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조형술 검사를 대학병원에서 받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심장 조영술(관상동맥 조영술) 영상은 기술적으로 CD나 USB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제공 여부는 병원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검사 영상이 심장혈관조영 장비 전용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고, 영상 용량이 크거나 판독·법적 관리 문제로 인해 외부 반출을 제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식 결과지(판독 소견서)만 제공하고, 영상은 병원 내부 열람만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반대로, 요청 시 CD 또는 USB로 영상 복사가 가능한 병원도 있습니다. 이 경우 영상의 전체 시네 파일이 아니라 주요 장면만 추려서 제공되거나,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영상 자체를 받을 수 없는 검사는 아니지만, 해당 대학병원의 내부 규정에 따라 결과지만 제공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영상 제공이 가능한지, 또는 타 병원 전원용으로 의사용 열람만 가능한지 심장내과나 의무기록실에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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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몸상태가 좋지않아 질문좀 할게요..
올려주신 검사지를 종합하면 현재 핵심은 경도–중등도 빈혈(Hb 10.7), 혈압 조절 변화, 수면 장애가 겹쳐 증상이 증폭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질문 주신 부분을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항혈소판제(아스피린)는 직접적으로 골수 기능을 억제해 빈혈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위·장관 미세출혈을 장기간 유발할 수 있고, 그 결과 철 결핍성 빈혈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는 임상에서 흔합니다. 복용 전에는 정상 Hb였고, 복용 후 수년간 점진적 감소가 있었다면 연관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위장 증상이 없어도 잠혈 형태의 출혈은 가능합니다.2. 현재 증상은 혈압약 감량·변경 과정에서의 자율신경계 적응 + 상대적 저혈압 범위의 혈압 + 빈혈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축기 100, 이완기 60은 수치상 위험한 저혈압은 아니지만, 평소 혈압이 높았던 분에서는 뇌 관류 저하로 어지러움, 두통, 숙면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빈혈이 겹치면 증상이 더 뚜렷해집니다.3. 이번 Hb 10.7은 단순 검사 오차만으로 보기에는 이전 수치(12대)보다 감소 폭이 의미 있습니다. 다만 급성 출혈 소견, 염증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이상은 없고 전반적 혈액 수치가 안정적이어서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최근 수면 부족, 탈수, 컨디션 저하가 수치에 일부 영향을 줬을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빈혈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하는 쪽이 더 합리적입니다. 항혈소판제 중단 후에는 출혈 요인이 사라지므로 빈혈은 회복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철 결핍 여부 확인 없이 저절로 정상화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약물 변화에 대한 적응 과정과 빈혈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이며, 수치는 당장 위험하지는 않지만 추가 평가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로는 철분 수치, 페리틴, 잠혈 검사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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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있는 사람은 걷기운동을 하면 안 좋다고 하던데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디스크 환자에게 걷기운동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걷기는 허리를 곧게 세운 채 반복적으로 체중 부하가 걸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요추 디스크가 불안정하거나 수술 직후, 보행 시 허리·다리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증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보폭이 크거나 빠른 속도로 오래 걷는 경우 허리 부담이 증가합니다.디스크 수술을 했거나 디스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축 방향 하중이 적고, 코어 근육을 안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실내 자전거(등받이 있는 형태), 수영이나 아쿠아워킹, 평지에서 짧은 시간의 천천히 걷기, 그리고 복부·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안정화 운동이 권장됩니다. 걷기를 할 경우에는 하루 20~30분 이내, 통증 없는 속도와 보폭으로 나누어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걷기운동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으나, 1시간 연속 보행보다는 저충격 유산소 운동과 근력·코어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디스크 환자, 특히 수술 경험이 있는 경우에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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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가 있는데 근시용 렌즈 껴도 될 수치인가요?
제시하신 수치라면 근시용 렌즈를 착용해도 되는 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시가 -0.75디옵터 이하인 경우, 토릭 렌즈(난시 교정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시력의 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착용 중인 근시용 원데이 렌즈로 잘 보인다고 느끼신다면, 임상적으로도 허용 가능한 선택입니다.다만 알콘 원데이 렌즈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도수 문제라기보다는 렌즈 재질, 함수율, 산소 투과율, 베이스 커브 차이에 따른 적응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난시 자체보다는 눈의 건조감이나 렌즈 밀착감 차이로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정리하면, 난시 -0.75 정도에서는 근시용 렌즈 착용이 가능하며 잘 보이는 것도 이상은 아닙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동일 도수로 다른 브랜드의 원데이 렌즈를 시도하거나, 필요 시 난시용 렌즈 착용 여부를 안과에서 평가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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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복숭아뼈 사진입니다. 예전에 복숭아뼈 위로 수술한적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수술 흉터 부위 위에 각질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국소적인 부종과 발적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각질·굳은살 위에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력이 가해져 염증이 생겼거나, 흉터 부위의 피부 장벽이 약해져 2차 감염이 시작되는 초기 소견으로 보입니다.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작은 상처나 염증도 쉽게 악화될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 단계에서 급하게 할 수 있는 대처는 해당 부위를 문지르거나 각질을 떼어내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소독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더 자극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압박이 가지 않도록 신발이나 양말로 쓸리지 않게 보호하고, 통증·열감·붓기가 증가하지 않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만약 붓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통증·열감이 뚜렷해지거나, 진물·고름·악취가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이 높아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뇨 환자에서는 겉으로 보기보다 내부 염증이 깊을 수 있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외과 또는 피부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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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염증 박트란 연고 질문 입니다.
고름을 짜낸 뒤 피부가 바로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압출 과정에서 진피층에 염증과 미세 손상이 생기면, 통증이 없어도 붉은 기가 수 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이 계속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염증 후 홍반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박트란 연고는 세균 감염 예방 목적의 항생제 연고이므로, 고름이 있었던 직후 3–5일 정도만 얇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주일 이상 계속 바르면 피부 재생을 오히려 늦추거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고름, 진물, 통증, 열감이 없다면 항생제 연고는 중단하고 보습 위주로 관리하는 쪽이 보수적입니다.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만지거나 재압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붉은 기가 2–3주 이상 점점 심해지거나, 다시 단단해지면서 아파지거나, 색이 갈색·보라색으로 변하면 재염증이나 색소 침착 가능성이 있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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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상처가 났습니다 이거 병원에 가야하나요?
사진상으로는 면도 과정에서 생긴 얕은 피부 찰과상이나 미세한 베임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 따끔거리는 정도이고 배뇨 시 통증, 고름, 심한 붓기, 점점 커지는 궤양이 없다면 성병 가능성은 낮게 판단합니다. 이 연령대에서 면도 후 발생하는 국소 상처는 흔하며 대부분 자연 회복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흐르는 물로 부드럽게 씻고, 하루 1–2회 소독 후 연고를 얇게 바르며, 마찰이나 추가 면도는 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보통 5–7일 내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분비물, 붉은기 확산, 딱딱한 종괴, 1주 이상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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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앞쪽 멍울과 몸살 그리고 두통이 있어요
설명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반응성 경부 림프절 종대에 가깝습니다. 피로하거나 감염·염증 자극이 있을 때 목 앞·옆, 턱 아래 림프절이 커지고 압통, 삼킴 통증, 몸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여러 개가 보이되 모양이 보존되고 딱딱하지 않다면 악성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런 형태는 수년간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다만 현재는 급성 악화 소견이 있습니다. 목 부종과 삼킴 통증, 이틀 이상 지속되는 박동성 두통, 고개를 숙일 때 악화되는 두통은 상기도 감염, 인두·후두염, 침샘염, 바이러스 감염(예: EBV) 등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부 경부 감염이나 부비동염 동반도 고려합니다.권장 진료과는 이비인후과입니다. 필요 시 혈액검사(염증 수치), 경부 초음파 재평가, 인두·후두 검사, 두통 양상에 따라 영상검사를 진행합니다. 고열, 호흡 곤란, 입 벌리기 어려움, 림프절이 급격히 단단해지거나 빠르게 커질 경우에는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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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위염 걸렸을때 일상생활 치료법.
급성 위염은 점막 염증이 가라앉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스트레스성·기능성 소화장애가 동반된 경우 증상과 실제 염증의 회복 속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내시경상 급성 위염이었다면 보통 염증 자체는 4–8주 내 호전되지만, 위 배출 지연·위 과민 상태가 남으면 속이 찬 느낌, 트림 욕구, 공복감과 불편감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만성 위염으로의 진행이라기보다는 기능성 증상이 지속되는 양상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생활관리 측면에서 현재 식단은 비교적 적절하나, 김치는 개인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면 일시적으로 제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취침 전 공복 유지, 과식 회피는 유지하시고, 카페인·알코올·흡연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활동량이 매우 적은 편이라면 식후 20–30분의 가벼운 걷기는 위 배출을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인 저강도 활동이 적절합니다.약물 치료는 위산 분비 억제제나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충분한 기간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한 달 복용 후에도 체감 호전이 없으면 약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중 소화효소제는 위염을 직접 치료하지는 않지만, 식후 더부룩함 완화에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복 통증이나 속 쓰림이 주증상일 때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 복용한다면 식후에 단기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정도가 안전합니다.두 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약물 재평가, 위 배출 기능,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 스트레스·수면 상태 등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급성 위염이 그대로 만성 위염으로 이행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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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감염이 발생한 건지 궁금합니다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세균 감염 가능성과 함께 습윤밴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함께 고려됩니다. 노란 진물과 악취는 상처 삼출액이 오래 고여 있었을 때도 흔히 나타날 수 있어 그것만으로 감염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보이는 주변 홍반과 가려움은 감염보다는 습윤 환경, 밴드 접착제, 반복 소독(포비돈 요오드)에 의한 피부 자극 또는 접촉성 피부염 양상이 더 의심됩니다. 실제 감염이라면 통증 증가, 열감, 붓기, 압통, 고름 증가, 붉은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습윤밴드는 중단하고 하루 1회 정도만 흐르는 물로 세척 후 얇게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통풍이 되게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며, 가려움이 심하면 연고를 중단하고 경과를 보기도 합니다. 2–3일 내에 붉은기나 진물이 줄지 않거나 통증·열감이 뚜렷해지면 피부과 또는 외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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