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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짝눈인데 교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수치(1.0 / 0.5) 정도의 짝눈은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두통·초점 피로가 없다면 반드시 교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다만 몇 가지 보수적으로 고려할 점은 있습니다.1.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안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안경을 안 쓴다고 0.5가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근시 진행은 안경 착용 여부보다 유전·나이·생활습관(근거리 작업량)에 더 좌우됩니다.2. 다만 좌우차이가 커지면 눈의 피로, 초점 불균형, 편두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지금은 불편이 없더라도 장시간 컴퓨터·독서 시 피로가 반복된다면차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약한 도수로 균형만 맞추는 안경을 쓰는 방법은 있습니다.3. 정기적인 검진은 필요합니다.짝눈 자체는 흔하지만, 드물게 굴절 변화 속도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1년에 한 번 정도 시력·굴절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불편이 없다면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하는 상태는 아닙니다.다만 컴퓨터·독서가 많고 피로감을 자주 느끼면 약하게 교정한 안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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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 소뇌, 신경 환자의 오메가3복용에대해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오메가3(EPA+DHA 1100mg/일) 복용은 신경계 환자에게 “대체로” 안전한 편이며, 뇌간·소뇌·뇌신경 회복에 도움될 가능성도 일정 부분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과장되게 “회복 약”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몇 가지 상황에서는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아래는 임상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경우들입니다.1. 항응고 위험 증가EPA·DHA는 혈소판 응집을 약하게 억제합니다. 고용량(일 2~3g 이상)에서 더 뚜렷하지만, 1100mg에서도혈액이 잘 멍들거나 피가 오래 멈추는 사람이면 주의하는 것이 맞습니다.이미 항응고제(와파린, NOAC), 아스피린 계열을 복용 중이면 의사 확인이 필요합니다.2. 출혈성 병변 병력뇌출혈(특히 뇌간·소뇌) 이력이 있는 사람은 오메가3의 항응고 작용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명확한 금기는 아니지만 실제 신경과에서는 뇌출혈 후 초기에는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3. 수술 예정신경계·정형외과 등 어떤 수술이든 예정되어 있다면 최소 7일 전에는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4. 위장 부작용고용량에서 설사, 역류, 비린내 트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 회복과는 무관하지만 복용 지속에 영향을 줍니다.5. 품질 문제산패된 오메가3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저품질 제품이나 보관이 잘 안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종합 판단• 신경회복 목적의 일반적인 1g 수준(EPA+DHA 합 1000~1200mg)은 안전성 면에서 무리가 없는 편.• 다만 뇌간/소뇌 질환이 “허혈성인지, 출혈성인지”, “현재 항응고제 사용 여부”, “지속적인 어지럼·두통·멍·코피 증가 여부”에 따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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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12시간 지연 두번 임신가능성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12시간 이상 지연이 두 번 있었다는 점 때문에 완전히 “배란 억제가 100% 유지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1. 12시간 이상 지연은 실제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범위경구피임약은 매일 일정 시간대 복용이 중요합니다.12시간 이상 지연이 1회 발생하면 배란억제력이 일부 흔들릴 수 있다고 보지만,여러 번 반복될수록 위험도가 조금씩 올라갑니다.2. 복용 5일차·11일차 지연의 영향팩 초반(5일째)의 12시간 지연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큽니다.중반부(11일째)의 지연도 피임력을 일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그래도 2년 이상 꾸준히 복용했다는 점은 배란 억제가 지속되는 데 유리합니다.3. 29일 관계 상황관계 중간까지 콘돔 없이 진행하고 마지막에 착용한 것은사정 전 분비액(Preejaculate)에 의한 가능성을 완전히 0으로 보진 않습니다.다만 피임약 복용 이력과 날짜 조합을 보면 위험도는 높지 않습니다.4. “정상 생리 기준 배란일 21~25일”과의 관계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정상 주기 계산 방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약이 배란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원래 배란일이 언제인지”는 의미가 없습니다.즉, 지금 배란 여부는 오로지 약 복용의 안정성으로 결정됩니다.이번 지연 패턴을 고려하면 배란이 재개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높지 않습니다.5. 종합 판단낮은 편.다만 지연이 반복된 상황에서 콘돔 없이 일부 삽입한 관계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전히 배제할 정도로 “매우 낮다”고 보긴 어렵습니다.6. 추가로 할 수 있는 것현재가 관계 후 5일 이내라면,불안하다면 사후피임약 고려 가능합니다.필요 없다 판단해도 무리는 아닌 상황이지만,“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선택지는 됩니다.임신 여부 확인은 관계 2주 후 또는 예정일 기준 1주 이상 지나고 검사하면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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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c,주상월인대 파열로 수술을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TFCC·주상월인대 파열 수술 후 초기 회복 단계에서는 관절의 불필요한 회전·휘청임을 막는 고정이 중요합니다.통깁스를 막 풀었다면 아직 2~3주 동안은 조직이 안정화되는 시기라 비교적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잠잘 때 보호대 착용대부분 수술 직후 몇 주는 수면 중에도 착용을 권합니다.잠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손목이 꺾이거나 회전될 수 있어 초기 봉합 부위에 스트레스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2. 보호대를 벗고 자는 시점대개 수술 후 4~6주 사이 진료 시 의사가 “야간엔 빼도 된다”고 안내합니다.현재 통깁스 제거 후 3일밖에 안 된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는 계속 착용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3. 불편할 때너무 조여서 저림·부종이 생기면 약간 느슨하게 조정하는 정도는 괜찮으나 완전 해제는 권하기 어렵습니다.정확한 해제 시점은 수술 범위와 봉합 안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음 외래 진료에서 “야간 착용 유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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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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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안쪽에 무엇이 났는데 이거 모낭염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모양은표면이 매끈하고 연한 분홍색의 작은 둔덕(구근처럼) 형태라서, 전형적인 모낭염과는 조금 다릅니다. 발가락은 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낭염 가능성도 낮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쪽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1. 마찰·압박으로 생긴 국소 피부염 또는 국소 부종발가락 안쪽은 신발 압박을 자주 받아서, 작은 상처가 있을 때 그 주변으로 둥글게 붓듯 올라올 수 있습니다.만졌을 때 약하게 따가운 정도라면 이 범주에 더 가깝습니다.2. 초기 티눈 가능성티눈 초기는 딱딱한 중심핵이 뚜렷하지 않고 지금처럼 연하고 분홍빛 둥근 돌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며칠~1주 지나면 가운데가 점점 단단해지거나, 통증이 눌릴 때 선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특징은· 고름이 없음· 중심 검은 점(사마귀) 없음· 모낭이 보이지 않음· 열감/맥박 통증 없음→ 급성 감염보다는 자극에 의한 피부 변성 또는 초기 티눈이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관리· 신발 압박 줄이기· 해당 부위 자극 금지· 7일 내 변화 관찰병원 권장 기준· 크기가 커지는 경우· 통증이 확실히 심해지는 경우· 중앙이 딱딱해지거나 검은 점이 생기면(티눈/사마귀 가능성)
의료상담 /
피부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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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 중 생리 끝물 관계 이상없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 중이고 콘돔까지 사용할 예정이라면 생리 5~7일차의 ‘끝물’ 관계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1. 안전성생리 기간 중 또는 끝물 시점에 관계한다고 해서 감염이나 건강상 특별한 위험이 증가한다는 근거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피임 효과도 유지됩니다.2. 출혈끝물 단계에서는 소량의 혈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관계 중 묻어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는 정상 범주이고, 상대도 원치 않으면 콘돔을 끼면 대부분 해결됩니다.3. 위생관계 전후로 샤워 정도만 해주면 충분합니다. 세정제 과사용은 오히려 질 환경을 건조하게 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정리하면, 의학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고 콘돔 착용까지 한다면 전반적으로 안전한 상황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 관점에서도 타당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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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4주째 지속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감기가 4주째 이어지고, 기침·미열이 지속됐다면 단순 감기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기침형 기관지염(급성 기관지염이 길게 가는 경우)기침이 몇 주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열은 길게 가지 않습니다.2. 기침형 천식(Cough variant asthma)특징: 밤·새벽에 기침 심해짐, 차가운 공기나 말할 때 악화. 청진·폐기능검사로 확인합니다.3. 세균성 폐렴 또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초기 감기처럼 시작했다가 2~3주부터 기침·미열이 계속되는 패턴이 흔합니다. 흉부 X-ray는 필수입니다.4. 부비동염(축농증)에서 내려오는 후비루콧물·목뒤로 넘어가는 느낌·지속되는 기침. 콧물이 없어도 후비루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5. 백일해(성인도 발생)3~6주 이상 마른기침 지속. 간혹 구토할 정도의 기침 발작.6. 위식도역류에 의한 만성기침속쓰림이 없더라도 기침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열이 있으면 우선순위는 낮습니다.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조치1. 흉부 X-ray 촬영4주 이상 기침 + 미열 이 지속 → 폐렴·미세 폐렴 여부 확인이 우선입니다.2. 필요 시 혈액검사(CRP, CBC)염증 수치가 올라 있으면 세균성 감염 가능성을 더 따져야 합니다.3. 후비루·부비동염 의심 시 비염·축농증 치료 병행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 항생제 여부 판단.4. 기침형 천식 의심 시기관지확장제 + 흡입형 스테로이드 치료를 1~2주 시행해보면 반응으로 진단이 가능하기도 합니다.언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38도 이상 발열이 반복• 숨찰 때가 있음• 가래 색이 누렇거나 초록색으로 악화• 밤에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 흉통이 동반될 때현재 상태만 보면4주 지속 + 기침 지속 + 중간 38도 열 → 단순 감기보다는 폐렴/부비동염/기침형 천식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X-ray 없이 진료만 반복하고 있다면 한번은 영상검사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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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임신가능성 나이는 몇세 까지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남성은 여성처럼 갑작스러운 ‘가임 종료 시점’이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정자 생산량·정자 질·임신 성공률이 모두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임신 가능 연령남성은 평생 정자를 생성합니다.70세, 80세라도 발기와 사정이 가능하다면 정자는 존재합니다.다만 정자의 양·운동성·정상 형태 비율이 크게 떨어져 임신률이 낮아집니다.2. 70세 남성 정자 질 변화대략적인 경향(개인차 큼).• 운동성 감소• DNA 손상 증가• 기형 정자 비율 증가이로 인해 임신 확률이 낮아지고, 착상 실패·초기 유산 가능성이 증가합니다.3. 70세 남성의 임신 가능성정확한 “확률 수치”는 개인별 편차가 크지만, 임상적으로는• 40대 남성 대비 임신 성공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60~70대 남성은 자연임신 시도 시 임신까지 걸리는 기간이 매우 길어지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즉, 가능은 하되 확률은 매우 낮다는 쪽에 가깝습니다.4. 폐경 전 여성 + 70세 남성 조합여성이 가임기라면 남성 고령의 영향만 남습니다.• 임신 자체는 “불가능한 건 아님”• 하지만 남성측 요인으로 인해 성공률은 일반적인 젊은 부부 대비 상당히 낮음• 초기 유산 가능성 증가도 관찰됩니다.결론70세 남성도 발기·사정이 되면 임신 가능성은 있습니다.단, 확률은 매우 낮아지는 경향이며 개인에 따라 정자검사 결과가 크게 다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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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척추 궁금점 여러개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척추 X-ray에서 찍히는 범위는 병원·장비·의사의 요청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원리는 비교적 일정합니다. 말씀하신 용어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현은 최대한 임상에서 사용하는 범위로 설명드립니다.1. C-spine(AP·Lat)대략 C1~C7까지가 기본 범위입니다.AP 촬영 시 흉곽 구조 때문에 하위 경추(C7–T1)는 상대적으로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Swimmer view로 보강합니다.2. C-T spine(AP·Lat)C6–T6 정도까지 포함하려는 촬영입니다.경추 하부 + 흉추 상부를 동시에 보려는 용도입니다.경추 단독, 흉추 단독보다 화질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3. T-spine(AP·Lat)일반적으로 T1~T12를 대상으로 하지만,T1–T3는 어깨·경부 구조 때문에 비교적 흐릿하게 나옵니다.중·하흉추(T4–T12)는 선명하게 나오는 편입니다.4. TL-spine(AP·Lat) (Thoracolumbar junction)보통 T10-L3까지 포함하려는 촬영입니다.병원에 따라 T9~L2로 잡기도 합니다.흉요추 이행부 확인용이라 지정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5. L-spine(AP·Lat)일반적으로 L1~L5를 기준으로 찍습니다.L5–S1은 AP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선명할 수 있어 Ferguson view(L5–S1 PA angled view)를 보강하기도 합니다.6. LS spine정확한 정의가 기관마다 다릅니다.대체로 L4–S1 또는 L5–S1 중심 촬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말씀하신 L2–S1은 흔히 사용하는 공식 범위는 아닙니다.(단, 의사가 특정 병소 의심 시 L2–S1로 넓혀 찍으라고 지시할 수는 있습니다.)추가 설명말씀하신 것처럼 “범위보다 위·아래도 화면에 잡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초점과 방사선 조사 중심이 가운데에 맞춰져 있어 기준 범위 바깥은선명도 저하·왜곡·중첩(어깨·갈비뼈·장골 등)이 발생해 진단 가치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적어주신 범위 중 L2–S1(LS spine)은 일반적 표준은 아니고, 나머지는 개념적으로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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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척추수술 궁금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적어주신 용어들은 모두 척추수술에서 자주 쓰는 기본 개념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고 보수적으로 정리드립니다.수술 용어Decompression신경이 눌린 부분을 넓혀주는 개념의 총칭입니다. 디스크, 뼈돌기, 두꺼워진 인대 등으로 인해 신경이 좁아진 경우 그 압박을 풀어주는 수술입니다.Discectomy디스크(추간판)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경우,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보통 미세현미경 수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Laminectomy척추 후궁(lamina)을 일부 혹은 전부 절제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척추관)를 넓혀주는 수술입니다. 협착증에서 많이 시행합니다.Fusion (PLIF / PSF)척추 유합술입니다. 불안정성이 있을 때 두 개 이상의 척추뼈를 나사(Pedicle screw)와 막대(rod), 케이지(cage) 등으로 고정해 하나처럼 붙게 만드는 수술입니다.PLIF: 후방에서 디스크 공간에 케이지를 넣어 유합PSF: 후방에서 나사와 봉으로 고정하는 방식(가장 흔함)장애인 등록 관련척추 유합술 자체는 장애 등록 기준이 아닙니다. “나사를 박았다”는 사실만으로는 장애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평가 기준은 “기능 저하” 중심입니다.장애등록 기준(척추 관련, 요약)• 하지 근력저하, 감각저하, 보행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뚜렷한 제한이 지속• 신체기능장애 6개월 이상 지속• 신경학적 장애(근력 MMT 저하, 보행거리 제한, 방광장애 등) 객관적 확인• 영상검사 및 진료기록상 기능장애와 연관성 명확할 것즉, PSF를 하더라도• 일상생활 제한 없음• 근력, 감각, 보행 정상이면 장애 등록은 거의 불가능합니다.반대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신경마비• 근력 약화로 정상 보행 불가능• 만성 통증으로 기능 저하가 명확• 장기간 치료 후에도 회복이 제한이런 경우에만 심사 가능성이 생깁니다.장애 등급은 기능 손실 정도에 따라 판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나사 박았다 = 장애등록”은 아니다라는 점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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