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축 쪽 취업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건설 경기가 안 좋다는 건 자주 있었던 말입니다. 전체적인 경기침체가 오면 금액 단위가 크고, 필수요소가 아닌 부분부터 돈을 쓰지 않게 됩니다. 건설분야가 그런 것 중에 하나입니다. 당장 경기가 안 좋아서 건설 경기가 안 좋으니 다른 분야를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건설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일을 많이 하고, 돈을 많이 버는 업체들은 있습니다. 꼭 필요한 고객은 사업을 진행해야 하고, 불경기인 상황일수록 검증된 업체를 츶기 위해 신중해집니다. 그때 경기의 영향 없이 업무를 많이 하고 있는 곳이 업무 능력이 높은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업체를 잘 찾는다면 경기에 관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건설경기가 좋지 않으면 설비나 CM 등 건설 관련 일은 다 경기가 안 좋을 겁니다. 기존 건축물의 유지보수나 인테리어 같은 분야가 한 동안 잘 될지 몰라도 대분류 안에 속한 소분류가 온전히 잘 될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비용을 아껴서 차선책으로 진행이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축 보다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이 비용이 적게 들어서 해왔는데 부동산의 불경기가 이어지다보면 그마저도 일이 줄어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당장의 경기상황도 봐야 하지만 이 시기를 넘긴 후, 이 시기가 더욱 오래 지속될 경우 등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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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필기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현재 건축사시험에 필기시험이 있나요? 예비시험이 폐지되면서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시험 개편에 따라 2032년부터 필기+실기시험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하지만 최종 결정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 전이기 때문에 난이도 또한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자격증시험이든 말 많고, 탈 많았으며, 건축사시험 또한 그랬습니다. 계속 되는 문제 은행 방식의 출제가 이어지다가 실무와 연관되도록 출제되면서 어려워졌다는 말도 있었고, 실무수련이 잘 되었다면 어렵지 않은 문제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실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온 덕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경험에 차이나 공부를 얼마나 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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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교각 아래서 줄기를 뻗으면 훼손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보통을 식물 뿌리가 뻗어나갈 때 바위 같은 단단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피해서 뻗어나갑니다. 바위가 갈라져 있어서 그 틈으로 뿌리가 뻗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 단단한 것을 깨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대나무 역시 비슷할 것입니다. 땅 속이 교각 기초를 깨고 뻗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도 조경식재 기준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 역사나 일반 건축물 주변에 식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오지만 식재를 하면 안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구조물의 훼손이 될 우려가 있다면 건축물 주변으로 조경식재를 하지 못 하도록 규정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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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룸 만들려고 하는 허가 대상인가요 아님 신고 대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외벽이 유리로 둘러쌓였고, 지붕이 개폐식이긴 하나 닫히면 비를 막아줄 수 있는 정도라면 일반 건축물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지붕이 개폐식인 것은 놀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허가권자에 따라 편법으로 판단하여 정식 인허기를 거쳐서 시공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허가권자라도 파고라로 인정 안할 것입니다. 경량철골구조의 건축물로 봅니다. 파고라는 조경시설 중 휴게시설로 차양시설입니다. 조경구획과 상관 없는 자리에 설치되는 것도 조경시설이라는 정의에 맞지 않다고 상각하고, 벽으로 구획하면 차양 뿐 아니라 온전한 공간을 형성하기 때문에 더더욱 연면적에 포함하여 증축신고를 요구할 것입니다.제작업체들은 팔고 돈 벌면 끝입니다. 그나마 건축물로 볼 수도 있다고 인지시켜주고 설치해주면 양심적인 업체입니다. 하지만 그런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안 걸리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시공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불법건축물 민원접수가 되어서 허가권자가 일반건축물로 본다면 불법건축물이기 때문에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이됩니다. 이는 철거 또는 양성화가 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부과됩니다. 제발 시공업자의 말은 믿지 마세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은 지자체 담당자와 협의해 보는게 정확합니다.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불법을 저지르는 일은 없어야겠죠?)최근 유사한 의뢰가 있었고, 해당 지자체 허가권자는 건축물로 보았습니다. 면적에 포함하고, 도면을 첨부하여 인허가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건축주도 수용하였습니다. 이것이 상식적인 행위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논란이 발생할 것 같다면 법규를 내가 유리한 측면으로 해석하지 말고, 불리한 측면으로 해석해야지 추후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면적상 신고대상이고, 부속건축물로 협의하면 신고 받기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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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매립된 하수맨홀찾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시오수맨홀이라면 관공서 하수과에 요청하면 관망도라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시오수맨홀이 아니라 민간이 허가 받아서 설치한 맨홀이라면 관망도에 표시될지 모르겠네요. 그럴 경우 해당 부지의 허가와 사용승인 신청시 접수된 자료를 정보공개청구하여 찾아야 될 겁니다. 사용승인시 공사전중후 사진도 제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찾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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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 6년째공사중입니다 . 아주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6년은 많이 심하네요. 공사진행 상황 사진이라도 찍어둔게 있나요? 처음 시작부터 중간중간 기간이라도 확인할 수 있다면 그렇게 오래 걸릴 작업인지 확인가능할 겁니다. 보강토 옹벽 공사를 얼마나 긴구간에, 높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 필지 공사에 몇 년씩 걸릴 공사가 아닙니다.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공사 중에 증액 요청한 것은 있나요? 증액 요청까지 있었다면 더더욱 문제입니다. 계약서는 작성했나요? 보통 계약서를 작성할 때 기간을 정하고 해야 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지체될 경우 지체상환금을 지급하도록 조항이 기재됩니다. 그런 것이 있어야지 공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계약해지 후 다른 업체를 재선정했으면 공사가 빨리 마무리 되었을 겁니다.지금까지 공사한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면 철수 요청하십시오. 자료가 부족하다고 해도 공사시작 시점과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가 지체된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 묻고, 오히려 시공사에서 그 사유에 대한 자료나 증거를 제출해야 될 겁니다. 건축주가 어떤 자료를 제출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도면과 현장상황 만으로도 이의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누가 자료 부족으로 중사중지가처분이 안될거라고 했나요? 시골집을 6년째 공사를 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규모가 더 크고, 난이도가 더 높은 공사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현장 상황을 모르겠지만 기간만 따지고 봐도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변호사를 통해서 상담 받아보시고, 소송이 필요하다면 도움 받아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민사이기 때문에 기간이 오래 걸리긴 할 것입니다. 큰 결심 하시고 진행하십시오. 건축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납득 안될 사유라면 충분히 승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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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된 주택 처마가 균열가고 탈락됐어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이미 구조체 내부로 물이 스며서 철근까지 부식된 것 같습니다. 철근의 형질이 변했지 때문에 인장력이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겉 보기에 깨끗하게 수리를 해도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이고, 부식이 계속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철거 후 재건축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만이라도 유지하겠다면 콘크리트의 표면처리(시공자와 현장 확인 후 합리적인 방법을 선정해야 됩니다.)를 잘 한다음 경량철골로 지붕틀을 잡고 판넬로 감싸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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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통나무가 물에 뜰수잇는지 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나무의 밀도가 물의 밀도 보다 낮아서 입니다. 그로 인해 물이 나무를 밀어내는 부력이 나무 무게 보다 커집니다. 그래서 나무의 부피가 크고 무거워도 물에 뜰 수 있습니다.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밀도가 높고 단단한 나무의 경우 물에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흡수해서 밀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도 가라앉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 보다 밀도가 높냐, 낮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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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철 드레스룸 물 떨어짐 현상이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시행사(시공사 포함)는 하자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결 못할 것 같으면 시간만 끌다가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해결을 못해서도 있겠지만 하자보수를 위해서 막대한 비용이 들어서 회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하청업체가 폐업하면서 책임을 물은 시공자가 없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하자가 발생한 입주자들 집단 소송이 되기 때문에 승소하게 될 겁니다. (물론 소수라도 승소가 당연하고요.) 그렇게 되면 높은 비율로 하자공사를 해주기 보다 하자보수를 할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 비용으로 입주자가 각자 시공자를 찾아서 보수해야 합니다. 시행사가 보수공사를 하게 될 경우 문제가 해결 안되면 계속해서 재시공해야 됩니다. 계속 손해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회피하고자 소송 후 하자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행사 입장에서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매우 좋지 않은 경우로 설명드렸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자보수 보증기간 내에 문제를 인지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그 기간이 지나더라도 하자보수의 책임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모르니 문제가 발생한 시점부터 증거가 될 자료는 계속 모아두시길 바랍니다. 하자보수는 언제 이루어지는지 수시로 확인하셔서 해당 업체가 하자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소송까지 이어지지 않고 정상적인 하자보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다소 불편한 진실을 더 남기자면 제대로 단열 계획을 하고, 시공한 건축물이라면 습도관리로 인한 결로발생 얘기도 나오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대부분 내단열공법으로 건축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거환경에는 좋지 않은 단열방식임에도 외부 마감재 비용과 유지관리를 비교적 쉽게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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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현장에서 술 먹고 작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당연히 안됩니다. 음주 후 현장에서 작업하다 보면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사업주는 예방을 위해서 교육 및 근로자의 음주측정, 현장 점검을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해야 됩니다. 근로자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음주는 하지 않아야 됩니다. 음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사업주와 관리자에게 책임이 확대되며, 음주를 한 근로자 역시 사고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커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적발시 작업에서 제외되며, 지역에 따라 반복 적발된 근로자는 영구 출입 금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혹여라도 현장 외부에서 음주 후 현장으로 복귀하는 근로자를 목격할 경우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해주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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