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아가미로 숨을 쉬는데, 물속 곤충은 어떤 기관으로 숨을 쉬는 걸까요?
물속 곤충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숨을 쉽니다.첫번째는 대기 중의 산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이 경우 많은 곤충들이 장구애비처럼 물 표면으로 올라와 숨관을 통해 직접 공기를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물방개처럼 물 표면에서 공기 방울을 가져다가 몸에 붙이고 다니면서 오랫동안 잠수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두번째는 물고기처럼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이용하는 경우입니다.이 경우 몸의 표면을 통해 직접 물에 녹아있는 산소를 흡수하는 경우입니다. 또는 모기 유충처럼 숨관을 통해 물속의 산소를 흡수하거나, 하루살이 유충처럼 아가미처럼 생긴 기관을 이용하여 호흡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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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귀지는 왜 생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귀지는 귀를 깨끗하게 하려는 생리적인 현상의 결과물입니다.귀안의 오래된 상피 세포가 떨어져 나와 땀샘 등 외부로 분비하는 각종 분비물과 합쳐진 것이 귀지입니다.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로는 격렬한 운동이나 각성제, 카페인 섭취 등으로 귀지선의 신진대사량이 증가가 가장 대표적이죠. 또 주위 환경이나 청결하지 못하면 귀안에 세균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귀지도 증가하기도 합니다.말씀하신 밖에서 들어오는 이물질 역시 귀지에 포함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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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씨앗 발아 여부로 토양 산성도를 판단하는 방법이 과학적인가요?
단순히 시금치 씨앗의 발아 여부만으로 토양 산성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완벽한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식물의 발아는 토양 산성도 외에도 수분, 온도, 광량, 토양의 미량원소 함량, 병해충, 심지어 씨앗 자체의 활력 등 매우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시금치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토양이 산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또 각 식물 종마다 토양 산성도에 대한 적응력이 다릅니다. 시금치는 비교적 넓은 pH 범위에서 잘 자라는 편이지만, 다른 식물들은 특정 pH에서만 잘 자랄 수 있습니다.특히 시각적인 판단만으로는 토양의 정확한 산성도를 알 수 없습니다. 토양의 산성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pH 미터나 시약을 이용한 정량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시금치 외에도 다양한 식물을 이용하여 토양의 산성도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을 지시식물이라고 합니다. 지시식물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특징적인 생육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관찰하여 토양의 pH를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산성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로는 고사리, 블루베리, 진달래, 샤프란, 석송, 앉은뱅이에, 괭이밥 등이 있고, 중성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는 코스모스, 장미, 국화, 봉숭아, 맨드라미, 나팔꽃 등, 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는 클로버, 민들레, 쇠비름, 까치콩, 갯가솔, 소나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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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이 뭔가를 보고 위협을 느끼는건 유전자 각인때문인건가요 ?
사람이나 동물이 뭔가를 보고 위협을 느끼는 것은 사실 유전자 각인보다는 훨씬 복잡한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합니다.유전자 각인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부모 유래에 따라 달라지는 현상으로, 주로 성장과 발달에 관여하며 위협 감지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습니다.보통은 과거의 경험이나 주변 환경으로부터 학습된 정보는 위협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갑자기 움직이는 물체에 경계하는 것은 과거의 사냥 경험이나 다른 고양이들로부터 학습된 행동입니다.또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반응 역시 위협 감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두운 곳이나 높은 곳에 대한 공포는 인간에게 깊이 각인된 본능적인 반응입니다.그리고 시각, 청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 기관을 통해 얻은 정보는 뇌에서 통합되어 위협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맹수의 울음소리나 독특한 냄새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특히 뇌에는 위협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특정 신경 회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회로는 학습과 경험에 따라 변화하며, 개인마다 위협에 대한 민감도가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위협 감지는 유전자 각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매우 복잡한 과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전적인 요소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학습, 경험, 환경 등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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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어떻게 우리 인간과 친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돌고래와 인간의 친밀함이 형성된 주요 그 유사성 때문으로 추정됩니다.돌고래는 매우 지능이 높고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간과의 상호 작용에 능숙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트릭을 배우고 인간과 교감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죠.특히 돌고래는 큰 뇌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놀이를 즐기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인간과 공통점이 많습니다.그리고 인류는 오랫동안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아왔으며, 어업이나 해양 탐험을 통해 돌고래와 자연스럽게 접촉하게 되었고 이런 접점이 돌고래로 하여금 친밀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게다가 돌고래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인간이 구조하고 보호하는 과정에서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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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라고 하는데요?!
네, 맞습니다. 클로버의 가장 흔한 돌연변이 중 하나가 네잎클로버죠하지만, 네잎클로버가 돌연변이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보통은 돌연변이와 상처라는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세잎이 정상이지만, 말씀하신대로 태생이 기형적으로 돌연변이로 인한 4개의 잎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리고 생장점에 상처가 생길 경우에 네잎 이상으로 자라게 되는데 사실 이 둘 중에는 두번째 경우가 더 흔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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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부 파충류는 꼬리가 잘리면 재생될 수 있지만, 포유류는 이런 재생 능력을 거의 갖고 있지 않을까요?
포유류가 재생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신체적 특징 때문이겠지만, 이렇게 진화한 이유는 생존적 전략이기도 합니다.포유류의 경우 파충류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 혈관, 근육 등 다양한 조직들이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재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또 포유류의 꼬리는 균형 유지, 의사소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특화된 기능을 가진 조직을 완벽하게 재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결국 포유류는 다른 생존 전략을 선택하며 진화해왔기 때문에 파충류와 같은 재생 능력이 퇴화된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파충류에는 '뱀'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경우는 일부분입니다. 거북이도 파충류이고 악어류, 투아타라류 역시 파충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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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지 않는 개미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엄밀히 말해 '사회 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개미'는 없습니다.하지만 개미 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독특한 경우는 있습니다.일부 개미들은 혼자서 둥지를 짓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고독성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번식기가 되면 다른 개체와 만나 교미를 하는 등 완전히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또 다른 개미의 둥지에 침입하여 살아가는 기생성 개미의 경우, 숙주 개미 사회에 완전히 편입되어 살아가기도 하지만, 숙주 개미와의 관계는 협력보다는 이용에 가깝습니다.즉, '사회 생활을 하지 않는 개미'는 없지만, '전형적인 개미 사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개미'는 있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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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어떻게 항상성을 유지할수 있는 건가요?
항상성 유지를 위해 우리 몸 각계의 시스템이 상당히 조밀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우선 뇌와 척수를 중심으로 온몸에 퍼져 있는 신경계는 외부의 자극을 감지하고 빠르게 반응하여 우리 몸의 상태를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더울 때 땀을 흘리게 하거나 추울 때 털을 세우는 것이 신경계의 작용입니다.또한 혈액을 통해 각 기관으로 이동하는 호르몬은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합니다. 혈당 조절, 성장, 스트레스 반응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는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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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는 왜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되며, 이 과정이 진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내성을 획득하는 것은 주로 돌연변이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박테리아는 빠른 속도로 분열하며, 이 과정에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돌연변이 중 일부는 항생제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무력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그런 개체만 살아남아 결국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즉, 항생제가 투여되면 내성이 없는 박테리아는 죽고,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만 살아남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살아남은 내성 박테리아는 번식하여 개체수를 늘려나가게 되는 것이죠.사실 박테리아의 항생제 내성 획득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증거 중 하나입니다.또한 항생제라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내성을 가진 개체가 선택되는 것은 자연 선택의 대표적인 예이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는 것은 박테리아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온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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