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검진 신장결석 의심이라고 하는데요.
신장결석은 요로 내에 결정이 형성되어 응집된 상태입니다.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1. 진단 방법가장 정확한 검사는 비조영 저선량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높습니다. 단순 복부 엑스레이는 칼슘 결석은 보이지만 요산 결석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이 없으나 작은 결석이나 요관 결석은 놓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변검사, 혈액검사(크레아티닌, 칼슘, 요산 등)도 함께 평가합니다. 재발성 결석의 경우 24시간 소변검사를 통해 칼슘, 옥살산, 요산 배설량을 정량합니다.2. 발생 원인대부분은 소변 내 칼슘, 옥살산, 요산 농도가 높아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형성됩니다. 수분 섭취 부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그 외 고염식, 고단백 식사, 비만, 대사증후군, 통풍,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관련됩니다. 국내에서는 칼슘 옥살산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3. 주의사항하루 소변량이 2리터 이상 되도록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과도한 동물성 단백 섭취를 피합니다. 칼슘은 지나치게 제한하지 말고 정상 권장량을 유지합니다. 재발 위험이 높다면 정기 영상 추적이 필요합니다.4. 치료증상이 없고 5밀리미터 이하인 작은 신장 결석은 경과관찰이 가능합니다. 통증이 있거나 크기가 크면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요관내시경 수술, 경피적 신장결석제거술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 방법은 결석 위치와 크기에 따라 결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언가 먹은지 애매하거나 할때 일주일정도 더 지켜보고 괜찮으면 큰문제는 없겠죠?
트라이탄(Tritan)은 비스페놀A가 없는 공중합 폴리에스터로, 일반적인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 범위에서는 유해 물질이 의미 있게 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실제로 그릇이 변형되거나 녹은 흔적이 있다면, 해당 제품은 권장 온도를 초과했거나 국소적으로 과열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형된 플라스틱은 추가 가열 시 미세입자나 분해 산물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안전 측면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적절합니다.아이의 경우 한두 차례 경미한 설사나 구토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구토, 반복 설사, 혈변, 발열, 탈수 소견 없이 전반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면 급성 독성 노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단기간, 소량 노출로 전신 독성이 발생하는 상황은 현실적으로 드뭅니다. 현재 상태에서 특별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일주일 정도 추가로 관찰했을 때 식욕 저하, 반복 구토, 지속 설사, 체중 감소 같은 이상 소견이 없다면 임상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향후에는 변형된 플라스틱 용기는 폐기하고, 유리나 실리콘 등 고온 안정성이 더 명확한 재질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탈모약 먹으면 윗머리와 정수리에 도움될까요
남성 40대, 정수리와 윗머리 위주 진행이라면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 양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물은 정수리와 두정부 부위에 가장 효과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M자 부위는 반응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기전은 5알파 환원효소(type II 5α-reductase) 억제를 통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이는 모낭 축소화를 억제하고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효과 평가는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복용 후 판단합니다.이미 심각하게 날아간 상태가 아니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예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탈모 치료는 회복보다 진행 억제가 핵심입니다.카피약(제네릭) 관련해서는, 동일 성분(피나스테리드 1 mg)이라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은 효과 차이가 임상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저가 제품이 불안하다면, 국내 제약사 중 비교적 인지도 있는 회사 제품을 선택하면 충분합니다. 성분과 용량이 동일하다면 “아무거나”라기보다는 허가된 정식 의약품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시험약과 오리지널 약의 약동학 지표, 즉 최고혈중농도(Cmax)와 혈중농도–시간곡선하면적(AUC)의 비율에 대한 90퍼센트 신뢰구간이 80에서 125퍼센트 범위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처방하는 약물 중 치료역이 좁은 약물(therapeutic index가 매우 좁은 약물)이 아니라면 카피약과 큰 효과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약동학 및 통계학 공부를 해보셨으면 이 부분을 이해하실 겁니다.)부작용은 성욕 감소, 발기력 저하, 사정량 감소 등이 1에서 3퍼센트 내외로 보고되며, 대부분 가역적입니다. PSA 수치는 약 50퍼센트 감소할 수 있어 추후 전립선 검사를 한다면 의료진에게 복용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정수리 위주라면 피나스테리드 경구 + 미녹시딜 외용 병합이 근거상 가장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헤르페스 2형에 대한 질문입니다 ㅠㅠ
사진상 병변은 음경 관상구(coronal sulcus) 주변에 다수의 작고 균일한 백색 내지 피부색 구진이 배열된 형태로 보입니다. 표면은 매끈하고, 군집된 수포가 터지며 궤양을 형성한 흔적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진주양 음경구진(pearled penile papules)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진주양 음경구진은 정상 변이로, 20대 남성에서 흔하며 통증, 가려움, 분비물, 궤양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전염성도 없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년간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단순포진바이러스 2형(herpes simplex virus type 2)은 보통 통증성 군집 수포로 시작하여 2일에서 3일 내에 미란이나 궤양으로 진행합니다. 작열감, 통증, 림프절 종대가 동반될 수 있고, 1주에서 2주 사이에 호전됩니다. 지속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그대로 존재”하는 병변은 전형적인 헤르페스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사진과 병력만으로는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향후 통증성 수포가 새로 발생하거나 궤양으로 변한다면 그 시점에 헤르페스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를 시행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부과에가서 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했습니다.
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한 뒤 붙이는 재생테이프는 상처를 습윤 환경으로 유지해 재상피화를 촉진하고 흉터를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상처에서 진물이 나오는 동안, 즉 새 살이 완전히 덮일 때까지 붙이는 것이 원칙이며 보통 5일에서 1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크거나 깊었다면 1주에서 2주까지 유지하기도 합니다. 테이프가 진물로 부풀어 오르거나 가장자리가 들뜨면 교체하고, 진물이 거의 없으면 1일에서 3일 간격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상처 표면이 분홍색 새살로 덮이고 더 이상 진물이 나오지 않으면 중단해도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주변이 붉게 퍼지면서 고름, 열감이 동반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재진이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헤르페스 2형 진단 받았습니다... 너무 말이 안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자세히 작성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시간 흐름과 검사 원리 기준으로 정리합니다.우선 진단의 정확도입니다. 헤르페스는 활동성 수포가 있을 때 병변에서 시행하는 HSV PCR이 가장 정확합니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높습니다. 반면 혈액 IgM은 위양성이 매우 흔하고 재발 시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지 않습니다. IgM 양성만으로 “최근 감염”이나 “초감염”을 판단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IgG는 과거 감염 여부를 보는 검사이며 감염 후 보통 2주에서 12주 사이에 형성됩니다. 감염 시점을 특정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검사 비용을 이유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비싼 비용에도 진행을 원한다고 표현을 하시던지 혹은 검사가 가능한 타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월 11일 STI multiplex PCR에서 HSV 1, 2 음성이었다는 부분은 그 시점에 병변이 없었다면 진단적 의미가 제한적입니다. HSV는 병변 부위에서 검사해야 정확합니다. 요도 검체 기반 PCR은 무증상 시 배제력이 떨어집니다.시간 경과를 보면 2월 12일 노콘돔 관계 후 2월 15일 수포가 나타났습니다. HSV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2일에서 12일입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범위이지만, 초감염의 경우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하고 광범위한 수포와 뚜렷한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하의 증상은 국소 병변이 비교적 제한적이고 전신 증상도 지연되어 나타났습니다. 전형적인 강한 초감염 양상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비뇨기과 의사가 환자 귀두에 군집된 수포가 보이면 임상적으로 HSV를 강하게 의심하는 것은 맞습니다. 숙련된 의사는 육안 소견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진단합니다. 다만 임상적 진단과 검사로 확진한다는 것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PCR 없이 임상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한 것은 흔한 진료 패턴입니다. 치료를 늦출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염 시점이나 외도 여부를 판단하려면 혈액검사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중요한 점은 HSV-2는 수년간 무증상으로 있다가 처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는 사실입니다. 감염자의 [상당수는 본인이 감염된 사실을 모릅니다.] 스트레스, 감기, 피로, 면역 저하 등이 첫 임상 발현을 유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증상 없이 지내다가 처음 발현되는 것은 임상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IgG 결과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 IgG 양성이면 과거 감염입니다. 언제 감염되었는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 IgG 양성이면 과거에 이미 보유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 다 IgG 음성이면 현재가 초감염일 가능성은 있으나, 항체 형성 전일 수 있어 12주 후 재검이 필요합니다. 본인 IgM만 양성이고 IgG 음성이라면 진단적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외도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IgG 해석 시나리오본인 IgG 양성 → 과거 감염 가능성. 언제 감염되었는지 특정 불가. 수년간 무증상 잠복 후 첫 발현은 흔합니다. HSV-2는 감염자의 상당수가 본인 감염 사실을 모릅니다.두 사람 모두 IgG 음성 → 이번이 초감염일 가능성 있으나, 아직 항체 형성 전일 수 있어 12주 후 재검 필요.본인 IgM만 양성, IgG 음성 → 진단적 의미 거의 없음. 위양성 가능성 높음. 이를 근거로 외도 판단 불가.여자친구 IgG 양성 → 과거 감염 상태였을 가능성. 무증상 보유 후 전파는 충분히 가능.결론적으로 현재 정보만으로 감염 시점이나 외도 여부를 특정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HSV는 감염 시기를 추적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혈액검사로 “누가 언제 옮겼다”를 증명하는 방법은 없습니다.가장 정확한 방법은 현재 병변이 남아 있을 경우 병변 HSV PCR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미 가피 단계라면 진단적 가치가 떨어집니다. IgG는 지금 검사하고 12주 후 재검하여 변화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IgM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과대 해석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마지막으로, HSV-2는 흔한 감염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5.0 (1)
응원하기
건강검진 2년 연속 간기능이상의심으로 나오는데요
제시된 사진상 수치는 AST 12 IU/L (기준 40 이하), ALT 11 IU/L (기준 35 이하), 감마지티피 10 IU/L (기준 남 63 이하)로 모두 정상 범위입니다. 수치만 보면 전형적인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계 이상을 시사하지는 않습니다.그럼에도 ‘간기능 이상 의심’으로 표기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흔합니다. 첫째, 자동 판정 프로그램에서 과거 병력이나 [음주력, 비만, 지방간 과거 소견] 등이 입력되어 있으면 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둘째, 간기능 항목 중 빌리루빈, 알부민,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등이 경계치였을 가능성입니다.현재 수치만으로는 추가 검사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체질량지수 상승, 복부비만, 고지혈증, 공복혈당 상승, 음주 습관이 있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고, 이 경우 간초음파는 선별검사로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간효소가 정상이라도 대사증후군 위험군에서는 영상 평가를 고려하도록 권고합니다.정리하면, 간수치가 반복적으로 정상이라면 급성 간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위험인자가 있다면 1회 간초음파를 시행해 지방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합리적 선택입니다. 다음 직장 검진 진행하실 때, 상복부 초음파 검사 선택 권유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심한감기로인해 축농증이 생길수있나요?
심한 감기 이후에 급성 축농증이 발생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학적으로는 급성 부비동염(acute rhinosinusitis)이라고 하며, 대부분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이후에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겹치면서 발생합니다.부비동은 코와 연결된 공기 공간인데, 감기로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지면 배출구가 막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내부에 고름이나 점액이 고이면서 통증, 누런 콧물, 가래 증가, 안면 통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전 감기 이후 진단되었다면 급성 염증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물혹”이라고 표현된 경우는 비용종(nasal polyp)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비용종은 단순 감기보다는 만성 염증과 관련이 깊습니다. 급성 축농증과 비용종은 개념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수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고려합니다.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부비동염약물치료에 반복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큰 비용종으로 코막힘이 심한 경우합병증 발생 시수술 외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항생제 치료 (세균성 의심 시)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생리식염수 코세척항히스타민제 또는 점막수축제 (필요 시)비용종이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대부분의 급성 축농증은 수술 없이 약물치료로 호전됩니다. 만성으로 진행하거나 구조적 문제가 있을 때만 내시경 부비동 수술을 고려합니다.
5.0 (1)
1
지식 레벨업
500
증상은 다 잇는데 피검사는 항상 정상..
제시하신 혈액수치만 보면 [급성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중증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중대한 혈액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습니다.백혈구 8.9 ×10⁹/L, 혈색소 14.3 g/dL, 적혈구 4.8 ×10¹²/L, 혈소판 380 ×10⁹/L는 모두 정상 범위입니다. 혈소판 380k은 상한에 가까운 값이지만 병적 상승으로 보기는 어렵고, 감기·염증·스트레스·생리 전후에도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에서 “멍이 잘 드는 원인”이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혈소판이 낮아야 멍이 쉽게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멍이 자주 드는 경우혈소판 감소가 없으면 대개 심각한 혈액암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벼운 외상, 피부·혈관 취약성, 생리 전 호르몬 변화, 비타민 C 결핍, 과도한 운동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반복적이고 크기가 큰 멍, 점상출혈, 잇몸출혈, 코피가 동반된다면 그때는 추가 검사(응고검사 포함)가 필요합니다.2. 37.2에서 37.4도 체온이 수치는 의학적으로 발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배란기나 생리 전에는 기초체온이 0.3에서 0.5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오후 체온은 원래 오전보다 높습니다.3. 피로감·졸림·뼈 통증혈액검사가 정상인데 지속된다면 빈혈·백혈병보다는수면의 질 문제, 스트레스, 갑상선 기능 이상, 우울·불안, 만성피로, 생리주기 변화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갑상선 기능검사(TSH), 비타민 D, 철 저장량(ferritin) 등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4. 반복 감기 느낌실제 감염이 반복되는지, 단순 피로감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백혈구가 정상이라면 면역저하 가능성은 낮습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증상을 의사에게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검사 수치만 보고는 맥락을 알 수 없습니다.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필요한 추가 검사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복 검사가 부끄러운 상황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안이 커지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현재 수치와 설명만으로는 중대한 혈액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멍이 점점 커지거나, 38도 이상의 발열, 야간 식은땀, 체중 감소, 림프절 비대가 동반된다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즈음 왼쪽발을 쭈욱 뻗으면 발바닥이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왼쪽 발을 쭉 뻗을 때 발바닥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혈관이 아니라 근막이나 힘줄의 긴장입니다.1. 족저근막염발을 뻗는 동작은 발목을 발등 쪽으로 젖히는 동작(배굴)과 유사한데, 이때 발바닥의 족저근막이 팽팽해집니다. 이미 미세 손상이 있거나 염증이 있으면 ‘찢어지는 느낌’으로 표현되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 첫 발 디딜 때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2. 아킬레스건 및 종아리 근육의 긴장종아리 근육이나 아킬레스건이 뻣뻣하면 발바닥 쪽 구조물에 과도한 장력이 전달되어 비슷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신경 관련 통증드물게는 발바닥 신경 자극(예: 족근관 증후군)으로 당기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단순히 “쭉 뻗을 때만” 아프다면 근막성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혈관이 찢어진 경우라면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 부종, 멍, 지속적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재 설명만으로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우선은 종아리 및 발바닥 스트레칭, 딱딱한 바닥에서 맨발 보행 피하기, 쿠션 좋은 신발 착용을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