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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나는데요 더 늦추는 방법이 없나요
흰머리는 모낭 속 멜라닌 세포 기능이 점차 저하되면서 생깁니다. 노화와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완전히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은 있습니다.첫째, 만성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멜라닌 세포 소실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부족 역시 같은 영향을 줍니다. 둘째, 흡연은 흰머리를 분명히 앞당깁니다. 금연은 가장 확실한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셋째, 영양 결핍 교정이 필요합니다. 철분, 비타민 B12, 엽산, 아연 결핍이 있으면 조기 백발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중년 이후에는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넷째, 갑상선 질환 등 내분비 이상이 있는 경우 교정하면 진행 속도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다만, 현재까지 검증된 약이나 영양제로 흰머리를 확실히 되돌리거나 막는 방법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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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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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슬관절학회나 대한관절경학회의 임원 질문
대한슬관절학회나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심사위원·평의원·임원을 맡는 경우, 대체로 해당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력과 학술 활동, 일정 수준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는 평균적인 경향일 뿐, 직함 자체가 개인의 수술 숙련도나 결과를 100% 보장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학회 임원은 연구·교육·학회 운영 기여도가 반영되는 자리이므로, 실제 수술 빈도나 최근 수술 성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수술의 완성도는 학회 직책보다는 해당 수술을 얼마나 많이, 최근까지 꾸준히 시행해왔는지, 본인과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가 어떤지, 합병증 발생 시 대처 경험이 충분한지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따라서 특정 학회 임원 여부는 참고 자료로 보되, 실제로는 집도의의 전공 세부 분야, 연간 수술 건수, 재수술률 및 설명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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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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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들어가서 베인 상처 생긴지 2일차
설명하신 경과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바다에서 베인 상처의 2일차는 아직 회복 초기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는 상처 가장자리가 약간 붉고, 미미한 부종이나 진물 정도는 정상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딱지가 형성되거나 통증이 서서히 줄고 있다면 낫는 방향으로 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반대로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해야 하는 소견은 상처 주변 발적이 점점 넓어지는 경우, 욱신거리는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고름처럼 노란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 열감이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해수 상처는 일반 상처보다 세균 감염 위험이 다소 높아 경과 관찰이 중요합니다.현재처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 후 소독하고, 후시딘을 얇게 바른 뒤 통풍이 되도록 관리하는 것은 적절한 처치입니다. 상처를 물에 다시 담그거나 밀폐 밴드를 장시간 붙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감염 징후가 하나라도 뚜렷해지면, 사정이 허락되는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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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횡문근 융해증때문에 입원했는데 운동
6개월 전에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했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 현재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CK, 신장기능)가 정상이라는 전제하에 운동 재개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재발 위험을 고려해 접근은 매우 보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유산소 운동은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처럼 저강도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처음 2~4주는 아주 가벼운 중량으로 횟수도 적게 시작하고, 실패지점까지 밀어붙이는 훈련이나 고강도 인터벌, 크로스핏 스타일 운동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중 근육 심한 통증, 소변 색이 진해짐, 전신 피로감이 동반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공복·탈수 상태에서의 운동, 더운 환경에서의 장시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약물, 감염,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었다면 해당 요인은 반드시 회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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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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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아픈데 이거 무엇인지 아시나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가장 흔한 가능성은 마찰로 인한 표재성 상처나 자극성 피부염입니다. 꽉 끼는 속옷, 반복적인 접촉이나 자위, 땀과 습기가 겹치면 통증이 있는 작은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진이나 경미한 귀두염도 감별 대상이지만, 물집·고름·다발성 궤양이 없다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성병 소견은 현재 설명만으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대처는 우선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며칠간 성기 접촉을 피하고, 통풍 잘 되는 면 속옷을 착용하며,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연고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임의로 쓰기보다는 보습 위주의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이 안전합니다.통증이 3–5일 이상 지속되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진물·고름·수포가 생기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10대에서는 대부분 일시적 자극성 병변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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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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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건강검진 청력 등급표가 궁금합니다..
채용건강검진에서 청력은 보통 A–E 등급으로 표기됩니다.A–B는 정상 범위, C는 경도 저하, D–E는 중등도 이상 청력 저하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등급은 병원 내부 기준이거나 검진 프로그램별 약식 표기인 경우도 있어, 곧바로 불합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사무직·비현장 직무에서는 청력 등급만으로 탈락시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불합격 여부는 청력 단독이 아니라 전체 검진 결과와 직무 적합성을 종합해 판단됩니다. 최종 판단은 채용기관 기준이므로, 필요하면 인사팀이나 검진기관에 등급 의미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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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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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두드러기 좋은 거 있나요…..
한 달 이상 지속되고 과거에도 6개월 이상 반복되었다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고 “약을 꾸준히”라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전형적인 경과입니다.치료의 기본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남아 있으면 용량을 표준 용량의 최대 4배까지 증량하는 것이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 있으며, 졸림이 적은 약으로 조절합니다. 필요 시 H2 차단제, 류코트리엔 길항제 병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급성 악화 시에만 짧은 기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장기 복용은 피합니다.항히스타민제 고용량에도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생물학적 제제를 고려합니다. 오말리주맙이 표준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 자료가 충분합니다. 다만 해당약제는 한 바이알에 21만원의 고가 약제로 향후 보험 적용을 원하신다면 꾸준히 만성 두드러기로 진료보셔야 심평원으로부터 보험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요약하면, 빨리 낫게 하는 특효법은 없고 재발을 막기 위한 핵심은 항히스타민제의 충분한 용량 유지와 악화 요인 회피, 그리고 꾸준한 외래가 답입니다.※ 참고 자료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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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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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 사이 스메그마 나옴 및 통증 느껴짐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포피 안에 쌓인 스메그마에 의해 국소 자극이나 경미한 염증이 동반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스메그마 자체는 비위생적 상태에서 흔히 생기며, 손으로 짜거나 자주 만질 경우 귀두·포피 아래 조직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나 작은 결절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눌렀을 때 움직이는 느낌이 있다면 고름집보다는 부종이나 염증성 침윤 가능성이 더 큽니다.우선 며칠간은 짜거나 만지지 말고,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포피를 젖혀 부드럽게 세정한 뒤 잘 건조시키는 정도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비누나 소독제를 반복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발적·열감, 분비물 증가, 배뇨 시 통증이 생기면 단순 위생 문제를 넘어 포피염·귀두염 가능성이 있어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3일 관리에도 호전이 없으면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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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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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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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봉합술 후 신발신을 때 앵커 압박으로 인한 통증
수술 3년 경과 후라면 앵커 자체 문제나 재파열 가능성은 낮습니다. 현재 통증은 신발 탑라인이 높아 앵커 위치를 직접 압박하면서 생긴 기계적 통증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해당 신발에서만 통증이 나타나고, 다른 신발이나 일상생활에서는 괜찮다면 구조적 이상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반복 압박 시 국소 염증이나 만성 자극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탑라인이 낮거나 발목 둘레가 부드러운 신발로 바꾸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발을 신지 않아도 통증이나 부기, 압통이 지속되면 정형외과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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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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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환자인데 IgA, IgG 결핍도 진단 받릉경루
말씀하신 이해는 전반적으로 맞습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두 개념을 분리해서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자가면역질환(루푸스, 자가면역성 HLH)은 과도한 면역 활성으로 장기 손상이 발생하는 상태이므로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로 염증을 먼저 억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반대로 IgA·IgG 결핍은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면역글로불린은 ‘면역을 자극’한다기보다 부족한 항체를 보충해 감염을 예방하는 보존적 치료에 가깝습니다. 활동성 루푸스가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면역글로불린을 시작하면 염증 악화나 해석이 어려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현재처럼 루푸스 안정 후 단계적으로 병행하는 전략이 표준적입니다. (얼핏보면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 인정합니다 ㅜ)퇴원 후 생활 관리는 감염 조기 대응이 핵심입니다. 38.0도 이상 발열 시 즉시 응급실 내원 지침은 매우 중요하며, 미열·오한·기침·배뇨통·설사·피부 병변 등도 평소보다 낮은 문턱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손위생, 사람 많은 밀집 환경 회피, 생백신 접종 금지(비활성화 백신은 주치의 상의 후), 외상·상처 즉시 소독, 정기 혈액검사 및 약물 순응도가 중요합니다. 피로 누적과 수면 부족은 질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어 일상 리듬을 보수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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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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