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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거리의 송전탑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논란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자파에 대한 안전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대부분 그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전탑과 멀어질수록 전자파는 약해집니다. 약 30m 이상 떨어질 경우 전자파 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m 이상 떨어지면 괜찮다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불안해 하는 주민을 위해서 요청시 측정기를 가지고 나와서 민원인이 사는 곳에서는 안전함을 확인시켜주기도 합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결과들에 차이가 있고,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암 발병이나 유전자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여전히 근거가 부족하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여러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런 결과를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기에 계속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전자파는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질문에서 원래 멀리 있던 송전탑이 가깝게 이전되었다고 하는데 송전탑 이전은 허가를 거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법적인 문제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관공서에 민원은 접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파의 영향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시설인데 주민들의 불안감은 고려하지 않은 행정처리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미 허가가 나서 이전했기 때문에 결과는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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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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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준공 콘크리트건물수명이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시공완성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콘크리트의 수명은 50~100년 정도로 추정합니다. 적절한 유지관리를 하고, 손상 부분이 있으면 빨리 확인하여 보수해 준다면 4,50년은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을 전제로 합니다. 구조계산 값을 넘어서는 재해 영향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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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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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장실 칸막이 문틈은 그렇게 넓게 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문과 벽 사이라는 것이 화장실 큐비클 칸막이에서 열리는 부분과 고정된 부분으로 이해됩니다.보통 문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벽과 딱 맞춰서 제작하면 회전할 때 간섭이 있어서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전 반경에 맞춰서 크기를 맞춰 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질문처럼 틈이 생겨나는데 예전에는 문과 벽이 만나는 부분을 회전 반경에 맞춰 둥글게 만들어서 틈을 최소화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작하면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문의 가장자리를 각지게 제작하고, 벽과 만나는 부분에는 모헤어를 설치해서 틈을 막았습니다. 나름 손이 덜 가는 방법으로 제작하게 된 겁니다. 그럼에도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는 제작사나 시공자가 있나봅니다. 비용절감의 목적도 있을 겁니다. 보통 설계자는 그러한 상세한 부분까지 도면에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제작업체에서 상세도를 제공해줄 경우 첨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안 좋게 보자면 세심함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 다음은 큐비클 제작업체나 시공자의 문제입니다. 비용을 절감하고 쉽게 시공하려다 보니 그런 문제까지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설계자는 기성품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표기를 생략하게 되는데 그 기성품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예전에도 틈을 가리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기성품이 있긴 했습니다.) 추가로 발주자(건축주)도 너무 비용을 절감하려다 보면 그러한 디테일한 곳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용 보다는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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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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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전에 지어진 빌라딜은 다 똑같이 빨간 벽돌일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적벽돌은 더 오래 전부터 서양이나 일본에서 많이 사용해오던 마감재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적벽돌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1980년대 초 명동성당과 약현성당의 건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양식 건축물에 사용할 적벽돌이 필요해서 였을 겁니다. 그 전에는 회색의 시멘트벽돌과 블록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구워낼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생산할 수 있었기에 그 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적벽돌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유명 건축가가 적벽돌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노태우 정부의 주택 100만호 건설 정책까지 맞물리며 많이 사용된 점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벽돌 타일도 만들어지면서 적벽돌 치장쌓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붉은 벽돌집을 흉내낼 수 있었습니다. 타일까지 많이 사용되면서 국내에 붉은 벽돌집으로 보이는 주택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예전에는 고급주택에 주로 사용되던 것이었기에 더 흉내내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유행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고요. 위 여러 이유들이 겹치면서 8,90년대 주거건축물에서 붉은 벽돌이나 벽돌타일로 마감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저의 아버지도 건축시공을 했었는데 90년 대초 붉은 벽돌 타일을 사용해서 공사를 한 건물이 많았습니다.(제 기억으로는 당시 건축한 주택 중 1채 빼고는 벽돌 타일이나 검붉은 유약처리한 벽돌을 사용했습니다.) 벽돌마감재를 선정할 때 당연하다는 듯이 벽돌 타일을 선택한 건축주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지방에서까지 유행처럼 번졌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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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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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올 때 전원주택 배수로 점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주택 주변 배수로에 물을 흘려보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배수로 내부에 낙엽과 같은 이물질이 많이 쌓여 있으면 물이 흐르는 것이 느릴 겁니다. 예방 차원에서 부지 내 우수집수정에 이물질을 제거 해주시면 좋습니다. 보통 부지 내에서는 낙엽이나 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땅 속 배관을 꽉 막고 있을 만한 것은 없을 겁니다. 낙엽 정도는 장마철 우수량이면 물살에 밀려 나갑니다. 오히려 부지 밖에 있는 시우수관로가 쓰레기 유입으로 배관 흐름이 막힐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개인이 청소하기 어렵습니다. 우수관이 넘친다면 관공서에 민원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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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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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인테리어 감리 부르는 게 예의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감리를 불러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리를 선정해서 부르고 말고는 발주자의 권리가 맞습니다. 발주자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서 검사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예의가 아니라고 한다면 시공자가 결과물에 자신이 없는 건 아닐까요? 다만 시공자가 아닌 전문가가 보면 냉정하게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시공을 사람이 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실수 정도는 용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감리자에 따라서 그 기준이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시공자는 매우 난처할 것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발주자가 기준을 정해서 봐야 합니다. 반복되는 하자로 인해서 감리를 선정하려는 것이라면 시공자가 수용해야 되는게 예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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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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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철골구조로 지어진 전원주택은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주택이라면 규모 상관 없이 경량철골구조도 구조안전의 확인 대상입니다. 구조설계시 내진설계도 적용합니다. 구조계산서도 작성되기 때문에 지진, 바람, 적설 등 다양한 하중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설계나 시공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전합니다.경량철골구조는 대부분 구조용 각관과 샌드위치판넬을 사용하여 건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이 산화되며 약해지는 것이 걱정될 것입니다.(녹발생) 우선 구조체를 형성하는 각관은 도금처리된 것을 사용하거나 방청처리를 잘 해야 됩니다. 대부분 각관을 용접으로 결합하는데, 용접 후에 헤당 부위의 방청을 하지 않거나 표면에 방청도료가 벗겨졌을 때 넘어가는 현장이 많습니다. 꼭 방청처리를 해주고 마감재를 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지 산화발생을 최소화하여 구조체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판넬의 경우 철판이 얇은 편이라 산화가 되면 쉽기 파손됩니다. 이 역시 시공 중에 손상이 있었거나 끝부분이 절단면이라 방청이 되지 않은 곳부터 산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 중에 손상되면 교체하거나 같은 색으로 방청처리해야 됩니다. 최하단은 지반에서 어느 정도 떨어뜨려서 시공하고, 하부에 방청처리한 각관을 설치하고 만나는 지점에 방청과 방수처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비용을 높입니다. 저렴하게 시공하고자 선택하는 구조형식이라 그렇게까지 하려는 현장은 없을 것입니다.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방법은 알지만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관리를 통해서 산화를 방지하는 것은 수시로 살피고 녹이 발생하는 곳에 녹제거와 방청을 해주는 것이 최선일 듯합니다. 구조체는 대부분 마감재에 의해서 가려지기 때문에 녹 발견이 어렵습니다. 시공할 때 최대한 방청작업을 한 뒤 마감하는게 좋은 예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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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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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집과 나무집의 설계의 차이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우선 콘크리트로 건축한 것은 벽돌집이 아니라 철근콘크리트 주택입니다. 주요 구조체가 철근과 콘크리트로 지어지는 것으로 철근으로 형태에 맞춰 배근하고 그 둘레로 거푸집을 만들어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제작합니다. 간혹 공장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은 현장 제작이 많고, 가장 익숙할 것입니다. 목조주택의 경우 도면이 확정되면 구조체가 될 목재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형식으로 시공합니다. 현장에서 조립하면서 필요에 따라 일부 가공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부재를 제작해 오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공사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목구조는 크게 중목구조와 경량 목구조가 있습니다. 중목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의 라멘구조(기둥과 보로 주요구조체를 이루는 형식)와 비슷하게 구조체를 많듭니다. 경량 목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의 벽식구조와 비슷합니다. 크게 차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재료의 특성상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체의 하중 전달 개념은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지 같기 때문에 구조체의 전체적인 형상은 유사합니다. 하지만 부재 자체의 물성이나 강도 차이가 있어서 그에 따라 기둥과 보의 크기나 기둥 간격, 벽체의 두께, 마감재의 시공 방식 등 여러가지 차이들이 있습니다. 공간 계획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설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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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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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 물량산출하는 방법 과정과 답이 이해가 안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사각형 터파기 물량 산출 중 토목터파기의 간단 공식으로 사용되는 산출식으로 ‘(밑면 넓이+윗면 넓이)x깊이/2’가 있습니다. 이 공식이 FM은 아닙니다. 양단면평균법이라고 해서 간단식이고, 과다 산출되는 산축방식입니다. 정식으로는 사각뿔 형태로 보고 사각뿔부피에서 하부에 가상의 사각뿔 부피를 빼는 것이 맞습니다. 양단면평균법으로 질문하신 것으로 알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질문에서 식이 잘못 적힌 부분이 있는데 ((4.6x4.6)+(2.6x2.6x0.5))x2가 아니라 ((4.6x4.6)+(2.6x2.6))x2/2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에 공식도 틀린 것 같습니다. (x0.5 뒤에 괄호가 그 앞으로 가야 됩니다.)이때 구조물은 2m x 2m x 높이 2m인데 밑변에 0.6이 추가된 것은 작업공간을 위해서 길이를 추가 시켰을 것이고, 윗변이 4.6m인 것은 경사면을 높이와 1:1로 주는 것 때문에 높이 만큼인 2m가 추가된 것입니다. 그렇게 양단면평균법으로 계산하면 이미지에서 나오는 결과값이 나올 겁니다. (이미지에 식이 잘못 되었는데 값이 맞다는게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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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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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다리는 어찌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도로를 통제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일부 통제할 수는 있습니다. 사진 속 연결통로 같은 건축물은 기존 건축물에 접합할 수 있는 구조물을 미리 설치해둡니다. 그 뒤 사전 제작한 강구조물을 크레인으로 위치를 잡고 있을 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크레인을 최대한 도로 가장자리에 두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요 구조체를 먼저 설치 한 뒤 나머지 구조체 위에서 나머지 공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도로를 통제하지 않고 작업할 방법은 더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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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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