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이 안 좋은데 피티 수업을 계속 받을지 고민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피티 수업 때는 스쿼트 같은 근력 운동을 하다보니 무릎을 씁니다. 수업 아직 7번정도 밖에 안했지만 수업할수록 점점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고 느껴져서 지금은 피티보단 병원에서 물리치료같은 걸 받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느끼는데 피티를 그만두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통증 완화에 큰 효과가 없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피티 선생님께 스쿼트를 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고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픈 무릎에 대해서는 병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구요

    통증의 조절은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합니다. 현재는 처방 받은 약으로는 잘 조절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피티 수업 시 무릎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무릎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소염진통제의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약을 먹지 않을 때보다 통증을 줄여 주며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주어 지속적인 적절한 치료와 함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PT를 할수록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면 무리해서 계속하기 보다는 잠시 중단하고 정형외과 진료와 물리치료를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확인한 뒤 통증에 맞는 운동으로 조정하면 이후 PT도 더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것은 염증보다 연골.인대.정렬 문제나 과부하가 통증의 원인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MRI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담당 의사와 치료 계획을 다시 상담해 보세요.

    빠른 쾌차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점차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운동은 잠시 중단히고 병원 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PT를 하면서 무릎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일단 운동강도나 동작이 현재 무릎 상태에 맞는지 다시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스쿼트가 나쁜 운동은 아니지만 자세나 횟수, 무게가 무릎에 부담을 줄수있어서 조절하거나 상태를 확인해보는거시 도움됩니다. 소염진통제가 효과가 크지 않은 경우는 염증보다는 연골, 인대, 근육 문제처럼 다른 원인이 통증의 중심일수도있습니다. 통증을 참고 계속 운동하면 회복이 늦어질수있으니 무릎에 부담이 적은 재활운동위주로 당분간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정형외과에서 통증원인을 확인하고 PT를 이어갈지, 치료를 먼저 받을지 결정하는것이 가장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현재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은 몸이 보내는 매우 중요한 경고입니다. 근력 운동의 목적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스쿼트와 같은 고관절/무릎 관절을 사용하는 하체 운동을 강행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피티 수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최소한 통증을 유발하는 하체 운동을 전면 제외하도록 트레이너와 협의하도록 하고, 트레이너는 운동 전문가이지만 의학적 진단 주체는 아니므로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통증의 원인(인대 문제, 연골 문제, 염증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병원에서 운동을 해도 좋다는 판정을 받더라도, 무릎에 부하가 가는 스쿼트 대신 실내 자전거(낮은 강도)나 누워서 하는 하체 근력 운동 등 무릎 관절의 압박을 줄이는 방식으로 수업 내용을 완전히 바꾸기 바랍니다.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차도가 없다면 통증의 원인이 연골의 마모(연골연화증 등), 구조적인 불균형, 인대 손상, 혹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 원인일 수 있으며 약을 먹으면서도 일상생활이나 피티 수업을 통해 계속 무릎에 부하를 주고 있다면, 약이 염증을 치유하는 속도보다 관절이 손상되는 속도가 더 빨라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진통제는 증상이 있을 때만 가끔 먹는 것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혈중 농도가 유지되어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치료는 단순히 통증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왜 무릎에 통증이 생겼는지(골반 불균형, 발목의 불안정성 등)를 파악하고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당분간은 운동보다 치료에 100% 집중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지금 당장 무릎을 보호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길으므로 무리하지 말고, 내일이라도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약 효과가 전혀 없고 운동 중 통증이 심해진다고 구체적으로 알리고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