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후 링모양 붓기에 통증이 있습니다
포경수술 후 약 20일째라면 귀두 아래가 링처럼 붓고 접합부 주변이 만지거나 옷에 스칠 때 아픈 증상은 아직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로 림프 배액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면서 귀두 아래 점막이 도넛 모양으로 붓거나, 봉합선과 평행한 융기·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대개 수술 후 4주에서 6주까지 점차 가라앉습니다. 흉터가 평평해지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다만 20일째에도 통증이 뚜렷하거나 붓기가 줄지 않고 있다면 수술한 병원에서 상처를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붓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피부가 심하게 붉고 뜨거운 경우, 고름·악취·발열이 있는 경우, 상처가 벌어지는 경우, 링 부위가 지나치게 조이면서 귀두가 검붉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억지로 누르거나 마사지하지 말고, 꽉 끼지 않으면서 음경을 지지해 주는 속옷을 착용하고 성관계와 자위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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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pms증후군은 왔는데 생리는 지연중입니다
삽입 성관계가 없었고 정액이 외음부나 질 입구에 직접 묻지 않았으며,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바로 질 안에 넣은 상황도 없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반대로 사정액이 질 입구 근처에 묻었거나 젖은 정액이 묻은 손가락이 질 안으로 들어갔다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0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생리 전 증상이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예정대로 생리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며, 스트레스·수면 부족·체중 변화·컨디션 저하나 일시적인 배란 지연으로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예정일보다 7일 지났으므로 걱정이 계속된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지금 한 번 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음성인데도 1주에서 2주 이상 생리가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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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쪽 멍울이생기고 아픔...
오늘 갑자기 생기고 통증이 있는 사타구니 멍울은 암보다는 모낭염·종기·피부농양, 염증성 림프절 또는 탈장 같은 원인이 더 흔합니다. 특히 이전에 겨드랑이 멍울이 곪아 터진 적이 있고 고도비만이라면,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통증성 결절이나 농양이 반복되는 화농성 한선염 가능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한 번의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멍울을 손으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지 말고, 보호자에게 알린 뒤 오늘 또는 내일 소아청소년과·피부과·외과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붉고 뜨겁거나 고름이 보이고, 멍울이 빠르게 커지거나 발열이 있으면 농양일 수 있어 절개·배농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거나 기침할 때 더 튀어나오고 누우면 작아지는 멍울이면 서혜부 탈장을 의심합니다. 갑자기 통증이 매우 심해지거나 멍울이 단단하게 끼어 들어가지 않으면서 구토·복부팽만이 동반되거나, 고환 통증과 붓기가 생기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암성 림프절은 일반적으로 통증 없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더 흔하므로 현재 양상만으로 암을 우선 의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멍울이 2주에서 4주 이상 사라지지 않거나 단단하고 고정되어 커지면 반드시 재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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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 탈장 수술 부위 통증이 있어요ㅠㅠ
서혜부 탈장 수술 후 1년이 지난 뒤에도 수술 부위가 간헐적으로 욱신거리거나 당기는 증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흉터 조직, 인공막 주변의 염증·유착, 신경 자극 또는 운동과 자세에 따른 근육 긴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반드시 인공막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통증이 이전보다 잦아지거나 오래 지속되고, 서 있거나 기침할 때 다시 불룩해지는 덩이가 보인다면 탈장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술받은 외과나 일반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 후 필요하면 초음파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갑자기 매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면서 단단한 덩이가 들어가지 않거나, 구역·구토, 복부팽만, 발열이 동반되면 장이 탈장 부위에 끼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현재처럼 간헐적인 욱신거림만 있고 돌출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무리한 복부 운동과 무거운 물건 들기를 며칠 피하면서 경과를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통증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한 번 외래에서 확인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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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먹고 요구르트 2개 먹었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조기 포만감이 있고
바나나와 요구르트 2개를 먹은 직후 생긴 메스꺼움, 조기 포만감, 상복부 압박감이라면 일시적인 위 팽창이나 소화불량, 유제품에 대한 불내성 가능성이 더 흔하며, 곧바로 복부 MRI를 촬영할 상황은 아닙니다. MRI는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관 점막 질환을 평가하는 데 적합한 1차 검사가 아니므로, 증상이 반복되거나 수일간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찰을 받은 뒤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 또는 위내시경을 먼저 고려합니다. 우선 추가 음식 섭취를 잠시 줄이고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경과를 보되, 실제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반복적인 구토, 검은 변이나 피 토함, 체중 감소, 발열이 동반되면 조기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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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 질문드립니다.,.. .
피임 없이 관계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있습니다. 6월 5일이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라면 6월 12일은 주기 8일째로, 배란이 빠르거나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임신 가능 기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6월 13일부터 19일까지의 출혈은 6월 12일 관계에 의한 착상혈로 보기에는 시기가 너무 빠르며, 부정출혈이나 평소와 다른 생리였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배란이 지연되었다면 7월 3일, 10일, 11일 관계로도 임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리가 지연되었으므로 임신테스트기를 바로 사용해 보시고, 음성이더라도 7월 10일과 11일 관계는 아직 검사하기 이른 시기이므로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3주가 되는 8월 1일경 다시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냉이 많아지는 것만으로는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며, 냄새·가려움·통증이나 노란색 또는 녹색 냉이 동반되면 질염 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테스트기가 양성이거나 한쪽 아랫배 통증, 출혈,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자궁외임신을 배제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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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상 정상인데 녹내장일 수 있나요
OCT가 정상이어도 녹내장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20대이고 기저질환이나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으며 OCT까지 정상이라면 실제 녹내장일 가능성은 대체로 낮습니다. OCT는 망막신경섬유층과 시신경의 구조적 손상을 확인하고, 시야검사는 실제 시기능 저하를 확인하므로 두 검사는 서로 보완적입니다. 드물게 초기의 국소적 손상을 OCT가 놓치거나 근시, 시신경 모양, 검사 영상의 품질 때문에 결과가 정상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야검사는 집중력 저하, 피로, 눈 깜박임, 버튼을 너무 자주 또는 늦게 누르는 문제로 첫 검사에서 이상이 흔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한 번의 비정상 결과만으로 녹내장을 진단하지 않습니다. 실제 녹내장을 의심하려면 시야 이상이 재검에서도 반복되고 그 위치가 시신경검사나 OCT 소견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야검사를 추가하는 것은 OCT가 나빠서라기보다 녹내장을 정확히 배제하거나 기준 검사를 남기기 위한 일반적인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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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불안함 극복하는 법 알려주세요ㅜㅜㅜ
임신 6주에는 아직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고 몸의 변화도 커서 불안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불안을 완전히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정해진 산부인과 진료 일정만 따르고, 증상이 없는데도 임신테스트기·혈액검사·인터넷 검색을 반복하는 행동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며, 가벼운 산책과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을 하루 몇 차례 시행해 보십시오. 걱정이 떠오르면 “현재 출혈이나 심한 통증이 없다면 오늘 할 수 있는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정리하고, 배우자나 가족에게 불안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불안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자거나 식사가 어렵고,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공황 증상이 반복된다면 참지 말고 산부인과 진료 시 반드시 말씀하십시오. 임신 중 불안도 상담과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도 위험과 이득을 따져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질출혈이 있으면 산부인과에 연락해야 하며, 생리보다 많은 출혈, 심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복통, 어깨 통증, 어지럼증·실신, 발열이 동반되면 자궁외임신이나 임신 관련 합병증을 배제하기 위해 즉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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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더러운걸까요? 아님 괜찮은걸까요?
집 안 바닥도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다고 해서 완전히 깨끗하거나 무균인 것은 아니지만, 물건이 잠깐 닿았다는 이유만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더럽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물건은 필요하면 한 번 닦거나 손을 씻는 정도면 충분하며, 반복해서 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먼지나 세균이 묻을 수 있으므로, 특히 젖거나 끈적한 음식·익히지 않고 바로 먹는 음식은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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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병원장은 반드시 의사만 될 수 있나요?
병원장이 반드시 의사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병원장’이라는 직책과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자’는 구분해야 합니다. 개인이 일반 병원을 개설하려면 원칙적으로 의사여야 하며, 치과병원은 치과의사, 한방병원은 한의사가 개설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의료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는 비의료인이 이사장, 대표자 또는 경영 책임자를 맡을 수 있고, 내부 규정에 따라 병원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의료인은 진료, 처방, 수술 등 의료행위를 하거나 의료인의 전문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으며,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하는 형태는 불법 사무장병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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