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하고 코뿔소하소 싸우면 어느 동물이 승리할 확률이 높은가요?
개인적으로는 코뿔소의 승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평지에서의 싸움이라면 코뿔소는 뿔과 함께 압도적인 돌진력으로 하마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하마의 가죽이 두껍다 해도 코뿔소의 뿔에 받힌다면 장기 손상을 피하기 어렵습니다.물론 하마도 60cm에 달하는 거대한 송곳니와 강력한 치악력을 가졌지만, 리치에서 코뿔소에 밀립니다.실제로 야생에서 두 동물이 충돌할 경우, 하마가 코뿔소보 먼저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하지만, 싸움 장소가 물속이나 진흙탕이라면 기동력이 살아나는 하마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그 이유는 하마가 물속이나 진흙탕에서 더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일반적인 지상이라면 코뿔소의 승리, 수중전이라면 하마의 승리로 생각됩니다.
5.0 (1)
응원하기
낑깡은 어디서 진화한 과일인지 알고 싶어여?
낑깡, 즉 금귤은 귤이나 레몬과 함께 운향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귤이나 레몬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감귤류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를 간직한 독자적인 조상급 식물입니다.감귤류의 세계는 크게 포멜로, 만다린(귤의 원조), 시트론이라는 3대 조상의 복잡한 혼혈로 이루어져 있는데, 레몬은 시트론과 귤 계통이 섞여 만들어진 후손입니다. 반면 낑깡은 이들과는 별개로 동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해, 껍질이 달고 속이 신 독특한 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이 계통의 과일이 다양한 이유는 종간 교배가 쉬워 자연 상태에서도 새로운 변종이 끊임없이 탄생하기 때문입니다.그렇다 보니 우리가 먹는 오렌지나 자몽, 라임 등도 모두 이 조상들이 서로 섞이며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결론적으로 낑깡은 귤의 친척이라기보다는, 감귤류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강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비데를 사용하면 대장암을 줄여준다는 얘기가 있던데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데 사용이 대장암을 직접적으로 예방하거나 줄여준다는 의학적,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굳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면 변비를 완화하여 장내 독소 정체 시간을 줄여준다는 논리 때문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암 예방과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비데는 기본적으로 항문 주변 위생과 치질 같은 항문 질환을 덜어주는 도구일 뿐이죠.오히려 너무 강한 수압으로 비데를 사용하면 항문 점막이 손상되거나 장내 유익균이 씻겨 나갈 위험도 있습니다.진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라면 비데 사용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죠.
5.0 (1)
응원하기
사슴도 화가 나면 사람을 뿔로 들이받을 만큼 공격성이 생기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슴도 상황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상처를 입힐 수 있을 만큼 강한 공격성을 보입니다.가냘픈 꽃사슴의 이미지와 실제 사슴의 야생성은 꽤 큰 차이가 있죠.특히 가을철 번식기의 수사슴은 호르몬 영향으로 극도로 예민해져 눈앞의 사람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뿔로 들이받기도 합니다. 뿔이 없는 암사슴 또한 새끼를 지킬 때는 앞발로 내려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데, 그 힘이 성인 남성을 쓰러뜨릴 정도로 위협적입니다.또한 사슴은 평소 이미지처럼 겁이 많은 피식자이기 때문에 퇴로가 막히거나 위협을 느끼면 방어 차원에서 돌발적인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국내외에서 사슴의 뿔이나 발굽에 치여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겉모습은 소심하고 우아할지 몰라도 현실은 수백 킬로그램의 근육을 가진 대형 동물이라는 사실입니다.
5.0 (1)
응원하기
작두콩을 심었는데..왜이리 싹이 안낭는지..글구 어떡하면 잘..키울수있는지 궁금합니다..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먼저 작두콩은 껍질이 매우 두껍고 딱딱해 일반 콩보다 싹이 트는 데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립니다.보통 20 이상의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냥 심었을 경우 2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만일 더 빨리 싹을 틔우려면 하루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리거나, 껍질 끝을 살짝 깎아 심는 것이 좋습니다.심는 깊이는 콩 크기의 2~3배가 적당하며, 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꾸준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싹이 나온 뒤에는 3~5m까지 자라는 덩굴을 감당할 수 있도록 튼튼한 지지대를 세워야 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고, 덩치가 큰 만큼 물과 거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초기 성장이 느리더라도 뿌리가 내리면 무섭게 자라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시면 될겁니다.
5.0 (1)
응원하기
바나나는 나무에 열리는게 아닌가요?? 바나나는 풀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거대한 풀이 맞습니다.보통 나무는 줄기가 딱딱하게 굳는 목질화 과정을 거치고 나이테가 생기지만, 바나나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나무줄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실 잎집이 겹겹이 말려 있는 ‘헛줄기’로, 속을 잘라보면 양파처럼 층층이 쌓인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따라서 바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풀 중 하나로 분류되며, 열매를 한 번 맺고 나면 그 줄기는 소멸하고 밑동에서 새순이 돋아나 다시 자랍니다.그래도 식물 자체는 풀이지만 우리가 먹는 부분은 그 풀에서 열리는 열매가 맞으며, 식물학적으로는 포도와 같은 베리류에 속합니다.즉, 바나나는 나무처럼 크게 자라는 풀에 열리는 열매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기린도 소리를 내나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린도 소리를 냅니다.사실 오랫동안 소리를 내지 못하는 동물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다양한 소리를 냅니다.우선 다른 기린과의 가장 주된 소통 방식은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초저주파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는 먼 거리의 동료와 대화하기에 최적화된 방법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밤에는 동료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낮은 저음으로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또한 새끼 기린은 엄마를 부를 때 매하고 울며, 성체 기린도 위협을 느끼면 코를 킁킁거리거나 쉿쉿하는 소리를 냅니다.다만, 기린의 목이 워낙 길어 소리를 밖으로 밀어내는 데에는 많은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평소에는 소리를 잘 내지 않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는 이가 있는 거 같은데 왜 풀만 먹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도 이빨이 분명히 있습니다.하지만 소의 치아 구조와 소화 기관은 철저하게 체식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고기를 먹는 것이 효율적이 않습니다.즉, 소의 어금니는 고기를 찢는 송곳니가 아니라 풀을 잘게 가는 맷돌 모양으로 발달해 있으며, 위쪽 앞니가 없어 고기를 뜯어 먹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또한 소는 식물의 질긴 섬유질을 소화하기 위해 4개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게다가 미생물을 이용해 풀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라, 고기가 들어오면 오히려 소화 효율이 떨어지고 탈이 날 수 있습니다.진화 과정에서도 소는 사냥에 필요한 민첩함이 아니라 주변에 흔한 풀을 먹고 버티는 생존 전략을 택했습니다.즉, 소에게 이빨은 고기를 먹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질긴 풀을 소화하기 좋게 으깨는 분쇄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악어는 왜 먹이를 먹을떄 눈물이 나오나요??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은 신체 구조 때문인 생리학적 현상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악어가 입을 크게 벌려 먹이를 씹을 때 입안의 공기압이 비강을 통해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이 압력으로 인해 눈물샘에 고여 있던 눈물이 밖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 것이죠.또한,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안구를 보호하고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윤활 작용의 일환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일부 종은 체내에 쌓인 염분을 배출하기 위해 눈 근처의 기관을 통해 분비물을 내보내기도 합니다.결국 이 눈물은 감정이 섞이지 않은 단순한 물리적 반응일 뿐이며 독특한 해부학적 특징이 만들어낸 결과물인 셈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살 진짜 어트케 뺴야 하는지 생물전문가의 데이터를 통해 알고 시퍼여?
100kg의 성인이 1시간정도 걸어서 소모하는 300kcal는 밥 한 공기 열량에 불과합니다.결국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산술적으로는 체지방 1kg을 태우려면 7,700kcal가 필요한데, 걷기만으로 이를 달성하려면 매일 1시간씩 약 25일을 걸어야 합니다.또 끊임없이 먹게 되는 이유는 의지 탓이 아니라, 비대해진 지방세포가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러니 현재 체중에서 뛴다는 것은 관절에 치명적이므로, 걷기를 유지하되 경사가 완만한 언덕을 걸어 강도를 1.5배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 직후 15분 정도 걷는 것은 섭취한 음식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아줍니다.그러니 너무 급하게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걷기와 함께 식사량을 30% 정도 줄여 한 달에 3~4kg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80kg대 진입까지 약 5개월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