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때 손이 부은 느낌이 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침 손 붓기의 원인은 다양한데, 가장 흔한 원인으로 혈액 순환 및 생활 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잠을 자는 동안에는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액 순환이 정체되는데, 이때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이 손과 얼굴 쪽으로 몰리면서 부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전날 저녁에 조금이라도 평소보다 짜게 드셨거나 야식을 드셨다면, 몸이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머금고 있게 되며, 팔을 몸 아래로 깔고 자거나 손목이 꺾인 채로 자면 혈류가 방해받아 특정 부위만 심하게 부을 수 있습니다.여성분들의 경우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큰 원인이 되므로, 생리 전이나 배란기 즈음에는 평소보다 손이나 발이 팽팽하게 붓는 느낌을 자주 받을 수 있습니다.만일 손이 부은 느낌과 함께 손가락 마디가 뻣뻣해서 1시간 이상 주먹이 잘 안 쥐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계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부은 느낌과 함께 손가락 끝이 저릿하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된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의 감별이 필요합니다.그 외.손발뿐만 아니라 얼굴이 무겁게 붓고, 평소보다 유독 추위를 많이 타며 피로감이 심하다면 갑상선 수치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윈새 저녁 식사를 최대한 가볍게 드시고, 신장 질환이 없다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바나나, 호박, 오이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잠들기 전과 일어난 직후에 손을 쥐었다 펴는 '잼잼' 동작을 20~30회 반복하고, 팔을 위로 들어 올려 흔들어주는 것이 혈액 순환에 아주 효과적입니다.몸이 차가우면 혈관이 수축해 더 잘 부을 수 있으므로 잠자리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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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신체적으로 정상 판정을 받았는데도 임신이 늦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며, 이를 원인 불명의 난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난자와 정자가 건강해도 나팔관에서 만나 수정이 잘 되는지, 수정란이 자궁벽에 안정적으로 착상하는지는 일반 검사로 확인하기 어렵고, 배란 테스트기는 수치상 '피크'를 알려주지만, 실제 난자가 배출되는 시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임신에 대한 간절함이 오히려 호르몬 균형에 미세한 영향을 주어 착상을 방해하기도 합니다.35세 미만이라면 1년, 35세 이상이라면 6개월 정도 자연 임신을 시도 후에도 소식이 없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임신 성공률이 낮아지므로 초음파로 난포가 자라는 것을 직접 확인하며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날짜를 받을 수 있고, 필요시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기도 하며, 그 외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상담을 위한 난임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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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 면역치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면역치료는 보통 만 5세 이상부터 권장되며 아이가 치료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는 나이인 8살(초등학교 저학년)은 치료를 시작하기 좋은 골든타임입니다. 어릴 때 시작할수록 이후 천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면역치료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소량씩 몸에 넣어 면역 체계를 변화시키는 유일한 '근본 치료법'으로 먹는 약과 주사 치료로 나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모든 꽃가루 성분이 먹는 약으로 나와 있지는 않기 때문에, 검사 결과 아이에게 맞는 원인 물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달라지므로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 검사가 필수적 입니다.면역치료는 보통 3년에서 5년 정도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 하고, 약 70~80%의 환자가 증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거나 단약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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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가 심한데 어떤 원인의 비염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의 급성 증상으로로 생각됩니다. 열이 없더라도, 염증 반응으로 인해 비점막이 부어오르고 혈류량이 늘어날 경우 콧속이 뜨겁고, 비강 내 압력이 높아지며 압박섯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물 같은 콧물과 연속적인 재채기는 전형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 특정 항원(꽃가루, 미세먼지 등)이 코 점막에 닿으면 몸에서 이를 내보내기 위해 과도한 히스타민을 분비하며 발생합니다.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약해진 인후 부위의 점막을 자극하면 통증이나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년에 한 번, 특히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진다면 나무 꽃가루, 잡초 꽃가루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고,,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될 때 코점막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혈관운동성 비염'이 알레르기와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정기적으로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세척 시 코 내부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내 점막의 열감을 내리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미지근한 물의 섭취를 자주하고 주변 환경의 습도 조절를 50~60%로 유지 시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갈 때 생기는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졸음이 적은 항히스타민제를 구입해 복용해보기 바랍니다.매년 반복되는 고통이라면, 내년에는 예방을 위해 증상이 나타나기 약 1~2주 전부터 미리 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원인을 찾기 위한 MAST 검사나 피부 단자 시험도 고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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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하루 착용 시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인비절라인 라이트를 언급하신 것으로 미루어 부분 교정이나 비교적 가벼운 교정을 진행 중이신 것 같습니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시간 동안만 치아가 이동하기 때문에, 권장 시간을 지키는 것이 치료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인비절라인의 공식 권장 착용 시간은 하루 20~22시간으로 식사 및 양치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잠자는 시간 포함)에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우리 치아는 장치를 뺀 순간부터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착용 시간은 '총합'보다 '연속성'과 '항상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루 정도 평소보다 적게 착용했다면, 다음날부터 다시 22시간 이상 최대한 밀착하여 착용하도록 하고, 만약 하루 착용 시간이 너무 짧아 장치가 꽉 끼거나 잘 맞지 않는 느낌(헐거움 등)이 든다면, 현재 단계의 장치를 1~2일 정도 더 착용한 뒤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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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수술 이후 가슴 작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맘모톰 수술 자체로 인해 가슴의 전체적인 컵 사이즈가 육안으로 식별 가능할 만큼 작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맘모톰 수술은 유방 조직을 대량으로 절제하는 수술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병변(섬유선종 등)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미세 침 생검 및 절제술이기 때문입니다.3cm 이상 섬유선종의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도 대부분은 가슴 크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시적인 함몰 가능성이나 만약 한쪽 가슴에만 유독 거대한 혹이 있어 그동안 가슴이 더 커 보였던 상태라면, 제거 후에 양쪽 가슴의 균형이 맞아떨어지면서 본래의 가슴 크기로 돌아왔다고 느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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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와 구순염의 차이 및 물집과 진물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헤르페스와 구순염은 원인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헤르페스(구순포진)의 경우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좁쌀 같은 물집이 무리 지어 나타나며 전염성이 있으므로 같은 수건 사용이나 점막 접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구순염이 경우 입술의 보호막이 깨져서 생기는 염증 반응으로 건조, 접촉 자극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이며 입술 전체가 붓고 각질이 일어나며 갈라지는 특징을 보이나 전염성은 없습니다. 구순염으로 입술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염증이 깊어지면, 눈에 보이는 커다란 물집이 잡히기 전에 이미 피부 장벽이 무너져 삼출물(진물)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릴 때 갈라지면서 진물이 나는 것은 중증 구순염의 증상에 해당합니다. 헤르페스도 초기 물집 단계가 아주 짧게 지나가거나, 적어주신 것과 같이 가려워서 긁거나 이빨로 자극했을 경우 물집이 바로 터지면서 진물과 딱지(갈색 각질)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갈색 각질은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으로 억지로 떼어내면 진물이 더 심해지고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맵거나 뜨거운 음식, 치약 거품이 입술에 닿을 경우 통증을 유발하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스테로이드 혹은 항바이러스제)를 바르시되, 그 외에는 자극이 없는 순한 립밤이나 바세린을 수시로 덧발라 입술이 갈라지는 것을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범위가 넓고 물집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구순염의 가능성이 좀 더 의심되지만, 바이러스와 염증이 동시에 있을 수도 있으므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드시고 바르면서, 만약 며칠 내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노란 고름이 보인다면 다시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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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귀가 잘안들리는것 같아서 보청기를 알아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연로하신 부모님들께선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여기며 불편함을 숨기시는 경우도 많기에, 자녀분이 먼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보청기를 바로 사러 가기 전에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 청력 저하가 단순히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중이염이나 귀지 폐색 등 치료 가능한 원인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방음 시설이 갖춰진 병원에서 실시하는 '순음청력검사'와 '어음분별력 검사' 결과가 있어야 정확한 보청기 처방이 가능합니다. 만약 청각 장애 등급 판정 가능성이 있다면, 병원을 통해야만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보청기는 한 번 사면 끝이 아니라, 초기 1~3개월간 서너 번 이상 방문해 소리를 미세 조정해야 하므로 부모님 댁에서 가장 가기 편한 곳이 제일 좋으며, 청능사나 전문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가 상주하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보청기는 고가의 장비인 만큼, 1~2주 정도 직접 착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추천합니다.컨디션에 따라 청력이 미세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보청기 상담 시 어머님이 복용 중인 약을 반드시 알리도록 하고, 연세를 고려 시 보청기 배터리를 갈거나 귀에 꽂는 것을 어려워하실 수 있으므로 관리 편의성을 우선으로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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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가슴부분 오돌토돌 올라오는이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턱이나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변화 역시 호르몬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생리 전에는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선의 활동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어,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피지선이 발달한 곳(가슴, 등)에서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이 과정에서 모공이 막히면서 오돌토돌하게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또한, 생리 전에는 평소보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는데, 땀이나 속옷과의 마찰이 더해지면 모낭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같은 반응이 오돌토돌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 외, 생리 전 미세한 온도 변화지만,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더 활발해지고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트러블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생리 전 가슴이 예민해질 때는 와이어가 없는 브라탑이나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해 마찰을 줄이고 통풍을 돕도록 하고, 가슴 부위 피부는 얼굴만큼 얇고 예민할 수 있으므로 자극적인 바디워시보다는 약산성 세정제로 부드럽게 씻어내 피지 농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피부가 건조하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무거운 바디 크림보다는 수분 위주의 가벼운 로션을 얇게 펴 바르도록 하고 , 단 음식이나 가공식품은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대부분 생리가 시작되고 호르몬 수치가 다시 조절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진물이 나는 등 염증 양상으로 번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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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상 후, 목마름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당뇨 검사 결과가 정상이고 구강 호흡을 하지 않는 경우, 다른 생활 습관이나 신체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저녁 식사나 야식으로 나트륨이 많은 음식(찌개, 배달 음식 등)을 먹으면 몸은 염분 농도를 맞추기 위해 세포 속 수분을 끌어가며. 또한, 단 음료나 디저트를 섭취해도 혈당 조절 과정에서 수분이 소모되어 다음 날 아침 심한 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수면 중 호흡과 피부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수분을 배출하는데, 방 안이 건조하면 입을 벌리지 않아도 점막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며,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인체는 밤에 소변을 덜 보게 하기 위해 '항이뇨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평소 물을 매우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몸이 이 호르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못하거나 낮 동안 보충된 수분이 빠르게 배출되면서 이른 아침에 상대적인 탈수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그 외 생리적 요인으로 배란기나 생리 전에는 체온이 약간 상승하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평소보다 수분 요구량이 늘어나 갈증을 더 잘 느낄 수 있으며, 전날 오후에 마신 커피나 차, 혹은 음주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자는 동안 수분을 뺏어갑니다.증상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생활 습관으로 머리맡에 물 한 잔을 뒀다가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마셔 밤새 손실된 수분을 즉시 보충하도록 하고,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해 보기 바랍니다. 며칠간 저녁 식사에서 간을 평소보다 심심하게 조절해 보시고 변화가 있는지 관찰해 보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만약 물을 마시는 양이 하루 3~4L 이상으로 과도하고 갈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당뇨 외에도 요붕증이나 심인성 다갈증 등 다른 가능성에 대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해 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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