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모양이 원래 이렇게 생긴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성기의 모양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며, 발기 시 중간 부분이 약간 잘록하거나 굴곡이 있는 형태 자체는 의학적으로 정상 범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기는 두 개의 음경해면체와 하나의 요도해면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발기 시 혈류가 차오르면서 이 해면체들 사이의 경계나 결합 조직 때문에 중간이 약간 들어가 보이거나 굴곡이 생길 수 있으며 껍질을 완전히 젖힌 상태에서는 포피가 모여 있는 지점이 압박을 주어 일시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약 모양만 변한 게 아니라 통증이 동반되거나, 성기 전체나 특정 부위가 크게 붓거나, 멍든 것처럼 보라색/검은색으로 변할 때, 포피를 뒤로 젖혔는데, 다시 원래대로 덮이지 않고 귀두 아래쪽이 꽉 조여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비뇨기과 또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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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 요추천자 검사를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요추천자 검사 후 20일이 지났다면, 일반적인 경우 해당 부위의 조직은 이미 충분히 아물었을 시기로 5분 정도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었다고 해서 막혔던 구멍이 다시 뚫리거나 뇌척수액이 새로 누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약 정말로 뇌척수액이 누출되고 있다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가, 누우면 씻은 듯이 사라지는 통증이 있거나 뒷목의 뻣뻣함, 어지럼증, 이명(귀 울림), 메스꺼움 등이 나타 납니다.허리를 구부린 자세 때문에 해당 부위 근육이 일시적으로 뻐근하거나 땡기는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위와 같은 특유의 두통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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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찢어진 상태인데 검진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변볼 때 통증이 없더라도 요도구 주변이 붓고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면 세균 감염에 의한 요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 성관계가 있었다면 성병 검사도 필요하겠습니다. 성관계와 상관없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위생 관리가 불충분할 때 귀두와 주변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를 귀두포피염이라고 합니다. 곰팡이나 일반 세균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 원인을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진찰 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요도염의 경우 파트너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크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위로 올라가 전립선염이나 부고환염으로 진행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세균성인지 진균(곰팡이)성인지에 따라 치료약이 달라 임의적 치료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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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애대해사 여쭞어봅니다 답볌부착드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민감성이면서도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서 조금만 자극을 줘도 트러블이 생기지만, 정작 피지는 넘쳐서 각질이 쌓이기 쉬운 아주 까다로운 상태로, 물리적 스크럽은 절대 피하고, 화학적 각질 제거는 아주 부드럽게 할 것을 권합니다. 좁쌀 여드름은 모공 속 피지가 뭉친 것으로 바하(BHA)는 지용성이라 모공 깊숙이 박힌 피지를 녹여내기 때문에 사용을 추천합니다. 다만 민감성이므로 0.5% 미만의 저농도 제품으로 시작하도록 하고 매일 쓰는 토너보다는 주 1~2회 정도 닦아내는 토너나 에센스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 조절 기능이 있어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사용을 추천하며 10% 이상의 고농도는 민감성 피부에 따가울 수 있으므로 2~5% 정도가 적당합니다.레티놀은 세포 재생을 촉진해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하게 돕지만, 초기 자극이 매우 강합니다. 질문자의 나이가 20대이므로 안티에이징보다는 피지 조절과 피부 결 개선 목적으로 사용을 고민해 볼 수 있겠으나 바하(BHA)와 레티놀을 같은 날 쓰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므로 레티놀을 시작하신다면 아주 소량을 격일로 사용하고, 그날은 각질 제거를 쉬어야 하겠습니다. 각질 제거는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을 정도로만 하도록 하고 만약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다면 즉시 중단하고 수분 보습에만 집중하도록 하고, 바하(BHA)와 레티놀은 피부를 햇빛에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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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허리가 아파 영상촬영했는데 mri판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판독지의 핵심 내용은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가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이며 요추 5번-천추 1번 사이 디스크도 약간 부풀어 있고, 노화로 인한 경미한 퇴행성 척추염 소견이 관찰됩니다. 디스크가 터진 상태는 아니지만 외부에서 강한 충격으로 인해 부풀어 있던 디스크가 신경을 더 강하게 압박 시 허리부터 발까지 찌릿한 방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허리 가운데에 한 대를 맞으셨다면 경막외 차단술(Epidural Block)일 확률이 높습니다.이는 척추 신경을 싸고 있는 막 바깥쪽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로, 보통 허리 중앙을 통해 넓은 범위의 염증을 잡을 때 시행합니다.MBB (후관절 내측지 차단술)의 경우 척추 관절의 통증을 담당하는 작은 신경 가지에 주사하며, 보통 척추 중심에서 약간 옆쪽으로 여러 군데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50대에는 회복 속도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사고 직후인 지금은 무리한 스트레칭보다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 디스크 압력을 가장 높이므로 가급적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서 있거나 누워 있는 것이 좋습니다.주사 치료 후에도 발가락의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다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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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과에서도 허리나 피부 간단한거보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내과에서도 가벼운 두드러기, 알레르기, 단순 무좀이나 습진과 같은 기본적인 피부 질환이나 가벼운 근육통, 염좌, 요통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가능합니다.다만 처방약을 복용해도 호전이 없거나 더 심해진다면 전문 진료과를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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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발가락 물집인지 모르겠는데요 이게 물집인가요 계속 누를때나 걸을때도 아프더리고요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으로 몇 가지 원인이 의심되는데요.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피부 안쪽으로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기며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마찰이나 압박으로 인해 피부 깊숙한 곳에 물집이 잡히고, 그 주위에 염증이나 가벼운 감염이 생겼을 때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겉으로 보기엔 티눈과 비슷하지만 바이러스 질환인 족저사마귀의 경우 자세히 보면 검은 점 같은 혈관 흔적이 보일 수 있으며, 옆에서 잡을 때 더 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고, 통증이 있다는 것은 이미 내부에서 염증이 진행 중일 수 있다는 뜻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피부과 방문을 먼저 권합니다.집에서 손톱깎이 등으로 함부로 건드리면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 증상이 훨씬 악화될 수 있어 피해야 하겠고, 가급적 해당 부위에 자극이 덜 가도록 편한 신발을 신으며,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 쿠션감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발을 씻은 후 물기가 남지 않게 잘 말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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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 문의드립니다. 이거 원형 탈모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는 다소 제한적이나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는 것은 원형탈모보다는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의 가능성이 더, 높게 생각됩니다.얇아지는 느낌은 모낭이 위축되면서 굵은 머리카락이 솜털처럼 변하는 과정(연모화)으로, 정수리 남성형 탈모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이미 빠진 뒤에 다시 나게 하는 것보다, 남아있는 모발을 지키고 굵게 만드는 것이 훨씬 쉽고 효과적이므로 정수리 쪽 두피가 평소보다 잘 보이거나, 뒷머리에 비해 정수리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인근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현미경 검사를 통해 모발 밀도와 굵기 차이를 정확히 확인 후 치료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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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먹구사망이가능한가요.기가막히네요.위세척주안해주고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일반적인 손세정제는 70% 내외의 고농도 에탄올(알코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만일 성인이 종이컵 한 컵 분량을 한꺼번에 마셨다면, 이는 소주 3~4병을 순식간에 마시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혈중 알코올 농도를 유발시키고, 이로 인해 뇌의 기능을 급격히 떨어뜨려 의식을 잃게 만들거나, 스스로 숨을 쉬는 능력을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인과를 명확히 알기 어려우나 과정을 추정해 본다면, 알코올처럼 휘발성이 강하거나 액체 상태의 물질은 위세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구토를 유발해 폐로 들어갈 위험이 매우 높고, 액체류는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점막으로 즉시 흡수되기 때문에, 병원에 도착했을 시점에는 이미 위세척의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토하다가 폐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흡인성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구토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가면 폐 조직을 직접 손상시켜 일반적인 폐렴보다 훨씬 급격하고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고인이 되신 분의 연세를 알긴 어렵지만 광범위한 폐 손상이 결정적인 사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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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상체에 파스바른 느낌이 나는데 어떤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갑자기 크게 받으면 본인도 모르게 숨을 빠르고 얕게 쉴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낮아지면 혈액 내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손끝이나 발끝이 찌릿찌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들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팔, 어깨, 이마 등이 차갑거나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상 감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 때문에 더 세게 숨을 쉬려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합니다.또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근육이 긴장하고 혈류가 재배치되면 어깨 통증이나 이마의 압박감, 호흡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이 생겼을 땐 몸의 긴장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입술을 오므리고 숨을 천천히 내뱉도록 하고, 주변의 소음이나 자극이 적은 곳에 편하게 앉거나 눕고, 꽉 끼는 옷이나 단추가 있다면 풀고, 어깨의 힘을 뺼 수 있도록 합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 외에도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심장 관련 질환, 혹은 빈혈 등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도록 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 조절을 위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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