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1년 후 그대로면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지방흡입 1년이 지났다면 자연 호전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평평하고 색만 남은 흉터는 연고 효과가 제한적이며, 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톰하게 솟았으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 병합치료를 고려합니다. 함몰된 경우는 프랙셔널 레이저 등이 적합합니다. 피부과에서 흉터 형태에 따라 평가 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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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낭종 생긴 후 탈모 상태와 회복 가능성
두피에 염증성 낭종(대개 표피낭종 또는 피지낭종)이 생겼다가 가라앉은 뒤 해당 부위에 탈모가 보이고, 콩알 크기 멍울이 만져진다면 급성으로 위험한 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낭종이 완전히 소실되지 않고 잔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염증이 심할 때는 주변 모낭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모낭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수주에서 수개월 내 재성장이 가능합니다. 반면, 반복 염증이나 고름 형성으로 모낭이 섬유화되면 흉터성 탈모로 진행할 수 있어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3일 만에 염증이 가라앉았고 통증이나 발적이 심하지 않다면 영구 탈모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멍울이 지속적으로 만져진다면 낭종 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 시 초음파 평가 후 국소마취하 절제술을 고려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발적, 고름이 동반되면 조기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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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
팔꿈치 바깥쪽 통증이 수년간 반복되고, 스테로이드 주사 후 일시적 호전 뒤 재발한다면 외측상과염, 흔히 테니스 엘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염증이라기보다 손목 신전근 힘줄의 만성 퇴행성 변화(건병증)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주사로 통증만 억제하면 일시적 효과는 있으나 근본 회복은 제한적입니다.우선 반복적인 손목 사용, 특히 물건을 쥐고 비트는 동작을 줄여야 합니다. 통증이 있는 동안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십시오. 팔꿈치 보호대(카운터포스 브레이스)는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통증 완화에 유용합니다.근본 치료는 운동 재활입니다. 특히 손목 신전근의 점진적 근력 강화와 신장 운동이 가장 근거가 확립된 치료입니다. 초기에는 통증 범위 내에서 등척성 운동, 이후 아령을 이용한 천천히 내리는 방식의 편심성 운동을 6주에서 12주 이상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물리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스테로이드 주사는 단기 통증 조절에는 효과적이나 반복 주사는 장기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나 자가혈(PRP) 주사 등이 대안으로 사용되나, 근거 수준은 중등도이며 비용 대비 효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6개월 이상 적절한 재활에도 호전이 없고 일상 기능에 지장이 크다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힘줄 상태를 평가한 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전체의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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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끼리 접촉 없이도 성병 감염 가능한가요?
성기끼리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 없고, 양측 모두 속옷과 바지를 착용한 상태였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성병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성매개감염병은 점막 또는 피부의 직접 접촉, 체액이 점막에 직접 노출되는 상황에서 전파됩니다. 옷은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하므로, 쿠퍼액(요도구선 분비액)이 옷을 통해 상대방의 질 점막까지 도달해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습니다.다만 병원체에 따라 전파 방식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는 주로 점막 간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옷을 매개로 감염되는 경우는 사실상 보고되지 않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나 헤르페스(HSV)는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나, 이 역시 옷을 사이에 둔 간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체액이 속옷을 완전히 적셨더라도, 옷을 통과해 감염성 바이러스나 세균이 충분한 양으로 점막에 도달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이 충족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결론적으로, 질문과 같은 상황에서는 의학적으로 감염 위험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이후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외음부 병변,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산부인과에서 진료 및 필요 시 선별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감염 여부를 알고 있는 상황인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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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다닌뒤로 팔에 피부 발진?이 생겼어요
사진상 병변은 경계가 비교적 불명확한 홍반성 판으로 보이며, 약간의 인설(각질) 소견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위치가 상완부이고, 운동 시작 후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가능성이 우선 감별됩니다.첫째, 접촉피부염입니다. 헬스장 공용 운동복, 수건, 세탁세제 잔여물, 소독제 등에 의한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운동 중 땀과 마찰이 반복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더 쉽게 발생합니다.둘째, 체부 백선(tinea corporis, 피부사상균 감염)입니다. 공용 수건이나 매트 사용 후 발생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자리가 더 붉어지고 가운데가 옅어지는 고리 모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차 크기가 커지면 진균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명확히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병변이 점점 퍼지거나 가장자리가 선명해지고 가려움이 심해지면 진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관리로는 1. 공용 수건, 운동복 사용 중단하십시오., 2. 운동 후 즉시 샤워 및 완전 건조를 하십시오', 3. 개인 수건 사용하십시오., 4. 보습제 도포로 피부 장벽 회복을 도모하십시오.만약 1주에서 2주 내 호전이 없거나 병변이 확대되면 피부과에서 진균검사(현미경 검사)를 받고 필요 시 항진균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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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궁금증이생겼어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며, 검사에서 말하는 “양성”은 현재 자궁경부 세포에 특정 HPV 유전자가 검출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사마귀의 존재 여부와 직접적으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HPV는 저위험형(예: 6, 11형)과 고위험형(예: 16, 18형)으로 나뉩니다. 저위험형은 외음부나 자궁경부에 육안으로 보이는 사마귀(콘딜로마)를 만들 수 있고, 고위험형은 사마귀 없이 자궁경부 상피 내 병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사마귀가 없더라도 HPV 검사는 양성일 수 있고, 반대로 사마귀를 제거해도 바이러스가 남아 있으면 검사에서 계속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자궁경부 HPV 검사는 바이러스 DNA 존재를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사마귀를 물리적으로 제거했다고 해서 즉시 음성으로 전환되지는 않습니다. 면역계가 바이러스를 억제하거나 제거해야 음성으로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면역정상 여성의 약 70에서 90퍼센트는 1년에서 2년 사이 자연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수년간 지속 감염 상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사마귀가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장기간 양성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사마귀를 제거했다고 해서 즉시 음성으로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핵심은 바이러스의 지속 감염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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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메스껍고 소화가 잘안됩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뒤 메스꺼움과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이며, 특히 기존에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더 잘 나타납니다. 지방은 위 배출을 지연시키고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감소시켜 위산 역류를 증가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 결과 위 내 정체 시간이 길어지고 위 팽창이 심해지며, 역류가 악화되어 오심, 더부룩함, 가슴 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증상은 현재 기저 질환과 충분히 연관될 수 있는 양상입니다.다만,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담석증과 같은 담낭 질환은 기름진 음식 섭취 후 우상복부 통증과 오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췌장 질환 역시 상복부 통증과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에서도 지방 식이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체중 감소, 반복 구토, 흑색변, 빈혈, 지속적이고 점점 심해지는 통증과 같은 경고 증상이 있다면 상부위장관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 등의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기존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의 식이 유발 악화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며, 기름진 음식과 과식, 야식, 음주를 피하고 소량씩 나누어 식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필요 시 위산 분비 억제제 조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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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원시 난시는 차이는 무엇일까요??
근시, 원시, 난시는 모두 ‘굴절 이상’이지만, 빛이 망막에 맺히는 위치와 방식이 다릅니다.근시는 가까운 것은 잘 보이고 먼 것이 흐립니다. 안구 길이가 길거나 굴절력이 강해 빛이 망막보다 앞에서 초점이 맺힙니다. 그래서 먼 곳의 상이 흐려집니다.원시는 먼 것은 비교적 잘 보이고 가까운 것이 더 불편합니다. 안구 길이가 짧거나 굴절력이 약해 빛이 망막 뒤에서 초점이 맺히려는 상태입니다. 젊을 때는 조절로 어느 정도 보완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글씨가 특히 어렵습니다.난시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곡률이 일정하지 않아, 한 점으로 모여야 할 빛이 여러 방향으로 퍼져 맺히는 상태입니다. 거리와 상관없이 선이 번져 보이거나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근시나 원시와 함께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근시와 원시는 초점이 맺히는 ‘위치’의 문제이고, 난시는 초점이 한 점으로 모이지 않는 ‘형태’의 문제입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이 가능하며, 정확한 상태는 굴절검사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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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완치가 가능할까요? 윙하는소리가들려요
이명은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지만, 원인에 따라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기본 이비인후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미세한 고주파 영역의 감각신경성 난청, 턱관절 기능 이상, 경추 및 저작근 긴장, 스트레스에 의한 중추성 감각 과민 등을 고려합니다. 한쪽 저작 습관이나 교합 변화는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나, 임플란트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단일 원인보다는 복합 요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우선 고주파까지 포함한 정밀 청력검사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측성 이명이 지속될 경우 청력 이상이 동반되면 뇌 자기공명영상촬영을 고려합니다. 턱관절 통증, 입 벌릴 때 소리, 씹을 때 불편감이 있다면 구강악안면외과 평가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원인 교정이 우선이지만, 명확한 원인이 없을 경우 소리치료나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이명에 대한 인지 반응을 낮추는 접근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최근 청력 저하나 어지럼 증상이 동반된 적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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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 통증과 종기? 뾰루지? 제거 방법
사진상으로는 대음순 외측의 국소적 부종과 표면 미란, 출혈이 보입니다. 중심부에 염증성 구멍처럼 보이는 부위가 있어 모낭염이 진행된 피부 농양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위치상 바르톨린선 농양보다는 털이 있는 부위의 세균 감염에 가깝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자가 절개나 압출은 금지입니다. 오히려 염증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하루 3에서 4회, 10에서 15분 따뜻한 좌욕 또는 온찜질을 시행하십시오. 자연 배농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독은 자극이 적은 생리식염수 세척 정도면 충분하며, 과도한 포비돈 사용은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 조절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은 가능합니다. 전신 스테로이드는 필요 없고, 현재 복용을 피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연휴라도 진료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2센티미터 이상으로 증가, 발열, 주변 피부가 넓게 붉어짐, 보행이 힘들 정도의 통증, 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절개 및 배농과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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