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의 식물 이름이 무엇입니까?
'참나리'라는 식물의 꽃봉오리로 보입니다.그리고 말씀하신 잎사귀 사이에 붙어 있는 검은색 알갱이는 씨앗이 아니라 '주아' 또는 씨눈이라 부르는 것입니다.참나리는 씨앗 대신 이 검은 주아가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며 번식하는 특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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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어떻게해서 낮과 밤을 구분할까여?
식물은 주로 잎에 있는 피토크롬과 크립토크롬이라는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을 통해 낮과 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는 만큼 식물의 생태도 달라지게 됩니다.대표적으로 낮에는 햇빛을 받으면 잎의 숨구멍인 기공을 열어 광합성을 하고 에너지를 만들고, 밤에는 기공을 닫아 수분 손실을 막고, 낮에 만든 에너지로 밤사이에 키를 키웁니다.또한 자귀나무나 클로버 등은 밤이 되면 잎을 접거나 아래로 떨어뜨려 체온을 유지하고, 튤립 같은 꽃은 밤에 꽃잎을 닫아 추위와 이슬로부터 암술과 수술을 보호하기도 합니다.게다가 낮과 밤 뿐만 아니라 밤이 길어지고 짧아지는 것을 계산해 계절을 인식하고 국화나 코스모스처럼 꽃을 피울 제철을 알아채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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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배새매는 왜 멀리서 보면 붉은 빛깔이 보이지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멀리서 볼 때 색이 완전 달라보이는 이유는 빛의 물리적 특성과 우리 눈의 시각 시스템이 먼거리를 인식하는 방식 때문입니다.먼저 대기 중 산란이 생깁니다. 즉, 새와 우리 눈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빛이 공기 중에서 흩어져 원래의 주황색 채도가 낮아지고 밝은 하얀색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죠.게다가 사진에도 보여주셨지만, 날개 끝의 진한 검은색이 너무 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연한 주황색 배는 우리 눈에 그냥 밝은 하얀색 바탕으로 뭉뚱그려 인식됩니다.또한 주로 높은 하늘을 나는 새를 올려다보기 때문에 등 뒤의 강한 햇빛에 가슴과 배가 그늘지며 색상이 흐려집니다.특히 흐린 날에는 구름이 빛을 사방으로 분산시켜 새의 미세한 주황빛을 지워버리고 전체를 밝은 무채색으로 만들기도 합니다.결국 강한 햇빛이나 구름, 먼 거리로 인한 빛의 손실, 날개 끝 검은색과의 대비가 더해져 멀리서는 배가 하얗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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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를 아예 박멸 할 수 있는 방법은 생물학적으로 없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바퀴벌레는 인간과 맞먹는 2만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어떤 독성 물질도 스스로 해독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특히 살충제에 대한 적응력이 무섭도록 빠릅니다. 단 한 세대 만에 강력한 내성을 가진 후손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게다가 암컷은 단 한 번의 교미만으로 평생 알을 낳을 수 있고, 심지어 수컷이 없으면 스스로 복제해 번식하는 단성생식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만 있으면 한 달을 버티고 동료의 사체나 먼지까지 먹는 극강의 생존력도 지니고 있습니다.게다가 우리에게는 혐오스럽지만, 전 세계 바퀴벌레의 99%는 야생에서 유기물을 분해해 흙을 살리는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멸하면 생태계 전체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이 사는 공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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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와 파충류의차이는 무엇일까여?
사실 양서류인 도롱뇽과 파충류인 도마뱀은 상당한 생물학적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외형만 비슷하지 모든 부분에서는 전혀 다른 동물이죠.먼저 피부를 보면 도롱뇽은 비늘이 없고 미끈하며 촉촉하지만, 도마뱀은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어 건조합니다.또한 도롱뇽은 앞발가락이 4개이고 발톱이 없지만, 도마뱀은 발가락이 5개이며 발톱이 있죠.서식지에서는 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도롱뇽은 피부 호흡을 위해 계곡이나 습지 같은 축축한 곳에 살고, 도마뱀은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도롱뇽은 물속에 껍질 없는 젤리 모양의 알을 낳고, 도마뱀은 땅 위에 단단한 껍질이 있는 알을 낳습니다.성장 과정은 이 둘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도롱뇽은 올챙이처럼 물속에서 유체기를 거치며 변태하지만, 도마뱀은 새끼 때부터 어른과 똑같은 모습입니다.이러한 차이로 인해 도롱뇽은 폐 호흡과 함께 피부로도 숨을 쉬지만, 도마뱀은 오직 폐로만 숨을 쉽니다.결론적으로 겉모습은 비슷해도 도롱뇽은 개구리에 더 가까운 존재이고, 도마뱀은 그 이름처럼 뱀에 더 가까운 존재입니다. 기억을 하신다면 미끈하고 축축하면 도롱뇽, 단단하고 건조하면 도마뱀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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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꽃에서 무엇 때문에 왜 향기가 나는건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꽃의 향기는 꿀벌 같은 곤충을 유인해 수분을 하기 위한 미끼가 맞습니다.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향기를 만들어 자신의 위치를 동물들에게 알리는 것이죠. 그래서 밤에 피는 꽃은 나방을 위해 향이 더 짙고, 파리를 부르는 꽃은 고기 썩는 악취를 풍기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꽃이 향기를 만들지 않는데, 향기를 만드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입니다.향기를 대신해 다른 것으로 동물을 유인하는데, 동백꽃처럼 향기 대신 화려하고 강한 색깔로 시각이 발달한 동박새를 유혹하기도 하고, 벼나 소나무, 강아지풀 등은 꽃의 향 대신 바람의 힘으로 꽃가루를 날립니다.또 일부 수생식물은 물의 흐름을 이용해 꽃가루를 퍼트리기도 하죠.일부 식물은 아예 꽃을 만들지 않고 자가수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결국 향기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꽃은 각자의 환경에 맞춰 수분을 하기 위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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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들은 체온 유지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물의 몸 자체에 방수 시스템을 갖춘 경우도 있고, 비를 파기도 하며, 비를 맞더라도 생리적 조절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도 합니다.많은 수의 야생 동물들은 피부나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털과 깃털을 코팅해 물이 속살까지 스며들지 않게 막습니다. 특히 이중 털구조를 가진 경우 빳빳한 겉털은 비를 흘려보내는 우비 역할을 하고, 빽빽한 속털은 체온을 가두는 패딩 역할을 하게 됩니다.또한 비가 그치면 몸을 격렬하게 흔들어 단 몇 초 만에 털에 묻은 물기의 70% 이상을 탈수기처럼 털어냅니다. 아마 물에 빠진 강아지가 물을 터는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이후 뭉친 털을 핥거나 다듬어 공기층을 살리고, 햇볕이나 바람을 맞으며 남은 습기를 빠르게 말리게 됩니다.그리고 사람처럼 체온이 떨어지면 본능적으로 근육을 미세하게 떨어서 강한 열을 만드는 동물도 많습니다. 또 사람도 추우면 소름이 돋듣이 털 뿌리 근육을 수축시켜 털을 바짝 세움으로써, 털 사이에 두터운 공기 단열층을 형성해서 체온을 지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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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피를 어느정도 기간동안 빨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기도 굶어 죽는 것이 가능합니다.그런데 모기는 꼭 피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기의 주식은 피가 아니라 꿀이나 꽃가루, 과즙 등이고 암컷 모기가 알을 낳기 위한 영양분을 얻기 위 피를 빠는 것입니다.만약 피를 포함해 물과 당분이 전혀 없는 밀폐 공간에 갇힌다면 모기는 빠르게 죽습니다.에너지 비축량이 적은 수컷 모기는 대략 1~2일이면 아사하게 됩니다.또 피를 마시지 못한 암컷 모기라면 영양 고갈과 탈수에도 대략 2~4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만약 직전에 피를 잔뜩 빨아둔 암컷이라면 피의 영양분을 소화시키며 4~5일까지도 생존이 가능합니다.특히 모기는 건조함에 상당히 약해서 물이 없으면 굶어 죽기 전에 이미 말라 죽게 됩니다. 반대로 밀폐 공간이라도 고인 물이나 습기가 있다면 피를 안 먹어도 2~3주를 넘게 버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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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데도 얼굴이 동안인 사람이 있습니다. 동안이면 내장기관이나 속도 노화가 늦게 오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안인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내장 기관도 젊고 건강할 확률이 높습니다.얼굴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심장과 혈관, 방광 등 내부 장기를 구성하는 성분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세포의 손상을 치료하고 재생하는 유전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피부뿐만 아니라 내장 세포의 복구도 활발합니다.그리고 60세가 넘어도 주름과 흰머리가 없는 비결은 장수 유전자(FOXO3)와 텔로미어의 결실이 적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이런 강한 유전적 방어 기전은 모발과 피부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막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장기를 보호하는데도 큰 힘이 됩니다.실제 덴마크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외모가 젊은 사람이 노안인 사람에 비해 훨씬 수명이 길다는 결론이 있었는데, 얼굴의 노화 상태가 골밀도 저하나 청력 감퇴, 심혈관 질환 위험도 등 내부 장기의 퇴화와 비례했기 때문입니다.결과적으로 의학적으로도 겉으로 보이는 생물학적 나이는 실제 신체 내부의 건강을 말해주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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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모기에게 물리는 횟수가 다른 이유는 뭘까요?
모기에게 유독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이유가 큰데 특히 대사량이 결정적인 원인입니다.좀 더 자세하는 피부 상재균이 땀을 분해할 때 생기는 카르복실산과 젖산 등의 냄새가 모기를 강하게 끌어들입니다. 또한 운동 후나 음주 후, 임산부나 어린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고 체온이 높아 모기의 표적이 되기 쉽고, 모기느 시력이 나빠 명암을 구분하기 때문에 검은색이나 빨간 색 등 어둡고 짙은 색에 끌리는 편입니다.모기를 피하는 방법이라면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식약처가 인증한 디트나 이카리딘 성분의 기피제를 뿌리면 모기의 후각을 마비시켜 모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을 빨리 씻어내고,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리고 모기는 비행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어두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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