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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씨를 어떻게 뿌려야 잔디 새싹이 올라와 잘 자라나요?
먼저 씨앗은 3월 말이나 4월 중순 따뜻해지는 시기에 뿌리시는게 좋습니다.씨를 뿌리기 전 죽은 잔디와 잡초를 먼저 긁어내 씨앗이 흙에 닿을 공간을 만들고 겉 흙은 뒤집어준 뒤 씨앗을 뿌려주는데 이 때 씨앗을 고운 모래나 흙과 섞어 뿌리면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뿌릴 수 있습니다.이 후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흙을 덮어야 싹이 잘 올라옵니다.또 싹이 나기 전에 비료를 많이 주면 오히려 씨앗이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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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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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목뒤가 뻐근해지면서 나타나는 두통원인?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날씨가 추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지키기 위해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데, 이때 목 주변 근육이 굳으며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게다가 평소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가 있다면 추위로 근육이 경직되면서 신경 압박이 심해져 통증이 더 크게 발생합니다.또한 낮은 기온으로 뇌 주변 혈관이 수축하면 산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지끈거리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래서 목도리나 목폴라로 뒷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면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 굳은 근육을 따뜻한 팩으로 풀어주면 혈관이 확장되어 두통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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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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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은 다른 동물들보다 뇌가 더 발달했나요?
인간의 뇌가 발달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직립보행입니다.직립 보행으로 자유로워진 손을 사용해 정교한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한 요리로 뇌 성장에 필요한 고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복잡한 집단생활 속에서 언어와 사회적 협력이 필수적이 되면서 소통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특히 인간은 사고와 계획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크게 발달하여, 다른 동물과 달리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까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인간은 지식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수하며, 단순히 본능에 따르기보다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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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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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동물은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잠을 잘까요?
겨울잠은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에너지 절약 전략입니다.즉, 겨울에는 열량을 얻을 먹이가 적기 때문에 활동을 멈추고 비유 하자면 몸을 저에너지 모드로 바꿔 저장된 지방만으로 버티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심장 박동과 호흡수를 극도로 낮추며, 체온을 주변 온도와 비슷하게 떨어뜨려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합니다.특히 곰은 다른 소형 동물과 달리 체온을 많이 낮추지 않는 얕은 잠을 자는데, 몇 달간 먹지도 배설하지도 않으면서 근육량은 그대로 유지하죠. 가을철 미리 축적해둔 체지방이 잠자는 동안 조금씩 분해되며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연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겨울잠은 살아남기 힘든 겨울 환경에 맞서기보다, 잠시 활동량을 줄여 봄을 기다리는 생물학적 적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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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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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티라노 사우르스가 살았었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성이나 해남, 화성 등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지입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도 티라노사우루스류를 포함한 거대한 육식 공룡들이 살았습니다.우리나라는 백악기 당시 거대한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문자 그대로 공룡의 낙원이었으며, 티라노사우루스류를 포함한 대형 육식 공룡들이 실제로 서식했습니다.비록 완전한 전신 골격보다는 이빨이나 발자국 화석이 주로 발견되지만, 경남 사천과 하동 등지에서 발견된 날카로운 톱날 구조의 이빨 화석이 이런 공룡들의 존재를 확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또한, 10m가 넘는 대형 수각류의 발자국이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당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들이 한반도를 활보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또 우리나라에 대형 박물관이 없다고 하셨지만, 사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세계적 규모이고, 고성 공룡박물관 역시 화석 산지와 연결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그리고 뼈 화석이 적은 이유는 한반도의 지각 변동이 심해 뼈가 부서지기 쉬웠던 반면, 호숫가 진흙 덕분에 발자국은 잘 보존되었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한반도는 종류가 적었던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공룡의 활동 흔적이 가장 밀집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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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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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손이 먼저 차가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여?
무엇보다 신체 구조 때문입니다.기온이 낮아지면 몸은 주요 장기의 온도를 지키기 위해 심장에서 먼 손발의 혈관부터 수축시켜 혈류량을 급격히 줄입니다. 특히 손은 얼굴보다 피하 지방이 매우 얇아 열을 가두는 능력이 부족하고, 외부 공기에 온도를 쉽게 빼앗깁니다. 또한 손가락 끝에는 온도 수용체가 조밀하게 분포해 있어 뇌가 다른 부위보다 추위를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결과적으로 손은 가장 먼저 피가 빠져나가고, 가장 예민하게 추위를 느끼는 부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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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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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탈수 위기에 처했을 떄 위를 입밖에 뺸다는데 정말이에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낙타가 입 밖으로 내미는 분홍색 주머니는 위가 아니라 입천장의 일부입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둘라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입천장(연구개) 조직이며, 수컷 낙타에게만 발달해 있는 특수한 기관입니다.그런데 사실 탈수 조절이나 소화와는 큰 관련이 없으며, 주로 번식기에 구애나 서열 싸움, 소리를 크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내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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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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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인가요? 아닌가요? 벌레 박사님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려 안타깝지만 바퀴벌레는 맞습니다.그러나 이 사진만으로는 어떤 바퀴인지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에서 보이는 특징이 성충이 아닌 약충, 즉 새끼의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다만, 몸 전체가 검고 테두리 부분이 밝은 갈색(또는 투명한 느낌)을 띠는 것은 야외 서식성 바퀴벌레 약충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산바퀴의 약충이 아닌가 생각되네요.다행히 산바퀴가 맞다면 이 종류는 집안에 상주하며 번식하는 가옥성 바퀴라기보다는 화단이나 산, 하수구 같은 외부 환경에서 살다가 우연히 실내로 길을 잃고 들어온 외래 침입종일 확률이 큽니다.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침입할 수 있는 통로를 정비하고 차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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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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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최초로 탄생하게된 시기와과정은?
과학적으로 따진다면 먼저 인간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먼저 인류 계통의 탄생운 약 600만 ~ 700만 년 전으로 영장류 중에서 원숭이나 유인원과 갈라져 직립보행을 시작한 최초의 조상들이 등장한 시기입니다.그래서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와 같은 초기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났고 나무 위 생활에서 벗어나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뇌 발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하지만,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탄생은 약 30만 년 전입니다.그 과정을 보면 약 240만 년 전 '호모 하빌리스'는 '손을 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최초로 도구를 제작했으며, 약 19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곧선 사람'이란 뜻으로 불을 사용하고 아프리카를 벗어나 아시아, 유럽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또 약 60만 년 전의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공통 조상으로 추정되죠.그리고 진화를 거듭하여 현생인류인 약 30만 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는 더 크고 복잡한 뇌를 가지고 언어와 추상적 사고능력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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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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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클수록 에너지 소모도 많고 노화도 빠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생명 전문가의 생각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물 종 사이에서는 덩치가 클수록 에너지 소모 효율이 좋아 노화가 느리고 오래 살지만, 같은 종 내에서는 덩치가 작을수록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사람의 경우, 덩치가 크면 생존에 필요한 기초대사량 자체가 많아 에너지 소모량이 큽니다. 하지만 체중 대비 에너지 효율 면에서는 오히려 덩치가 큰 사람이 더 경제적이죠.노화 측면에서는 통계적으로 체구가 작은 사람들이 더 장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키가 크면 세포 수가 많고 세포 분열 횟수도 많아져 노화와 암 발생 위험이 소폭 상승합니다. 특히 성장을 촉진하는 IGF-1 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덩치가 커지지만, 이는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몸집이 크면 심장이 혈액을 보낼 거리가 멀어져 심혈관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납니다.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단순히 덩치보다 근육량과 체지방률이 노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초대사량이 높더라도 근육량이 많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오히려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사람은 덩치가 클수록 절대적 에너지 소모는 많으며, 노화 관리 면에서 조금 더 불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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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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