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지나 목용일입니다 벌써 오늘 감사함
봄과 여름마다 천식, 비염,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까지 한꺼번에 겪으신다니 매년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먼저 비염 수술에 대해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비염 수술로 완전히 완쾌되지는 않습니다. 이유가 있는데, 알레르기 비염은 코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 체계가 특정 물질(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에 과민반응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수술은 코막힘을 줄이거나 부어있는 점막을 줄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지, 알레르기 반응 자체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도 알레르기 원인에 노출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지금처럼 천식, 비염,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가 함께 있는 것은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르는 패턴입니다. 한 사람에게서 여러 알레르기 질환이 같이 나타나는 것인데, 근본 체질이 공통이라 그렇습니다.이런 경우 한 가지 고려해볼 만한 것이 면역치료(알레르기 주사 또는 설하면역요법)입니다. 원인 물질을 소량씩 꾸준히 노출시켜 몸이 덜 과민하게 반응하도록 체질을 바꾸는 치료인데,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에 접근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만 3년에서 5년의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특히 천식이 있으신 점은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봄·여름에 천식이 악화되면 호흡곤란으로 위험할 수 있어서, 알레르기내과나 호흡기내과에서 천식 조절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계절에는 미리 예방약을 쓰는 것이 발작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여러 질환을 함께 관리하시려면,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봐주는 알레르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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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검진 검사에서 알수 있는 항목
국가건강검진의 기본 혈액·소변검사에서 알 수 있는 항목과, 알 수 없는 항목을 구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부터 보면, 공복혈당으로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를 선별합니다. 총콜레스테롤, HDL, LDL, 중성지방으로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AST, ALT, 감마지티피로 간 기능과 간 손상 여부를 봅니다. 혈색소로 빈혈을 확인하고, 혈청 크레아티닌과 신사구체여과율(eGFR)로 신장 기능을 평가합니다. 이 신장 수치는 만성콩팥병을 조기에 잡아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소변검사로는 요단백을 통해 신장질환을 선별하고, 요잠혈로 신장이나 방광, 요로계 출혈 여부를 봅니다. 요당이 나오면 당뇨를 의심하는 보조 지표가 됩니다.이것들을 종합하면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신장질환, 빈혈, 통풍 위험(요산이 포함된 경우) 등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확진"이 아니라 "이상 신호를 거르는 선별검사"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수치가 비정상이면 추가 정밀검사로 넘어가는 출발점입니다.질문하신 것 중 알 수 없는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기흉은 혈액·소변검사로 전혀 알 수 없고 흉부 X선이나 CT로 봅니다. 심장질환도 기본 혈액검사로는 직접 진단이 안 되고, 심전도나 심장초음파, 관상동맥 CT가 필요합니다. 다만 국가검진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심혈관 위험도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정도입니다. 암 역시 기본 혈액검사로는 선별이 어렵고, 국가암검진(위내시경, 대장검사, 흉부 CT 등)이 따로 있습니다.40대시면 국가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항목은 반드시 추적검사로 이어가시고, 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심장·폐·암 관련 부분은 증상이나 가족력에 따라 별도 검사를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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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눈썹 때문에 밑트임 질문드립니다!
두 가지로 나눠 답변드리겠습니다.먼저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문제는 밑트임 수술로 접근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아래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상태는 첩모내반(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이거나 안검내반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눈꺼풀의 방향 자체를 교정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밑트임은 눈의 세로 폭을 넓히는 미용 목적 수술이라, 속눈썹이 찌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잘못 접근하면 증상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성형외과보다 안과를 먼저 가셔야 합니다. 안과에서 속눈썹이 찌르는 원인이 첩모내반인지, 단순히 속눈썹 방향 문제인지, 안검내반인지 정확히 진단받는 게 먼저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데, 가벼운 경우 문제되는 속눈썹만 제거하거나 전기분해로 모근을 없애기도 하고, 눈꺼풀 자체가 말려 들어간 경우엔 눈꺼풀 교정 수술을 합니다.보험 적용 여부는 이 진단에 달려 있습니다. 첩모내반이나 안검내반처럼 명확한 질환으로 진단받고, 각막 손상이나 자극 증상 같은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반면 단순히 눈매를 키우는 미용 목적 밑트임은 보험이 안 됩니다. 핵심은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냐"인데, 속눈썹이 각막을 자극해 실제 증상이 있는 상태라면 치료 목적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각막이 반복적으로 긁히면 손상이 누적될 수 있으니, 미루지 마시고 안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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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랫배가 찌르듯이 너무 많이 아파요
지금 통증의 강도와 양상이 신경 쓰입니다. 우선 안전 측면부터 짚겠습니다.아랫배가 찌르듯 아프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배 전체로 퍼지면서 토할 것 같고 속이 안 좋아지는 흐름은 단순 변비로만 넘기기 어려운 신호입니다. 이런 식으로 통증이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 난소 낭종 파열이나 난소 꼬임, 충수염(맹장염), 골반 염증 같은 응급 상황도 감별해야 합니다. 특히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 심해지거나, 열이 나거나,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거나, 실신할 것 같으면 지금 바로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밤이라도요.성관계 후 몇 시간 뒤부터 시작됐다는 점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몇 년 전 성관계 경험이 없을 때도 비슷한 통증이 있었다고 하시니 반복되는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변비 진단을 받으셨고 실제 변비도 있다면 장 경련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변비로 설명하기엔 지금 통증이 꽤 심해 보입니다.지금 당장 통증이 심한 상태라면 집에서 지켜보지 마시고 응급실 진료를 받으세요. 만약 통증이 가라앉았더라도, 며칠 안에 산부인과에 꼭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18세면 내진 없이 복부 초음파로 난소와 자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심한 아랫배 통증은 원인을 한 번 제대로 찾아두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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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피지 핀셋으로 제거하면 더 넓어지나요?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핀셋으로 피지를 짜내는 행동이 모공을 넓힐 수 있습니다.모공 크기는 기본적으로 유전과 피지 분비량에 따라 정해지지만, 물리적인 자극이 반복되면 모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핀셋으로 피지를 누르고 짜내는 과정에서 모공 주변 피부가 당겨지고 손상되며, 이게 반복되면 모공 입구가 벌어진 채로 회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손이나 핀셋의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면, 염증 후 모공이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합니다.지금 보시는 몽글몽글 올라오는 것들은 피지사상체(sebaceous filament)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여드름이나 블랙헤드와 달리 정상적인 피지 배출 통로라서, 짜내도 며칠 지나면 다시 채워집니다. 즉 아무리 뽑아도 끝이 없고, 뽑는 행위만 모공을 자극하는 셈입니다.이미 많이 뽑아오셨다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지금부터 자극을 멈추면 더 나빠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관리는 짜내는 대신 녹여서 배출시키는 방향이 맞습니다. 살리실산(BHA) 성분 제품이 모공 속 피지를 부드럽게 정리해주고, 레티노이드 성분은 장기적으로 모공 상태를 개선합니다. 이미 넓어진 모공이 신경 쓰이신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시술로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핀셋으로 짜는 습관만 줄여도 모공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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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쪽 염증 수술한 부분이 터졌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하나요
남자친구분이 가셔야 할 곳은 외과 또는 성형외과입니다. 일반외과가 가장 무난하고, 처치가 가능합니다.10년 전 겨드랑이 안쪽 염증으로 수술하셨다는 것은 화농성 한선염이나 반복성 종기, 또는 표피낭종 같은 병변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위는 시간이 지나 같은 자리에 다시 염증이 잡히거나 고름주머니가 차면서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부위가 터졌다면 안에 고여있던 고름이나 분비물이 배출된 것일 수 있는데, 터진 부위는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서 그냥 두면 안 됩니다.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외과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터진 부위를 소독하고 안에 남은 농을 배농하고, 필요하면 항생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겨드랑이는 움직임이 많고 땀과 세균이 많은 부위라 감염이 잘 생기는 곳이거든요.지금 당장 응급실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진 부위에서 고름이 계속 나오면서 열이 나거나, 빨갛게 붓는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거나, 심한 통증과 함께 오한이 든다면 그때는 야간이라도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그런 전신 증상 없이 단순히 터진 정도라면 깨끗한 거즈로 덮어 보호하고 다음 날 외과에 가셔도 됩니다.남자친구분이 예민해져 계신다니, 채근하기보다 "외과 가면 간단히 처치된대"라고 부담 없이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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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코골며 자는데 괜찮은건가요? 궁금합니다
5개월 아기가 종종 코를 고는 것은 대부분 정상 범위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아기는 콧구멍과 비강이 어른보다 훨씬 좁아서, 콧물이 조금만 고이거나 점막이 살짝 부어도 공기가 지나가면서 코 고는 소리가 납니다. 특히 자는 자세나 코딱지, 건조한 실내 공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소리가 날 수 있고, 매번이 아니라 하루 한 번 정도라면 흔한 일입니다.집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실내 습도를 50에서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 코가 막힌 듯하면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준 뒤 콧물흡입기로 부드럽게 빼주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코골이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코골이가 매일 심하게 지속되거나, 자는 중 숨을 멈추는 듯한 순간이 있거나(수면무호흡), 숨 쉴 때 가슴이 쑥 들어가거나 갈비뼈 사이가 당겨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거나, 수유량이 줄고 잘 안 먹거나, 열이 동반될 때입니다. 이런 신호가 있으면 단순 코골이가 아닐 수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지금처럼 가끔 코를 고는 정도이고 잘 먹고 잘 자고 컨디션이 좋다면 정상적인 발달 과정으로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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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뭔가요????
식사 후 바로 눕고 잘 안 움직이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라, 의심해볼 만합니다.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면, 가슴 한가운데가 타는 듯이 쓰린 느낌(가슴쓰림), 신물이나 음식물이 목으로 올라오는 느낌, 목에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 목 쓰림이나 쉰 목소리, 마른기침, 그리고 누우면 증상이 심해지는 패턴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속에서 뭔가 올라오듯 목이 아프다"는 것이 위산이 식도와 목까지 역류하면서 점막을 자극하는 전형적인 양상과 맞습니다.특히 눕는 자세에서는 위산이 식도로 더 쉽게 역류합니다. 식사 직후 바로 누우면 중력의 도움을 못 받아서 위 내용물과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기 쉽거든요.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집니다. 식사 후 최소 2시간에서 3시간은 눕지 않기, 잘 때 상체를 약간 높이기, 과식하지 않기, 카페인·기름진 음식·탄산·매운 음식 줄이기가 핵심입니다.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생활습관을 고쳐도 나아지지 않으면 내과에서 진료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위산 분비를 줄이는 약을 4주에서 8주 정도 쓰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다만 삼킬 때 통증이 심하거나, 음식이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체중이 빠지거나, 검은 변을 본다면 그때는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니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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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정맥 시술 할건데 혈관경화요법 가격 이랑 실비 가능한지?
가격과 실비 적용 여부는 제가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판단에 필요한 기준을 설명드리겠습니다.핵심은 미용 목적이냐 치료 목적이냐입니다. 혈관경화요법은 거미줄 혈관(망상정맥, 모세혈관 확장)을 주사로 없애는 시술인데, 단순히 거미줄 혈관만 보기 싫어서 하는 경우는 미용 시술로 분류되어 실비 적용이 안 됩니다. 반면 하지정맥류로 진단받고, 그로 인해 다리가 붓고 서 있을 때 아픈 증상이 동반되어 치료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말씀을 들어보면 항상 붓고 서 있으면 아플 정도라고 하셨는데, 이건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정맥 기능 이상을 동반한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도플러 초음파 검사로 역류가 확인되면 치료 목적으로 인정받기 쉬워집니다.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시술 전에 혈관외과나 흉부외과에서 하지정맥류 초음파 검사를 받아 정맥 역류 여부를 진단받으시는 게 먼저입니다. 진단서에 증상과 역류 소견이 명시되면 실비 청구 시 유리합니다. 다만 실비 적용 여부는 가입하신 보험 약관과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가격은 거미줄 혈관 범위, 시술 횟수, 병원에 따라 차이가 커서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보통 혈관경화요법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여러 회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담 시 총 예상 횟수와 회당 비용을 함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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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을 위한 영양제,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과 다녀오셨고 안약도 처방받으셨다니 우선 기본은 잘 하셨습니다. 콕콕 찌르는 통증은 장시간 화면을 볼 때 생기는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양제로는 오메가3가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됩니다. 눈물의 기름층을 안정시켜 눈물이 빨리 마르는 것을 줄여줍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황반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50대부터 챙기시면 좋고, 비타민A는 각막 표면 건강에 관여합니다. 다만 영양제는 보조적인 역할이고, 이미 안약을 처방받으셨다면 인공눈물을 꾸준히 넣는 것이 직접적인 증상 완화에는 더 효과적입니다.눈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화면 보는 습관입니다. 20-20-20 규칙이 가장 근거가 있는데,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m) 떨어진 먼 곳을 보는 것입니다. 화면을 집중해서 볼 때 눈 깜빡임이 평소의 3분의 1로 줄어들어 눈이 마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눈 주위를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하면 기름샘이 부드러워져 안구건조에 도움이 되고, 눈을 꽉 감았다 뜨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는 것도 눈물 분비를 돕습니다.화면 밝기를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맞추고,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두며, 실내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쓰는 것도 눈 피로를 줄여줍니다. 50대부터는 노안과 백내장이 시작되는 시기라, 증상이 지속되면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안과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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