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다육이가꽃이나오는거같아요?
우선 사진 상으로 보이는 건 꽃이 아닌 자구인 듯 합니다.꽃은 보통 식물 정중앙 생장점에서 위로 길게 솟구치며 올라오는데, 자구는 사진에서처럼 모체 옆에서 줄기가 뻗어 나오며 끝에 작은 로제트가 달립니다.바위솔은 꽃이 피면 모체가 죽는 특징이 있지만, 지금처럼 옆에서 줄기가 나오는 것은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그래서 이 자구를 그대로 두면 화분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군생으로 자라지만 그렇다고 식물 성장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만약 개별적으로 더 크게 키우고 싶다면 자구가 1~2cm 정도 자랐을 때 줄기를 잘라 번식시켜도 좋습니다. 자를 때는 자구 쪽에 줄기를 1~2cm 남기고 가위로 자른 뒤, 2~3일 말려서 새 흙에 심어주면 됩니다.사진으로 볼 때 지금은 자구가 나오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쪽 마른 잎만 정리해 주며 지켜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자구라면 이대로 키우셔도 다육이가 자라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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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멈출 수 업는 이유가 무엇일까여?
사실 3시간이나 먹는 것에는 단순히 콜리님의 의지력이 약해서가 아닙니다.우리 몸과 마음에는 우리가 통제하기 힘든 생물학적, 심리학적 메커니즘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우선 기름지고 단 음식은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해 마약 같은 쾌감을 주고, 콜라와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높였다가 떨어뜨려,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만드는 가짜 허기를 만들어냅니다.그리고 3시간 동안 드신다는 건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달래는 것일 수 있습니다.또한 너무 엄격하게 참으려 하면, 뇌는 결핍을 느껴고 나중에 더 큰 폭식을 명령하게 되죠.게다가 입에 무언가 계속 들어가는 행위 자체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습관으로 굳어진 상태로 보입니다.우선 먹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는 자책은 스트레스를 높여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내일부터는 굶는 대신 액상 과당 하나만 줄이는 것처럼 쉬운 목표 하나만 세워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고민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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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언제부터 남의 둥지에 알 낳는 짓을햇는지 궁금해여?
말씀하신대로 오목눈이뿐만 아니라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와 개개비, 산솔새 등 전 세계적으로 보면 약 100종 이상의 새들이 뻐꾸기의 탁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사실 뻐꾸기의 탁란은 인간의 시선에선 얄밉긴 하지만, 약 1,500만 년에서 2,000만 년 전부터 진화해 온 아주 오래된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뻐꾸기 종이 그런 것은 아니며, 특정 계열이 수백만 년 전부터 스스로 집을 짓는 에너지 대신 대리 육아를 선택하며 지금의 습성이 고착된 것이죠.탁란을 하는 뻐꾸기 종은 한 번의 번식기에 여러 둥지에 알을 나눠 낳아 포식자로부터 종의 전멸을 막는 보험적인 전략을 취한 것입니다. 또한, 직접 새끼를 키우지 않는 대신 더 많은 알을 낳을 수 있어 번식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죠.그렇다고 해서 모든 새들이 당하고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오랜 세월 동안 뻐꾸기는 숙주의 알과 똑같은 무늬를 만드는 법을 터득했지만, 숙주 새들도 이를 식별해 내는 능력을 키우며 끊임없는 창과 방패의 전쟁을 치러왔죠.결과적으로 뻐꾸기의 탁란은 게으름이 아니라, 자연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백만 년간 다듬어진 나름 생존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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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고 중국하고 인구가 어디가 더 많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식적으로는 인도가 중국보다 인구가 더 많습니다.공식적ㄹ으로 인도는 14억 8000만명인데 비해 중국은 14억 200만명입니다.특히 중국은 2022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2023년부터는 인도가 인구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죠.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중국의 인구가 이보다 훨씬 적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왜냐하면 인구에 따른 지원 때문에 지방정부가 부풀려 보고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결론적으로는 현재 인구 1위는 인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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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말라버리면 자신의 표피를 굳게만드는 물고기?
아마 말씀하신 물고기는 어항 청소 물고기로 유명한 비파(플레코)나, 생존 방식이 흡사한 폐어가 아닐까 싶네요.이 물고기들은 건기에 강물이 마르면 진흙 속으로 파고들어 대사를 최소화하며 버티는데, 겉면이 딱딱하게 굳은 모습이 마치 돌덩이나 화석처럼 보이게 됩니다. 특히 비파는 공기 호흡이 가능해 습기만 있다면 몇 주 이상 버티고, 폐어는 고치를 만들어 3~5년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비가 오지 않는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결과죠.그래서 겉보기에 죽은 것처럼 딱딱해도 물을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깨어나는 생명력을 보여줍니다.결과적으로 돌 같은 모습으로 견디는 것은 건기가 심한 서식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어구이자 생존 전략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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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를 사육하려면 어떤환경을 만들어줘야하나요?
우선 민달팽이는 일반 달팽이보다 몸이 약하고 습기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습기 조절이 중요합니다.먼저 사육장으로는 통기구멍이 작은 플라스틱 통이 좋고, 습기 유지가 뛰어난 코코피트를 3~5cm 두께로 깔아 폭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앞서 습기가 중요하다 말씀드렸는데, 매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 바닥재가 항상 촉촉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해 20~25도의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사육장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야행성인 민달팽이를 위해 화분 조각이나 나뭇잎 등으로 숨을 곳을 마련해 줘야 합니다.먹이로는 상추나 오이, 애호박, 당근 등 신선한 채소가 좋고, 소금기가 있는 음식이나 고추, 마늘처럼 자극적인 채소는 절대 주면 안 됩니다. 대신 영양을 위해 계란 껍데기를 곱게 갈아 채소 위에 조금씩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배설물과 남은 음식은 매일 치워 곰팡이나 날파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참고로 야생 달팽이는 기생충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일 만지셨다면 꼭 손을 씻으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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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상처가 아물고 멍이 빠지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혈액순환에 따른 혈류량입니다.혈액순환은 회복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보급로 역할을 하는데, 혈관이 건강할수록 복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집니다. 또한 영양 상태가 중요한데, 단백질과 비타민 C와 K, 아연 등이 부족하면 피부 조직을 재건할 벽돌이 없는 것과 같아 치유가 늦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면역 세포의 활성도도 중요한데, 대식세포가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온 피(멍)를 얼마나 빨리 분해하여 청소하느냐에 따라 멍이 남아있는 시간 결정됩니다.그 외에도 나이가 들면 피부 재생 주기가 길어지고 혈관을 보호하는 조직이 약해져 회복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기도 하고,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물도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결국 평소의 식습관이나 기초 대사량, 그리고 혈관의 건강 상태가 개인의 재생 속도라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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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진짜 귀신을 보고 느낄 수 있나요?
무당이 실제 그렇게 느낀다는 전제 하에 생물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무당이 겪는 현상은 뇌의 특이적 정보 처리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실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 중 환각과 영적 체험에 관여하는 측두엽이 일반인보다 활성화되어 있어, 존재하지 않는 시각이나 청각 신호를 실제처럼 받아들이는 감지된 현존 상태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굿이나 기도 중 발생하는 마치 빙의가 일어난 듯한 의식 상태에서는 뇌에서 도파민과 엔도르핀이 대량 방출되며, 자기 비판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평소라면 억제되었을 내부의 이미지나 기억들이 강렬한 시각적, 청각적 환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결국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무당은 남들이 못 보는 귀신을 보는 사람이라기보다, 뇌의 감각 처리 과정이 일반인과 달라 내부의 심상이나 미세한 환경 변화를 외부의 존재로 인식해 체험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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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게 찍힌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실제 호스피스 의료진이나 간호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임종 순간 방 안의 공기가 변하거나 형체 없는 에너지가 갈무리되는 듯한 장면을 목격했다는 기록이 실재합니다.과학적으로는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의 시각적 왜곡이나 신경전달물질의 급격한 방출로 발생하는 환각 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뇌의 착각으로 보기엔 꽤 많은 이들이 동일한 패턴을 경험한다는 부분에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결국 그 투명한 막에 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 실체인지 혹은 심리적 투사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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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비오는 날이며는 바깥에 움직이기가 싫어지는지궁금해여?
가장 큰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햇빛이 줄어들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줄어들어 의욕이 꺾이고 나른해집니다.또한 낮은 기압은 관절 내부 압력을 높여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고, 높은 습도는 체온 조절을 어렵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뇌가 활동량을 줄이도록 명령하게 되죠.게다가 진화론적으로 비에 젖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내 몸을 위험하게 만드는 행동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비를 맞지 않는 안전한 곳에 머물려는 습성이 있죠.결국 콜리님처럼 풍경을 즐기려는 마음도 있지만,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생체 신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외출이 귀찮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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