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미국 투자 규모 확대에 대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에 타격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타격이 아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TSMC는 미국 대만 반도체 무관세 협정 후속으로 애리조나 투자를 1650억에서 2650억 달러로 늘리며 최대 4개 공장을 추가 검토 중인데, 이는 미국 내 첨단 파운드리 생산능력 자체를 크게 키우는 조치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 사업 입장에서는 미국 내 TSMC 생산능력 확대로 미국 고객사의 파운드리 물량 이탈 우려나 정치적 압박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은 파운드리와 사업영역이 달라 직접적 타격보다는, 오히려 TSMC 투자 확대로 미국 내 AI 반도체 생태계가 커지면서 HBM 수요 증가라는 반사이익을 볼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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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에서 대출이 나왔습니다 받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이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참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업 대출은 신용점수 산성 시 대부업 이용 이력 자체가 감점 요인으로 반영돼, 실제 연체 없이 성실 상환해도 한동안 은행권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향후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처럼 큰 대츨을 계획 중이라면, 대부업 이용 이력이 금리나 한도에 불리하거나 작용하거나 심하면 거절 사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500만원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당장의 편의보다는 신용점수와 향후 은행권 대출 가능성을 지키는 쪽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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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레버리지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ETF는 적은 자본으로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을 추구해 상승장에서 자본효율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 및 펀드 모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상장상품이라 첨여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매일 수익률을 재조정하는 구조라 변동성 장세에서는 복리효과로 손실이 누적되기 쉬운데, 이때 발생하는 이익은 특정 주체가 독점하기보다 시장조성자와 헤지 거래상대방, 그리고 방향을 맞춘 반대편 투자자들에게 분산 귀속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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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떨어지는 것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의 상관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통계적 상관관계로는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대체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만(외국인 자금 유출입 때문), 지금 상황은 하락 원인 자체가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코스피 급락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발 수급 충격과 금리 인상이라는 국내 요인이 겹친 결과인 반면, 환울 하락(원화 강세)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나 달러 약세 같은 글로벌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즉 두 지표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각각을 움직이는 주된 변수가 다를 때는 얼마든지 반대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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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별도 약정이 없다면 원칙적으로 사망한 동업자의 지분은 상법과 민법에 따라 상속인에게 그대로 상속됩니다. 법인(주식회사)이라면 주식이 상속재산으로 넘어가 상속인이 새로운 주주가 되고, 조합 및 동업계약 형태라면 민법상 조합은 조합원 사망 시 원칙적으로 탈퇴 사유가 되어 지분 정산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 법인인지 조합인지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상속인이 여러 명이면 지분이 공동상속되어 의사결정이 복잡해질 수 있어, 실무적으로 남은 동업자들과 상속인 간 협의를 통해 지분을 매수하거나 정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향후 분쟁을 막으려면 지금이라도 동업계약서에 사망 시 지분 처리방법을 명문화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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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로 진행된다면 지폐는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이 반CBDC법을 통과시커 자국 CBDC 발행을 사실상 금지했고, 한국은행도 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다가 잠정 중단하고 현재는 민간 스테이블코인 기술검증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상태입니다. 국내외 모두 전면적 CBDC 도입보다는 신중론이 우세한 흐름입니다. 향후 CBDC가 정식 도입되더라다도,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금융포용성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는 지폐를 전면 폐지하기보다 디지털화폐와 현금을 상당기간 병행 유지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어, 지폐가 갑자기 사라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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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클래리티 법안 통과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루미스 상원의원이 언급한 배경은 정치적 일정입니다. 현재는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법안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하원 통과, 상원 은행위원회 가결)라 이번이 가장 좋은 통과 기회인데, 만약 8월 휴회 전 상원 본회의 표결까지 못 가면 곧 다가올 2026년 중간선거 국면에 들어가 크립토 법안이 정치적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됩니다. 중간선거 이후 여야 의석 구도가 바뀔 수 있고, 정치적 관심사도 물가와 이민 등으로 옮겨가면서 처음부터 다시 협상해야 할 가능성이 커, 다음 입법 기회는 사실상 차기 의회 임기(2030년경)까지 밀릴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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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오르면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득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간접적 수혜는 있지만 직접 수혜와는 다릅니다. 주가 상승은 통상 기업 실적 개선을 반영흐므로 기업 투자•고용 확대, 국민연금 등 공적 기금 수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자산 가격 상승의 수혜는 대부분 주식 보유자에게 집중돼 자산 격차를 벌리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즉 경제 전체에는 긍정적이되, 그 이득이 균등하게 배분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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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안전자산은 금, 미국 국채, 엔화•스위스프랑 같은 통화입니다. 금은 실물 골드바보다 KRX 금시장이나 골드 ETF로 손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달러예금도 환차익까지 고려하면 좋은 대안입니다. 다만 모든 자산이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은 아니라서, 한 자산에 집중하기보다 금•달러•현금성 자산을 나눠 담아 위기 상황에서의 방어력을 높이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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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S trickle-down)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낙수 효과는 대기업고 고소득층 지원이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져 저소득층까지 혜택이 흘러간다는 공급 중심 이론이고, 분수효과는 저소득층 소득을 먼저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며 그 수요가 경제 전체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수요 중심 이론입니다. 실증연구에서는 낙수효과의 실제 파급력이 이론만큼 크지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 고소득층 추가 소득이 소비보다 저축•자산투자로 흘러가는 경향이 강해 실물경제 파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책적으로는 두 이론을 양자택일하기보다, 최저임금•근로장세제 같은 분수효과형 정책과 법인세•R&D 인센티브 같은 공급측 정책을 병행하며, 특히 교육·직업훈련 투자로 계층이동 사다리 자체를 넓히는 것이 불평등 완화에 더 근본적인 대안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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