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가 들면은 도전적인 정신들이 보통적으로 사라지거나 점점 없어지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도전 정신이 사라지는 게 무섭다"라는 생각 자체가, 사실은 지금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완전히 무뎌졌다면, 그런 부분에 대한 두려움 조차 들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심리적으로 쇠퇴할 수 있겠지만, 다양한 생물학적인 이유도 존재합니다. 도파민 분비량의 감소, 위험한 상황과 생각에 대한 회피, 잃은 것이 많아짐에 따라 오는 조심성, 에너지와 회복력에 대한 변화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쇠퇴"라는 표현이 적절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사람의 고령으로 갈수록 성취적인 영역보다 정서적인 의미가 있는 목표에 더욱 집중하는 태도와 특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자극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 점차 줄어듭니다. 즉 도전 자체가 사라지기 보다는 도전의 횟수가 줄어들고, 도전을 좀 더 선별적으로 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라졌다"라는 극단적 표현보다는 '나이에 맞게 형태가 바뀌었다'라고 재정의하면서 인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자신의 모습과 과거를 반복 비교하시기 보다, 지금은 의미있는 것에 좀 더 신중하게 도전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생각하는 게 훨씬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좋은 태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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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옮겨야 할지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현재 내원하시는 병원의 치료 세션 자체는 만족스러운데 데스크의 응대 때문에 병원 내원을 중단하실지 고민하시는 상황으로 사료됩니다. 사실 이건 정답이 정해진 문제라기 보단는, 몇 가지의 기준으로 나눠서 생각해보시면 판단이 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일단 간호사의 태도의 대한 심리적 어려움은 단순한 불편감이 아닙니다. "저 환자 떄문에 나도 약을 먹어야겠다"는 식으로 뒷담화를 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은 의료기관 종사자로서의 언행의 선을 넘을 행위임이 분명합니다. 2. "신경을 꺼야 하나, 옮겨야 하나" 에 대한 선택지병원에 직접 피드뱁 : 의사 선생님과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으시면, 이런 부분에 대한 조심스러운 질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접점을 최소화 하면 진료 지속 : 데스크 직원과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며 임시방편으로 진료 상황을 유지하기병원을 옮기기 : 현실적으로 피드백 혹은 항의를 통해 변화하기 어려움을 인정하며, 내 치료 효과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평가될 때 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간호사와의 관계가 내 치료를 방해하는 수준인가" 입니다. 우울증 치료에서 병원 방문 자체가 부담이 되어 진료를 미루거나, 방문이 꺼려지는 수준이라면 이 부분은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정신과 진료는 의사만 치료하는 현장이 아닙니다. 의사, 간호사 하물며 그곳에서 일하는 저와 같은 임상심리사와의 모든 관계성과 따뜻함이 약물치료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때가 많습니다. 의사와의 관계 자체가 큰 자산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충분히 고려해보시고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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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나에 관해서 욕을 하거나 깎아내리더라도 큰 감정이 안 듭니다. 기대치가 사라져서 그런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기대치가 사라져서 그런가"라는 말이 이미 선생님 스스로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신 문장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난에 무뎌지는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비난에 둔감해지거나 나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타인의 평가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보호 전략신뢰의 회손처럼 관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비난에 대한 무감정적인 대처를 무조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뎌짐'의 방향이 좋은 방향인지 나쁜 방향인지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방향이라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줄어들 것이고나쁜 방향이라면, 전반적인 정서 둔화 상태임으로 이는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전반적인 감정의 상태가 감정의 둔화(나쁜 방향)이라면 최근 스트레스, 수면, 에너지 수준을 함께 돌아보시고2주이상 지속적인 상태시라면 심리상담 등의 방법으로 현재 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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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심에 찔려 거짓말을 할 때 눈동자가 특정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심리학적 분석은 정말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짓말을 하면 눈종자가 특정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추가적으로는 반박된 자료까지 검색이 됩니다. 이 주장은 신경언어프로그래밍이라는 자기개발 기법에서 나온 개념으로 검색이 됩니다.사실 심리학자인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 검색과 논문들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이 이론은 사람이 새로운 걸 상상해서 지어낼 때는 눈동자가 오른쪽 위로, 예전 기억을 떠올릴 때는 왼쪽 위로 향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언론매체와 연구자료에 따르면,사람의 거짓말은 눈동자의 움직임 보다는 말 더듬기, 과장된 손짓이 더 좋은 지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영역이라, 질문에 답변드리기 위해 여러가지 검색을 하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함께 알게 되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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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푹 자고 싶은데 잠이 들지 않아 걱정이니다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잠들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지는 경험은 많은 분들기 경험하는 패턴입니다. 진단 기준상으로는 잠들기 어렵거나자다가 자주 깨거나새벽에 일찍 꺠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상태가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되면서낮 시간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나타낸다면불면장애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개월 이하라면, 단기 불면장애로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경험하시는 잠이 들려고 할 수록 또렷해지는 양상은"수면에 대한 과각성"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뇌가 침대를 "잠 못 자서 괴로운 곳으로" 학습하는 어처구이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된다면 가위눌림 혹은 잠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등수면 리듬이 점차 불균형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밤 부터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침대에 누운 지 20분 정도 지나서 잠이 안 오면, 억지로 누워있기 말고 일단 나가서 조용한 활동을 하다가 졸릴 때 눕기- 자기 전 1-2시간은 스마트폰, 업무 생각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루틴 만들기- "몇 시간 남았지" 하고 시계 계속 보는 것 금지- 낮잠은 피하고, 기상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기병원 진료를 고려할 시점- 위 사항들을 3주 이상 진행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낮 동안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피로가 누적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수면 클리닉에서 상담 받아보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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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그냥 방치해도 상관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성인 ADHD는 불편감이 없다고 두어도 되는 질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질병의 정도가 심하더라도 방치했을 때 문제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점이 ADHD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나의 불편감은 감소하지만, 주변의 걱정이 증가할 때는 다른 시각으로 나의 증상을 한번 더 바라봐주는 시점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방치했을 때 실제로 나타나는 문제들에는,사회적 신뢰 회손만성적 자기비난우울, 불안 등 기타 문제 동반 등관계 갈등 생성이는, ADHD가 완치해야하는 문제보다는,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2차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 문제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느끼는 것은,실제적인 신경학적 성장보다는 아래와 같은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생활 환경과 습관의 변화대처전략 강화치료를 통해 얻는 것이 없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약물치료를 통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집중력 향상충동성 조절심리적 안정감무조건적 약물치료를 권해드리는 것은 아니며,현재 상태를 정신과진료를 통해 명확인 인식해보는 것도현재 상태와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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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병원 진료비 및 약값이 합해서 얼마나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자가진단에서 높게 나왔다고 하여, 바로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으로 검색까지 하며 확인하신 걸 보면 현재 상황에 대한 큰 어려움을 경험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정신과 개인병원 및 대학병원은 진단을 받을 때 생각보다 큰 비용이 드는것은 아닙니다.일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기준으로초진 2~3만 원대재진 1~2만 원대심리검사 혹은 심리치유 신청 시 추가 비용 산정또한, 대한민국은 심리상담 복지체계가 잘되있습니다.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체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상담사가 상주합니다. 이에 방문하시여,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심리정신적 문제는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현재처럼 경험하시는 고통이 클수록 빠른시일 내 전문기관 방문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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