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이런식으로 계속 녹으면 눈밑에 있는 우리가 경험못한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세계적으로 감시중이며 생각보다 훨씬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당장 인류가 파멸할 수준의 대재앙이 일어날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대표적으로 프랑스와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극지연구소 등 세계 각각의 연구진이 고대 바이러스를 채취해 위험성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고대 바이러스의 75% 이상은 인간이 아닌 아메바나 박테리아만 감염시킬 수 있어 인류에게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과거 시베리아에서 탄저균이 노출되었을 때도 방역 당국이 신속히 소각, 통제하며 확산을 막아낸 경험도 있습니다.참고로 말씀하신 빙하물을 마시고 탈이 나는 것은 고대 바이러스가 아니라 야생동물 배설물 등 현대의 기생충과 박테리아 때문이었습니다.결론적으로 고대 세균으로 인한 인류 멸망 같은 대재앙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현대 의학과 방역 체계로도 꽤 강한 선제적 대비가 가능하고 또 그 이상을 위해 연구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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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유전인가요? 아님 후천적인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DHD는 선천적인 유전적 영향이 70~80%정도로 압도적으로 큰 질환입니다.뇌에서 충동을 조절하고 집중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느리거나,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게 태어나는 생물학적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죠.다시 말해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개인의 버릇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매우 드뭅니다.말씀하신 주변의 그분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은 뇌에서 멈추라는 브레이크 신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고, 또 관종처럼 이리저리 영향을 미치는 행동 역시, 일부러 관심을 끌려는 목적이라기보다는 충동 조절이 안 되고 자극에 반응하는 ADHD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결국 정말 ADHD라면 그분의 행동은 고의가 아닌 선천적 질환에서 비롯된 조절 불능 상태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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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백신, 형질세포 백신은 왜 없나요?
사실 야르르님이 말씀하신 방식은 항체 치료제로 이미 존재하고, 나름 환자 체내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하지만, 단점이 상당히 큰데, 항체는 몸속에서 금방 분해되기 때문에 우리 몸이 스스로 항체 만드는 법을 배우게 하는 백신의 예방 효과는 내지 못합니다.게다가 항체 치료제는 제작 공정이 복잡하고 비싸서 수십억 명에게 맞히는 백신으로 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그리고 코로나 백신은 펜데믹으로 인해 초고속으로 개발되다 보니 안정성 검증 기간이 짧았고, 면역 유도 과정에서 몸살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또 에이즈 바이러스(HIV)는 면역 사령탑인 보조 T림프구를 직접 파괴하고 변이가 너무 빨라 아직 백신이 없는 것입니다. 대신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강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긴 합니다.또 항체를 만드는 형질세포를 직접 주사하면 남의 세포로 인식해서 강한 면역 거부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항체만 넣어주는 수동 면역 방식은 뱀독 해독제나 파상풍 치료처럼 긴급한 상황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즉, 항체 주사는 당장 환자를 고치는 훌륭한 치료제이지만, 장기적인 백신의 역할은 안전성과 비용 면에서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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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많이 피는데도 오래 산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으로 구분될 수 있을까요
그 분들의 경우 만일 담배를 피지 않으셨다면 더 건강하게 장수하셨을 가능성이 높은 분들입니다.그 분들이 장수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담배에 대한 내성이 아니라 유전적 이유 덕분입니다.이전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손상된 세포와 DNA를 보통 사람보다 훨씬 빠르고 완벽하게 복구하는 특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흡연으로 인한 체내 만성 염증과 혈관 손상에 저항하는 능력 역시 유전적으로 탁월한 편입니다.반면, 보통 사람들은 흡연을 하면 독성 물질이 몸에 그대로 누적되어 세포가 변형되고 암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죠.결국 누구는 담배 피우고도 오래 살더라는 말은 위험을 피한 극소수만 보고 판단하는 오류인 셈입니다.장수 흡연자들은 담배 덕분이 아니라, 담배의 치명적인 독성을 이겨낼 만큼 비정상적으로 강한 신체를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뿐입니다.우리 모두가 메시급의 축구실력을 가지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특수성을 대중적인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되며, 보통 사람에게는 금연이 수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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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싹이 트면 독성 물질은 어떤 생리적 이유로 증가하는지, 또 싹 주변과 녹색으로 변한 부분에 특히 많이 축적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감자의 독소인 솔리닌과 차코닌은 본래 없던 성분이 아니라 평소에도 미량을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싹이 트는 시기는 식물에게 가장 취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해충이나 동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 물질을 급격하게 대량 합성하는 것입니다.특히 가장 중요하고 보호해야 할 부위인 싹 주변에 독소를 집중적으로 축적해 방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감자는 빛을 받으면 광합성을 위해 녹색 엽록소를 만들게 되는데, 동시에 땅 위로 노출되었다고 판단해 독소 합성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싹이 난 눈 부위는 깊게 도려내고, 녹색으로 변한 껍질은 두껍게 깎아내고 먹어야 그나마 안전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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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랑 백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사실 흑인과 백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인종의 유전자는 99.9%가 동일합니다. 즉, 실제적인 유전자 차이는 0.1%에 불과합니다.과학적으로도 백인과 흑인 간의 유전적 차이보다 같은 인종 내부의 개인 간 유전적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가장 큰 피부색의 경우 자외선 양에 적응하며 흑인은 엽산 보존을 위해 멜라닌이 풍부해졌고, 백인은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멜라닌이 줄었습니다.또한 질병에서는 아프리카계 흑인은 말라리아 저항력을 얻는 과정에서 겸상적혈구 유전자가 발달했고, 백인은 피부암에 더 취약한 편이죠.그 외에도 근육이나 소화능력, 골격과 밀도 등에서도 미세한 차이를 보이기는 합니다.하지만, 이는 각자의 조상이 살아온 기후와 환경에 적응한 결과물입니다.참고로 현대 유전학은 인간을 흑인과 백인이라는 이분법적 인종으로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은 생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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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는 것이 조을까여?
사실 뇌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귀찮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입니다.그래서 한번에 크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작은 단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운동을 한다면 처음에는 운동화 끈을 매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으로 삼아서 작게작게 해나가는 것입니다.또한 좋아하는 음악은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행동을 할 때만 들어줌으로써 지루함을 상쇄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몸은 기존 상태를 유지하려 하므로, 갑작스러운 무리 대신 아주 조금씩 강도를 높여야 지치지 않습니다.이렇게 반복된 행동으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반복된 행동은 뇌의 뉴런 연결망을 단단하게 만들어, 나중에는 양치질처럼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게 되죠.결국 습관은 강한 의지가 아니라, 뇌가 저항하지 못하도록 구조를 짜는 과학적 시스템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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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강하게 해줄 수 잇는 방법은 무엇일가여?
사실 의지는 비유하자면 소모성 배터리와 같은 것입니다.그래서 정신력만으로 버티는 데는 생물학적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그래서 뇌는 에너지를 아끼려 하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려면 뇌의 메커니즘을 역이용해야 합니다.즉, 성취 호르몬인 도파민을 지속적으로 분비시킬 수 있도록 목표를 아주 작고 사소하게 쪼게고, 작은 단계를 성공할 때마다 바로 보상을 얻어서 뇌가 그 행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포도당을 소모하기에 뇌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의지도 방전됩니다.그러니 에너지가 가장 가득인 오전에 중요한 약속을 먼저 실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다만, 충분한 수면과 영양 공급이 있어야만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는 뇌의 거울 신경세포를 활용해 같은 목표를 가진 모임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내 의지를 꺽거나 약하게 하는 것은 치워버리는 것도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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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는 얼마나 새호리기보다 비둘기를 제압하는 능력이 강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황조롱이와 새호리기는 샤냥스타일과 신체구조가 상당히 다릅니다.특히 새호리기는 이름에서도 그 특징이 나타나죠.황조롱이는 땅 위의 쥐를 잡기 위해 발가락이 굵고 움켜쥐는 힘이 매우 강한 반면, 새호리기는 공중에서 작은 새를 낚아채기 위해 발이 가늘고 깁니다.말씀하신 비둘기는 약 300~400g으로 두 새에게 모두 무거운 편인데, 황조롱이가 새호리기보다 몸집이 더 커서 짓누르기에 유리합니다.그리고 새호리기는 공중전 특화라 날아다니는 큰 비둘기를 제압하기 어렵지만, 황조롱이는 정지비행 후 지상이나 난간에 앉은 비둘기를 기습해 체중으로 덮치는 것이 가능합니다.또한 황조롱이는 가죽이 질긴 시궁쥐 등을 사냥하며 나름 큰 먹이를 제압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비둘기의 저항을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황조롱이가 더 사납다기보다는, 지상의 먹이를 짓누르고 고정하는 발의 악력과 체중이 새호리기보다 비둘기를 제압하는 데 훨씬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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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이 채취에 영향을 끼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녹차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녹차향이 직접 나는 것은 아닙니다.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향수처럼 향을 내는 게 아니라, 체내 악취를 유발하는 성분을 잡는 탈취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녹차를 먹인 돼지도 고기에서 녹차 향이 나는 것이 아니라 누린내가 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반면 마늘이나 양파, 카레처럼 유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땀과 숨결에서 냄새가 나게 되고, 고지방/고단백질인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 때도 땀샘의 찌꺼기가 박테리아와 만나 시큼한 체취를 만듭니다.반면 신선한 채소나 오렌지 같은 감귤류 과일은 몸속 대사를 도와 체취를 비교적 깔끔하게 만듭니다.결론적으로 음식은 몸에서 특정 향기가 나게 만들기보다 원래 나던 나쁜 냄새를 줄이거나 더 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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