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복용 중 부정 출혈이 있습니다.착상혈, 임신가능성있나요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디어미순을 4팩째 규칙적으로 복용 중이고, 콘돔까지 함께 사용했다면 피임 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또한 현재는 휴약기 없이 연속 복용 중인데, 이런 경우에는 복용 초기뿐 아니라 수개월 이상 복용한 뒤에도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휴약기 없이 두 팩 이상 연속 복용하면 자궁내막이 불안정해져 소량의 분홍색 또는 갈색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질문하신 출혈은 관계 7일 후 발생했다고 하셨는데, 착상혈은 의학적으로 매우 불확실한 개념이며, 실제로는 호르몬 변화에 의한 부정출혈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착상혈보다 피임약 연속 복용에 의한 부정출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첫 관계에서 콘돔 없이 잠깐 삽입 후 다시 콘돔을 착용한 것은 이론적으로 임신 위험이 0%는 아닙니다. 다만 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면 추가적인 피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임신테스트기는 가장 최근 관계(어제)가 아니라 임신이 걱정되는 관계를 기준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7일 전 관계가 걱정된다면 관계 후 14일이 지난 시점부터 검사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보다 확실한 결과를 원하면 관계 후 21일에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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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이 불규칙 하게 콕콕 쑤셔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심한 상태라면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불안, 긴장, 과호흡, 위식도 질환, 흉벽 근육 긴장 등이 왼쪽 가슴이나 명치 주변의 콕콕 쑤시는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가슴 통증은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왼쪽 가슴이나 명치 부위에 쥐어짜는 느낌이 있다면 심장 문제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현재 통증이 몇 초 정도 콕콕 쑤시듯 나타났다 사라지고, 운동과 무관하며, 호흡곤란·식은땀·어지럼증·왼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통증이 없다면 응급 상황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 달 이상 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있었고 오늘 증상이 새롭게 발생했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숨이 차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동반된다면 내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가슴 통증은 직접 진찰과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증상이므로 내일 내과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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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도 되는 담배 추천해주세요(그나마 건강한 담배)
둘 다 건강한 담배는 아닙니다.굳이 비교하면 니코틴이 없는 무니코틴 액상이 일반 담배나 니코틴 제품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폐와 기도에 안전하다고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질문 내용상 니코틴 중독보다는 "노래 들으며 무언가를 빨고 내뱉는 행동"이 좋은 것으로 보이므로, 건강 측면에서는 무설탕 껌이나 물병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결론적으로, 둘 중 선택한다면 무니코틴 액상이 상대적으로 나을 수는 있지만 건강한 제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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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양쪽 입술 옆에 구각염이 생겼어요
구각염은 입술 양쪽 끝이 갈라지고 따갑거나 아픈 염증으로, 침 자극, 입술 핥기 습관, 건조함, 영양 부족, 곰팡이 또는 세균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집에 있는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도 되는지는 연고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처방받은 지 오래되지 않았고 피부용 항생제 연고라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구각염은 세균보다 곰팡이 감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인 경우도 많아 항생제 연고만으로는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바셀린이나 보습제를 자주 발라 입가가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편 최근 음료, 빵, 떡 위주로 먹고 다른 음식의 식욕이 떨어진 상태라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 비타민 B군, 엽산 부족은 구각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구각염이 하루 만에 생긴 원인을 모두 설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편식이 지속되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만약 입안 통증, 혀 통증, 체중 감소, 피로감이 함께 있거나 식욕 저하가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나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면서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계란, 두부, 생선, 고기 등)를 조금씩이라도 챙겨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구각염은 대부분 적절한 관리로 1주에서 2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점점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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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말고 헤드폰 사용하면 좀 나은가요?
네, 일반적으로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귀 건강에 조금 더 유리한 편입니다.이어폰은 소리가 고막 가까이에서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같은 음량이라도 귀에 가해지는 자극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반면 헤드폰은 스피커가 귀와 약간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주변 소음을 잘 차단하는 헤드폰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볼륨을 과도하게 높일 필요가 없어 도움이 됩니다.다만 중요한 것은 기기 종류보다 음량과 사용 시간입니다. 헤드폰이라도 큰 소리로 오랫동안 사용하면 청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귀 건강을 위해서는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듣고, 한 번에 60분 이상 연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최소 볼륨 또는 편안하게 대화 소리가 들릴 정도의 음량이라면 청력 손상 위험은 상당히 낮습니다.또한 사용 후 귀가 먹먹하거나 이명이 생기거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느낌이 있다면 음량이 너무 큰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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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대 관련해서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2번 받은 상태에서 운동 중 무릎이 틀리는 느낌이 들고 붓기까지 생겼으며, 이후 계속 무릎이 빠질 것 같은 불안정성이 있다면 십자인대 재파열이나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특히 "무릎이 헛도는 느낌", "자꾸 꺾이는 느낌"은 십자인대 손상에서 흔한 증상입니다.정확한 진단은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하며,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전까지는 달리기, 축구, 농구 등 무릎에 부담이 큰 운동은 중단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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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이 출혈 되는데요 한달 째 안 가라앉아요
눈 충혈은 결막하출혈처럼 선명한 빨간 핏자국이 한곳에 고여 있는 것이 아니라, 눈 흰자에 가느다란 혈관들이 전체적으로 또는 일부에 퍼져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알레르기결막염,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렌즈 착용, 결막염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특히 한 달 동안 충혈이 지속되고 가려움이 있다면 알레르기결막염이나 만성 결막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으면 충혈이 더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다만 한 달 이상 충혈이 계속된다면 단순 피로로만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압 상승, 각막 질환, 포도막염 등은 드물지만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통증이 심하거나, 눈부심이 있거나,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곱이 많이 끼는 증상이 있다면 더 빨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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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임신가능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일반적으로 신뢰하셔도 됩니다.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혈액 베타 사람융모성생식선자극호르몬 검사는 매우 민감한 검사입니다. 관계 후 약 2주가 지난 시점에 검사했고 수치가 5 mIU/mL 미만이었다면 대부분 비임신으로 판단합니다.특히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상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있어 생리가 임박한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받았다면, 당시 소견도 임신보다는 생리가 지연된 상태에 더 부합합니다.관계일을 말씀드리지 않았더라도 혈액 임신검사 결과 자체가 가장 중요한 근거이므로, 수치가 5 미만이었다면 의사가 비임신이라고 판단한 것은 적절합니다.다만 검사 후에도 생리가 계속 없고, 검사 시점으로부터 1주 이상 지났다면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생리 지연 원인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재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수면 부족, 다낭성난소증후군, 배란 지연 등도 생리를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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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허리가 아팠는데 낫고 왼쪽허리가 다시 아프네요
오른쪽 허리가 아팠다가 좋아지는 과정에서 왼쪽 허리가 아파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통증이 실제로 이동했다기보다는, 오른쪽이 아픈 동안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틀어지거나 체중을 왼쪽으로 더 싣게 되면서 반대편 근육과 인대에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에도 한쪽 허리가 뻐근해질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허리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에 의한 통증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누워 있기보다는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다리로 뻗치는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다리 힘 빠짐 등이 동반된다면 디스크 등 다른 원인도 확인해야 하므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처럼 허리만 뻐근한 경우에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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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플때 정형외과와 통증크리닉 중 어디를 가야 하나요?
허리 통증이 있고 엑스레이에서 3번, 4번 허리뼈 부위 이상을 들으셨다면 정형외과와 통증클리닉 모두 진료가 가능합니다.주사치료가 목적이라면 통증의학과(통증클리닉)가 더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확한 원인 진단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면 정형외과에서 먼저 평가를 받고 필요한 경우 통증의학과로 연계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다리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가 있거나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간단히 말씀드리면, 주사치료를 고려 중이라면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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