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람이 사망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을 해봐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평소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급성 심근경색이나 부정맥, 뇌출혈 같은 심혈관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공인중개사와 농업을 병행하셨다면 과중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심장에 큰 부담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농사일 자체보다는 폭염 속 야외 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이나 급격한 체력 소모가 지병을 악화시켰을 수도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농업은 육체적 강도가 높고 환경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작업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농사일 때문이라기보다는 과로와 환경적 요인이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신체 질환과 맞물려 발생했을 확률이 높습니다.이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신 듯 기억됩니다.지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많이 황망하시겠지만,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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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의 버섯 이름이 무엇입니까요?
우선 결론부터 버섯 균류가 맞습니다.정확히는 나무 줄기 표면에서 납작하게 붙어서 겹겹이 층을 이루며 자라는 버섯구름류로 보입니다.그리고 하얀 것은 포자류가 맞습니다. 버섯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균사체 덩어리이며, 자라면서 무수한 포자를 공기 중에 날려 다른 죽은 나무나 목재로 번식하는 형태입니다.또 이 버섯들은 목재부후균이라 하는데, 죽은 나무의 리그닌이나 셀룰로오스 같은 단단한 성분을 분해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생태계의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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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의 풀 이름이 무엇입니까요?
콩과 매듭풀로 보입니다.길가나 들판, 도로 같은 척박한 땅에서도 줄기를 옆으로 번지며 무리지어 잘 자라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야생화입니다.그리고 야생화라고 말씀드린 만큼 꽃이 핍니다.8월~9월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잎겨드랑이에서 아주 작은 나비 모양의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그 크기가 수밀리미터로 작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보실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초식동물의 먹이가 되는 풀입니다.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매듭풀은 콩과 식물이기 때문에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고 독성이 없어 토끼나 소, 염소, 기니피그 등 초식동물이나 가축의 목초 및 간식으로 많이 활용되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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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의 식물 이름이 무엇입니까요?
동부콩, 그 중에서도 꼬투리가 길게 늘어지는 갓끈동부로 보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3장씩 모여서 잎이 넓게 발생하기 때문에 깻잎과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특징은 길게 내려와 있는 가느다란 꼬투리입니다.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잎과 꼬투리, 콩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콩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고, 경상도 일부지역에서는 장아찌로 담아 먹기도 합니다.꼬투리는 볶아서 먹고, 알곡은 보통의 콩과 비슷하게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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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의 식물 이름이 무엇입니까요?
우선 식물은 비름류의 식물로 보입니다.잎은 넓은 계란형에 잎맥은 뚜렷하고 줄기 끝에서 부드러운 어린 잎이 돋아나는 형태를 띕니다.그리고 식용이 가능한 식물로 어린순이나 잎은 데쳐서 나물무침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습니다.하지만, 드시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도로 옆에서 자란 야생 식물이라면 차량 매연에 타이어 가루, 중금속, 제초제 및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또 비름이라 말씀드리긴 했지만, 흔하진 않아도 자리공 같은 다른 야생 독초와 비슷한 면이 있어 실제 식물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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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물 내에서 수명의 차이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가장 큰 원인인 영양 상태와 스트레스입니다.성장기 영향 과다는 성장을 앞당길 수 있지만, 동시에 세포 손상 물질을 늘려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반대로 적절한 소식은 세포 청소 작용인 자가포식을 활성화해 수명을 늘리기도 합니다.또한 장기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시켜 전신 염증을 유발하고, 염색체 끝을 보호하는 텔로미어를 빠르게 소모시켜 세포 노화를 앞당기게 됩니다.특히 영양과 스트레스 등 환경 자극은 DNA 스위치(메틸화)를 끄고 켜는 역할을 하며 생물학적 나이에 차이를 만듭니다.또 변온동물의 경우 서식 환경의 온도가 높을수록 대사가 빨라져 일찍 자라지만 일찍 죽습니다.결론적으로 유전자가 기본 수명의 틀을 만든다면, 영양과 스트레스 같은 성장 환경이 실제 수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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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이름을 알고싶어요 해충이면 문제라서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날개가 돋아난 진딧물인 듯 합니다.'유시충' 또는 '유시태생암컷', '유날 진딧물'로 부르기도 합니다.진딧물은 평소에는 날개가 없는 무시충으로 작물에 붙어 계속 새끼를 낳으며 살아갑니다.하지만, 개체 수가 너무 많아져 먹이가 부족하거나 작물이 시들거나 즙액의 영양이 떨어질 때, 또는 다른 식물로 이동을 할 때는 날개를 만듭니다.몸집이 1~3mm 정도로 작고 붉은색이나 갈색을 띠며, 몸 뒤쪽으로 얇고 투명한 날개가 길게 돋아 있습니다.당연하지만, 옥수수 생육을 방해하고 그을음병이나 바이러스를 옮기는 대표적인 농업 해충입니다.그 외 생각되는 것은 매미충의 종류인데..몸이 주황색에 가까운 붉은빛을 띠고 날개가 투명하거나 얇은 막 형태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삼각형이나 배 모양 형태를 띱니다.사실 이 역시도 해충에 해당합니다.우선 벌레의 크기나 행동도 알려주신다면 좀 더 범위를 좁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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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쥐들은 왜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심에 더 많이 있는건가요?
가장 큰 이유는 도시가 비둘기와 쥐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서식처이기 때문입니다.풍부한 먹이는 물론이고 원래 서식하던 지역과 비슷환 환경이 있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죠.특히 비둘기의 조상은 바위절벽에 살던 새라 콘크리트 빌딩을 이와 유사하게 활용하고 있고, 쥐는 지하 하수도와 건물 틈새를 포식자를 피하는 최적의 피난처로 삼고 있습니다.또한 매나 부엉이, 족제비 같은 자연의 천적이 거의 없어 개체 수가 줄지 않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그 외에도 보통의 환경과 달리 계절의 영향이 적고, 번식력도 강하며, 수천 년간 인간 곁에서 살아오며 사람의 행동 패턴을 이용하도록 진화한 것도 있습니다.결국 비둘기와 쥐에게 도시는 자연 생태계가 아닌 먹이는 넘치고 천적은 없는 천국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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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사는 백한을 영어로는 왜 '실버페즌트'라고 부르나요?
가장 큰 이유는 착시로 인한 것입니다.참매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은 사진은 착시가 발생할 여지가 많지 않지만, 백한 수컷의 등과 날개의 새겨진 순백색의 바탕에 가느다란 검은색 선 무늬는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 보면 검은 선과 흰 바탕이 섞이면서 은은한 은빛으로 빛나는 것처럼 보입니다.특히 햇빛을 받을 때 유난히 은실로 자수를 놓은 듯한 광택을 띠는 것도 한몫합니다.또한, 서양 조류 시장에 백한과 함께 도입된 대표적인 꿩류가 금계였는데, 화려한 황금빛을 띤 금계에 대칭을 맞춰 백/흑 조합의 백한에게 실버라는 상징적인 명칭을 붙인 것도 있습니다.그런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백한(Silver Pheasant)과 은계(Lady Amherst's Pheasant)를 혼동하시는데, 두 새는 생물학적으로 전혀 다른 종입니다.백한은 학명이 'Lophura nycthemera'이고, 은계는 학명이 'Chrysolophus amherstiae'로 서로 다른 새입니다. 실제 외형도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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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발전은 사회윤리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생명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동시에 심각한 윤리적, 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무엇보다 유전자 편집은 치료를 넘어 맞춤형 아기나 유전적 우생학으로 변질되어 사회적 불평등을 고착화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의 동의 없이 유전형질을 바꾸기에 인간 존엄성과 자율권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장기 재생 기술 역시 동물과의 이종 이식 및 뇌 오가노이드 연구로 인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동물 윤리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법적으로도 사망의 정의, 인공 장기의 안전 기준, 치료 접근성의 형평성을 확보할 제도가 시급하고, 생명 연장 기술은 국가의 연금 및 의료보험 체계에도 결국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결과적으로 기술이 인간을 상품화하지 않도록 법적 가이드라인과 범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과학과 기술에는 사회성과 도덕성이 없기에 이미 확립된 사회성과 도덕성과는 충돌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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