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들즁에서 이상할정도로 덩치가 큰모기들은 뮤턴트인가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그렇게 큰 곤충은 돌연변이 모기라기보다 각다귀일 가능성이 큽니다. 각다귀는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과 다리가 훨씬 크고 길며, 대부분 사람의 피를 빨지 않습니다. 실제 모기도 종과 영양상태에 따라 크기 차이가 있지만 일반 모기의 수십 배까지는 커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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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는 적이 나타나면 도망가지 않고 머리를 모래에 처박는다는 소문이 진짜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아닙니다. 타조가 적을 만나 머리를 모래에 박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위험하면 빠르게 달아나거나 강한 다리로 방어합니다. 땅에 머리를 낮추는 모습은 알을 돌보거나 먹이를 찾을 때 나타나는데, 멀리서 보면 머리가 모래 속에 들어간 것처럼 보여 생긴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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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파티장에서도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귀신같이 들리는 '칵테일 파티 효과'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칵테일 파티 효과는 많은 소리 중에서도 뇌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주의해 처리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은 의미가 매우 큰 자극이라 주의를 다를 곳에 두고 있어도 일부 청각 정보가 게속 처리되다가 이름이 들리면 의식적으로 포착되는 것입니다. 선택적 주의와 청각정보 처리 능력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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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에서 포식자가 줄어들면 먹이 동물의 수가 늘어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포식자가 줄면 초식동물이 늘어 식물을 과도하게 먹고, 숲의 어린나무와 초본충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후 먹이, 서식처를 공유하는 다른 종의 경쟁이 심해지고 개체 밀도가 높아져 질병 전파도 쉬워집니다. 이런 연쇄효과를 영양단계 연쇄 라 하며 생태계 전체 구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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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신체의 다른 장기들에 비해 체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적은데 왜 온몸이 쓰는 에너지의 20퍼센트를 혼자 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뇌는 체중의 약 2% 지만 신경세포가 막전위를 유지하고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해 ATP를 계속 사용합니다. 특히 나트륨, 칼륨 펌프가 이온 농도를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 시냅스 전달과 신경전달물질 재활용에도 포도당 과 산소가 소비됩니다. 그래서 쉬는 동안에도 뇌는 높은 대사율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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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는 언제 누구로부터 행운을 상징하거나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잎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 된 정확한 시작점은 분명하지 않지만, 유럽에서 희귀한 네잎을 발견하는 일을 좋은 징조로 여긴 전통이 오래 이어졌습니다. 잎 수가 많을수록 더 큰 행운이 온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고,, 단지 희귀성이 높아 상징적 가치가 커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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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호수의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 물속 생물의 번식 장소가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이나 호수의 수위가 급격 히 낮아지면 얕은 물가와 수초대가 줄어 알을 붙이거나 유생이 숨을 공간이 사라집니다. 특히 산란 직후 수위가 빠르게 떨어지면 알이 공기에 노출되거나 포식 위험이 커져 번식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수위 변화는 시기와 속도가 생존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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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중 모기에 물리면 해당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심하게 가려운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모기는 피를 빨 때 혈액이 굳지 않도록 항응고 성분이 든 침을 피부에 주입합니다 .이 침 속 단백질에 우리 면역계가 반응하면서 히스타민이 분비돼 붉게 붓고 가려워집니다. 모기의 침에는 마취 혈관확장 작용도 있어 물리는 순간 통증을 덜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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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산호초들은 식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동물이라는데 어떻게 바위처럼 단단한 집을 만들고 살아갈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산호초는 작은 산호 폴립들이 바닷물 속 칼슘과 탄산이온을 이용해 탄산칼슘 골격을 분비하면서 만들어집니다. 폴립이 죽어도 골격은 남고 그 위에 새로운 산호가 자라 수백~수천 년에 걸쳐 거대한 산호초가 형성됩니다. 공생조류가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골격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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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의 감방을 분홍색으로 칠하면 폭력성이 줄어든다는 '밀러 핑크 효과'는 진짜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정확히는 베이커-밀러 핑크(baker-Miller Pink) 효과 라고 합니다. 초기 연구에서는 분홍색 노출이 공격성, 근력을 일시적으로 낮춘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후 반복 연구에서는 효과가 일정하게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색채가 기분과 각성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감방을 분홍색으로 칠하면 폭력성이 줄어든다고 단정할 과학적 근거는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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