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변에 좁쌀같이 우드드드 머가 나네요 쥐젖인지
쥐젖(연성 섬유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접히거나 마찰이 많은 부위에 잘 생기고,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요.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화와 체중 변화도 영향을 줍니다.건강상 문제는 없지만 보기 싫고 신경 쓰이신다면 제거하셔도 됩니다. 피부과에서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어요.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짧은 시간 안에 제거 가능하고, 마취 크림을 바르면 거의 통증 없이 됩니다. 비용도 개수에 따라 다르지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집에서 직접 건드리거나 실로 묶는 방식은 감염과 흉터 위험이 있으니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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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은 슬리퍼처럼 안 좋은 점이 잇나요
슬리퍼보다 샌들이 훨씬 낫습니다.슬리퍼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뒤꿈치 고정이 없어서 발을 앞으로 끌며 걷게 되고, 종아리 근육과 발바닥 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걸으면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샌들은 뒤꿈치 스트랩이 있어서 발이 고정되고 보행 패턴이 정상에 가깝습니다. 여름철 통기성도 좋고, 운동화 대신 일상 활동에 쓰기에 무리가 없어요.다만 샌들도 밑창이 너무 얇거나 쿠션이 없으면 장거리 보행 시 발바닥과 관절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어느 정도 쿠션과 아치 지지가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여름 내내 편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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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엘보에 치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골프 엘보(내측 상과염)는 팔꿈치 안쪽 힘줄에 반복적인 부하가 쌓여 생기는 건병증입니다.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우선 급성기에는 통증 유발 동작을 줄이고, 소염진통제 복용과 냉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게 먼저입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운동부터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요.어느 정도 통증이 줄어들면 전완부 굴곡근 스트레칭과 편심성 근력 운동(천천히 내리는 방식의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게 힘줄 재생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요. 물리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호전이 느리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단기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반복 사용하면 힘줄을 약하게 만들 수 있어서 횟수 제한이 있어요.팔꿈치 안쪽에 착용하는 스트랩형 보호대도 활동 중 힘줄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대부분은 3개월에서 6개월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지는데, 증상이 오래됐거나 심하다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로 힘줄 상태를 확인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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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제 치료를 받았는데 당일은 조금 확 좋아졌었는데 오늘은 조금 쑤셔서요.
체외충격파 치료 후 다음 날 더 쑤시는 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오히려 치료가 제대로 됐다는 신호로 보시면 돼요.원리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체외충격파는 고에너지 음파를 통증 부위에 집중시켜 조직에 미세한 자극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 자극이 손상된 조직의 재생 반응을 유도하고,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 말단을 일시적으로 둔감하게 만듭니다. 당일 좋아지는 느낌은 이 신경 둔감화 효과고, 다음 날 쑤시는 건 조직 재생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 반응입니다. 운동 후 근육통이 하루 이틀 뒤에 오는 것과 비슷한 기전이에요.허리 급성 통증 자체도 보통 적절히 쉬고 약을 복용하면 3일에서 5일 사이에 많이 호전됩니다. 오늘 쉬시는 판단이 맞습니다.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식후에 꼬박꼬박 드시고, 너무 오래 같은 자세로 있지 않도록 하시면서 가볍게 움직이는 게 완전히 눕는 것보다 회복에 빠릅니다.다만 다리 저림이나 발 감각 이상이 생기거나,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안 되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병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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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외선 차단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매일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신다면 SPF와 PA 수치 모두 최고 등급인 SPF 50+, PA++++ 제품이 필요합니다.야외 노동 환경에서는 제품 선택보다 덧바르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크림도 땀과 마찰로 2시간 안에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휴대하기 편한 선크림 스틱이나 미스트 타입을 하나 더 챙겨서 2시간마다 덧바르시는 게 핵심입니다.제형 선택도 중요한데, 땀을 많이 흘리는 환경이라면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이 유지력이 좋습니다. 어비어스 퍼펙트 선이나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계열, 넘버즈인 선크림처럼 내수성이 강한 제품들이 이런 환경에 잘 맞아요.선크림과 함께 모자, 팔토시, 마스크를 병행하시면 피부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제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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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질 수 잇을가요......
블루베리 말씀이 맞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망막 로돕신 재합성에 도움을 줘서 야간 시력과 눈 피로에는 효과가 있지만, 근시나 원시 같은 굴절 이상 자체를 개선하지는 않아요.눈 뒤 근육으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은 베이츠 메서드(Bates method)라는 이론인데, 현재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정리된 상태입니다. 근시는 안구 자체의 길이가 길어진 구조적 변화라, 근육 운동으로 되돌릴 수 없어요.현재까지 근시 진행을 실제로 늦추는 방법으로 근거가 있는 건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술),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 다초점 소프트렌즈 정도입니다. 이미 진행된 근시를 되돌리는 건 라식·라섹 같은 수술적 교정이고요.시력 자체를 자연적으로 좋게 만드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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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맛사지 받으면 주름이 없어질까요
경락 마사지의 즉각적인 효과는 실제로 있습니다. 얼굴 근육과 근막의 긴장이 풀리고 림프 순환이 개선되면서 일시적으로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탄탄해 보이는 효과가 생겨요. 시술 직후 거울을 보면 차이가 느껴지는 게 그 때문입니다.다만 주름 자체를 없애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면서 생기는 구조적 변화라, 마사지로 완전히 개선되기는 어려워요. 지속적으로 받으면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 이완으로 피부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효과는 있습니다.집에서 혼자 하는 건 가능합니다. 클렌징 후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 마찰을 줄이고, 귀 앞 림프절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너무 강하게 당기거나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 늘어짐이 생길 수 있어서 가볍고 부드럽게 하시는 게 원칙이에요.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면, 주름 개선이 주목적이라면 레티놀 크림이나 피부과 시술이 근거가 더 강한 방법입니다. 마사지는 피부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접근하시는 게 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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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환자 시험관 몇회 가능할까요?
정말 많이 고민되시겠어요. 3년을 치료 잘 버텨오시고 이제 임신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담당 선생님께 그런 말씀을 들으셨으니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유방암 1기, 호르몬 수용체 양성(ER/PR+) 환자에서 시험관 시술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난소 자극 과정에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 에스트로겐 급등이 잔존 암세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다만 이를 줄이기 위해 레트로졸(letrozole)을 병용하는 자연주기 또는 저자극 프로토콜을 쓰면 에스트로겐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채취할 수 있고, 실제로 유방암 생존자의 시험관에서 표준적으로 쓰이는 방식입니다.횟수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확립된 상한선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담당 유방외과 선생님이 횟수 제한을 권고하신 건, 반복 자극으로 인한 누적 에스트로겐 노출 우려와 재발 위험을 함께 고려하신 거예요. 일반적으로 2에서 3회 정도를 한 단위로 보고 재평가하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유방외과, 생식내분비과(시험관 담당 산부인과), 종양내과 세 과가 함께 협의하는 것입니다. 혼자 결정하기엔 너무 복잡한 문제라서요. 지금 시험관을 진행 중인 병원과 유방암을 치료받으신 병원이 다르다면, 두 곳 선생님들이 소통하면서 진행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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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굽는 것은 근육 부족 때문일 수도 있나요?
네, 근육 약화가 실제로 허리가 굽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합니다.척추를 바로 세우는 데는 척추 기립근뿐 아니라 복횡근, 다열근 같은 코어 심부 근육과 대둔근(엉덩이 근육)이 함께 작동합니다. 오래 앉아있는 생활이 지속되면 이 근육들이 약해지고 길이도 불균형해져서 척추가 앞으로 굽거나 골반이 틀어지는 자세 변화가 옵니다. 40대부터는 근육량이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운동으로 개선이 되느냐 하면, 초기 자세 문제는 충분히 됩니다. 걷기는 기본이고, 플랭크나 데드버그 같은 코어 강화 운동, 고관절 굴곡근 스트레칭, 브릿지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미 척추 자체에 구조적 변화가 생겼다면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는 언제 받아야 하느냐 하면, 통증이 동반되거나, 스스로 봐도 굽은 정도가 심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해도 3개월 이상 변화가 없다면 그때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영상 검사로 척추 자체의 문제인지 자세 문제인지 구분한 뒤 운동 처방을 받으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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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형 눈 아이홀 해결 방법 있나요??
함몰형 눈은 안와 뼈대가 깊거나 안와 지방이 적은 구조라, 살이 빠지면 더 두드러지게 보입니다.비수술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건 필러입니다. 눈 아래 또는 눈두덩 부위에 히알루론산 필러를 소량 넣으면 꺼진 느낌이 줄고 인상이 부드러워집니다. 효과가 자연스럽고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에요. 다만 눈 주변은 혈관이 많아 시술자 숙련도가 중요합니다.메이크업으로는 눈두덩 안쪽에 밝은 톤 새도우를 얹고 아이홀 라인을 너무 진하게 잡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함몰감이 덜해 보입니다.체중이 더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수면 부족이나 탈수가 심하면 더 꺼져 보이니 기본 컨디션 관리도 영향을 줍니다.근본적인 해결을 원하신다면 성형외과에서 지방 이식이나 필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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