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이120으로 오르락내르락합니다~
요약하면 정상 범위는 아닙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보통 60–100회/분이며, 휴식 10분 후에도 120 전후라면 빈맥에 해당합니다. 운동 직후 170 이상은 가능할 수 있으나, 충분히 쉬어도 120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원인으로는 우울증약의 부작용(특히 SSRI 일부, SNRI, 삼환계, 항불안제 병용), 탈수,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 불안·공황, 감염 등이 흔합니다. 심계항진,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실신, 식은땀, 가슴 답답함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이 맞습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당장 응급상황일 가능성은 낮지만, 오늘이나 빠른 시일 내 내과/심장내과에서 심전도, 혈액검사, 약물 점검을 권합니다.당장은 카페인·니코틴·에너지음료를 피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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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상온에 두었는데 맞아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시간 정도 상온에 있었다면 다음 회차 투약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위고비는 냉장 보관이 원칙이지만, 개봉 전·후 모두 30도 이하의 실온에서는 최대 28일까지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룻밤 약 8시간 상온 노출은 일반적으로 문제 되는 범위는 아닙니다. 다시 냉장고에 넣었다고 해서 약효가 떨어지거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온이 30도 이상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약액이 뿌옇게 변했거나 침전물·변색이 보이는 경우, 펜이 직사광선이나 열에 노출된 경우입니다.이상이 없다면 다음 예정된 회차에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이후에는 냉장 보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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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바르면 코에 기름?기 가 좀 묻어나요
설명하신 경우는 이상이라기보다 정상 범주에 가깝습니다. 코는 얼굴에서 피지선이 가장 발달한 부위라 건성 피부라도 코만 부분적으로 피지가 분비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세안 후 로션을 바르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피지선 활동이 일시적으로 활성화되어 시간이 지나며 코에만 기름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올인원 제품은 유분 성분이 코에 상대적으로 남기 쉽습니다.해결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코 부위에는 로션 양을 줄이거나 거의 바르지 않고 볼·이마 위주로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둘째, 올인원 대신 가벼운 수분 위주의 로션이나 젤 타입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잦게 하면 오히려 코 피지가 더 늘 수 있으니 하루 2회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현재 여드름이나 염증이 없다면 병적인 문제는 아니며, 코만 부분 지성인 복합 양상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코에 블랙헤드나 트러블이 늘어나는 경우에만 제품 변경이나 피부과 상담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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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수치 감소 2.65 관련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진상 백혈구(WBC) 2.65×10³/µL로 확인됩니다. 일반적인 정상 하한은 약 4.0이므로 감소 상태는 맞습니다. 다만 즉각적인 응급 위험 수치는 아닙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절대호중구수(ANC)인데, 사진상 호중구 비율이 약 40%로 보이며 이를 계산하면 ANC는 약 1,060/µL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경도~중등도 호중구감소 범위에 해당합니다.위험도 기준으로 보면 ANC 1,000 이상은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단계는 아니고, 500 미만부터 중증 위험군으로 봅니다. 현재 수치만으로는 일상생활을 제한할 정도는 아니나, 추적 관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백혈구가 낮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반복되는 감기, 잦은 인후통, 구내염, 미열, 피로감 등이지만, 상당수는 무증상으로 지내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다고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수치 변화가 중요합니다.원인으로는 체질적 백혈구 감소,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기, 만성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영양 결핍(비타민 B12·엽산), 자가면역 질환, 일부 약물 영향 등이 흔합니다. 수년간 낮았다면 체질적 요인 가능성도 고려됩니다.권장 사항은 일정 기간 후 재검으로 수치 추이를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3.0 이하가 지속되거나 ANC가 1,000 미만으로 내려가면 혈액내과 상담을 권합니다. 발열(38도 이상), 심한 인후통, 원인 없는 멍·출혈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검사에서 다른 혈구 수치가 비교적 안정적이라면 급한 상황은 아니나, 방치할 단계도 아닙니다. 최근 감염 여부, 복용 약, 체중 변화, 피로감 여부 등을 함께 정리해 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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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ri 1.5 장비 종류에 대해서
MRI 1.5T 장비는 제조사와 세대(연식)에 따라 화질, 검사 속도, 안정성이 달라집니다. 같은 1.5T라도 “구형 vs 최신형” 차이가 큽니다.1.5T에서 평가가 좋은 대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Siemens Magnetom Aera / Avanto Fit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노이즈 억제와 움직임 보정이 우수하고 전반적으로 영상 안정성이 높습니다. Aera는 비교적 최신 세대입니다.- GE Signa Explorer / HDxt (미국, GE Healthcare): 신경·관절 영상이 선명하고 검사 시간이 안정적입니다. Explorer가 신형입니다.- Philips Ingenia / Achieva (네덜란드, 필립스): 코일 성능과 소프트웨어가 강점이며 Ingenia가 최신 세대입니다.정확도 자체는 1.5T면 대부분 충분합니다. 판독 정확도는 장비보다도 검사 프로토콜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경험의 영향이 큽니다. 다만 최신 세대일수록 화질과 재현성이 좋아집니다.3.0T와 비교하면, 3.0T는 미세 구조(뇌, 인대, 연골, 일부 종양)에서 해상도가 더 좋고 검사 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폐쇄감이 더 클 수 있습니다.비용은 병원과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국내 기준으로 1.5T 대비 3.0T가 보통 20-40% 정도 더 비쌉니다. 예를 들면 비급여 기준 1.5T가 40~60만 원대라면 3.0T는 60~90만 원대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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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꽉 끼는 속옷을 어쩌다보니 입었는데요
꽉 끼는 속옷을 착용하면 통풍이 떨어지고 국소 온도·습도가 올라가 일시적으로 냉이 늘거나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은 골반저 근육 긴장이나 생리 주기와 겹친 영향일 가능성이 높고, 치구가 더 볼록해 보이는 것도 압박과 혈류 변화로 일시적으로 부어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냉의 색이 노랗거나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냄새가 강해지고, 가려움·통증·배뇨 시 불편이 동반되면 질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며칠간 면 소재의 여유 있는 속옷으로 교체하고, 꽉 끼는 하의는 피하며, 과도한 세정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2~3일 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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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다초점렌즈에 관한 질문입니다.
전립선암에서 중입자치료(탄소이온 치료)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는 않으며, 아래 조건을 충족할 때 고려됩니다.중입자치료 가능 조건은 대체로 국소 전립선암(림프절·원격 전이 없음) 또는 국소 진행암(T3 일부)이며, PSA 수치가 과도하게 높지 않고, 병기상 저위험·중간위험·일부 고위험군에 해당할 때입니다. 전립선 크기가 과도하게 크지 않고, 직장·방광과의 해부학적 거리 확보가 가능한 경우가 유리합니다. 이미 광범위 전이가 있거나 이전에 전립선에 고선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는 제한됩니다. 연령 자체는 절대적 제한은 아니지만, 전신 상태가 치료를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중입자치료의 장점은 물리적 특성상 종양 부위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브래그 피크로 인해 정상조직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고, 방사선 생물학적 효과가 커서 고위험군에서도 국소 제어율이 높은 편입니다. 치료 횟수가 적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단점으로는 국내에서 시행 가능한 기관이 매우 제한적이고, 비용 부담이 큽니다. 장기 추적 데이터가 수술이나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며, 배뇨·배변 자극 증상, 드물게 요도 협착이나 직장 출혈 등의 부작용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병기·위험군에 따라 수술이나 IMRT, 양성자치료가 더 표준적인 선택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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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직검사와 IHC 검사 병기와의 상관관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직검사와 IHC 결과만으로 병기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두 검사는 진단을 확정하거나 암을 배제하는 단계에 해당하고, 병기는 그 이후에 정해집니다.위내시경 조직검사는 암이 맞는지 여부와 분화도 등 기본적인 조직학적 정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다만 염증, 재생성 변화, 이형성, 저분화 암 등이 섞여 있으면 경계가 모호해 애매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IHC는 암세포 표지자, 림프종·신경내분비종양 여부 등을 구분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하며, 진단 보조 또는 감별 목적입니다.IHC를 시행했다고 해서 병기가 낮거나 높다고 추정되지는 않습니다. IHC는 어디까지나 “암이 맞는지, 어떤 종류의 암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검사이고, 병기는 침윤 깊이(T), 림프절 전이(N), 원격 전이(M)를 영상검사와 수술·절제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합니다.즉, 암을 배제하기 위해 IHC를 권고받은 상황이라면 아직 병기를 논할 단계는 아니며, IHC 결과가 나와 진단이 확정된 이후에 추가 검사로 병기를 평가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 자체는 임상적으로 흔하고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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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10일차 세비안 식염수 유입 (보호렌즈착용중)
라섹 10일차, 보호렌즈 착용 상태에서 세비안 관류액(무균 식염수)이 소량 유입된 상황이라면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해당 용액은 무균이고, 보호렌즈가 각막을 덮고 있어 직접적인 자극이나 오염 가능성도 제한적입니다. 말씀하신 정도(한두 방울 일시적 유입)로는 추가 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현재 처방받은 크라비트 점안과 예방약을 그대로 유지하시면 되고, 눈을 비비거나 보호렌즈를 만지는 행동만 피하시면 됩니다. 통증 증가, 지속적인 이물감, 분비물 증가, 시력 저하, 눈부심이 새로 생기면 즉시 수술받은 병원에 연락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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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 좀 봐주세요 빨개진 부분을 만지면 아파요
사진상 왼쪽 귀의 빨개진 부위는 외이 연골 주변에 국소 염증이 생긴 모습으로 보입니다. 만졌을 때 통증이 있다면 단순 자극보다는 외이염 초기나 연골막염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오른쪽과 비교해 색 변화와 압통이 분명해 점이액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점이액은 외이도 내부 감염에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재처럼 귀 바깥 연골 쪽 통증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내과·소아과를 함께 보는 병원이라도 귀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이비인후과로 의뢰해줄 수 있으니 방문해서 귀 통증과 눌렀을 때 아픈 점을 설명하고 진찰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 열감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서두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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