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인간처럼 슬픔이나 기쁨 같은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동물도 슬픔, 기쁨, 두려움, 애착 같은 기본적인 정서와 사회적 유대를 경험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현재 동물행동학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코끼리, 영장류, 돌고래처럼 사회성이 높은 동물은 가족이나 무리 구성원의 죽음에 행동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인간처럼 죽음은 영원한 이별 이라는 개념까지 이해하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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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세특에 들어가는 연역적 탐구 주제 추천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생명 관련이라면 가설 ->변인 설정 -> 실험 -> 결과 분석이 명확한 주제가 세특에도 좋습니다. 에를 들어 1. 온도에 따른 효모의 발효 속도 변화. 2. 설탕 농도에 따른 효모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3. 빛의 세기에 따른 식물의 광합성 속도 4.염분 농도가 씨앗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 5. PH에 따른 효소활성 변화등을 추천합니다. 특히 효모발효나 카탈레이스 활성은 고1수준에서 실험하기 좋으면서 결과를 수치화하기도 쉬워 탐구과정과 생명과학적 해석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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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금발을 갖게 댄걸까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금발과 파란 눈은 '서양인' 전체의 특징이라기보다 주로 유럽 북부 인구집단에서 흔한 유전적 형질입니다.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여러 유전자의 변이가 선택되면서 피부,머리카락 홍채의 색소가 적어지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파란 눈은 홍채에 파란 색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멜라닌이 적어 빛의 산란으로 파랗게 보입니다. 금발 역시 멜라닌의 양과 종류가 적은 결과이며, 자외선 환경과 자연선택,성선택 등이 형질 확살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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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인간 수명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평균 수명과 개인의 최대수명은 구분해야 합니다. 의료기술 발전으로 80대 이후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계속 늘 가능성이 높지만, 노화 자체를 크게 늦추거나 120세 이상 생존을 보편화하는 기술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따라서 젊은 세대라면 인생 계획을 80세에서 끝내기보다 90~100세까지의 삶을 염두에 두고 건강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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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7-8시간 자야 좋다고 하던데 목이 긴 기린은 서서 자면서 잠을 적게 잔다고 하던데 건강에 지장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기린은 사람보다 훨씬 적은 시간인 하루 약 2~4시간 정도를 짧게 나누어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식자를 경계해야 하고 몸집이 커서 눕고 일어나는 데에도 위험과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깊은 수면을 길게 취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짧은 낮잠과 선잠을 반복하며 필요한 수면을 확보합니다. 수면시간은 종마다 크게 달라서 말, 코끼리 , 돌고래 등도 사람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잠을 잡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시간보다 각 종의 생리와 환경에 맞는 수면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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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육 이 이 름에 대해서 붙임이미지 확인 후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 속 다육이는 잎 모양양과 목질화된 줄기, 붉은 잎 가장자리로 보아 염좌로 판단됩니다. 현재처럼 줄기가 길게 웃자랐다면 햇빛 부족 가능성이 있어 밝은 창가에서 충분한 빛을 주세요. 분갈이는 배수구가 있는 화분과 다육이용 배양토를 사용하고, 흙이 완전히 마른 뒤 흠뻑 물을 주되 과습은 피하세요. 봄철 가지치기로 웃자란 줄기를 잘라주면 곁가지가 나와 풍성해지며, 잘라낸 가지는 삽목도 가능합니다. 분갈이는 뿌리가 꽉 찼을때 한 단계 큰 화분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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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전공 학사 졸업 이후의 진로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지금처럼 막연함을 느끼는 것은 오히려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생명과학 전공 후 석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어떤 연구, 직무를 하고 싶은지가 먼저입니다 .미생물, 발표처럼 관신 분야가 있다면 대학원 진학 전 관련 연구실 인턴이나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당장 평생의 답을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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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연애관 같은건 존중하지만..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연애 경험이 많거나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대체할 사람이 많다는 가치관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이별을 경험하면서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와 자기보호가 생긴 경우도 있고, 원래부터 관계를 선택적으로 바라보는 성향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한 사람의 단점을 이해하면서도 함께하려는 생각 역시 충분히 건강한 연애관입니다. 결국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상대를 얼마나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관계를 이어가려는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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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들이 음속을 돌파하면서 내는 소닉붐의 지근거리에 사람들이 있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소닉붐은 전투기가 음속을 넘을때 생기는 강한 압력파가 지상에 전달되면 서 들리는 큰 폭발음 같은 소리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매우 큰 소음과 압력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놀라거나 귀가 먹먹해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비행 상황에서 사람이 소닉붐만으로 심각한 신체 손상을 입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매우 가까운 곳에서는 청력 손상이나 유리창 파손 등의 위험이 있어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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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은 극한 환경에서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극한환경 미생물은 높은 온도,염분,산성 등에 견디도록 단백질과 세포막의 구조를 안정화하고, 내부 삼투압과 산도를 조절하는 특수한 생리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온성 미생물의 효소는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이런 특성은 산업적으로도 활용되어 세제효소, 식품,화학공정,유전자 증폭에 쓰이는 내열성 DNA중합효소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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