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리통의 정도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생리통은 자궁 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라는 물질에 의해 자궁이 수축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물질의 분비량과 자궁의 반응 정도가 개인마다 달라 통증의 강도 차이가 생깁니다.첫째, 프로스타글란딘 분비량 차이입니다. 분비가 많을수록 자궁 수축이 강해지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분비가 적으면 통증이 거의 없거나 매우 약할 수 있습니다.둘째, 자궁 구조와 혈류 차이입니다. 자궁경부가 상대적으로 좁거나 자궁 수축이 강한 경우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궁 수축이 비교적 완만하면 통증이 적습니다.셋째, 통증 민감도 차이입니다.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신경 민감도가 달라 같은 자궁 수축이라도 통증 체감이 다르게 나타납니다.넷째, 기저 질환 여부입니다.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자궁선근증(adenomyosis), 자궁근종(uterine fibroid) 등이 있으면 생리통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이차성 생리통이라 합니다.결론적으로 생리통이 없는 경우는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적고 자궁 수축이 강하지 않으며 특별한 자궁 질환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Williams Gynecology, ACOG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guideline on dysmenor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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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을 먹어도 머리에 통증이 여전합니다
며칠 지속되는 두통이 두통약 복용에도 남아 있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긴장형 두통 또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관련 두통입니다. 현재 설명된 증상(이마와 미간의 무거움, 머리가 멍한 느낌, 아침에 더 느껴지는 두통,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긴장형 두통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긴장형 두통은 두피와 목 주변 근육 긴장, 수면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장시간 화면 사용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머리를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나 무거움 형태로 나타나며 구토나 심한 빛 공포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또 하나 고려되는 원인은 부비동염(축농증)입니다. 이마와 미간 통증, 머리 무거움, 아침에 심한 두통은 전두동 또는 사골동 부비동염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막힘, 콧물, 얼굴을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동반되면 가능성이 높습니다.수면 부족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수면 시간이 짧거나 수면 질이 떨어지면 뇌 통증 조절 기능이 떨어져 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늦게 자고 깊은 수면을 못 취하면 아침 두통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단순 두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두통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강해지는 경우, 발열·심한 구토·시야 이상·신경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이전과 다른 양상의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입니다. 현재 증상이 계속된다면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긴장형 두통인지 부비동염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일단 생활 관리로는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확보하고(하루 최소 6시간에서 7시간),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이며, 목과 어깨 스트레칭, 따뜻한 찜질,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두통약은 과도하게 반복 복용하면 약물 과용 두통이 생길 수 있어 보통 주 2일에서 3일 이상 연속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dache Disorders (ICHD-3)대한두통학회 진료 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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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알갱이 오돌토돌 뭔지 봐주세요 이게
폐쇄면포처럼 보입니다.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피부색 또는 약간 노란색의 매우 작은 돌기들이 모공을 따라 다수 분포하는 형태입니다.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고 중심이 모공과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임상적으로는 좁쌀여드름(폐쇄면포, closed comedone)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비립종이나 사마귀와는 형태가 다소 다릅니다.비립종(milia)은 보통 1 mm에서 2 mm 정도의 단단한 흰색 구진으로 모공과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생기며 주로 눈가에 많습니다. 사마귀(특히 편평사마귀)는 표면이 약간 거칠고 피부색 또는 갈색으로 편평하게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이런 특징보다는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폐쇄면포 형태가 더 가깝습니다.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 모공 각질 축적, 화장품에 의한 모공 막힘, 자외선 및 피부 턴오버 이상 등이 흔합니다. 특히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선크림 사용 후 잘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 및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각질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리실산(BHA), 아젤라산, 레티노이드 계열(아다팔렌 등)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피부과에서 압출 치료나 스케일링(chemical peeling)을 하면 비교적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셋째, 유분이 많은 크림이나 모공을 막는 화장품은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넷째, 반복적으로 많다면 레티노이드 외용제 처방 치료가 표준적입니다.정확한 감별은 실제 촉진과 확대 관찰이 필요하므로, 피부과에서 폐쇄면포인지 비립종이 일부 섞여 있는지 확인 후 압출 또는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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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일차 영아, 모유수유 횟수가 매일 7회에서 5회로 감소?
생후 85일(약 3개월) 영아에서 모유수유 횟수가 하루 7회에서 5회 정도로 줄어드는 것은 비교적 흔히 관찰되는 변화입니다. 이 시기에는 위 용적이 증가하고 한 번에 먹는 모유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수유 간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횟수 감소만으로 건강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임상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지표입니다. 첫째, 체중 증가가 정상 범위인지 여부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전후 영아는 하루 약 20g 내외 체중 증가가 기대됩니다. 둘째, 하루 소변 횟수입니다. 충분히 먹는 영아는 보통 하루 5회에서 6회 이상 젖은 기저귀가 관찰됩니다. 셋째, 영아의 전반적인 상태입니다. 수유 후 잘 자고, 활력이 있으며 보챔이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충분한 섭취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대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수유량이 줄면서 체중 증가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경우, 하루 소변 횟수가 4회 이하로 감소하는 경우, 수유 시 힘이 없거나 쉽게 잠드는 경우, 지속적인 보챔이나 탈수 징후(입이 마름, 울 때 눈물 감소)가 보이면 소아과 진료가 권장됩니다.정리하면 생후 3개월 전후 영아에서 수유 횟수가 7회에서 5회 정도로 줄어드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변화이며, 체중 증가와 기저귀 횟수가 정상이라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참고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21st ed.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AP) Breastfeeding GuidelinesWHO Infant Feeding 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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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검사 이후 샤워는 언제 부터 가능
뇌척수액 검사(요추천자, lumbar puncture)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검사 다음날부터 가벼운 샤워는 가능합니다. 다만 검사 부위가 완전히 지혈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보통 검사 후 몇 시간에서 하루 정도는 누워서 안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후 통증이나 어지럼, 두통 등이 심하지 않다면 샤워 자체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질문처럼 한 번에 채취되지 않아 여러 번 바늘을 삽입한 경우에는 국소 조직 손상이나 미세한 출혈 가능성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검사 부위에 통증이나 멍, 진물이 없는지 확인한 뒤 샤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샤워는 가능하더라도 뜨거운 물로 오래 하는 목욕이나 탕 목욕, 사우나는 보통 검사 후 2일에서 3일 정도는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혈관 확장으로 출혈이나 두통(특히 요추천자 후 두통)이 악화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함입니다.또한 검사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은 요추천자 후 두통(post-dural puncture headache)으로, 앉거나 서면 심해지고 누우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샤워는 짧게 하고 충분히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심하거나 검사 부위에서 지속적인 통증, 붓기, 발열, 진물이 보이면 검사를 시행한 병원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일반적인 lumbar puncture 후 관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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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부작용 관련질문 입니다!!!!!
경구피임약(복합경구피임약, combined oral contraceptive)을 복용하면서 나타나는 증상 중 일부는 실제로 약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약 때문일 가능성과 다른 원인이 함께 있을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생리 시 “밑이 빠지는 느낌”이나 생리통 증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구피임약은 자궁내막 증식을 억제하고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생성을 감소시켜 생리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새롭게 심해졌다면 약 자체 부작용보다는 다른 요인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골반염증 질환 등에서도 생리 시 하복부 압박감이나 아래로 당기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여성에서는 특정 프로게스틴(progestin) 성분에 의해 골반 압박감이나 생리통 양상이 달라지는 경우도 보고되어 있습니다.둘째, 성욕 감소입니다. 이는 경구피임약에서 비교적 흔히 언급되는 부작용입니다. 복합피임약은 간에서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sex hormone binding globulin)을 증가시키고 자유 테스토스테론(free testosterone)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일부 여성에서 성욕 저하, 질 건조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반응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약 종류를 바꾸면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셋째, 피임약 종류 변경 가능성입니다. 피임약은 에스트로겐(estrogen) 용량과 프로게스틴 종류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성욕 저하나 호르몬 관련 부작용이 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조정하기도 합니다. 프로게스틴 종류가 다른 약으로 변경, 에스트로겐 용량이 낮은 제제 변경, 또는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계열 등 항안드로겐 효과가 다른 제제 선택 등이 있습니다. 다만 어떤 약이 “가장 순하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개인 반응에 따라 달라집니다.정리하면, 성욕 감소는 피임약과 관련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생리 시 밑이 빠지는 통증과 생리통 악화는 약 영향일 수도 있지만 다른 부인과 질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복용 후 새롭게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와 함께 약 종류 조정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 Williams GynecologyACOG Practice Bulletin: Combined Hormonal ContraceptionWHO Medical Eligibility Criteria for Contraceptiv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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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심장의 흐름? 펌핑하고 흐르는게 느껴져요.
누워 있는 상태, 특히 한쪽으로 누웠을 때 심장 박동이나 혈류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밤이나 새벽에는 주변 자극이 적고 몸이 안정된 상태라 교감신경 활동이 줄어들면서 심장 박동을 더 또렷하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으로 누우면 심장이 흉벽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심장 박동이 “펌핑되는 느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한 새벽 시간에는 위식도 역류, 스트레스, 카페인, 수면 부족, 불안 등으로 일시적인 심계항진(심장 박동을 자각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어나서 움직이면 교감신경 활성과 혈류 분포가 바뀌면서 이런 느낌이 줄어드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심장내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두근거림이 5에서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슴 통증, 호흡곤란, 어지럼증, 실신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맥박이 매우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느껴지는 경우최근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우현재처럼 건강검진에서 심장 이상이 없고, 자세 변화 시 사라지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대부분은 기능적 심계항진 또는 심박 인지 증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반복적으로 새벽에 깰 정도라면 심전도나 24시간 홀터 심전도 검사를 한 번 받아보면 부정맥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참고Braunwald’s Heart Disease, 12th ed.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 부정맥 평가 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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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에 좋은 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
접히는 부위(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 팔꿈치 등) 착색은 대부분 마찰, 각질 축적, 염증 후 색소침착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미백보다는 각질 관리와 보습을 함께 하는 제품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레아(urea) 성분 크림이 비교적 많이 사용됩니다.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두꺼워진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우레아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 함유 크림이 대표적입니다.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또는 트라넥사믹산(tranexamic acid) 성분이 들어간 제품도 색소침착 완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멜라닌 생성 억제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살리실산(salicylic acid)이나 젖산(lactic acid)이 포함된 바디로션도 각질 정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자극이 있을 수 있어 주 1회에서 2회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 유형은 우레아 크림, 세타필 SA 로션 같은 각질 관리 바디로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미백 크림 등입니다.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꽉 끼는 옷이나 반복적인 마찰을 줄이고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재착색 예방에 중요합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대한피부과학회 색소침착 관련 진료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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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귀두 갈라짐 현상 이거 정상인가요 ??
사진에서 보이는 귀두 표면은 깊은 상처나 궤양 형태보다는 건조로 인해 표면 각질이 주름처럼 갈라져 보이는 상태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청소년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형태로, 병적인 균열이라기보다는 피부 건조 또는 반복적인 마찰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귀두 피부는 원래 얇은 점막 성질을 가지지만, 다음 상황에서 표면이 갈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첫째, 비누나 바디워시로 강하게 세척하는 경우 점막이 건조해집니다.둘째, 잦은 자위나 마찰이 많은 경우 표면 미세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셋째, 포피가 덮여 있다가 갑자기 자주 노출되면서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사진에서는 심한 염증, 진물, 흰 분비물, 수포, 출혈 같은 병적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귀두포피염(balanitis)이나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루 1회 정도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세척하고, 비누나 바디워시는 귀두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찰을 줄이고 며칠간 자위를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조감이 있으면 바세린이나 보습 연고(덱스판테놀 성분 등)를 얇게 바르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수일에서 1주 정도면 표면이 다시 매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증상이 생기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 가려움, 붉은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 흰 분비물이나 진물이 생기는 경우, 균열이 깊어져 출혈이 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피부염이나 귀두포피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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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기로 손톱을 깎다가 옆에 살을 살짝
손톱을 깎다가 손가락 옆 피부가 얕게 뜯어진 정도이고 출혈이 거의 없으며 깊게 파인 상처가 아니라면 대부분 특별한 문제 없이 자연 치유됩니다. 손가락 피부는 혈류가 좋아 보통 수일에서 1주 정도 사이에 새로운 피부가 덮이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흐르는 물과 비누로 상처 부위를 가볍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포비돈요오드(베타딘)나 클로르헥시딘 같은 소독제를 한 번 정도 바르고, 필요하면 항생제 연고를 얇게 도포한 뒤 작은 밴드로 보호하면 됩니다. 밴드는 하루 한 번 정도 교체하며 상처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손톱깎이에 녹이 있었는지 여부는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파상풍은 녹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흙이나 먼지 등 환경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이 깊은 상처를 통해 들어갈 때 발생합니다. 질문처럼 얕은 표피 손상이고 출혈도 거의 없는 상처에서는 파상풍 위험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 주변이 점점 붉어지거나 붓기, 통증 증가, 열감,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타나면 국소 감염 가능성이 있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을 마지막으로 맞은 시점이 10년 이상 지났다면 향후 보강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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