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5월 28일 질외사정은 예상 배란일 기준 약 4일에서 6일 전 관계에 해당합니다. 정자는 여성 생식기 내에서 보통 3일 정도 생존하지만, 좋은 조건에서는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합니다.다만 질외사정은 사정이 질 내에서 이루어진 경우보다 임신 위험이 낮고, 관계 시점도 배란 직전이 아닌 수일 전이므로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0%"는 아닙니다. 특히 사정 전 분비액에 정자가 포함되었거나 질외사정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임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수치로 임신 확률을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정보만으로는 낮은 위험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면 임신테스트기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예정일 1주일 후 검사에서는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관계 후 72시간 이내였다면 응급피임약도 고려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해당 기간이 지났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