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강아지 생식기가 검정색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종양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노령견에서 생식기 주변이 검게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색소 침착이나 노화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17살이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소변과 습기로 인한 피부 자극, 염증, 포피염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부어 보이는 변화가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검은 부분이 최근 갑자기 커졌거나 울퉁불퉁한 덩어리 , 출혈, 분비물, 악취가 동반된다면 종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는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시는 것은 잘하고 계시며, 갈 때마다 미지근한 물이나 반려동물용 세정제로 깨끗이 닦고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작은 변화도 빨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 건강검진 때 생식기 와 포피 상태를 함께 검사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벌들은 연기 싫어하는지 알고 시퍼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벌이 연기를 싫어한다기 보다, 연기를 위협 신호로 인식해 방어 행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벌집에 연기를 넣으면 벌들은 산불이 난 상황으로 착각 해 꿀을 먹고 대피 준비를 하면서 공격성이 낮아집니다. 또한 연기는 벌의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페로몬 신호를 방해해 동료에게 위험 신호를 전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양봉에서는 벌을 죽이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기를 사용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듀공은 정말 먼 바다를 오래도록 헤엄칠 줄 아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듀공은 생각보다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해양 포유류 입니다 .느리게 헤엄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필요할 때는 하루 수십km 이상 이동하며, 먹이가 풍부한 해초 지역을 찾아 넓은 바다를 오갈 수 있습니다. 다만 빠른 회피 능력은 부족해 포식자나 선박 충돌에는 취약합니다. 주로 얕은 연안 해역에 머물며 해초를 먹고 생활하고, 먼 거리를 이동할 때도 생존에 유리한 따뜻한 바다 환경을 따라 이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식물은 빛이 있는 방향으로 왜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식물은 빛을 감지하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어 빛의 방향과 세기를 알아냅니다. 빛이 한쪽에서 들어오면 옥신이라는 식물 호르몬이 그늘진 쪽으로 이동하고, 그 부분의 세포 성장을 촉진 합니다. 그 결과 어두운 쪽이 더 빠르게 자라면서 줄기가 빛이 있는 방향으로 휘어집니다. 신경계는 없지만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영역동물들은 한자리에 자리잡으면 다른 영역으로 바꾸는 경우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영역동물도 한 번 정한 영역을 평생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먹이가 부족해지거나 서식 환경이 변하거나, 번식과 생존에 더 유리한 장소를 찾으면 새로운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개체가 성장하면서 독립할 때 새로운 영역을 찾아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력 다툼에서 밀려나는 것 뿐 아니라 환경 변화, 계절, 개체 수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영역을 바꾸기도 합니다. 영역은 평생 고정된 장소 라기보다 생존을 위해 유지하는 생활 공간에 가깝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하마는 강이 아닌 호수나 연못에서는 서식을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하마는 강에서만 사는 동물이 아니라 호수, 늪, 연못 등 다양한 민물 환경에서도 서식 합니다. 다만 하마는 하루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며 체온 조절과 피부 보호를 하기 때문에 물이 충분히 깊고 몸을 담글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합니다. 흐르는 물 자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며, 물의 양과 주변 먹이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건기에는 물이 줄어드는 지역에서 이동하기도 하며, 적합한 환경이라면 고인 물에서도 생활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크레 여름철 온습도 관리 어케해야헐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크레스티드 게코는 고온에 약한 편이라 여름철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약 22~26도 정도가 적당하며, 28도 이상이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습도는 항상 높게 유지하기보다 분무 후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환경이 좋고, 대략 50~70%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외출 시에는 온습도계를 설치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며 환기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처음에는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온도, 습도 변화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민물고기를 바닷물에 넣으면 왜 살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는 살아가는 환경에 맞게 체내 염분과 수분을 조절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민물고기는 몸속 염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절하고 물 배출을 많이 하는 반면, 바닷물고기는 바닷물로 수분을 잃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염분을 배출합니다. 따라서 민물고기를 바닷물에 넣으면 과도한 염분과 수분 균형 붕괴로 세포 기능이 떨어져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7월 한여름철, 에어컨 바람 때문에 강아지 '냉방병(감기)'이나 '개 기침' 올 때 홈케어 방법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에어컨 자체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기 보다, 급격한 온도 변화나 건조한 환경으로 호흡기가 자극되어 기침,콧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너무 낮게 설정하지 말고 24~26도 정도로 유지하며, 찬 바람이 강아지에게 직접 닿지 않게 해주세요 .물은 항상 충분히 제공하고, 습도 관리와 주기적인 환기도 도움이 됩니다. 맑은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은 환경 조절로 좋아질 수 있지만, 켁켁거리는 기침이 반복되거나 심해지고 식욕 저하, 무기력, 호흡 곤란이 동반되면 단순 냉방 문제가 아니라 기관지 질환이나 감염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생물을 분류할 때 왜 겉모습이 아니라 유전적 특징을 더 중요하게 보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겉모습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비슷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생물의 실제 친연 관계를 정확히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유전자는 생물이 가진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어 공통 조상과 진화적 관계를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생물 분류에선느 DNA비교를 통해 생물 사이의 유연관계를 판단하며, 이를 통해 더 정확한 분류 체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