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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익균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최근 연구들은 보면 유익균이든 유해균이든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근력이나 지구력, 순발력 등 신체 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특정 미생물은 운동 시 근육에서 생성된 젖산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지구력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장내 미생물 환경은 신체 능력에 간접적이지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또한 술이나 담배, 튀긴 음식을 피하고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대장 선종이 생기는 것은 단순히 체질 문제만이 아니라 유해균 증가로 인한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나 유전적 원인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특히 대장 선종의 발생에는 특정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염증 유발 물질이나 독소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결국 생활 습관이 좋다는 것은 하나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이지, 모든 유전적 또는 장내 미생물적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의미는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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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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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카르픽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나름의 가장 성공적인 생존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즉, 모노카르픽 식물이 일생에 한 번만 꽃을 피우고 죽는 것은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진화 전략입니다.이 식물들은 수십 년 동안 에너지를 축적한 뒤, 마지막에 그 모든 자원을 단 한 번의 번식에 쏟아붓습니다. 이는 '빅뱅 번식'이라고도 하는데, 평생 모은 자원으로 씨앗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씨앗의 일부가 척박한 환경에서라도 살아남을 확률을 극적으로 높이는 것입니다.특히 말씀하신 대나무처럼 많은 개체가 동시에 개화하는 것은 포식자 포화 전략으로 한 번에 포식자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씨앗이 쏟아부어 포식자가 다 먹지 못하게 하여 자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입니다.따라서 개체 자신은 죽지만, 종 전체의 유전자를 가장 성공적으로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전략적인 선택인 셈이죠.동물 중에서도 매미나 하루살이 등등 많은 곤충들이 비슷한 전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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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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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려 지저분한 바닥을 접촉한 바퀴벌레나 세균 등에 오염되었던 쿠션이나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세탁 등으로 대부분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은 0.01%의 극소량의 잔류 물질이 건강 및 위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잔류량이 0.01%라는 극히 적은 수치이기에, 건강에 미치는 위험은 매우 낮거나 무시할 만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도 좀 더 세밀하게 말씀을 드린다면...바퀴벌레는 병원성 세균이나 분변, 탈피 껍질 조각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런 잔류물은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세탁으로 대부분 제거된다 하더라도, 아주 미세한 잔류 항원이 남아있다면 극도로 민감한 사람에게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그리고 남아있는 0.01%가 매우 독성이 강한 병원균이라면 위험도가 높아질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환경성 세균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기저 질환자 등은 소량의 병원균에도 취약할 수 있겠지만, 단지 잔류물이 남아있는 원단을 피부에 대는 접촉만으로는 감염 위험이 낮습니다. 피부라는 보호막이 감염을 막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염된 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에 접촉하는 등 다른 경로가 있다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비슷한 질문을 여러개 하신 듯 하여 좀 자세히 설명을 드렸는데, 결론적으로, 0.01%의 잔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직접적인 건강 위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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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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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몰리는 교잡이 안되는 종이라고 할 수 있나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피와 몰리는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교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완전히 교잡이 안 되는 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구피(Poecilia reticulata)와 몰리(Poecilia sphenops 등)는 모두 난태생 송사리과이며, 같은 Poecilia 속에 속하는 가까운 친척입니다. 그래서 수컷 몰리와 암컷 구피 사이에서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지 잡종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교잡이 성공할 확률도 매우 낮고, 두 종의 염색체 수가 구피 46개, 몰리 48개로 다르기 때문에 태어난 잡종은 대부분 번식 능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수컷 몰리가 구피 암컷을 쫓아다니는 행동은 같은 속의 물고기에 대한 난태생어 수컷의 일반적인 구애 행동이고, 실제 번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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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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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수명이 짧아 지나요?
결론적으로, 규칙적인 고강도 운동은 수명을 단축시키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명을 늘려준다는 것이 다수의 연구 결과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속설이 완전히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지나치게 과도하고 지구력 운동은 일부 사람들의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결국 규칙적인 고강도 운동이 수명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말씀대로 심장이 더욱 단단해져서 수명을 늘리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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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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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술로 세균오염도에대해궁금합니다
사실 세탁을 하더라도 섬유 깊숙한 곳의 세균 오염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전문 세탁업체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살균을 진행하겠지만, 그렇다고 세균 오염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그리고 미래 세탁 기술 중 초음파 세탁 기술은 세균 오염도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현재도 초음파는 캐비테이션 현상을 이용해 미생물을 파괴하는 살균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향후 수년 뒤에는 초음파를 열이나 다른 살균 기술과 결합하여, 봉제인형처럼 섬유가 두꺼운 제품의 깊은 오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상용 기술이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특히 초음파는 저온 살균도 가능하여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인형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멸균 상태로 만들 수 있죠.결론적으로 미래에는 더욱 완벽한 세균 제거가 가능한 세탁 기술이 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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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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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개미집이 빗물에 잠기도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하지만, 개미들은 물에 잠기는 것을 막거나 물에 잠기더라도 나름의 대책을 가지고 있죠.즉, 입구 주변에 담을 쌓아 빗물의 유입을 막거나 입구가 막히도록 만들기도 하고, 이도 안되는 경우 도망을 하기도 합니다.또 물에 잠기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공기층을 확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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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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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을 할때 특정된 부분만 변형시키도록 할 수도 있나요?
최신 유전자 편집 기술, 그 중에서도 특히 CRISPR-Cas9를 사용하면 유전자를 직접적이고 선택적으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그래서 과학자들은 DNA의 특정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하여 원하는 유전자를 추가하거나, 기존 유전자를 변경 또는 제거할 수 있죠.이러한 기술은 과거의 무작위적인 변이 유도 방식과 달리, 비유하자면 컴퓨터의 코드를 편집하는 듯한 수정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도 100%의 정확도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조작 후에는 원하는 편집이 성공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즉,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개체들 중에서 성공적으로 원하는 변화를 가진 생물을 골라 다음 세대를 재생산하는 방식이 결합되어 진행되는 것이죠.결국 선택적인 조작과 결과물의 선별이 모두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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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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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오염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형 폴리에스테르 봉제인형이 바퀴벌레나 곰팡이와 접촉한 경우라도 전문 세탁업체에 맡겨 세탁하면 대부분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세탁 업체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의 전문 세탁 업체들의 경우 특수 세제와 장비를 사용해 바퀴벌레의 분비물, 배설물, 그리고 기타 오염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살균 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원래 상태인 100% 멸균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결국 목표는 인형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상태로 만드는 것이죠.물론 1차 세탁만으로도 오염도는 크게 낮아지지만, 오염 정도가 심하거나 냄새, 얼룩이 남았다면 2차 세탁을 통해 잔여 미생물이나 깊은 오염을 추가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먼저 말씀드린대로 완전히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그 특성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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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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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호랑이의 이종교배로 라이거가 있듯이 원숭이와 침팬지 등도 이종교배로 2세가 태어날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원숭이나 침팬지, 고릴라 등 유사한 영장류 사이에 이종교배를 통해 2세가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러나 그러나 그 성공률이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윤리적 문제로 인간의 의도가 아니라면 자연 상태에서 관찰되거나 연구 목적으로 시도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성공율이 낮은 이유는 사자와 호랑이는 같은 속에 속하고 염색체 수가 동일하지만, 침팬지와 고릴라, 그리고 원숭이 종류는 서로 다른 속이거나 염색체 수와 구조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유전적 거리 때문에 수정이 되더라도 배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유산되거나, 설령 태어나더라도 생식 능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실제 매우 가까운 종인 서로 다른 종의 원숭이들 사이에서 드물게 잡종이 발견된 보고는 있지만, 침팬지와 고릴라처럼 유인원 간의 자연적 이종교배는 거의 관찰되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라이거와 같은 이종교배는 가능하지만, 영장류는 유전적 장벽이 높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2세가 태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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