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에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수면은 뇌의 회복 기능을 합니다. 낮 시간동안 들어온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 기억을 재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 작용을 합니다. 신체적인 작용으로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감기에 쉽게 걸린다고 느끼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또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유지하고 이는 체중 관리, 당대사 관리 등과 연관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의 작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 조절의 저하로 짜증이 증가하고 주간 졸림, 두통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 평균 수면시간은 7~9시간 정도로, 현재 주무시간 시간은 평균에 못미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몽롱함, 짜증 등의 증상을 겪으시는 듯한데요,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업무 효율 뿐 아니라 일상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보내는 데 필수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언어와 매체 공부법 및 문제 풀이방법 질문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문제 풀이는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과정입니다. 개념을 공부 한 뒤 개념을 이용해서 간단한 문제부터 응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성공하면 좀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개념이 더 익숙해 질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 출근시간 2시간전에 잠이깨요 어떻게 보내면 알차게 보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잠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려는 마음 역시 건강한 생각이라 느껴지네요. 우리몸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것은 빛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햇살을 쬐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산책을 하시는 것은 수면리듬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낮의 활동, 밤의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빈 시간에는 독서, 글쓰기, 공부 등 집중을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은 조용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 때 집중도를 발휘한다면 하루를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명상, 하루 일정 정리, 일기 쓰기 등의 활동은 하루의 시작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공복시간의 가벼운 운동 역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수면시간이 자연스레 줄어들지만, 간혹 신체적 질환, 정서적 증상 등으로 인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주간 졸음, 피로감 등 수면 부족으로 생각되는 증상이 있다면 수면 문제에 기여할만한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정치인들은 양심이라는 것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다만 양심의 문제라기 보다 정치권이라는 환경이 너무나도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야당과 여당의 책임구조가 다르고, 유권자 결집, 당내 역학관계, 협상 등 여러 요소들이 개입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치관이나 우선순위가 달라져 과거와 다른 판단을 내리게 되기도 합니다. 정치인들의 모습이 위선일 수 있고 책임감을 져버리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인은 공무를 하는 만큼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정치라는 환경이 정치적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을 반복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관성이 흔들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잠자는 자세를 보면 천장을 보고 주무시는 분, 엎드려서 주무시는분 , 옆으로 누워서 ?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의 상담은 정확한 진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답변은 참고만 해주세요.천장을 보는 수면의 경우 일반적으로 편한 자세일 수 있으나, 성인 인구의 상당후가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야 혀의 뿌리가 뒤로 쳐저 기도를 막아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자는 경우에는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는 자세가 더 좋습니다. 위장의 구조 상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음식물이 역류하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엎드린 자세는 위장관이 눌려 부담이 되고 허리가 과신전될 수 있으며, 목이 꺾여 경추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되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는 왼쪽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더 추천됩니다. 또 자세에 따라 편하게 받쳐주는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4.0 (1)
응원하기
살려주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정확한 진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는 시도 자체가 큰 용기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기 탓하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상황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현재 질문자분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정확히 알기는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부모님 도움 없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야 한다면, 고등학교 3학년 나이에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입원 등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절차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문해서 진료받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드는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나 너무 심하거나, 우울, 불안 등의 증상으로 인해 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상태나 미래의 내 모습을 단정짓기보다는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자퇴는 언제든 결정할 수 있지만 돌이킬 수 없습니다. 치료를 먼저 받아보시고 현재 상태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병원 이외에 당장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전화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갑자기 잠이 쏟아질 때 깨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의 상담은 정확한 진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답변은 참고만 해주세요.주간에 잠이 쏟아지는 증상은 원인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신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혈당 스파이크가 오면서 졸릴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식후 1-2시간 사이에 심하므로 식사 시간에 따라 이런 현상이 연관이 된다면 식단을 조절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면, 빵, 단 음식 등을 피하시는 게 좋겠죠.평소 수면 리듬이 규칙적인지, 수면은 충분히 하고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잠이 들거나 수면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주간에 잠을 충분히 자지 않고 몰아서 자지는 않나요? 수면무호흡, 갑상선 기능, 기타 호르몬 문제 등 신체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정신적으로, 과다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은 불면, 우울이나 하지불안증후군 등 여러 증상으로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과다 수면과 더불어 정신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드물게 기면증의 증상으로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는 갑자기 발작적인 수면(나도 모르게 잠이 듬), 수면 마비, 갑자기 몸에 힘이 풀리고 주저 앉는 현상 등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갑자기 잠이 올 때 잠을 깨는 것은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복도를 걷기, 찬물마시거나 세수하기, 가벼운 운동하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피로회복이 필요할 경우 '파워냅'이라고 부르는, 20분 내의 짧은 수면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수면 직전에 약간의 커피를 섭취하여 일어날 때 효과를 극대화 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자신감이 없이 쉽게 주눅이 드는 것은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상의 답변은 정확한 진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가족이 자신감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아 보였는 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의기소침해 보인다면 그럴만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혹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직접 물어보는 것입니다. 말을 꺼내기 어려워 한다면 같이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기분이 환기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권유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현재 어떤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지, 동반된 정신적 증상은 없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어려움에 대해서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현 상태와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고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잠이 안오는데 어떻게 해야 잠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의 답변은 진료를 통한 평가와 차이가 있을 수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현재 질문 상으로 보았을 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경향, 수면 위상 지연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앞당기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적절한 습관 개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수면과 관련된 생체 리듬은 내부 호르몬, 즉 아세틸콜린과 멜라토닌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면 시간 전에 멜라토닌을 복용하는 것은 수면 리듬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침에 빛을 쬐는 것이 각성과 수면 리듬의 조절에 관여하는데, 침실에 커튼을 너무 짙게 치지않고 새벽에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 동네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수면 리듬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기상시간을 고정하고 낮잠을 절대로 자지 마세요. 조금씩 리듬이 앞당겨지면서 점차 졸려지는 시간이 빨라집니다.불면이 수면위상 만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계신 환경이 쾌적한지를 한번 더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 습도, 소음이나 빛, 침대 머리맡의 정돈 정도 등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 환경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기전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자기전에 물 마시지거나 과도한 운동하지 않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등 습관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규칙적으로 충분한 잠을 자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잠이 오지 않을 때는 뒤척이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잠시 의자에 앉아 독서를 하는 방법을 취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스트레스 관리나 다른 기분 문제 등이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혹시 혼자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불안, 우울감 등 정신적 문제가 불면의 원인일 수도 있으며, 이러한 문제가 있거나 원인 모를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은둔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세령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의 답변은 정확한 진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현재 은둔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은둔한 기간이 길수록 벗어나는 데에 더욱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선 질문자분께서 의지를 가지고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시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고 대단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실천가능한 일부터 조금씩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산책, 쇼핑, 가까운 친구나 가족 만나기를 해보세요. 조금씩 편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은둔형 외톨이는 50% 정도가 정신건강의학과적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울, 불안 등 여러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은 은둔을 벗어나는 데 필수적인 작업이니 가까운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현재 상태에 대해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