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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미닝 나왔을 떄, 몸에서 어떤 반응이 나오나요?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때 정신적 반응과 신체적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먼저 정신적으로는 강렬한 쾌감이 크게 증폭될 수 있고, 동기 부여 및 의욕 상승, 집중력 및 주의력 향상, 기억력 강화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신체적으로는 심박수 증가 및 혈압 상승, 호흡 증가, 에너지 증가 및 활력 증진, 운동 능력 증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일시적인 쾌감은 중독을 불러올 후 있고, 도파민 수치가 다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무기력감, 불안, 짜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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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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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공급이 잘된다는 가정하에 인간의 신체 성장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아직 명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큰 키를 가진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2.5m를 넘는 경우가 드뭅니다. 또한 대부분 성장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거인증을 앓고 있고, 건강상의 문제와 수명이 짧았습니다. 이는 결국 특정 크기 이상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생리학적인 한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장기, 그 중에서도 뼈와 근육이 지나치게 커지면 신체 기관에 부담을 주고,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영양상태가 좋다는 가정 하에서도 신장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성장 호르몬, 영양 상태, 그리고 신체적인 한계 등을 생각해본다면 3m를 넘는 경우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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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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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우열싸움에서 이긴자는 상처가 아문는데 진자는 상처로 인하여 죽는이유가 뭘까요?
사실 모든 둥물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생리학적 이유도 있습니다.싸움에서 승리한 맹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빠르게 안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 테스토스테론은 상처 치유와 근육 성장을 돕게 되고, 안정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면역 체계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특히 싸움에서의 승리는 맹수는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스트레스가 감소하는데, 심리적인 안정감은 신체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하지만 무엇보다 더 큰 이유는 패배한 맹수가 더 심각한 부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존을 위해 도망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고, 영역을 잃거나 무리에서 쫓겨난 패자는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상처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여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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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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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루사의 송곳니는 정말 안쪽으로 자라서 자신의 머리나 눈을 찌를 만큼 생존에 위험하게 보일까요?
실제 바비루사의 송곳니가 안쪽으로 자라서 자신의 머리나 눈을 찌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바비루사의 송곳니는 위턱뼈를 뚫고 입 밖으로 나와 위로 자라는데, 간혹 늙은 수컷의 경우 송곳니가 너무 길어져서 휘어지면서 다시 아래턱뼈 쪽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은 머리나 눈을 직접적으로 찌르기보다는 뺨이나 이마의 피부에 압력을 가하는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결국 바비루사의 송곳니가 생존에 위협이 될 정도로 자라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이것이 멸종 위기의 주요 원인도 아닙니다. 실제 바비루사가 멸종 위기에 처한 주된 이유는 서식지 파괴와 밀렵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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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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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동물중에 부엉이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부엉이라면 수리부엉이, 솔부엉이, 쇠부엉이, 칡부엉이 등이 있습니다.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맹금류 중 하나로, 몸길이가 60cm에 달합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밤에는 멧토끼, 꿩, 쥐 등을 잡아먹습니다. 주로 산림, 계곡, 바위 절벽 등에 서식하며, 번식기에는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웁니다. 특히 우는 소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솔부엉이는 그나무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엉이로, 소나무 숲이나 침엽수림에 주로 서식합니다. 몸길이는 약30~40cm 정도이며, 작은 포유류, 조류, 곤충 등을 먹습니다. '부엉부엉' 또는 '뻐꾹뻐꾹'과 비슷하게 우는 것이 특징이죠.쇠부엉이는 몸길이가 30cm 정도의 작은 부엉이로, 전국적으로 분포합니다. 주로 탁 트인 초원, 농경지, 습지 주변에서 생활하며, 쥐를 주식으로 합니다. 낮에는 땅 위나 낮은 나뭇가지에 앉아 쉬고, 밤에 활동합니다.칡부엉이는 몸길이가 약 30cm 정도이며, 숲 가장자리나 농경지 주변에 서식합니다. 이름처럼 칡덩굴이 있는 곳에서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작은 포유류, 조류, 곤충 등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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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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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생물학적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올빼미는 생물학적 분류로는 부엉이를 포함하는 큰 범주입니다.보통 알려지기로는 귀깃이 없다면 ㅇ의 얼굴형이라 올빼미, 귀깃이 있다면 ㅂ의 얼굴형이라 부엉이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솔부엉이는 귀깃이 없고 또 비명올빼미는 귀깃이 있습니다.눈의 색으로 구분한다고도 하는데 홍채와 동공의 색이 같다면 올빼미, 다르다면 부엉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흰올빼미는 부엉이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금눈쇠올빼미, 긴꼬리올빼미, 북방올빼미 모두 그렇죠.결국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올빼미라는 큰 범주에 우리가 부엉이라 부르는 동물군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 영어로는 Owl이라는 단어 하나로 통칭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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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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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외선 지수는 어떻게 되나요?
측정하는 시간과 위치,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오늘의 자외선 지수를 보면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5~10정도로 좀 높은 편에 속하네요.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될 경우 장단기적으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단기적으로는 일광 화상이나 피부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 각막 및 결막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장기적으로 보면 피부 노화, 피부암, 면역력 저하, 백내장 등 안질환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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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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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과 재냉동 차이점 알려주세요''
탈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의 활동 때문입니다.미생물 번식 속도는 온도와 시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냉동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거의 정지하지만, 해동되는 과정에서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미생물 번식이 다시 활발해지고, 재냉동을 하더라도 미생물이 사멸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 됩니다.고기를 냉장 온도에서 보관하면 미생물은 천천히 증식합니다. 하지만 냉장 온도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생물 수는 꾸준히 증가합니다.그리고 냉동했던 고기를 냉장 온도에서 해동하면, 해동 과정에서 온도가 점차 올라가면서 미생물 번식이 시작됩니다. 냉장 해동은 비교적 느린 해동 방법이기 때문에 급격한 미생물 증식을 막을 수 있지만, 냉장 보관만 했던 고기와 비교했을 때 해동 과정에서 미생물 번식이 더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해동이 완료된 후에도 오랫동안 냉장 보관한다면 미생물 수가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냉동은 되지만 재냉동이 안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즉, 처음 냉동하는 과정은 고기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미생물 활동을 멈추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생물 수가 감소하지는 않지만, 증식이 억제됩니다.그러나 이미 해동된 고기는 미생물이 상당수 증식한 상태입니다. 이를 다시 냉동하면 미생물 활동은 멈추지만, 이미 늘어난 미생물 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재냉동 과정에서 고기의 품질이 손상될 수 있으며, 해동 시에는 처음보다 훨씬 많은 수의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어 식중독의 위험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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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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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사실 인위적으로 억지로 잠을 줄이면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따라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오지 않더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또 주말에도 가능한 한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생체 리듬이 안정되어 낮 동안 덜 졸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카페인 섭취가 그렇습니다. 잠을 줄이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졸음을 쫓아낼 수는 있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잠자기 전에 마시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고, 오히려 졸음이 더 많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오후 늦은 시간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결국 인위적으로 잠을 줄이는 것보다는 습관을 통해 수면 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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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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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분양 받았는데..첫날은 밥안먹나요?
보통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며칠 정도 기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특히 도마뱀은 스트레스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환경이 바뀌면 일시적으로 식욕을 잃고 음식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주가기로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것은 더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리고 환경도 숨을 곳을 마련해주고 온도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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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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