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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물결무늬처럼 울퉁불퉁해요!
설명하신 가로로 물결치듯 울퉁불퉁한 손톱은 비교적 흔한 변화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래 가능성을 생각합니다.1. 보우선(Beau’s line)손톱이 자라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성장이 억제될 때 생기는 가로 홈입니다. 감염, 심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출산, 수술, 염증성 질환 이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이 자라면 위로 이동해 사라집니다.2. 미세 외상·건조손 사용이 많거나 물·세정제 노출이 잦으면 손톱 성장층이 불안정해져 비슷한 모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네일아트를 하지 않아도 발생합니다.3. 전신 염증성 질환과의 연관건선, 류마티스관절염에서도 손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은 점상 함몰, 색 변화, 박리 등이 동반됩니다. 손톱 가로결만 단독으로 늘어나는 경우라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현재 정보만으로는 급한 치료가 필요한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손톱 변화가 계속 늘거나, 관절 통증·부종·아침 뻣뻣함, 피부 병변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손톱건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액검사나 류마티스 평가가 필요한지는 진찰 후 판단합니다.당장은 보습 관리, 손톱 짧게 유지, 잦은 물 노출 최소화 정도로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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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류마티스 관계있을까요 왜그럴까
사진과 설명만으로 보면 류마티스 관절염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 보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흔한 피부 소견은 손가락 관절 주변의 종창, 압통, 아침 강직, 드물게는 관절 근처의 단단한 류마티스 결절입니다. 굳은살처럼 피부 표면이 두꺼워지는 양상은 전형적인 소견이 아닙니다.손에 굳은살이 심한 경우는 반복적인 마찰·압박, 근력운동, 손 사용 습관, 국소 각질 증식(기계적 각화)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운동량에 비해 굳은살이 두드러져 보일 수는 있습니다.다만 관절 통증, 붓기, 아침에 손이 30분 이상 뻣뻣함, 좌우 대칭 증상, 손가락 변형 등이 동반된다면 류마티스 질환 감별을 위해 혈액검사(RF, anti-CCP, ESR/CRP)와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피부·생활습관 요인이 더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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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위내시경해도 큰 문제는없을까요?
요약하면, 현재 설명하신 정도의 마른기침만으로 위·대장 수면내시경이 금기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질문 1기침이 있다고 해서 위내시경 자체가 위험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면내시경에서는 기침 반사가 상당 부분 억제되고, 검사 중에도 내시경의 위치와 힘은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조절합니다. 기침으로 인한 식도·위 천공은 극히 드물며,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 감기, 급성 기관지염처럼 심한 기침이 지속되거나 누워 있어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위험도는 매우 낮습니다.질문 2말할 때만 가끔 마른기침이 나오고, 안정 시에는 기침이 전혀 없다면 위내시경을 받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식도역류로 인한 인후 자극성 기침으로 보이며, 이런 경우 검사 진행에 지장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검사 전 문진 시 기침 증상이 있다는 점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라면 수면 위·대장내시경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시행 가능합니다. 검사 당일 열, 가래 많은 기침, 숨참 등이 동반되면 그때는 연기 여부를 다시 판단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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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회복 정상 과정에서 일어나는 흔한 증상일까요?
설명해주신 양상만 보면 회복 과정에서 비교적 흔히 보일 수 있는 변화에 해당합니다.알닥톤 복용과 자극 최소화 관리로 한동안 피지 분비가 억제됐다가, 피부 장벽이 일부 회복되면서 피지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가 겹치면 말씀하신 것처럼 유분은 늘지만 입주변·턱은 여전히 예민하고 각질 반응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순염 회복기에는 입주변 피부가 가장 늦게 안정됩니다.유분이 도는 부위가 일시적으로 붉어졌다가 사라지거나, 밤에 가려움이 있는 것도 장벽 회복 초기에 흔한 과민 반응 양상입니다. 건조감이나 따가움이 심하지 않고, 진물·균열·지속적인 악화가 없다면 관리 방향이 크게 잘못됐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현재처럼 세정 단순화, 보습 최소 자극 유지, 립밤 과도한 중첩 사용을 피하는 접근은 보수적으로 적절합니다. 다만 이 시기에 제품을 추가하거나 자주 바꾸면 오히려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붉은 반응이 지속적으로 늘거나, 가려움이 강해지고 구진·농포 형태로 변하면 그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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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200
귀가 자주 가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귀를 파는 습관이 있는데 귀지는 가급적 안 파는 게 귀건강에 좋은 건가요?
요약하면, 귀지는 원칙적으로 파지 않는 것이 귀 건강에 유리합니다.귀지는 외이도를 보호하는 정상 분비물로, 살균·보습·이물 차단 역할을 합니다. 자연적으로 바깥으로 이동해 배출되므로 일상적인 제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자주 파는 습관은 외이도 피부를 손상시켜 가려움, 염증, 외이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배우자분이 보기에 빨갛고 헐어 보였다면 자극성 외이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해질수록 더 파게 되는 악순환이 흔합니다.귀지가 많다고 해서 대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완전히 막힐 정도로 쌓이면 먹먹함, 난청, 이명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에만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현재처럼 가려움이 주증상이라면 귀지 제거보다는 피부 염증이나 건조, 알레르기, 습관적 자극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국소 치료로 충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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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NK세포가 활성화 된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무슨 세포인지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입니다. 항체나 기억 없이도 비정상 세포를 즉각 인식해 제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역할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1.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사멸2. 암세포를 조기에 인식해 제거3. 면역 조절 물질(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운동과의 관련성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NK세포의 수와 기능(살해 능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장기적으로는 면역 반응의 균형이 좋아집니다. 특히 비만,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 상태에서는 NK세포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데, 운동이 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감기를 덜 걸리는 느낌 역시 NK세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NK세포만의 효과라기보다는 운동으로 인한 전반적인 면역 조절, 염증 감소, 수면·스트레스 개선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정리하면, 현재처럼 무리하지 않는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 유지와 암 예방 측면에서 분명히 긍정적인 생활습관으로 평가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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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엑스레이 방향 맞나요 왼팔 내측 접히는 부분 오른쪽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질문하신 촬영 방향만으로는 왼팔 내측(팔꿈치 접히는 주름의 안쪽 구조)을 정확히 보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바깥쪽(털 나는 쪽, 외측)을 바닥에 두고 찍으면 주로 외측 구조가 강조됩니다.내측(접히는 주름 쪽, 안쪽)을 보려면 팔을 약간 외회전시키거나, 내측이 필름(네모판)에 더 밀착되도록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표준적으로는 AP, lateral 두 방향 이상을 촬영해야 위치 판단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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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눈이 빡빡하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심해 봐야 하나요?
초등학생이 “눈이 빡빡하다”고 표현할 때 가장 흔히 고려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안구건조스마트폰·태블릿 사용, 독서, 수면 부족 등으로 눈물 분비가 일시적으로 줄어 생길 수 있습니다. 따갑고 뻑뻑한 느낌이 대표적입니다.2. 알레르기 결막염 초기가려움, 눈 비비는 습관, 계절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충혈이나 눈곱이 없어도 초기에 빡빡함만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3. 결막염 초기(바이러스·세균)초기에는 이물감이나 빡빡함으로 시작하고, 이후 충혈·눈곱·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눈의 피로시력 변화, 안경 도수 불일치, 장시간 근거리 작업 후에도 흔히 나타납니다.5. 환경 요인건조한 실내 공기, 미세먼지, 바람 노출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일시적이고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하루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충혈·눈곱·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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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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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상전에 개두술을 받았습니다 답변꼭좀부탁드립니다
30년 이상 전 외상으로 개두술을 받았더라도, 이후 수십 년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었고 현재 인지기능검사가 정상이라면 과거 수술 자체가 조기 치매로 직접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외상 후 인지장애는 보통 사고 직후나 수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최근 시행한 인지기능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였고, 뇌 CT에서도 의미 있는 구조적 이상이 없었다는 점은 현재 치매를 시사하는 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 두 결과는 단기·중기적 인지 예후 측면에서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향후 치매 위험은 과거 개두술보다는 연령 증가와 함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혈관 위험인자 관리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약물치료를 유지하면서 혈압과 지질 조절을 잘 하신다면, 60세 이전 치매를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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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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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감염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말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족에게 알리거나 검사 권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클라미디아는 거의 전적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수건, 변기, 욕실, 침구, 손 등을 통한 일상적 접촉으로 전염되는 경우는 의학적으로 거의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균이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어머니 책상에서 보신 칸디다질염 연고는 클라미디아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칸디다는 정상적으로도 존재하는 진균으로, 면역·호르몬·항생제 사용 등으로 흔히 발생하며 성병과 동일선상에 놓지 않습니다.이미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으셨다면, 현재 가족에게 전파 위험은 없고 과거 생활로 인해 부모님께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불안 때문에 불필요한 죄책감을 가지실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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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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